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모님은 제가 어릴때 정말 많이 싸우셨어요. 지금은 사이가 좋으시지만 성인이 된 지금 그정도 싸우면서 왜 이혼을 하지 않았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싸우셨습니다. 그래서 "결혼은 무덤이다"라는 인식이 강해요. 이렇게 결혼에 대해 흥미가 없고 부정적 인식이 강한 제가 20대 후반 되니 결혼 연애에 대한 얘기가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남녀차별 끝판왕인 저의 할머니가 계십니다. 어릴적부터 저의 남동생과 저를 여러번 차별하시고 받은 상처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그런 할머니가 이번 추석 내내 저에게 결혼 얘기를 하셨습니다. 귀경하려는데 저에게 "나를 위해 결혼해 달라." 라고 말을 하시더군요. 추석내내 최대한 참고 있던 분노가 제 안에 솟구치더라고요. 결국 그 앞에서 "난 결혼을 해도 내가 행복할때 할거다. 계속 결혼 얘기를 하신다면 앞으로 할머니 얼굴 안보겠다." 하고 나와버렸네요. 폭력을 가하는 대상에게 예를 차릴 필요가 있을까요?
이걸 세대차이 문화차이라고 단순 넘기기에는 저에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외국 이민 알아보는 중입니다. 책에서 말한것처럼 외국도 압박이 있다고는 하지만 유학생활했고 개인주의가 강한 외국은 절대 이정도는 아니에요. 제가 이 압박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은 이민 밖에 없어보이더라고요. 영상 잘 보았고 제 생각이 더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인간은 성욕 때문에 망한다. 애초에 결혼이란것도 성욕이 원천이 되어 하는것이고 애도 성욕이 원천이 되서 태어나는것이다. 모든 인간은 더러운 성욕으로 태어난 존재라고 해야할까. 그에 대한 댓가는 무시무시하다. 인생이라는것을 살아야한다. 인생이란 과연 행복할까? 행복한 순간은잠시 존재 할뿐 결국엔 마지막에는 누구나 비극을 맞이해야 한다. 그 어떤 인생도 해피앤딩이란건 없다. 이런 힘든 인생이 챗바퀴 처럼 돌아가는 이유가 바로 성욕 때문이다. 성욕을 버리고 살면 이 힘든 인생을 우리 대에서 마지막으로 끝낼수 있다.
단순히 결혼이 개인에게 좋은가 아닌가를 따지는건 의미가 없죠. 빅데이터를 아무리 가져와도 설명이 안될겁니다. 개인의 성향, 소득 수준, 가치관, 배경, 미래변수 등등 변수가 너무나도 많은데 어떻게 딱잘라서 좋다 나쁘다를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결혼에 골인한 사람들은 서로간의 니즈를 어느정도 충족해 줄 가능성이 높죠. 현실적으로 누군가의 니즈를 충족 못하는 사람들은 혼인시장에서 탈락되기에 삶에 있어서 불만족하는것도 맞겠구요.
어렸을때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대학 가서는 열심히 취업 준비해서 좋은 직장 가고, 좋은 직장 들어간 뒤에는 하루빨리 짝 만나서 결혼해야 한다는게 기성세대분들의 생각입니다.. 그분들은 그렇게 사는것을 당연시하는 시대를 살아오셨으니 그런거죠... 이제 공무원 4년차이고 나이도 3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시점에 어쩌다 부모님을 모시고 바깥에 나가게 되서 서로 손잡고 다니는 커플들, 아이와 같이 다니는 부부들을 보게 되면 뭐랄까 무언의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진짜 취업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그것만 이루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걸 견디고 나니 결혼이라는 새로운 문제때문에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네요... 저희 부모님이 결혼 강요는 안 하신다면서 한번씩 말씀하실 때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무엇무엇이 좋고 아이 이름은 이렇게 지으면 괜찮겠네 이런 얘기를 하십니다... 정말 강요하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포기는 안 하신것 같아요... 이걸 보며 부모님세대분들은 저런 생각을 가지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어느정도 맞고 적당한 여자를 만나면 절대 놓치지 않으려 노력할거지만... 그렇다고 결혼을 염두에 두고 압박받으며 여자를 찾고 싶지는 않습니다...
@parkroa2453 42
2019년 12월 05일 12:02저의 부모님은 제가 어릴때 정말 많이 싸우셨어요. 지금은 사이가 좋으시지만 성인이 된 지금 그정도 싸우면서 왜 이혼을 하지 않았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싸우셨습니다. 그래서 "결혼은 무덤이다"라는 인식이 강해요. 이렇게 결혼에 대해 흥미가 없고 부정적 인식이 강한 제가 20대 후반 되니 결혼 연애에 대한 얘기가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남녀차별 끝판왕인 저의 할머니가 계십니다. 어릴적부터 저의 남동생과 저를 여러번 차별하시고 받은 상처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그런 할머니가 이번 추석 내내 저에게 결혼 얘기를 하셨습니다. 귀경하려는데 저에게 "나를 위해 결혼해 달라." 라고 말을 하시더군요. 추석내내 최대한 참고 있던 분노가 제 안에 솟구치더라고요. 결국 그 앞에서 "난 결혼을 해도 내가 행복할때 할거다. 계속 결혼 얘기를 하신다면 앞으로 할머니 얼굴 안보겠다." 하고 나와버렸네요. 폭력을 가하는 대상에게 예를 차릴 필요가 있을까요?
이걸 세대차이 문화차이라고 단순 넘기기에는 저에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외국 이민 알아보는 중입니다. 책에서 말한것처럼 외국도 압박이 있다고는 하지만 유학생활했고 개인주의가 강한 외국은 절대 이정도는 아니에요. 제가 이 압박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은 이민 밖에 없어보이더라고요.
영상 잘 보았고 제 생각이 더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골든-x6i 40
2019년 12월 04일 18:59결혼 상황 되면 하는거고 아니면 딱히 상관없고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이건내꺼-k8d 36
2019년 12월 08일 20:48결혼 해 보면 독신이 부럽고
독신은 결혼 한 사람이 부럽다. 지금 이대로 행복하면 어떤 상태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
@junyoungyoo3588 23
2019년 12월 04일 19:31어떻게 독신생활을 하는가?
어떻게 결혼생활을 하는가?
꿈꾸는 인문학도 22
2019년 12월 05일 06:35결혼 강요, 압박 때문에 집안 어른들이나 부모들과 연을 끊고 남남으로 사는 자식들이 요즘 많은 걸로 압니다. 안타깝고 씁쓸한 현실이죠.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곽철용-i5z 21
2019년 12월 04일 18:13윗세대들이 자기가 살던 대로 사는게 정답인 마냥 윗윗세대들에게 배워왔기에(배움 없이도 여캐까지 자기가 그렇게 살아왔으니) 어떤 대조군을 놓고 2개를 변인통제해서 비교해서 좋다라고 얘기 안합니다. 압박하고 뭐 해라 근거는 자신의 인생 근거로 얘기할 뿐
솔직히 말하면 이런 윗세대들이 말하는거 시대의 흐름도 읽지 못한 훈수로 밖에 안여겨지구요. 책의 내용대로 대체적으로 좋은게 자신에게는 해당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20.30 대 젊은이들이 느끼는 불평등, 불합리, 안정적인 생활 보장 안갖춰지면 외계인, 신이 와도 해결 못해줍니다.
윗세대들이 20,30대의 고충을 안다고요? 왈왈소리지요. 라떼는 이랬다? 어쩌라구요? 시대가 다른데? 안통하는데
인간이 있고나서 나중 결혼이 성립하지 전제 해결도 안된 상태에서 후자만 주장하면 소용 없습니다.
전제 해결되면 후자는 자연스럽게 알아서 됩니다.
@luv-s7z 19
2019년 12월 04일 23:17혼자 있을 때 외롭지 않고
둘이 있을 때 지겹지 않을 때
결혼하세요 ㅎㅎ
@ayong105 18
2019년 12월 04일 20:088:36 엄청 속시원하네요!
12:37 핵심쏙쏙
@초짜프로 16
2019년 12월 04일 21:46독신으로 살려고 하다가 결혼을 선택했는데~행복하네요~~ㅋㅋ 느껴집니다~하지만 누구랑 결혼하느냐가 중요한것같습니다~잘맞아야되요~저처럼
@ccycca5380 15
2020년 8월 14일 02:26인간은 성욕 때문에 망한다. 애초에 결혼이란것도 성욕이 원천이 되어 하는것이고 애도 성욕이 원천이 되서 태어나는것이다. 모든 인간은 더러운 성욕으로 태어난 존재라고 해야할까. 그에 대한 댓가는 무시무시하다. 인생이라는것을 살아야한다. 인생이란 과연 행복할까? 행복한 순간은잠시 존재 할뿐 결국엔 마지막에는 누구나 비극을 맞이해야 한다. 그 어떤 인생도 해피앤딩이란건 없다. 이런 힘든 인생이 챗바퀴 처럼 돌아가는 이유가 바로 성욕 때문이다. 성욕을 버리고 살면 이 힘든 인생을 우리 대에서 마지막으로 끝낼수 있다.
@김민철-o3u 11
2019년 12월 04일 19:10단순히 결혼이 개인에게 좋은가 아닌가를 따지는건 의미가 없죠. 빅데이터를 아무리 가져와도 설명이 안될겁니다. 개인의 성향, 소득 수준, 가치관, 배경, 미래변수 등등 변수가 너무나도 많은데 어떻게 딱잘라서 좋다 나쁘다를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결혼에 골인한 사람들은 서로간의 니즈를 어느정도 충족해 줄 가능성이 높죠. 현실적으로 누군가의 니즈를 충족 못하는 사람들은 혼인시장에서 탈락되기에 삶에 있어서 불만족하는것도 맞겠구요.
@꽃에이스 11
2020년 3월 18일 20:16정말 결혼은 신중해야합니다
현명한 투자자 8
2019년 12월 04일 19:03역사적으로 인간은 왜 결혼을 했는지가 갑자기 궁금하네요. 미래에는 결혼의 대안으로 1인가구들끼리 모여사는 쉐어하우스가 대중화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나이가 어릴때는 독신을 추구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외로움때문에 결혼을 하게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PIKACHU PIKA 8
2019년 12월 05일 10:09개인으로써 존중받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온 가정환경 자체가 부모와의 관계가 저절로 멀어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칸나-i9v 6
2019년 12월 11일 19:06난 지금까지 유튜브를보면서 여기처럼 진실적이고 공감가는곳은 첨입니다 구독한진 얼마안돼었지만 나랑친하지않은(부끄)책을좋아하게되었고 서점도 자주가고 내생활이 조금씩이나마변해가는걸느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readinglab365 6
2019년 12월 04일 18:01아마존 평점 4.7/5점! '러브 팩추얼리' 보러 가기
▶ https://bit.ly/33oFjTe (sponsored by Rokmedia)
@junyoungyoo3588 5
2019년 12월 04일 19:18영상정말 감사합니다~~!!
Chhiⁿ 4
2021년 1월 20일 05:32결혼은 인생의 노예입니다.
@행복수호신 4
2019년 12월 04일 20:09독신자에게 결혼을 강요하는 것은 세계 공통적 현상인 모양인데 유교문화권인 우리나라가 심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서양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네
@cadzone5764 4
2021년 1월 07일 03:05독신자들은 혼자만의 자유로움에 감사 하면되고,, 기혼자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있다는거에 감사드리며 살면된다,,, 누가 낫고 안낫고 문제가 아니다,,
양진국 3
2020년 2월 12일 12:30독신이 다 행복합니다
@jayshin2511 3
2019년 12월 06일 01:58'행복한 독신자가 된다' 에서 '행복한 기혼자가 된다'로 이행하면 되는것
결혼생활은 행복이든 불행이든 high risk high return이고 본질은 관계의 질과 행복이네요
@김생선인사이트 2
2019년 12월 05일 10:49다시, 사랑 같은 에세이나, 사랑의 기술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는데, 러브팩츄얼리는 거기에 여러가지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하여 책이 쓰여진것 같네요. 서점에 들르면 앞부분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사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choriin4698 2
2019년 12월 20일 06:36저는 성직자와 결혼하거나 독신으로 살거나
둘 중에 하나 선택할거에요.
지금은 할머니 병시중 들고 있어서 혼인은 먼 미래의 일이라는_
@jjinplus 2
2019년 12월 05일 00:26정말 만만찮은 책이네요.
사별했는데 저렇게 다양하게 심층분석이라니
놀랍네요.ㅠ ㅠ
동반자적 결혼생활을 해본 사람으로 재혼을 생각해 보지만, 동반자를 다시 찾는게 쉽지않네요.
독신이던 결혼이던 행복을 위해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jjy656 1
2021년 4월 15일 13:49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장단점이 있고,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니까.
@TheHanjun0202 1
2019년 12월 05일 07:52역시 고작가님ㅎㅎ 서평을 들으면 책을 사서 읽고 싶어집니다. 결혼이라는 한순간보다 맥락적 관점에서 한 인간의 성숙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vida la 1
2021년 11월 29일 09:04어렸을때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대학 가서는 열심히 취업 준비해서 좋은 직장 가고, 좋은 직장 들어간 뒤에는 하루빨리 짝 만나서 결혼해야 한다는게 기성세대분들의 생각입니다.. 그분들은 그렇게 사는것을 당연시하는 시대를 살아오셨으니 그런거죠...
이제 공무원 4년차이고 나이도 3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시점에 어쩌다 부모님을 모시고 바깥에 나가게 되서 서로 손잡고 다니는 커플들, 아이와 같이 다니는 부부들을 보게 되면 뭐랄까 무언의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진짜 취업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그것만 이루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걸 견디고 나니 결혼이라는 새로운 문제때문에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네요... 저희 부모님이 결혼 강요는 안 하신다면서 한번씩 말씀하실 때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무엇무엇이 좋고 아이 이름은 이렇게 지으면 괜찮겠네 이런 얘기를 하십니다... 정말 강요하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포기는 안 하신것 같아요... 이걸 보며 부모님세대분들은 저런 생각을 가지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어느정도 맞고 적당한 여자를 만나면 절대 놓치지 않으려 노력할거지만... 그렇다고 결혼을 염두에 두고 압박받으며 여자를 찾고 싶지는 않습니다...
달력 1
2019년 12월 04일 23:46어떤 독신인가
어떤 결혼인가
@sky-ed8cu 1
2021년 2월 18일 12:39사실 개인적으로는 청년은 물론이거니와 중년까지는 독신자로서의 얻음 행복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준비하는 것은 중년이후에 홀로 사는 것에 대한 것인데 상당한 용기와 맨탈력이 필요한 듯 합니다
돌밭에 뿌려진 씨앗 1
2020년 9월 21일 19:15결혼은 지뢰밭이라 ㅎㅎㅎㅎㅎㅎ
@BaboPig 1
2020년 8월 01일 17:15영성이형 좋은 영상 고마워
천사 1
2020년 11월 14일 12:44바보스럽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결혼에 천착해서 후회를 한다? 어리석은 생각.
HanPyul Kong 1
2020년 6월 11일 08:39비혼주의로 살려고 했다가 좋은 배우자감을 사귀게 되면 결혼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다르크-r8m 1
2023년 12월 29일 14:2407:41 결혼에 대한 은근한 압박/강요를 하면 안되는 이유 시작
조쿵쿵
2021년 5월 04일 12:363년 예전에 여친하고 동거했을때 권태기가 오던데....
JAEHYOUN LEE
2019년 12월 05일 15:28여지껏 축의금뿌린거 걷어야된다고 얘기함
이럴땐 어떻게 받아쳐야되나요? ㅜ
SubMarine
2020년 8월 30일 13:00이미 남녀갈등은 극에 치달았고
그걸 떠나서 서로가 집과 경제적으로 힘들다면 소크라테스 말처럼 결혼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한다면 안해서 후회하리라가 낫겠어요. 전 평생 혼자 살겠습니다. 하핳하하
@readinglab365
2024년 2월 29일 13:53매일 작은 성장을 이끌어 주는 🗓하루공부 365 만년형 달력
👉https://bit.ly/49GaY4Z
순후추
2021년 5월 11일 01:16당신도 결혼을 하면 되잖아. 결혼 해보면 알것 아닌가. ㅎㅎㅎㅎ
조쿵쿵
2021년 5월 04일 12:363년 예전에 여친하고 동거했을때 권태기가 오던데....
순후추
2021년 5월 11일 01:16당신도 결혼을 하면 되잖아. 결혼 해보면 알것 아닌가. ㅎㅎㅎㅎ
도치군
2021년 11월 29일 22:41결혼을 안해도 2,30대에는 딱히 불편함을 못느낄 거 같은데 40대를 넘어 중년에 접어들어 부모님도 모두 떠나보내고 친구도 몇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독신으로 잘 지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회의감이 든다..
jun kim
2021년 4월 23일 13:33최고의 영상.
LICHT _
2020년 7월 20일 01:39팩트체크하겠습니다 본인이 행복한 상태에서 결혼하면 행복한 가정생활이 되고
본인이 불행한 상태에서 결혼을 하면
불행한 가정생활이 됩니다
최영석
2020년 6월 12일 00:38아싸는 독신이 좋고, 인싸는 결혼 좋겠지ᆢ살아보면 대충 알잖냐 니가 인싸인지 아싸인지ᆢ집구석에서 게임만 하는놈이 결혼 하면 행복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