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누가 저 분의 입장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보통사람 같았으면 형님과 전 부인에게 복수를 하고 큰 죄를 지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질문자 분이 심성이 바르고 착한 분이네요. 사람 아닌 사람들과 인연 끊은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사십시오. 나무 관세음보살🙇
저도 스님의팬이지만 때론 이해하기힘들고 저리도 야멸차실까 싶을때가 있는데 이 사례도 그렇네요 말주변이 없어 너무 답답하지만 저 분이 피해자이신데 너무 다그치시는것같아서 보기 딱했습니다만.. 스님말씀 틀린건 없는듯싶네요 쏟아진물 닦아버리고 새로 물 떠오면되는데 물 쏟은놈 원망하는 맘을 계속 곱씹으니 나만 손해지요. 그리고 저기서 스님이 편들어주시면 저 분은 거봐라 나쁜년놈들 하며 스님의위로에 기대며 그맘을 못끊을테니 스님이 저리 단호하게 하시는것같아요. 돈은 잃었어도 형제들과 잘지내고싶은데 그것도 못하는것은 내 복이 그것뿐이구나 받아들이고,관계를 끊고사는게 편할것같습니다 그래도 새로 결혼도 하셨다고 하고 공소시효가 끝났다니 그 긴세월 네 아이들 다 키우셨단 얘기니 애쓰셨네요 내가 대견하다 나는 훌륭하다 나는 뿌듯하다 자신하며 주문외우고 사셔도 되겠어요 애쓰셨습니다
처음부터 즉문즉설을 듣다보니, 법륜스님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유난히 질문자에게 뾰족하게 대하시는 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듣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질문자님 얼마나 속상하실지. 그저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위로 한마디 듣고 싶었을 것인데 오늘은 너무 가르침만 주시네요. 질문자님 보잘 것 없지만 제가 위로드립니다. 전생에 진 빚 갚았다 생각하세요.
지난일이 억울해서 많은 시간동안 분노하면서 힘들게 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스님 말씀은 어차피 돌이킬수 없는일, 괴롭게 살았던 그일을 떠올리며 더 나를 힘들게 하지말고, "다 지나간 일이다" 내가 미워했던 사람들이 잘못된거 보단 그래도 잘 사는게 좋다 라는 마음으로 사는게 본인을 괴롭히지 않는 길이다. 라는걸 말씀하신것 같아요...
부처님 반토막도 아닌데 저분같은 상황에 형님을 전처를 어케 안미워하고 잘사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할까요? 저도 비슷한 경험자라서...이해됩니다
그냥 용서하지말고 생각도 하지말고 잊고사세요 그 상처 앚고사는 방법은 형님과 인연 끊고 전처는 헤어졌으니 잘살거나말거나 내 현실에 충실하며 나 잘사는것 과거는 잊으시고 형제건 누구건 믿지말고 사시면 잊혀지네요
부모제사 참석하겠다고 님을 모함해서 나쁜 인간 만든 형이 주관하는 제사...뭐한다고 참석하려하시나요?거기끼시면 또 상처받습니다. 형님이 참 나쁜인간이네요. 외로우면 다른 관계 맺으시고 깊은 속은 주지마세요. 내 핏줄도 나를 이용하는데 이 세상 그누굴 믿겠나요? 말속에 지금은 경제적으로나 재혼도 하신거같고 살만하신거같은데
생각해보면 형님이 못사는게 좋은데. (스님이 강력하게 말씀하셔서 대중이 잘사는게 좋다고 얘기하지만..)형님이 망해야 형님도 자신의 죄를 뉘우칠 확률이 높아진다. 형님이 지금도 잘 자니, 아직도 반성이 없는 것 같다. 자신의 뉘우쳐야동생에게 용서를 빌고, 형제간에 화해할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스님을 존경하지만,,,결국은 사실은 형이 잘 살고 있고 ..이 상태에서 ..질문자를치유할려고 하는 것이지만, 반대로 질문자가 짏어져야 할 개인적인 짐이 많아지는 측면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 상황에서는 스님이 주신 답이 최선이긴 한것 같다.
법륜스님은 그 형하고 전 와이프가 잘했다는 게 아님. 그걸 잘잘못을 따지면 질문하신 분이 앞으로 남은 인생을 불행하게 사니까, 행복하게 살 방법을 알려주신 것임. 겁나 억울한 상황 맞지만, 그걸 계속 곱씹고 따지고 있으면 나만 불행함. 그래서 "아~ 잘 됐네~ 남이 가져간 거 보다 낫네~ 형이 못사는거보다 낫네~" 이렇게 생각을 바꾸라는 것임,
어리석은 사람이 자기가 현명한줄 착각하여 어설픈 아량으로 사기치는놈에 일을 대충 넘어가다 자신에게 잊혀지지않을 엄청나게 손해보는 일을한다. 사기치는 사람하고는 앞으로 만나면 꼼꼼하게 일처리해야하고 지나간거 잊는게 최고다.못잊으면 병걸린다. 죽여버린들 맘 이 편하지도않다. 사지육신멀쩡하니 잊어버리고 애들이랑 열심히 살아야한다. 애들은 이꼴을 봤으니 20세이후 사기당하는일없이 살려고 조심할것이다. 아버지는 넘어져도 인간은 다시 일어나 잘 행복하게 살수있다는걸 자식들한테 보여줘서 자식들이 살다 큰일을 겪어도 일어날 큰힘을 줘야한다. 재산이없으면 그런걸 유산으로 물려주길바란다.
ㅠㅠ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한마디가 필요했는데.....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했지~~ 생각바꾸는걸 말처럼 쉽지않아요 당사자의 마음은 겪은 본인외에 아무도 모른다 남한테 사기치고 약속안지키는 인간 다 죄값받아야한다 질문자분 다른 더 좋은생각에 몰두하세요 생각할 가치 1도 없어요
형제들 모두 못됬네요- 피해본 형제릉 따돌리니 얼마나 억울할까요? 와이프도 이 분이 답답하니 헤어진거 같아요. 장남이 망함 안된다생각하나봐요 자기들이 당한거 아니니까요 그냥 고아라 생각하고 사세요 와이프가 무슨돈으로 경매받았을까요? 와이프가 이혼안함 자기 돈까지 넘어갈까 그런듯하네요. 스님 따뜻하게 위로해주셨음해요 자식넷을 데리고 혼자 산게 억울한거죠 자식을 거리로 내쫓았단가자나요 애엄마가 자기자식을 내쫓은거가 괴씸하니 그렇지요
스님 말하는 태도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네요 스님 말씀대로 스님유튜브 보지 않음 되겠네요
형님이 벌받아 못사는게 이 분에겐 훨씬 편할것입니다. 말안듣는것과 사기치는건 다르죠. 사기꾼을 이해해야 하나요? 스님 말씀대로면 경찰도 사법부도 필요 없겠어요
질문자님 잘못하신거 없습니다- 지금 아내분과 행복하게 사세요 형제들 보지마세요 스님도 가족 연끊고 스님 하는겁니다- 자제분들에게 분면히 엄마의 소행을 알리세요. 그런엄마는 보살필 필요 없단걸 분명히 하세요
왜 당한 사람은 계속 당해야 하나요? 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잘살고 이해받아야하나요? 결국 새상은 잘된사람 편이니까요 그렇다구 피해자가 왜 스님 위로조차 못받고 짜증서린 질책을 들어야 하나요 이분은 지금 괜찮다 지금부터 잘살자. 이런 위로가 필요합니다
웃는 방청객은 뭔가요? 포인트가 경매아니자나요 스님 말씀 염두에 두시지마시고 정말 잘하셨습니다- 부족하지 않습니다 이제 착하게 살지 마세요 함부로 인연을 매지마세요
왜 자신의 잘못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미워해야하나요? 분면히 기억하고 그 인간들과 인연을 끈으세요
심성이 고우신 분이네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입었는데도 그 사람을 비판하게 될까봐 조심스러워하시는 모습이며... 상처를 받고 힘들게 살아 오던 중 즉문즉설을 만나게 되면서 삶의 희망을 찾게 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시며 스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용기내어 질문을 드리는 것 같으신데 잘 하고 있다고 칭찬 한 마디 하시고 좀 시작하시면 좋았을텐데 참 매몰차십니다. 하지만 그 뜻을 알고 행하면 가장 쉽고 빠르고 강력한 처방이란 것이란 잘 알기에 그러려니 하는데, 스님말씀에 동의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를 상처준 사람들이 그래도 잘 사는 게 낫나 망해서 못 사는 게 낫나 그래도 잘 사는 게 낫지 않나? 라는 부분인데 만약 저한테 물으시면 못 사는 게 낫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야 행복합니다. 불의를 보면 못참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오늘 법문 빵점 입니다. 그렇게 하실거면 이제 법문 하지 마세요. 한 마디 위로는 못해 주실 망정~~ 스님은 아무말 이나 막 해도 되는 무소불휘의 권력을 가졌나요? 억울 하지 어떻게 안 억울 해요? 질문자분 지금 잘 사신다니 다행 이지만 숨소리 에서 건강이 염려 되네요. 스님 말씀 무시해 버리세요. 사기친 사람을 두둔 하는 겁니까? 뭡니까? 아픈 사람 한테 온갖 상처 다 주고. 법문 에도 예의가 있는 겁니다.
질문자분 토닥토닥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심성이 너무 착해서 형님과 와이프에게 배신 당하고 그동안 어떻게 살으셨는지 저같으면 복수했을거예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 보다 더 잘살으세요 건강챙기시면서 재미나게 살으세요 경제적으로 더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예요 행복하세요 스님 말씀이 화나신것 같아요 따뜻함이 그리운 질문자일텐데요
내 마음이 편해지는 해결책 : 이해를 바탕에 둔 연민 1.형님에 대해서 : 삶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생에서 그렇게 남에게 고통을 준 행위를 한 형님은 그것을 다음생에 그대로 받게된다. 이것을 모르고 그렇게 눈 앞의 이익에만 몰두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형님의 의식수준에 대한 연민을 느낀다. 달리 말해, '아이고, 그렇게 행동하면 결국 너 자신에게 손해일텐데 쯧쯧... 안타깝다' 이런 마음가짐. 만약 전생에서 동생이 형님을 등처먹어 이번생에서 내가 오히려 당한 것이라면, 스스로 깊은 참회가 필요하며, 묶인 인연의 끈을 풀어야 한다. 푸는 방법은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없앰으로써 가능하다. 기도는 앞에서 말한 연민의 마음과 함께 원망의 마음 없이, '이것으로 저희의 인연이 다 풀어졌기를 바랍니다. 안녕히계십시오'하며 하면 된다. 결국 전생에 빚을 갚은 것이던 아니던 간에 이해를 바탕에 둔 그들의 한계에 대한 연민으로써 부정적인 감정의 극복이 가능하다.
2. 형제와 와이프에 대해서 : 마찬가지로 나를 왕따시킨 형제들과 내 집을 경매받은 와이프에 대해서도 그 사람이 그 당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그들의 의식수준에 대해 깊은 연민을 느낌으로써 원망의 마음을 지울 수 있다. 당위에 대해서 생각하면 안된다. 그런 것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내 생각일뿐이기 때문이다. 형제라면, 와이프라면 그러면 안되지 라는 생각을 쥐고있는 한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런 생각이 단지 한 생각일뿐임을 깨달아 놓아버려야 한다. 의식수준에 대해 덛붙여 얘기하자면, 우리는 매 순간 어느 한 의식수준에 있고, 그 의식수준에선 일정한 지각, 생각, 감정 밖에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 내 눈엔 그 상황이 그렇게 보인다. 그렇게 느껴진다. 지금 이 순간에는 해결책이 그것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지금 이순간에는 난 A라는 방법이 옳다는 건 알지만 난 B라는 행동을 하겠다. 이런 경우는 B를 할 수 밖에 없는 힘 밖에는 없는 것이다. 즉, A를 할 수 있는 힘이 없는 것이다. 한 의식 수준에서의 한계를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된다.
형이 동생 보험 든걸로 대출받게 하고 그거 1년을 갚았는데도 모른척 앉아있는데 옆에서 보면 불난다. 불쌍해서... 그 가족들은 전부 그 사실 알면서 모른척한다. 빌려준 놈이 바보라는거지.. 그래서 마음에서 가족을 가족으로 생각지 않는 힘이 생기기는 한듯.. 저 분도 그냥 가족이라는 틀 깨고 지금 살고계신 분과 자식들과 행복하길 바랍니다.
질문자분이 심성이 착하고 넓고 능력도 있는 분이라 형님과 가족들이 맘놓고 기대서 살았나봅니다. 전처도 그런 남편이라 제 편하게 이용하고 살았나봅니다. 지난 일이라 용서해도 그당시에 마음은 참 힘들고 아팠겠습니다. 가족들로부터도 왕따와 모함을 들으니 억울하고 괴로웠겠습니다. 이제부턴 새 부인과 행복하게 편하게 사십시오~
스님~~ 우리는 다들 수련이 부족한 사람이어서 상처받는게 많아도 스님 말씀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깨달으려합니다 질문자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셨으면 더 좋을것 같은데... 하면서 안타까워졌습니다 그동안 질문자분이 엄청 힘든걸 극복하시느라 고생많았고 지금은 많이 마음이 다스려진듯한데, ''그러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하면서 격려해주시면 감사할텐데, 스님은 이런땐 너무 가혹해보입니다 우리 중생이 스님의 경지까지 오르기엔 이해가 많이 부족합니다
空者ᨒ ̊ 421
2020년 6월 08일 06:40과연 누가 저 분의 입장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보통사람 같았으면 형님과 전 부인에게 복수를 하고 큰 죄를 지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질문자 분이 심성이 바르고 착한 분이네요. 사람 아닌 사람들과 인연 끊은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사십시오.
나무 관세음보살🙇
@mama-tm2ey 227
2020년 6월 10일 11:38아저씨 저는 아저씨 편입니다.
아저씨가 겪었을 마음에 고통
과 자식들 뒷바라지에 가족으로
부터 인정받지 못한 일들을
어떻게 물 흘러보내듯 편하게
바라볼수 있겠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아저씨.
@김채리미 223
2020년 6월 12일 10:43화병나서 안돌아가신게 다행입니다 이제라도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누구라도 사연자님 보다 더 힘들어했을겁니다 대단하세요
@nanda0621 207
2020년 6월 12일 21:49형, 형제, 전 부인 ... 그런 사람들과 인연 끊어진 것이 복입니다.
마음 깨끗이 정리하고
오늘부터 이 생명 끝나는 날까지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백제이-p8p 202
2020년 6월 08일 22:41ㅜ.ㅜ돈도 돈이지만,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 배신과 상처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행복충전-w2x 200
2020년 6월 08일 07:37저도 스님의팬이지만
때론 이해하기힘들고
저리도 야멸차실까
싶을때가 있는데
이 사례도 그렇네요
말주변이 없어 너무
답답하지만 저 분이
피해자이신데 너무
다그치시는것같아서
보기 딱했습니다만..
스님말씀 틀린건
없는듯싶네요
쏟아진물 닦아버리고
새로 물 떠오면되는데
물 쏟은놈 원망하는
맘을 계속 곱씹으니
나만 손해지요.
그리고 저기서
스님이 편들어주시면
저 분은 거봐라 나쁜년놈들 하며
스님의위로에 기대며
그맘을 못끊을테니
스님이 저리 단호하게
하시는것같아요.
돈은 잃었어도
형제들과 잘지내고싶은데
그것도 못하는것은
내 복이 그것뿐이구나
받아들이고,관계를
끊고사는게 편할것같습니다
그래도 새로 결혼도
하셨다고 하고
공소시효가 끝났다니
그 긴세월 네 아이들
다 키우셨단 얘기니
애쓰셨네요
내가 대견하다
나는 훌륭하다
나는 뿌듯하다
자신하며 주문외우고
사셔도 되겠어요
애쓰셨습니다
@Cvbn120 189
2020년 8월 22일 01:22질문자님 천식도 있으신듯 한데 얼마나 기가막힌 인생을 사셨는지 내가 숨이 턱 막힙니다 건강하세요
@gamjabyul 173
2020년 6월 08일 05:47형제들이 진짜 노답이고 나쁜 사람들이네요..본인의 탓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스님께서 사연자분 입장에서 좀 더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들지만 스님께서 그러신 것도 사연자분을 위해서 그런 것이니..잘 받아들이셔서 점차 나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박상현-c9n 169
2020년 6월 08일 05:19아저씨 지난 일은 다잊고.
앞으로 행복하게 잘사실겁니다.
마음을 비우시면.
행복해집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문은정-n8b 167
2020년 6월 09일 02:23제일 깊은상처가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은 것이다
듣는내내 속이 쓰렸다
거솔 158
2020년 6월 08일 13:08심성이 착한 동생이네.
그러니까 형이 사기를 쳤겠지~~!!!
멱살잡고 뺨따귀를 올릴법 한데~~~
세상이 참으로 불공평.
항상 착한사람이 당하고 살아야하니~~!!!
@정빈-j8t 157
2020년 6월 08일 06:46스님께선저렇게밖에말씀을못하시겠지만..
저도
저분처럼 똑같이당한사람으로썬
피가거꾸로솟는마음입니다
말해서무엇하리..
에휴...
아저씨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Joyce-xy6eo 147
2020년 6월 08일 09:23어디 할 짓이 없어서 자기 피붙이를 속이고 이윤을 득할까? 짐승만 못한 형이고 지금 동생에게 남긴 상처는 형님의 자손들이 속죄하게 되리라 봅니다.
동생분은 스님말씀 따라 부디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윤보리-m3n 129
2020년 6월 08일 07:10질문자님은 파란하늘보며 사실겁니다 당당하게 걸어가시길 ..어리석은사람들로해서 스스로 상처받지마시라는 스님의 뜻인것같네요
@기타앤 126
2020년 6월 08일 18:07그 속을.끓이고 사셨다니. .그리고 지금 잘 살고계신다니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그 사람들보단 본인이 훨.나으시네요. 앞으로도 쭉~ 건강,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3 ^ 홧팅!
J B 117
2020년 6월 08일 08:29우리 외할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 우리 엄마 아빠가 모셨는데 재산 큰 외삼촌이 다 뺏어감. 형제간 저런 것들은 인간이 아니야.
@전성숙-x4v 113
2020년 6월 08일 12:10아저씨가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과거에 집착하지 마시고 재밌게 열심히 사십시오
@오리진-z4o 110
2020년 6월 08일 22:44나무관세음보살..
질문자님.
힘내세요.
주위 사람들이 참 나쁘네요.
화 때문에
숨쉬는게 힘들어 보입니다.
죄는 지은대로
복은 닦은대로 간다더군요.
화 내려놓으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김미영-u8t 98
2020년 6월 08일 10:25질문하신분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제1의 화살을 맞을 지언정 제2의 화살을 맞지 말라는 스님 말씀을 생각하십시요 그일로 계속 괴로워하고 분해한다면 건강이 더 나빠지게 될것입니다 질문자님 건강이 않좋아 보이니 과거의 일은 내려놓으시고 현재의 삶에 집중하십시요
@블루하트-c1w 93
2020년 6월 08일 08:34그냥 의식적으로라도 남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내주변사람들하고 행복하게 잘사세요
그게 최대의 복수입니다~
@김연아-g1q 93
2021년 1월 06일 16:34얼마나 힘드셨음 ㅠ ㅠ
스님! 혼내지 마시고 무조건
위로해주세요
아저씨는 복받으실겁니다
형님하고 전부인은
마음 편하게 못삽니다
지은죄는 반드시 받습니다. 이제는 잊고
마음 편하게 사세요
@friday9040 84
2020년 6월 09일 23:46처음부터 즉문즉설을 듣다보니, 법륜스님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유난히 질문자에게 뾰족하게 대하시는 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듣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질문자님 얼마나 속상하실지. 그저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위로 한마디 듣고 싶었을 것인데 오늘은 너무 가르침만 주시네요. 질문자님 보잘 것 없지만 제가 위로드립니다. 전생에 진 빚 갚았다 생각하세요.
이플 81
2020년 6월 08일 08:29크고나면 저래 돈때문에 웬수지간이 된다니까. 개도 안물어가는 돈. 질문자분 숨소리가 거친것이 몸이 안좋으신가보다. 저런 상황에 마누라까지 남편을 버리다니 기가막히네. 좋을때만 내 남편인가? 천박하다.
@한정애-m6w 80
2020년 6월 08일 10:03질문자분.정말 착하시고 좋은분 같아요. 잘견디셨습니다.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으니 몸만 건강하세요.
심플남 80
2020년 6월 08일 06:26형제들이 많이 못땟고..
이기적인 사람들이네요..
질문자분은.. 본인 의사를
잘 전달을 못하니..
형제들이 오해를 하네요..
@김덕뀨 79
2020년 6월 08일 22:00마음이 아파서.. 자신이 바보 같다 생각되어서.. 더 괴로우실 것 같아요. 부디 자신을 용서하고 따뜻하고 다정하게 보다듬어 주시길 바래요..
ᆞ가을풍경 77
2020년 6월 09일 06:54형님은 형제가 아닙니다
외롭다고 형제들 사이에 다시 끼지는 마세요 그들은 당신을 이용한겁니다
그리고 담배끊으시고 정신차리서요
그들은 좋은 인연이 아닙니다
부모님 제사를 지내고 싶으시연 따로 지내시든지 참석은 히지마세요
@이미애-i8w 76
2020년 6월 10일 16:47형님이 잘사는건 아주좋은건데 나한테 이렇게 상처와 피혜를 주고 잘살고있다면 그걸 좋게 생각하는것조차도 힘이들듯합니다 힘들어진 남편자식 버리고 내집 경매받은 전부인도 원망하고 미울것같습니다...질문자 참착하신분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지난일이지만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은것이 존경하는 스님의 말씀에도 좀처럼 인정이되지않고 질문자가 불쌍합니다...이런상황이 내상황이라면 나는 어떻게 견뎌냈을까 상상도 안갑니다..질문자분 훌훌털어내시고 평온해지시길 바랍니다..이 즉문즉설은
내게 많은 의문를 던지네요...
@윤영-k2r 70
2020년 6월 08일 06:43지난일이 억울해서 많은 시간동안 분노하면서 힘들게 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스님 말씀은 어차피 돌이킬수 없는일, 괴롭게 살았던 그일을
떠올리며 더 나를 힘들게 하지말고, "다 지나간 일이다"
내가 미워했던 사람들이 잘못된거 보단 그래도 잘 사는게 좋다 라는 마음으로 사는게 본인을 괴롭히지 않는 길이다.
라는걸 말씀하신것 같아요...
@선넘는여자달링 69
2020년 6월 08일 13:16많은 분들이 이렇게 가족에게 상처를 안고 계시는군요 법륜스님같은 맘은 저같은 범인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일이네요.고통받으신 만큼 위로받고 사랑받으시고 축복받으시길 힘든 시간들 꼭 보상받으시길 빌어봅니다
@최면심리상담센터지안 69
2021년 4월 02일 21:24이 아저씨는 내면에 해결되지 않은 감정을 해결해 줘야합니다.
ghkfkd Wkd 69
2020년 6월 08일 11:39부처님 반토막도 아닌데 저분같은 상황에
형님을 전처를 어케 안미워하고 잘사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할까요?
저도 비슷한 경험자라서...이해됩니다
그냥 용서하지말고 생각도 하지말고 잊고사세요
그 상처 앚고사는 방법은
형님과 인연 끊고 전처는 헤어졌으니 잘살거나말거나
내 현실에 충실하며 나 잘사는것
과거는 잊으시고 형제건 누구건 믿지말고 사시면 잊혀지네요
부모제사 참석하겠다고 님을 모함해서 나쁜 인간 만든 형이 주관하는 제사...뭐한다고 참석하려하시나요?거기끼시면
또 상처받습니다.
형님이 참 나쁜인간이네요.
외로우면 다른 관계 맺으시고
깊은 속은 주지마세요.
내 핏줄도 나를 이용하는데
이 세상 그누굴 믿겠나요?
말속에 지금은 경제적으로나 재혼도 하신거같고 살만하신거같은데
형님과 형제 잊고 지금 소속돼있는 가족과
건강이나 챙기고
행복하게 사세요
@설하짤방 66
2020년 6월 26일 02:35참 착하신분같다ㅜ 진짜 행복하게 잘 사시길바래요.
내이름은 진저 63
2020년 6월 08일 17:29위로해드리고 싶네요 목소리 기가 정신적으로다 신체적으로 약해지신거 같은데 너무 스님께 혼나셔서 맘 아프네요~ 힘내세요~
내가 진정으로 행복해 지고 즐거운게 복수중 최고입니다
@권순재-v6c 59
2020년 6월 14일 22:43아저씨 참으로 순수하고 착하십니다
@이동근-w4u 57
2020년 11월 12일 22:06와 진짜 저 마음 안당해 보면 어찌 알까...
내 일이 아니고 저분일인데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
저녁노을 53
2020년 6월 08일 15:21저거 보니 생각난다 9년전 시아버지 돈 10억 떼어 먹은 김준범 이란 사람 두다리 뻗고 잘 살고 있나? 아버님이 평생 모으신 돈인데...70된 노인네 등쳐 먹으니 행복하나?
@전성숙-x4v 49
2020년 6월 08일 12:13머리 흔들고 생각 안 하려고 해도 가끔 가슴에서 올라오는 분노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아저씨가 너무 마음이 착하신 분 같아요 잊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하는 방법을 저는 택했습니다
쿨티 48
2020년 6월 08일 08:07생각해보면 형님이 못사는게 좋은데. (스님이 강력하게 말씀하셔서 대중이 잘사는게 좋다고 얘기하지만..)형님이 망해야 형님도 자신의 죄를 뉘우칠 확률이 높아진다. 형님이 지금도 잘 자니, 아직도 반성이 없는 것 같다. 자신의 뉘우쳐야동생에게 용서를 빌고, 형제간에 화해할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스님을 존경하지만,,,결국은 사실은 형이 잘 살고 있고 ..이 상태에서 ..질문자를치유할려고 하는 것이지만, 반대로 질문자가 짏어져야 할 개인적인 짐이 많아지는 측면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 상황에서는 스님이 주신 답이 최선이긴 한것 같다.
ju K 48
2020년 6월 08일 09:35그 고뇌에서 벗어나는 길은 본인이 잘되서 잘사는 길뿐입니다 인간같지 않은 것들 원망하며 괴로워 할 시간에 본인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셔서 부디 잘사시고 행복하시길
@user-bo2yq7pb6b 47
2020년 10월 30일 16:40착한 분....오늘을 행복하게 사세요~ 지난 것은 잊어버리시고요.
바닐라라떼 46
2020년 6월 08일 13:19질문자님 그럼에도 지금 잘사신다니 다행입니다. 본인한테 나쁜짖한 사람들은 생각하지 마시고.잊을수는 없겠지만.병됩니다. 지금부인하고 사랑하며 아껴주면서 사세요. 그런 말씀 이신거같네요.
@kimchi_changgun 41
2020년 6월 11일 11:58법륜스님은 그 형하고 전 와이프가 잘했다는 게 아님. 그걸 잘잘못을 따지면 질문하신 분이 앞으로 남은 인생을 불행하게 사니까, 행복하게 살 방법을 알려주신 것임. 겁나 억울한 상황 맞지만, 그걸 계속 곱씹고 따지고 있으면 나만 불행함. 그래서 "아~ 잘 됐네~ 남이 가져간 거 보다 낫네~ 형이 못사는거보다 낫네~" 이렇게 생각을 바꾸라는 것임,
@이갈숲 38
2020년 6월 12일 09:30안타까움에 눈뮬납니다
그벌 어디러 갈까요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black sky 35
2020년 6월 26일 01:15가끔 스님이 일반인에게 너무 큰 걸 요구하시네요.
내미리 33
2020년 11월 14일 12:21형이 거지로 살든 잘살든
억울한 맘은 똑같다.😆
스마일 32
2020년 6월 08일 11:41응원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조경애-p3w 31
2021년 9월 07일 18:43저아자씨 상처가많으시고 고생하셨네요
애들엄마나쁜인간
그형도나쁜인간
아저씨 힘내시고잘사세요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31
2020년 6월 08일 09:54일반사람으로선 질문자의 입장이
충분 이해가되네요.
돈이 무섭긴하고 다른형제들도 참 나쁘네요.
하루종일비가온다네 30
2020년 6월 08일 08:49어리석은 사람이 자기가 현명한줄 착각하여 어설픈 아량으로 사기치는놈에 일을 대충 넘어가다 자신에게 잊혀지지않을 엄청나게 손해보는 일을한다. 사기치는 사람하고는 앞으로 만나면 꼼꼼하게 일처리해야하고 지나간거 잊는게 최고다.못잊으면 병걸린다. 죽여버린들 맘 이 편하지도않다. 사지육신멀쩡하니 잊어버리고 애들이랑 열심히 살아야한다. 애들은 이꼴을 봤으니 20세이후 사기당하는일없이 살려고 조심할것이다. 아버지는 넘어져도 인간은 다시 일어나 잘 행복하게 살수있다는걸 자식들한테 보여줘서 자식들이 살다 큰일을 겪어도 일어날 큰힘을 줘야한다. 재산이없으면 그런걸 유산으로 물려주길바란다.
@꽃천사루루-o8e 30
2020년 9월 20일 23:14저분 상처가 너무 큰걸 아시고 스님께서 더 강하게 말씀 하시는거 같네요.그래야 착하신 질문자님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시고 잘 지내실거 같으니까...ㅠㅠ
@초코-h3k 29
2021년 4월 08일 17:00사연자분이 억울함은 다른사람도 아니고 형제간인 형님께 배신을 당했다는 사실이고 동생한테 미안함을 표시라도 하고 했음 저분이 한이 맺히진 않겠죠!ㅠ돈앞에선 형제간도 필요없는듯ᆢ살아계신것도 용하시네요!인과응보라고ᆢ지은죄는 다 받게 되어 있습니다!부디 용기내시고 보란듯히 사십시요^^
NZreal pk 29
2020년 6월 08일 06:33오직 지금에 집중해서 사세요
흙길위에꽃길 27
2020년 6월 08일 22:08질문자분 화병 생기신 듯 ㅜㅜ 에휴
보증 동업 이런 건 제발 하지맙시다..
1 23 27
2020년 6월 08일 07:46저아저씨는 스님한테 어떤 방법을 요구하고있지만 자기마음은 자기가 다스랴야지 어떤 방법이 어딨나? 스님이 해줄수있는말은 저것뿐인거지
LEE JAY 26
2020년 6월 08일 06:38배신당했지만 가족을 그렇게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남이면 잊겠지만 가족이었습니다. 기르던 개마냥 쉽게 잊기는 힘듭니다.
다니엘준 24
2020년 6월 08일 08:46질문자님의 입장이라면 저도 마음의 상처로 고통속에서 살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미워하는 마음을 비우고 질문자님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진짜이별 24
2020년 6월 08일 11:57나같았으면 사기친 사람한테 복수했을 것 같은데 참 착하신 분이시네요.
지금 잘 살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바리 23
2020년 6월 10일 02:10천사가 아니고 사람인데 어떻게 서류 위조해서 내 돈 떼먹은 형님이 잘 사는게 낮다고 생각이 되나요? 바보도 아니고...
이리아 22
2020년 6월 08일 08:05ㅠㅠ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한마디가 필요했는데.....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했지~~
생각바꾸는걸 말처럼 쉽지않아요
당사자의 마음은 겪은 본인외에 아무도 모른다
남한테 사기치고 약속안지키는 인간 다 죄값받아야한다
질문자분 다른 더 좋은생각에 몰두하세요
생각할 가치 1도 없어요
gates melissa 22
2020년 6월 08일 11:29제가 듣기엔 실사판 흥부와 놀부ㅋㅋ 이 이야기에 결론은 다들 아시니깐 아까 집잃었던거 보다 더 재산 많아졌다고 하니깐 마음만 비우시면 될것 같네요 나무관세음보살 ()
도담 21
2020년 6월 08일 05:32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법연행-e5g 20
2022년 5월 24일 12:37죄는 지은데로가고 공은 딲은데로 간다는 말씀이 생각 나네요 아저씨 는 복 받읍니다 🥰👍🙏🤲
박영애 18
2021년 4월 02일 12:14형제간에도 사이를 끊어놓고 많이 힘들고 괴로우셨겠네요!
지금 잘 살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다 잊으시고 자식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lyrics iris 18
2020년 6월 09일 23:44맘은 착하신 분 같은데
표현이 명확하지 못해서
다른 사람과의 소통에 애로가 있다보니
오해가 생기고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하네요
스님의 법문을 다 듣고 말을 해야 되는데
대부분 스님께 자기편 들어달라고 떼쓰는 걸 많이 느낍니다
@이슬비-k4j 17
2021년 6월 26일 08:26오늘 처음으로 ..스님이 답답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질문자의 마음이 애뜻하네요ㅜ
김점이 17
2021년 6월 18일 15:36질문자님 입장을 위로좀 해주시지요? 마누라도 애들4남매두고 저혼자 잘살겠다고 경매 받고 형제들한테 왕따 당하니 가슴 아프겠어요 화이팅 하세요!
happy khys 17
2020년 6월 10일 07:42형님과 아내 문제는 진짜 어려운 문제였는데 사연자님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답을 주셨네요
사연자님 힘내시고 행복해지세요~^^
김행운 17
2020년 6월 08일 08:40의외로 이렇게 친가족 간에 사기치는 경우가
종종 많구나~~~
세삼~~ 사람이 무섭네~~!!!
하나별 16
2020년 6월 09일 08:15왼만한 사람 같으면 형님 집 처들어가 들쑤시고도 남을 일인데 저리 혼자 고통받고 오래 견딘게 대단하네요.
김홍희 16
2020년 6월 08일 09:16저런경우도 용서하는 마음이니 살면서 웬만한건다용서해야겠다싶군요
텃밭 농사라도 해보십시요
잡념이 많이 없어집니다
@은-w7x 16
2022년 9월 10일 14:53지나간부정적인것에 사로잡혀지내면 내가괴롭고 우울증걸리거나 화병날듯요ᆢ스님말씀듣고 지혜롭게 가볍게사시길ᆢ
김태연 15
2020년 6월 15일 08:43이건 넘 억지네요
법륜스님말씀 즐겨듣지만 가끔 억지얘기하실땐 이분도 사람이다 생각합니다..완벽할순없으니깐..
질문자님 정말 힘드실것같네요
힘내십시요
휴개소 15
2020년 6월 10일 12:41안면도 없는 남이 아닌,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타인이 아닌, 가족에게 받은 상처로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법륜스님 말씀이 위로와 슬픔에 대한 해결이 되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민권-b8z 13
2020년 6월 12일 19:26질문자분이 제일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했지만, 그때보다 잘살고 계신다고 하니, 정말 훌륭하십니다. 스님말씀은 깊게 세겨들어야 겠습니다. 크고작게 억울한일이 있기 마련인데, 해결되지 않는일을 억울해하면 나만 손해 이니,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제삶에 충실해야겠습니다
김혜숙 13
2020년 6월 16일 12:09형제들 모두 못됬네요- 피해본 형제릉 따돌리니 얼마나 억울할까요? 와이프도 이 분이 답답하니 헤어진거 같아요. 장남이 망함 안된다생각하나봐요 자기들이 당한거 아니니까요
그냥 고아라 생각하고 사세요
와이프가 무슨돈으로 경매받았을까요?
와이프가 이혼안함 자기 돈까지 넘어갈까 그런듯하네요.
스님 따뜻하게 위로해주셨음해요
자식넷을 데리고 혼자 산게 억울한거죠
자식을 거리로 내쫓았단가자나요 애엄마가 자기자식을 내쫓은거가 괴씸하니 그렇지요
스님 말하는 태도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네요 스님 말씀대로 스님유튜브 보지 않음 되겠네요
형님이 벌받아 못사는게 이 분에겐 훨씬 편할것입니다. 말안듣는것과 사기치는건 다르죠. 사기꾼을 이해해야 하나요?
스님 말씀대로면 경찰도 사법부도 필요 없겠어요
질문자님 잘못하신거 없습니다-
지금 아내분과 행복하게 사세요
형제들 보지마세요 스님도 가족 연끊고 스님 하는겁니다-
자제분들에게 분면히 엄마의 소행을 알리세요. 그런엄마는 보살필 필요 없단걸 분명히 하세요
왜 당한 사람은 계속 당해야 하나요?
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잘살고 이해받아야하나요?
결국 새상은 잘된사람 편이니까요
그렇다구 피해자가 왜 스님 위로조차 못받고 짜증서린 질책을 들어야 하나요
이분은 지금 괜찮다 지금부터 잘살자. 이런 위로가 필요합니다
웃는 방청객은 뭔가요?
포인트가 경매아니자나요
스님 말씀 염두에 두시지마시고
정말 잘하셨습니다-
부족하지 않습니다
이제 착하게 살지 마세요
함부로 인연을 매지마세요
왜 자신의 잘못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미워해야하나요?
분면히 기억하고 그 인간들과 인연을 끈으세요
유은정 13
2020년 8월 13일 22:30스님 도 참 그게 쉽게 잊혀지겠습니까 너무 하시네 공감을 못하시니 전 답답해지네요 속이 조금 위로와 격려를 해 주시지 저분 숨쉬는것도 힘들어 보이는데 너무 가해자편 같아요 스님 당하는 사람은 울화가 치미는데
0세계 13
2022년 5월 01일 21:33법룬스님 설법 감탄하며 늘 들었지만 이번건은 상담자에게 너무 가혹하시네요.
권은영 12
2020년 6월 08일 06:50세상참.너무하네~~힘든삶
Jacky's Beautiful Life 12
2020년 6월 09일 15:38뭔 자꾸 노력을 해요?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를 생각하면 이전 일에 얽메일 틈이 없습니다. 새 배우자에게 잘하세요. 본인보다 훨씬 세상이치를 보는 눈이 밝은 분이고, 같이 살아줘서 고마운 분이네요
Clare 12
2022년 6월 03일 18:02생각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나서 괴로운거겠죠.
스님은 왜 자꾸 생각하냐고 채근하시지만.. 상담자분 백퍼 공감합니다.
@유다윤-c3l 12
2021년 6월 30일 16:13스님 다둑거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자께서 얼 마나 원통하고 억울하겠습니까 병까지 생기셨네요 한이 많으시겠습니까 상처가 쉽게 치유 되겠습니까
몽키디루피 11
2020년 6월 18일 06:10한 생각 돌이키는 것이 수행이자 깨달음이라는 진리를 여실히 보여주는 좋은 법문입니다 고맙습니다
@노송-f3r 11
2021년 4월 04일 10:08세상에 너무 힘드셨겠어요 앞으론 좋은 일만 있으실거예요 저도 착한끝은 있다는 옛사람들의 말을 믿고 산답니다
이정희 11
2021년 1월 01일 16:00마음이 착하시네요.다잊어버리시고 열심히사세요.. 좋은일만있을겁니다~^(
@yousunny501 11
2020년 10월 27일 02:15심성이 고우신 분이네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입었는데도 그 사람을 비판하게 될까봐 조심스러워하시는 모습이며... 상처를 받고 힘들게 살아 오던 중 즉문즉설을 만나게 되면서 삶의 희망을 찾게 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시며 스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용기내어 질문을 드리는 것 같으신데 잘 하고 있다고 칭찬 한 마디 하시고 좀 시작하시면 좋았을텐데 참 매몰차십니다. 하지만 그 뜻을 알고 행하면 가장 쉽고 빠르고 강력한 처방이란 것이란 잘 알기에 그러려니 하는데, 스님말씀에 동의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를 상처준 사람들이 그래도 잘 사는 게 낫나 망해서 못 사는 게 낫나 그래도 잘 사는 게 낫지 않나? 라는 부분인데 만약 저한테 물으시면 못 사는 게 낫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야 행복합니다. 불의를 보면 못참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들꽃피는 10
2020년 12월 27일 09:52"아이고~
오랜생활 고생하셨네요~
단칸셋방으로 쫒겨나
남정네 홀로 4남매 기르며
살아내느라 얼마나 힘드셨어요~
지금은 잘 살고 계신다니
더 단단해지라고 주신
시련이려니 생각하고
지난일은 다 잊고
여생을 편안하게 지내세요~"
이런 위로의 말씀이 더 좋았지 않을까요?
평소엔 맞춤식 강의를 잘 하시드니 저분에겐 오랜 수행자에게나 해줄 법한 말씀만 하셔서
초심자인 저로서는
보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ㅠ
건강도 안좋으신것 같은데
마음에 담아둔 짐, 아픔
다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여생 되시길 기원합니다~
bogsunga kim 10
2020년 6월 08일 07:22그래요, 우리도 다 아저씨처럼 내가 나를 괴롭히고 살지요.
JW R 10
2020년 6월 09일 10:20질문자분의 거친 숨소리가 그대로 들리네요.
몸도 편치 않으신가 봅니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김낭만 10
2020년 6월 08일 10:39제 경험상 큰 배신과 상처는 직접 그에 걸맞게 도와주면 모를까 위로받는다고 나아지는건 없습니다 내 업식이고 팔자구나 생각하고 마음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은주-i7n 10
2021년 7월 17일 20:54건강챙기셨으면 좋겠네요 목소리에 마음아픔이 느껴집니다 힘내십시오
다산 10
2020년 9월 28일 19:05ㅠㅠ 힘 내세요...건강부터 챙기세요! 반드시 곧 기쁜일만 있을겁니다.
@소나기가끔 9
2021년 2월 02일 07:25이번 스님 말씀은 경매중생에게 별도움이 안돌것 같습니다.중생이라 맘이 그렇게 말씀처럼 편하게 넘어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경민아 9
2020년 6월 18일 19:26질문사례자분 병원부터 가보세요. 속도 페도 안좋으신것같아요.
마음에 상처을 넘받아서 많이 힘들어도 내려 놓는게 좋아요.
마음에 상처가 많을수록 더 힘듬니다.
내려놓고 치유하세요. !()
리앤 9
2020년 6월 12일 22:12어찌 잊을수 있을까요ᆢ
부모형제 건드리면 안됩니다~~
당연히 억울하죠ᆢ다 참으라고 하시니
저또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ᆢ저분의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몰랐으면좋았을텐데 9
2022년 5월 28일 10:42처음에는 스님말씀 이해 못하겠더니 이제 시간도 지나고 여러번 듣다보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깨진 컵은 버리고 잊어버리겠습니다.
시든꽃에물을주듯 8
2020년 8월 17일 15:08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ㅠ 아랫분들 말씀 공감해요~~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ㅠ 믿었던사람의 믿음이 깨지는 그 슬픔 알기에ㅠㅠㅠ
Final root 8
2021년 1월 05일 00:52아저씨 사연도 답답하고
스님 말씀도 답답하네요
똘이장군 8
2022년 6월 20일 16:49스님의 말씀이 옳지만 그래도 단호한 가르침보다는 그분의 인생에 대해서 공감해주는게 더촣은 치료가아닌가 생각됩니다
Paek주현 8
2020년 6월 08일 16:51처벌 화나는감정보다도 내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감이 생겨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김민아 8
2020년 6월 25일 20:25오늘 스님말씀은 좀 그렇다
냉정하다못해 ㅠ
신웅식 7
2020년 6월 14일 14:22이제껏들은사연중에제일 힘드네요.근데 현재는 더잘살면은전화위복이네요.다 착하게 살아온 복입니다.모든세속의인연은아니다싶으면 다정리 하는게 답일듯해요
C J 7
2021년 7월 10일 15:17오늘 법문 빵점 입니다.
그렇게 하실거면 이제 법문 하지 마세요.
한 마디 위로는 못해 주실 망정~~
스님은 아무말 이나 막 해도 되는
무소불휘의 권력을 가졌나요?
억울 하지 어떻게 안 억울 해요?
질문자분 지금 잘 사신다니 다행 이지만
숨소리 에서 건강이 염려 되네요.
스님 말씀 무시해 버리세요.
사기친 사람을 두둔 하는 겁니까? 뭡니까? 아픈 사람 한테 온갖 상처 다 주고. 법문 에도 예의가 있는 겁니다.
@그래도의연하게-s5f 7
2022년 5월 28일 13:04질문자님. 참 억울하시겠어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다 잊어버리고 재미지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게 복수하는겁니다.
김윤정 7
2021년 6월 27일 01:20질문자분 토닥토닥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심성이 너무 착해서
형님과 와이프에게 배신 당하고
그동안 어떻게 살으셨는지
저같으면 복수했을거예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
보다 더 잘살으세요
건강챙기시면서 재미나게
살으세요
경제적으로 더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예요
행복하세요
스님 말씀이 화나신것 같아요
따뜻함이 그리운 질문자일텐데요
김재송 6
2021년 1월 25일 18:51질문자 내가 이해 합니다
과거 생각하지 마세요
안니꼴라스케이지 5
2021년 1월 09일 21:25늘~얻어먹고 배풀줄 모르는 사람 있었으나~ 그의 자식들이 갚더이다~...ㅎㅎ
Daniel J.Y Song 5
2020년 9월 06일 21:30내 마음이 편해지는 해결책 : 이해를 바탕에 둔 연민
1.형님에 대해서 : 삶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생에서 그렇게 남에게 고통을 준 행위를 한 형님은 그것을 다음생에 그대로 받게된다. 이것을 모르고 그렇게 눈 앞의 이익에만 몰두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형님의 의식수준에 대한 연민을 느낀다. 달리 말해, '아이고, 그렇게 행동하면 결국 너 자신에게 손해일텐데 쯧쯧... 안타깝다' 이런 마음가짐. 만약 전생에서 동생이 형님을 등처먹어 이번생에서 내가 오히려 당한 것이라면, 스스로 깊은 참회가 필요하며, 묶인 인연의 끈을 풀어야 한다. 푸는 방법은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없앰으로써 가능하다. 기도는 앞에서 말한 연민의 마음과 함께 원망의 마음 없이, '이것으로 저희의 인연이 다 풀어졌기를 바랍니다. 안녕히계십시오'하며 하면 된다. 결국 전생에 빚을 갚은 것이던 아니던 간에 이해를 바탕에 둔 그들의 한계에 대한 연민으로써 부정적인 감정의 극복이 가능하다.
2. 형제와 와이프에 대해서 : 마찬가지로 나를 왕따시킨 형제들과 내 집을 경매받은 와이프에 대해서도 그 사람이 그 당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그들의 의식수준에 대해 깊은 연민을 느낌으로써 원망의 마음을 지울 수 있다. 당위에 대해서 생각하면 안된다. 그런 것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내 생각일뿐이기 때문이다. 형제라면, 와이프라면 그러면 안되지 라는 생각을 쥐고있는 한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런 생각이 단지 한 생각일뿐임을 깨달아 놓아버려야 한다. 의식수준에 대해 덛붙여 얘기하자면, 우리는 매 순간 어느 한 의식수준에 있고, 그 의식수준에선 일정한 지각, 생각, 감정 밖에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 내 눈엔 그 상황이 그렇게 보인다. 그렇게 느껴진다. 지금 이 순간에는 해결책이 그것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지금 이순간에는 난 A라는 방법이 옳다는 건 알지만 난 B라는 행동을 하겠다. 이런 경우는 B를 할 수 밖에 없는 힘 밖에는 없는 것이다. 즉, A를 할 수 있는 힘이 없는 것이다. 한 의식 수준에서의 한계를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된다.
sk k 4
2020년 11월 11일 11:07형이 동생 보험 든걸로 대출받게 하고 그거 1년을 갚았는데도 모른척 앉아있는데 옆에서 보면 불난다. 불쌍해서... 그 가족들은 전부 그 사실 알면서 모른척한다. 빌려준 놈이 바보라는거지.. 그래서 마음에서 가족을 가족으로 생각지 않는 힘이 생기기는 한듯.. 저 분도 그냥 가족이라는 틀 깨고 지금 살고계신 분과 자식들과 행복하길 바랍니다.
@어흥-i9w 4
2021년 1월 31일 15:24질문자분이 심성이 착하고 넓고 능력도 있는 분이라 형님과 가족들이 맘놓고 기대서 살았나봅니다. 전처도 그런 남편이라 제 편하게 이용하고 살았나봅니다. 지난 일이라 용서해도 그당시에 마음은 참 힘들고 아팠겠습니다. 가족들로부터도 왕따와 모함을 들으니 억울하고 괴로웠겠습니다. 이제부턴 새 부인과 행복하게 편하게 사십시오~
조갑숙 4
2020년 6월 08일 18:08질문자분이 한 많이 맺혀 있네요
얼마나 한이 있으면 숨도 가프네요
스님
질문분의 마음을 잘 다독여 주시니
한겨울 시골 오두박집 뜨락에 내려앉은
따스한 햇볕 같습니다
tlf wls 4
2022년 7월 07일 00:37영악하지못한사람이다.
자기자신도 추스리지 못하니, 형이고 형제고 부인이고 모두 무시하고 이용해먹으니..
@슈가슈가-x8l 4
2021년 5월 13일 09:32에구 스님~
질문자님 입장으로 들어가서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말씀을하셔랴죠
너무 남얘기하듯하시네요ㅠ
이얘기 듣고있어도 저도 속이뒤집힐라하구만요
@jungsukkim5432 4
2021년 3월 03일 18:33오늘은 왜? 법륜스님 말씀이 잔소리처럼 들리죠? 그걸 누가 몰라요 하고 자꾸 반항하고 싶어져요~^^
windmill 4
2020년 6월 11일 09:41수준 낮은 형님과 전부인에게 받은 상처는 아물기가 힘들죠...심성이 착하신 분이라 자식들이 잘될겁니다...악한사람은 언젠가는 그 두배로 죄를 받더라고요
내미리 3
2020년 11월 14일 12:28법륜스님 명답🤗🤗🤗
Micky B 3
2020년 10월 07일 13:46스님 너무해요. 위로가 필요할듯 한데.. 보살이 아닌 이상 어떻게 괜찮아요.
이은숙 3
2020년 9월 16일 20:33스님도 너무하시네요
질문자만 나무라시니...
이수경 3
2020년 6월 20일 14:35감사 합니다
스님 항상 존경합니다
지혜로운스님 지금 살고있는이시대에
희망에 빛이랍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나무무상 3
2020년 6월 17일 07:13최고의 법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松永銀美 3
2022년 3월 30일 13:10남은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다현 2
2020년 8월 21일 12:45질문자님 기억은 기억으로 놔두고 앞으로의 인생 행복하게사세요.
잘 사신다고하시니 복을 받으신것같습니다.
이주영 2
2021년 1월 26일 19:37스님은 스님 되신게 참 축복입니다.
소녀춤꾼헤이 댄스머신 2
2020년 6월 12일 22:05잃어버리기 전보다 나아지셔서 다행이네요. 그 괴로움을 던져버리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억울하시겠네요..가족한테 당했다는것도 큰 아픔이 되시겠죠.
김옥선 2
2020년 9월 02일 08:14스님~~
우리는 다들 수련이 부족한 사람이어서 상처받는게 많아도 스님 말씀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깨달으려합니다
질문자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셨으면 더 좋을것 같은데... 하면서 안타까워졌습니다
그동안 질문자분이 엄청 힘든걸 극복하시느라 고생많았고 지금은 많이 마음이 다스려진듯한데, ''그러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하면서 격려해주시면 감사할텐데, 스님은 이런땐 너무 가혹해보입니다
우리 중생이 스님의 경지까지 오르기엔 이해가 많이 부족합니다
조장호 2
2021년 3월 20일 07:01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제인 2
2020년 11월 17일 08:26보통사람에게
보통 이상의것을 기대하시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참 맘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지난일 못잊어서
스님께 하소연하는건데
위로가 안되네요
힘내세요!
저도 기가 막힙니다
최보영 2
2020년 8월 07일 00:52스님
질문자는 위로받고 싶어서 질문하는데...
너무 핀잔만 주시네요
운동처방사 효환샘 1
2020년 6월 08일 08:30사물을 있는그대로 보는것을 지혜임을 압니다.
상을 지어 상황을 보고, 집을 부림에 괴로움이 생김을 압니다.
Kang Kang 1
2021년 8월 14일 00:22다 부처님 마음이구마~
스님도, 스님 탓하며 아저씨 위로해 주는 사람들도요~
인자 벗어나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좋은 분이니 좋은 마음 열매 맺으시길!
@박영희-n9r7r 1
2023년 12월 03일 09:31너무 냉정하게 말씀 하십니다
당사자는 힘들게
살으셨네요
스님 너무 부처님 말씀이지만
당사자는 위로가 않되네요
내미리 1
2020년 11월 14일 12:30긍정적으로 살자😆
그리하면
모든 문제가
문제가 아니니라😇
노지숙 1
2021년 6월 24일 18:37지광법륜스님 일상속 원리와핵심 세심하시고 알아듣기쉽게 어떤상황 어떤일이생겼을때 유익하게 나와상대 좋은쪽으로 대응할수있도록 항시 좋은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 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권덕례
2021년 1월 02일 04:44질문자님버야합니다ㅡ그또한억울하여도버려야결론이납니다
이동의
2020년 11월 14일 10:02이혼한전부인인지 지금재혼한부인인지 전부인이면 스님말씀잘못하셨어요
하늘바람별시
2022년 5월 25일 06:51언제 들어도 스님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