'엄마의 손맛, 어머니 된장찌개' 이런 감성 (모성애 강조 포함)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 강의 비판하는게 아니라, 밥줘충들아 부모님한테 밥해드리지는 못할망정 엄마요리 먹고싶다 이부랄떨거나 모성애 강요하지 말라고ㅋㅋㅋ 말귀 못알아쳐먹는 놈들때문에 추가함*^^

성별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이야기 할때마다 부정적인 댓글이 달리는게 참 안타깝네요. 이 강의 내용은 남성들의 힘듦과 노동의 가치를 무시하는 내용은 전혀 포함되어있지 않은데..
“우리가 매일 끼니를 해결하기 위하여 누군가의 노동이 필요하고 그 것이 여자인게 당연한 사회였다.
다수의 끼니를 해결하기 위하여 대량생산을 하는 직업군의 종사자들은 건강의 위협을 받거나 다치는 경우도 있고, 고용형태도 불안정하다.” 가 주 내용입니다.
여성 노동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 남성 노동은 안힘드냐라고 반문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냥 여성 남성 모두 다 살기 힘든 세상이니 서로 이해하고 다독이며 살면 좀 더 사회가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이젠 바뀔 때가 지났어요. 지금 60,70대 분들
아직 농업사회에 살고 계신 발언들 많이 하십니다. 니 남편 아침밥 차려 주고 나왔니?
이런 말 종종 듣는데, 황당하지요.
결혼해서 유아를 육아하는 것도 아닌데, 뭘 먹이니, 안챙기니 이런 얘기 들으면, ..ㅜㅜ
내 일하기도 정신없어죽겠는데.
말을 너무 뇌(brain)없이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나이 들수록 챙길 것이 안그래도 늘어나는데,
남자들도 힘들다~! 여자만 힘드냐~!,
여자만힘들다~~! 이게 아니라.
옛날 생각 그대로 바뀌지 않고 있는 문화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강연임. 밥과 여자. 이 문화가 문제가 있으니 없어져야한다는 것임.

싫어요 수 봐. 지질하다. 정치적인 식탁 책 읽어보기나 했는지.
"왜 그리 사소한 걸 불편해하냐? 그 모습이 더 불편해." 라고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그 사소한 걸 편하게 살아왔다는 뜻이다.
그 뒤에는 그것을 불편하게 살게 강요받은 사람들이 있는거고.
이것을 터놓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 자체가 변화하는 증거겠죠. 세바시 강연팀, 이라영 작가님, 응원합니다.

아무 댓가 없이 누리던것들을
잃을거 같아서
불안한건가?
댓글들 안타깝네요

댓글에 핀트못잡는 사람 많네ㅋㅋ하긴 여기서 인정해버리기 겁나겠지

남편이 부인을 밥 때문에 죽였다..... '일부' '극단적인' 사례를 들며 그것을 근거랍시고 갈등,분열 조장 시키고싶나요..?
나도 부인이 남편 잔인하게 죽이고 의붓자식 죽인 '일부' '싸이코녀'들 기사 몇개 긁어와서 "남자분들 여성과의 결혼이 이렇게나 위험한겁니다. 목숨을 지키기위해 투쟁하세요!" 이런식으로 주장해도될까요? 자극적인 방법으로 분열 조장 하지 말아주세요.. 남녀 모두 제각각의 노고가 있고 희생이 있습니다.

이 정도면 나도 세바시 나가 볼까

2분정도 들었는데 인생에서 보낸 시간 중에서 제일 아깝습니다.

집안일처럼 해도 끝이 없고 티 안나는 일도 흔치않은데 한국사회는 몇십년간 집안일을 노동이라기 보단 '집에서 논다' 라고 표현해 왔죠.. 그리고 뭐 남자들도 집안일 돕는다 하는데 영상의 요점은 그게 아니란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남녀 둘다 맞벌이 하는 집도 여성의 집안일 비율이 월등히 높고 사회적으로도 '애는 엄마가 봐야지' '그래도 남편 밥은 차려줘야지' 라는 편견이 강합니다 (심지어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그런 문제를 꼬집는 영상에서 딴소리 하시는 분 많은것 같네요 주제가 여성이기만 하면 꼬아서 보는 사람이 참 많네요

자들자들 대는 남자들 여자가 밥 안차려줄까봐 나랑 결혼 안해줄까봐 겁나나보네 여자들 결혼율은 하락하고 있는데 남자들 해외여성과의 결혼율은 증가 하고 있음 ㅋㅎㅋㅎ

아니...그렇게 억울해? 여자만 희생하고 사나? 남자가 짊어진 책임에 대해는 같이 얘기해본 적 있나요? 독박육아 독박살림? 그럼 적어도 독박근무하는 많은 남편도 안쓰럽게 봐야되는거아닌지. 제발 역지사지하면서 배려하고살자.

남, 녀는 분명히 같이 존재해야 세상이 돌아가는데 왜 우리는 편을 가를까요,ㅠ(한심한 댓글들 때문에...)
나라는 존재는 여자없이는 절대로
존재할수 없고 남자없이는 절대로 존재할수 없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사람대사람으로 서로 존중하며 같이 살아가야 합니다,

한가지 반찬이 식탁에 오르려면
시장가서 장보고 준비해서 만드는 시간까지
최소한 2~3시간이상 걸립니다,
가족을 위한 일 일지라도 반드시 노동입니다,
이것을 인정하는것은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정규직, 정규직 차별없이 다 세금내는 국민인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상은 역시 과학이다

그럼 남자가 돈 벌어서 그 돈으로 사 먹을테니 여자분도 알아서 돈 벌고 사드세요

한남들 자들자들하는 거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밥 때문에 죽는다?
내가족 식사에 노동이란 표현은 좀...
비정규직 정규직 을 표현하는건지 여성의 노동 을 표현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노동이던 그만한 노동에 대가를 받아야하고 존중 받아야합니다.
요즘 남, 녀 구분 없는세상인데...
군대에 취사병이라는 보직이 있습니다.
부대 규모따라 틀리지만 하루 종일 아니 2년동안 밥 하다 전역합니다.
말씀대로면 취사병은 전쟁 전에 밥 하다가 전사할듯요.
아쉽네요.

진짜 이런거볼때마다 죽고싶다

이라영 작가님 정치적인 식탁 정말 잘 읽었습니다 👍👍

엄마도아빠도사회적인역할이엄청크고중요한게아니면엄마와아빠로서의역할이가장중요한데왜엄마만그런것처럼그러시지?

여성이밥을해주는문화가녹아있어도영성=밥주는역할로만생각하는사람은노인층에도그렇게많진안을것같은데극소수의미친놈들이저런생각했다고해서이렇게비약을하시네요

거기다영양사분의환경과제도적인문제는인정하지만자극적인상처사진으로엄마의요리는낭만적이지않다라고하신주장도마찬가지로비약덩어리같네요

대부분의사람이원하는엄마의손맛은100명때의요리비로몸이아프고바늘을몇번이나꼬메고화상을입는게아니라기것해야1인~4인의요리와화목한식사거든요

그리고농업인중에무시할숫자가아닌만큼남성이포함되어있고농업과학인보다지식이많다는분들은'여성농업인'겠지요못해도농사를취미로라도하시는분이시고요

지나가는아줌마들은꼴똥농업계고등학교에서수업만적당히들었던학생보다지식이없는게현실입니다

직접농업으로생계를꾸리시려는직업농업인분들과지나가는아줌마를같은수준으로보는게말이됩니까?

그리고저희나저희손으로요리해봤자저희가경험하는건요리지식정도겠죠가정에서시간을쓰면만들수있는만큼의전문적인게아닌요리지식말입니다가정요리를무시할려는의도는없고

요리를하는경험이나쁠이유는없지만그경험으로생물과생태니뭐니하는그런거창한'농업지식'이란건조금도느낄수없을것같군요

제발비약적으로주장하지마시고님이연구하는걸쉽게받아드릴수있게좀더

펀하고쿨하고섹시하게말해주싶쇼

이런식으로 말하면 끝도 없다
남자 여자 구별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움을 받아드리자 저런거 하나 하나 꼬투리잡고 불편하고 신경쓰는 사람이 이상한거다 밥 여자가하면 여자가하고 남자가 하면 남자가하는거다 그렇게 불만이면 하지말던가요~~!! 성경에 여자는 남자를 순종하고 도와주는 존재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머리 위로 못올라갑니다 이것은 진리죠 남자는 여자의 도움으로 바른 길잡이로 이끌어가는거죠 여자가 밥 노동(?) 이라하면 남자도 밖에서 건설직하는건 남자도 힘든일 많이하고 떨어져 죽기도하고 다치기도많이하는데 여자가 밥짓는게 억울하다 ?3? 이런주제로 강연하고 강의하는거 전혀 공감안되고 이상해요, 제발 남 자여자 구별하지말고 있는 그대로움의 자연스러움을 받아드리세요

와우 이렇게 비추폭탄 처음인거같은데ㅋㅋㅋ

이 강연에 가장 큰 문제점은 단순히 그 직장의 여성이 많으면 그 직장의 대우가 안 좋다고 사회가 여성을 박해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치게 편향적이며 일반화일 뿐입니다. 경비며 막노동이며 똑같은 처지에 직업들 과 함께 다루워야 할 문제이지 여성의 문제로서 말하는것은 지나치게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여자라서 밥해야 하는 문화는 당연히 사라져야하며 밥하는 사람의 노동을 당연히 헛되게 생각해서도 안되겠죠

엄마 화이팅

아직까지 이런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

적당히 합시다 제발;;

내가족 먹이는게 그렇게 하기싫고 그렇냐?

돈좀버나? ㅎ

8:40 손님이 남자고 사장이 여성이라고 그게 여자가 밥 주는 역할이라 생각한 것이 아니라 남자 사장이라도 화내지 않았을까요? 이건 잘못된 예시라 생각이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