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는 말에 숨겨진 무서운 진실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한게 좋기만 한줄 알고 저도 과거에 그랬었네요

`남이 안알아주면 원망감이 생긴다`는 구절이 지금 저에게 딱 와닿는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그래서 이제는 제가 괴롭지 않는 선에서만 합니다 ~ 어릴 때부터 교육 받은 착한병에 걸려 정말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그냥 잘 살고 있습니다 ~♡♡😊

정말 잘 풀어주시네요.
다른 사람 등떠미는 사람이 아니라면 함부로 착해야한다,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논조로 이야기 못하죠.
스스로 의미를 찾고 행동하는게 맞음.

뭔가를 바라고 하는건 아닌 것이 희생과 헌신일텐데 평범한 보통의 사람인지라 부부사이나 부모자식간에도 기대에 미치지못하는 결과에 자책하고 실망하고 분노하고 하는것이겠죠.
완전한 희생 헌신의 마음이 아니면 자신도 상대도 갉아 먹는 쓸데없는 일. 특히 남남 사이에서 어설픈 희생 헌신은 똥독!

스님의 법문으로 하루를 여니 들떠있던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스님~오늘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희망입니다!!!

훌륭하신 분석이십니다~
남을 돕고 내가 행복하면 그게 내게 덕을 쌓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