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건드리 박사님께서 혹시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신자(the 7th day advantist)가 아니신지 궁금하네요. 오랫동안 재직하셨던 로마린다대학교가 이 종파에서 설립한 학교입니다. 이 학교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카운티가 이 종파 신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기도 하구요. 이 종파에서는 육류, 카페인, 알콜, 담배 등을 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기합리화 하지 마시고 명백하게 육식 섭취를 줄이는게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가축을 키우는데 들어가는 곡물을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공급하면 굶어죽는 사람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실가스 문제 또한 줄일 수 있고 동물들의 고통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거라면 계란이 더 영양가가 좋습니다. 근육을 만드는 사람들도 계란과 유청단백질로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굳이 고기를 먹을 필요는 전혀 없으니 줄일 수 있으면 줄이는게 좋습니다
스티븐 건드리 박사님의 동물성 단백질 관련 주장은 상관관계에 대한 이야기이지, 인과관계를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스티븐 건드리 박사님이 근거로 한 연구들은 intervention, 즉 연구하는 사람들이 개입해서 변수를 제한한 과학적 실험들이 아니라, 단순한 관찰과 영양학계에서는 연구로서의 가치가 제로에 가까운 역학조사(설문조사 형식) 위주입니다 피실험자들이 당분과 같이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들인지, 운동이나 규칙적인 활동으로 다른 건강한 습관으로 인해 건강한 사람들인지에 대한 변수제한이 전혀 없는 자료들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이를 두고 영어로 healthy user bias라고 거론하는 다른 전문가들도 있고요) 블루존 스터디도 실제 그 지역 가보시면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지역들입니다 일단 오키나와는 일본 최대의 돼지고기 소비량으로 유명한 곳이고요 사르데냐는 치즈, 유제품, 동물성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정어리 sardine이 그 지역에서 온 이름)
포도당신생합성이나 IGF-1 부분도 틀리다고 볼 수 있는데, 일단 포도당신생합성은 수요에 의해서 필요한 만큼 소량 단백질 -> 포도당이 되는 과정이라, 소고기를 단독으로 1kg 먹는다고 그게 전부 당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탄수화물, 과당, 설탕 등과 섞어먹지 않는다는 전제가 중요) 그리고 과도한 IGF-1의 자극은 탄수화물 섭취에 의해서 증폭되고요, 동물성 단백질을 탄수화물과 섞어먹지 않는다면, 근육생성과 관련된 아미노산인 류신으로 인한 IGF-1 / mTOR 반응은 지극히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요 한국에는 영미권의 최신 정보가 한 박자 늦게 뜨는 점이 늘 아쉬운데, 최근 1년간 영미권에서의 저탄고지/키토제닉/카니보어에 대한 내용이 없는 책이 지금 퍼지고 있다는 게 아쉬워서 이런 댓글을 두서 없이 다네요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이시면 비타민B군 (특히 뇌건강에 제일 중요한 B12) 결핍됩니다.. 소화에만 지장 없다면 고기, 생선, 육류를 줄일 것이 아니라, 설탕/과당/탄수화물을 줄이면서 동물성 단백질을 늘려야 전반적인 건강에 더 좋습니다 이걸 음식으로 치환한다면.. 달달한 소스(과당)를 피하면서 로스구이/소금구이 고기를 곡식류 음식과 섞어먹지 않는 게 건강하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긴 영상 잘 봤습니다. 5분이면 될 영상이 좀 길군요. 어떤 특정 책을 보고 건강지침을 따르는건 위험합니다. 과거에도 건강서적 베스트셀러중 항암치료하지마라, 1일1식 등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일방 주장으로 대중을 현혹시키는 책들이 있었습니다. 그책들 저자도 의사였지요. 동물단백질이 위험하다는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마치 우유위해론으로 대중을 오도하는 일부 사람들 주장과 비슷한 논리입니다. 염증반응은 술 담배 스트레스 운동부족 과도한 당분 등이 오히려 주요 요인입니다. 단백질은 일부 당신생과정을 거쳐 포도당으로 전환된다고 하나, 그런 경우는 글리코겐이 부족할 때 보충되는 정도고 대부분 여분 단백질은 오줌으로 배설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보충은 필수입니다. 뼈와 혈관을 비롯해 신체 자체가 단백질 구성물입니다. 그중 완전단백질인 우유를 비롯해 동물단백질 섭취는 필수입니다. 지방이 걱정이라면 닭가슴살 우둔살 등 선택의 폭은 넓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고 일방의 공인되지 않은 건강론에 현혹되지 않았으며 합니다. 균형되고 치우치지 않은 건강정보를 얻으려면 전공서적과 논문검색을 통해서 얻는것이 훨씬 현명한 길입니다.
장수하는 노인들은 고기를 잘 못먹습니다. 이도 시윈찮고 또한 식습관이 고기를 잘 먹지않게되어 근육이 빨리 소실되어 결국은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갑니다. 노인들은 식단 조절이 거의 불가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먹습니다. 결국 인간은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며 살면됩니다. 모든 것은 자연스러운 균형입니다. 채식은 전혀 안하고 고기만 먹는 사람은 빨리 죽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자가 사람보다 오래살 수는 없지요. 그리고 장수 노인들 사는 것을 보면 사는게 아닙니다.
근데 11:21이거 보고 검색해 봤는데 땅콩은 콩과 이긴한데 콩 보다는 견과류랑 성분이 비스무레 하고 추가로 나무위키도 검색해 보니 '견과류' 라는게 식물학적 분류가 아니라 시장적 분류로 불리는 거라는데 뭐가 맞는 건가요? 궁금 하네요ㅎㅎ 그리고 여기서 도움이 되는게 땅콩을 제외한 나머지 견과류를 말하는 건가요?
@TeamFairyjb 49
2019년 12월 07일 12:56어느 연예인 명언이 생각나네요. '밀가루와 고기를 안먹으면 오래 살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딱히 오래 살 이유가 없다.'
언제나 벨런스 잡는게 제일 힘든거같아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ㅎㅎㅎ
about su 19
2019년 12월 07일 13:15평생 고기를 거의 먹지 않는데 전 반대로 고기를 좀 먹고 싶은데 고기 누린내를 견디지 못해서 계속 비자발적 비건으로 살고 있네요. 근데 고기를 먹지 못하는 비위가 약한 사람도 살기 힘들어요.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에너지가 넘치지는 않아요 ㅎ ㅎ
Korean LCHF 15
2019년 12월 07일 12:52스티븐 건드리 박사님께서 혹시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신자(the 7th day advantist)가 아니신지 궁금하네요. 오랫동안 재직하셨던 로마린다대학교가 이 종파에서 설립한 학교입니다. 이 학교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카운티가 이 종파 신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기도 하구요. 이 종파에서는 육류, 카페인, 알콜, 담배 등을 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플 10
2019년 12월 07일 13:52여러분 자기합리화 하지 마시고 명백하게 육식 섭취를 줄이는게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가축을 키우는데 들어가는 곡물을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공급하면 굶어죽는 사람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실가스 문제 또한 줄일 수 있고 동물들의 고통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거라면 계란이 더 영양가가 좋습니다. 근육을 만드는 사람들도 계란과 유청단백질로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굳이 고기를 먹을 필요는 전혀 없으니 줄일 수 있으면 줄이는게 좋습니다
Keto as a Last Resort 최후의수 9
2019년 12월 09일 11:42스티븐 건드리 박사님의 동물성 단백질 관련 주장은 상관관계에 대한 이야기이지, 인과관계를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스티븐 건드리 박사님이 근거로 한 연구들은 intervention, 즉 연구하는 사람들이 개입해서 변수를 제한한 과학적 실험들이 아니라, 단순한 관찰과 영양학계에서는 연구로서의 가치가 제로에 가까운 역학조사(설문조사 형식) 위주입니다
피실험자들이 당분과 같이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들인지, 운동이나 규칙적인 활동으로 다른 건강한 습관으로 인해 건강한 사람들인지에 대한 변수제한이 전혀 없는 자료들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이를 두고 영어로 healthy user bias라고 거론하는 다른 전문가들도 있고요)
블루존 스터디도 실제 그 지역 가보시면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지역들입니다
일단 오키나와는 일본 최대의 돼지고기 소비량으로 유명한 곳이고요
사르데냐는 치즈, 유제품, 동물성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정어리 sardine이 그 지역에서 온 이름)
포도당신생합성이나 IGF-1 부분도 틀리다고 볼 수 있는데, 일단 포도당신생합성은 수요에 의해서 필요한 만큼 소량 단백질 -> 포도당이 되는 과정이라, 소고기를 단독으로 1kg 먹는다고 그게 전부 당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탄수화물, 과당, 설탕 등과 섞어먹지 않는다는 전제가 중요)
그리고 과도한 IGF-1의 자극은 탄수화물 섭취에 의해서 증폭되고요, 동물성 단백질을 탄수화물과 섞어먹지 않는다면, 근육생성과 관련된 아미노산인 류신으로 인한 IGF-1 / mTOR 반응은 지극히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요
한국에는 영미권의 최신 정보가 한 박자 늦게 뜨는 점이 늘 아쉬운데, 최근 1년간 영미권에서의 저탄고지/키토제닉/카니보어에 대한 내용이 없는 책이 지금 퍼지고 있다는 게 아쉬워서 이런 댓글을 두서 없이 다네요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이시면 비타민B군 (특히 뇌건강에 제일 중요한 B12) 결핍됩니다.. 소화에만 지장 없다면 고기, 생선, 육류를 줄일 것이 아니라, 설탕/과당/탄수화물을 줄이면서 동물성 단백질을 늘려야 전반적인 건강에 더 좋습니다
이걸 음식으로 치환한다면.. 달달한 소스(과당)를 피하면서 로스구이/소금구이 고기를 곡식류 음식과 섞어먹지 않는 게 건강하다고 볼 수 있는 거죠
Jung SW.Y 9
2019년 12월 09일 08:19고기를 먹으면 장수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면 굳이 장수할 이유가 없다.
Dalbit 8
2019년 12월 08일 14:37이번에도 좋은 영상입니다ㅎ 과도한 단백질은 당분으로 쌓인다는 것, 고기 단백질의 위험순위를 정하자면 1 붉은고기 2 닭고기 3 물고기 정도 되려나요 ㅎ 저도 운동한다고 고기 많이 챙겨먹었는데 이제부터는 달걀이랑 견과류위주로 먹고 생선, 닭고기 정도를 메인으로 먹어야 겠네요.. 돼지고기 소고기는 자제해야지 ㅜ
@readinglab365 8
2019년 12월 07일 12:49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https://bit.ly/2KmwK4F (sponsored by Rokmedia)
콩랑 7
2019년 12월 07일 12:33항상 감사합니다! ☺☺☺
:NO!플라스틱 6
2019년 12월 07일 17:38고기를 먹으려면 근력운동을 해야하고 단백질보충은 되도록이면 오메가3, 올리브오일, 채소 견과류로~~~
장미꽃향기 6
2019년 12월 07일 12:40고영성 작가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박춘식 6
2019년 12월 08일 11:54과유불급 균형 밸런스를 유지하자
감사합니다
Henry Ryang 5
2019년 12월 08일 20:40오키나와 원주민들의 장수 원인 중에 하나가 돼지고기를 많이 먹었음이라는 연구가 있는데??
미군이 주둔하며 패스트푸드를 먹은 이후로 대사증후군 등 병이 많이 생기고 단명했다고 한다.
jenny lee 5
2019년 12월 07일 17:25제가 제일 궁금한것은 지금 유럽 가보면 죄다 80이상 노인들 관광지마다 넘쳐납니다. 그들의 주식은 아시다시피 육식이죠.
정말 아이러니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건강하게 육식을 먹으면서 오래 살아남았을까요?
이창혁 5
2019년 12월 07일 19:29??? 필수아미노산이 동물에서 나오는데 동물을 줄이라구요? 지방도 중요한데 식물성 기름만 드실겁니까?
cherry boy 4
2020년 1월 19일 22:55건드리형 평소에 뭐 먹고 살아
고양림 4
2019년 12월 08일 10:15읽고 들은 내용
실천해 보면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수호신 4
2019년 12월 08일 20:05동물성 단백질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싸커써커 3
2019년 12월 07일 12:59치킨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ㅠ
이민준 3
2019년 12월 10일 07:19동물도 글루텐도 먹지 않으면 단백질을 콩으로만 먹으라는 소리인데, 콩에는 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죠. 결국은 균형이 중요한 것으로 미국인들의 과도한 고기 섭취량을 경고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miya Outlaw 3
2019년 12월 09일 09:04고작가님 앞에 빵 터졌어요 ㅎㅎ 고기를 끊지 않아도 줄일 거라면서 하시는데 너무 웃겼거든요 재미랑 지식 전달 이거 대한민국 최고의 유튜버 아닌가요?
정동현 3
2019년 12월 07일 13:26Good 👍
master mind 3
2019년 12월 07일 23:20작가님 오늘따라 너무 귀여우세요~
감사합니다
Juno K 3
2019년 12월 07일 22:09필요 이상의 단백질은 당으로 변해서 몸에 저장되니 적당히 드시라~~^-^d
엄선경 3
2019년 12월 07일 18:38요즘 채식도전해보고 있었는데 좋은 책 설명 감사해요
초짜프로_젊은 은퇴 3
2019년 12월 07일 13:14읽기 시작해서 아직 다 못읽고있어요~이번 주말 끝내야겠어요~ㅋㅋ 정말 좋은책인것 확실합니다~ㅋㅋ
Y.C Lee 3
2019년 12월 09일 10:25긴 영상 잘 봤습니다. 5분이면 될 영상이 좀 길군요. 어떤 특정 책을 보고 건강지침을 따르는건 위험합니다. 과거에도 건강서적 베스트셀러중 항암치료하지마라, 1일1식 등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일방 주장으로 대중을 현혹시키는 책들이 있었습니다. 그책들 저자도 의사였지요. 동물단백질이 위험하다는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마치 우유위해론으로 대중을 오도하는 일부 사람들 주장과 비슷한 논리입니다. 염증반응은 술 담배 스트레스 운동부족 과도한 당분 등이 오히려 주요 요인입니다. 단백질은 일부 당신생과정을 거쳐 포도당으로 전환된다고 하나, 그런 경우는 글리코겐이 부족할 때 보충되는 정도고 대부분 여분 단백질은 오줌으로 배설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보충은 필수입니다. 뼈와 혈관을 비롯해 신체 자체가 단백질 구성물입니다. 그중 완전단백질인 우유를 비롯해 동물단백질 섭취는 필수입니다. 지방이 걱정이라면 닭가슴살 우둔살 등 선택의 폭은 넓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고 일방의 공인되지 않은 건강론에 현혹되지 않았으며 합니다. 균형되고 치우치지 않은 건강정보를 얻으려면 전공서적과 논문검색을 통해서 얻는것이 훨씬 현명한 길입니다.
Lisa Robertson 2
2019년 12월 14일 10:20듣던중 제일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말씀 잘 듣고 감니다
압구정라온 2
2019년 12월 07일 18:47노파심에 매번 설명해주시네요.ㅎㅎ 맥락적으로~^^
사터데이 2
2019년 12월 07일 22:45저탄고지 하는 사람들은 그럼 왜 그럴까요? 3끼 다 육식하던데요 .. 그들의 주장과 건드리박사의 주장이 상충되는건 알겠는데 둘 중 어떤 주장을 따라야할지는 모르겠어요
라따뚜이 2
2019년 12월 08일 20:22뭐든지 과유불급이라고 , 육류도 적당히 먹으면 되지 않을 까요? 오히려 과하게 줄이게 되면 채식만 했을때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생길것 같은데...
그렇지만 확실히 지금 우리 세대는 육류에 과하게 집착하는 세대기는 하니까 의식적인 육류 섭취 감소가 필요하긴 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araespace 2
2019년 12월 10일 00:06무엇이든지 항상 균형이 중요한 법이죠 과하면 부족함만도 못하는 법입니다. 다만 요즘은 채소보다 고기를 접하기 쉬운 세상인것 같아 다소 안타깝네요ㅠㅠ
성장티비 1
2019년 12월 08일 07:14아 감사합니다
hs k 1
2019년 12월 10일 12:55맵고 달고 짜지않게 먹으면서 골고루 먹는게최고
zoe 1
2019년 12월 10일 17:45생선은 먹어야 됩니다. 오메가3 섭취를 위해서
문진한 1
2019년 12월 07일 15:18음 ~~ 저 요점을 파악하지 못했네요. 너는 일반 상식이라는 타이틀로 글을 썻는데 말이죠. 공부하고 갑니다.
WON OH
2019년 12월 15일 14:01우리가 육식을 하는 것은 후천적으로 길들여진 잘못된 습관이다. ㅡ 석가
김치
2020년 10월 21일 22:03먼가 좋은책들은 드문듯 책도 진짜 많이 읽어야 머가 옳은지 가려 낼수가 있을듯!! 경험과 최신의 정보로 판단해야할듯
윤뼈대있는가문
2021년 5월 02일 22:18우리가 먹는 육류가 예전에 사육하는 방식과는 너무나 다르기에,
완전, 항생제 독덩어리라고 볼수있어서,
저는, 고기 거의 안먹고,
정말 아주 가끔 생각날땐, 검증된 한우를 조금 먹습니다.
이것도, 이제 안먹으려구요.
된장, 채소, 그냥 이런게 좋으네요.
suwan kim
2020년 8월 02일 00:52<생선을 제외한 동물 단백질 섭취량은 모두 염증반응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오메가 불균형 오메가6를 많이 섭취하니 당연히 몸에서 염증반응이 생기지 공장식사육한 고기들은 죄다 옥수수사료가 원료거든 저 근거에서 왜 생선은 제외했을까?
에센셜
2019년 12월 08일 15:39사회 생활하며 회식과 고기는 정말 피할 수없죠 ㅜㅜ
저는 남들보다 고기를 조금만 먹고 가공육은 아예 먹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윤뼈대있는가문
2021년 5월 02일 22:18우리가 먹는 육류가 예전에 사육하는 방식과는 너무나 다르기에,
완전, 항생제 독덩어리라고 볼수있어서,
저는, 고기 거의 안먹고,
정말 아주 가끔 생각날땐, 검증된 한우를 조금 먹습니다.
이것도, 이제 안먹으려구요.
된장, 채소, 그냥 이런게 좋으네요.
전창식
2020년 9월 14일 06:59장수하는 노인들은 고기를 잘 못먹습니다. 이도 시윈찮고 또한 식습관이 고기를 잘 먹지않게되어 근육이 빨리 소실되어 결국은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갑니다.
노인들은 식단 조절이 거의 불가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먹습니다. 결국 인간은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며 살면됩니다. 모든 것은 자연스러운 균형입니다. 채식은 전혀 안하고 고기만 먹는 사람은 빨리 죽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자가 사람보다 오래살 수는 없지요. 그리고 장수 노인들 사는 것을 보면 사는게 아닙니다.
아랑
2019년 12월 07일 14:23저탄고지 식단... 고기를 안먹으면 장수.. 그러면 올리브유가 지방 100%이니가 , 채소랑 올리브만 넣어서 먹으라는거죠..? 우엑..
정의 사도
2020년 12월 13일 19:08고기를 여러번 물을 갈아
핏물 빼고
삶아 먹으면
철분이 어느 정도 제거 될듯
Joonho Seo
2020년 10월 10일 01:39고기 못 잃어ㅠ
근데 11:21이거 보고 검색해 봤는데
땅콩은 콩과 이긴한데 콩 보다는
견과류랑 성분이 비스무레 하고
추가로 나무위키도 검색해 보니
'견과류' 라는게 식물학적 분류가 아니라
시장적 분류로 불리는 거라는데
뭐가 맞는 건가요? 궁금 하네요ㅎㅎ
그리고 여기서 도움이 되는게 땅콩을
제외한 나머지 견과류를 말하는 건가요?
Michael KIM
2020년 8월 22일 16:57치즈 많이 먹는 편인데 으음
M Hm
2021년 3월 22일 23:07발음이 좀 ... 교정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Kyung Im
2019년 12월 10일 09:16오래살고 싶으면 고기를 먹지마라 --- 적당히 먹어라 --- 가 아님.
Junyoung Yoo
2019년 12월 07일 14:26영상정말 감사합니다~~!!
deluxe burger
2021년 1월 27일 21:46극단주의자들은 일찍 죽던지 뭔사건사고가 꼭 터지더라구요.
뭐든지 벨런스를 잘 맞춰살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리스인, 일본인처럼 먹으려구요
Henry Ryang
2019년 12월 08일 20:42체질마다 다 다르다!
이동주
2019년 12월 09일 18:00고기,생선,계란,우유, 의 양을 10분의1로 줄이고, 현미, 야채, 과일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즉, 굳기름ㅡ동물성지방 흡입을 최소한 으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