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말씀 듣고부터 소소한 행복속에 살아갑니다.건강하게 오랫동안 함께 해 주세요💙

바라는게 없으니 그저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항상 열려있어요. 😀

옳은 말씀 초등학생때 그 아이가 알고있는 세계가 작은 말을인데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알고있는지 모를 나이에 큰 숙제같은 질문을 한다는게 어리석죠

저는 어릴때부터 꿈없어도
뭘 이루어야된다는
스트레스도 안받고 그냥그냥 지금나이 되도록 까지 아무어려움없이 주어진 나의삶에 열씸히 잘 살고 있어요 하하

그건 스님이니까 그런거지

꿈이 없다는게 좋다는 말은 집착을 가지지 말라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어떤 목적없이 막 살라는건 아니고 꿈을 가지되 집착하지 말자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집착하지 않으면 노력이나 동기부여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삿된 잡념들과 비틀린 욕망들을 버리면 그만큼 맑아지고 더 오롯이 집중할 수 있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몰랐던 인생을 많이 배움니다 ❤❤❤

그렇다면 저는 무척 자유로운 사람이네요.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개인의 행복관점에선 그렇긴한데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 전체적으로 이 관점이었으면 지금 대한민국은 필리핀 수준일지도.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죠.

인간이. 꿈꾸는 자기의 모습이 없을 수가 있나 정신질환이 있어서 가만히 누워있는 상태가 아니고서야

그래서 스님이 되셨군요

하나정도는 있어도 되지않을까요ㅜ
스님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도움 청한 글 올립니다. 저는 다섯살 딸 아이와 노숙을 하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사업 실패 로 인하여 자살 시도를 하게 되었고 살고있던 집 까지 경매 가 들어와 길거리에 나와 아이와 노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이혼 하고 연락 이 닿지 않는 상태 입니다. 저와 아이는 세상에 가족이 없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불투명한 미래에 세상에 다시 뛰어 들어가기 너무 두렵습니다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갈곳 이 없어 아파트 꼭 대기층에서 하염없이 창문만 바라보고 한숨만 쉬게 됩니다 아이와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내 몫을 해야할지.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착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무지 알수없어 헤매는 것만 같습니다. 아이와 너무 배가 고파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배달 음식을 허겁지겁 먹기도 하였고아이가 아픈데병원 조차 데려 갈수 없어 너무 가슴이 미어지기 만 합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와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생각 을 합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봉사도 종교단체 기부도많이하고 살아왔는데 불행 이 찾아 오게 되었는지 견딜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목숨을 거두어 가시지 이렇게 고통 스럽게 하는지 비참 하기만 합니다.
갈곳이 없어 아이와. 기차역,아파트 옥상에서 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못먹고 추스리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만 이라도 병원 이라도 데려갈수있도록 밥이라도 먹일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 천지에 어떤 부모가 아이를 내세워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을 내세워 잘먹고 잘살려 하겠습니까 더 추워지기전에.. 작은 월 세방이라도 얻어 아이 보살피며 새로운 삶 다시 시작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리겠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
새마을금고 9003ㆍ2918ㆍ9555ㆍ7 강ㆍ우 입니다..

저녁에 잠자면서 꿈을 안꾼다고 말했습니다
그 꿈이 아니고요 ㅎㅎㅎ
스님께 드린말씀이 아니옵고 질문하신분께
좀 오해가 있는것 같아 말씀 드렸습니다
잠잘때 꿈속에서 좋고 나쁘다 그 꿈가지고 하루일을 망상속에 살면 안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