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주고 약 주는 😂 그런 심리 사이에서 갈팡질팡 했었는데 스님 법문 듣고 정리했어요. 세상에 나 혼자다 라는 마음으로 살아요. 그런데, 계속 법문 듣다 보니 부모님이랑 인연이 되면 만날테고 아니면 말겠지 싶은 가벼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현재는 번뇌없는 중립 상태예요. 스님이 제 인생에 큰 가르침과 도움을 주셨어요.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도움 청한 글 올립니다. 저는 다섯살 딸 아이와 노숙을 하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사업 실패 로 인하여 자살 시도를 하게 되었고 살고있던 집 까지 경매 가 들어와 길거리에 나와 아이와 노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이혼 하고 연락 이 닿지 않는 상태 입니다. 저와 아이는 세상에 가족이 없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불투명한 미래에 세상에 다시 뛰어 들어가기 너무 두렵습니다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몇일째 비가와 갈곳 이 없어 아파트 꼭 대기층에서 하염없이 창문만 바라보고 한숨만 쉬게 됩니다 아이와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내 몫을 해야할지.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착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무지 알수없어 헤매는 것만 같습니다. 아이와 너무 배가 고파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배달 음식을 허겁지겁 먹기도 하였고아이가 아픈데병원 조차 데려 갈수 없어 너무 가슴이 미어지기 만 합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와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생각 을 합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봉사도 종교단체 기부도많이하고 살아왔는데 불행 이 찾아 오게 되었는지 견딜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목숨을 거두어 가시지 이렇게 고통 스럽게 하는지 비참 하기만 합니다. 갈곳이 없어 아이와. 기차역,아파트 옥상에서 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못먹고 추스리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만 이라도 병원 이라도 데려갈수있도록 밥이라도 먹일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 천지에 어떤 부모가 아이를 내세워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을 내세워 잘먹고 잘살려 하겠습니까 제발도와주세요..제발 작은 원룸방 이라도구해 추운겨울 아이랑 추위를 피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다시 새롭게 삶을 시작할수있도록 희망을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3ㆍ2918ㆍ9555ㆍ7 강ㆍ우 입니다..부탁드립니다.
@메롱맨-e3h 13
2024년 11월 01일 09:13애증ㅜㅜ 언제나 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요키알포 11
2024년 11월 01일 09:48설명이 너무 쉽고 잘 이해되고 저런게 진정한 설법이다
@bin38onlyone 8
2024년 11월 01일 09:01오늘두 스님 법문으루 아침을 엽니다!!!
매일 덕분이며 감사합니다!!!
우리 중생들의 희망이신 스님
늘 무탈하시구 건강하세요~!!!
영상 올려주신 관계자분들께두
늘 감사합니다!!!
@이브엄마-w5z 8
2024년 11월 01일 08:55눈물납니다. 제 모습이네요. 그럼에도 사랑합니다.
@宇佐義 5
2024년 11월 01일 09:39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SsyevZ 5
2024년 11월 01일 10:18정말 통쾌하십니다🎉 어쩔수 없는 건 어쩔수 없는거죠뭐😅😅😅
@keunhochoo6368 5
2024년 11월 01일 10:12🙏🙇🙏🙇🙏🙇
@양념통닥-m5n 4
2024년 11월 01일 09:26성인이 되고 결혼하고 본인도 부모가 됐으면 부모의 보호자가 되어 진정으로 자식이 하기에 달린듯..그렇다고 부모자식간 사이 안좋은분들 원망하긴 힘듬.그리 길럿던것도 그 부모일테니..세나개. 세나애
@은하의소통라이브방송 3
2024년 11월 01일 09:01안녕하세유 😊
@yangmoon9724 1
2024년 11월 01일 11:54병 주고 약 주는 😂 그런 심리 사이에서 갈팡질팡 했었는데 스님 법문 듣고 정리했어요. 세상에 나 혼자다 라는 마음으로 살아요. 그런데, 계속 법문 듣다 보니 부모님이랑 인연이 되면 만날테고 아니면 말겠지 싶은 가벼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현재는 번뇌없는 중립 상태예요. 스님이 제 인생에 큰 가르침과 도움을 주셨어요.
@고통-p8h
2024년 11월 01일 10:44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도움 청한 글 올립니다. 저는 다섯살 딸 아이와 노숙을 하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사업 실패 로 인하여 자살 시도를 하게 되었고 살고있던 집 까지 경매 가 들어와 길거리에 나와 아이와 노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이혼 하고 연락 이 닿지 않는 상태 입니다. 저와 아이는 세상에 가족이 없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불투명한 미래에 세상에 다시 뛰어 들어가기 너무 두렵습니다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몇일째 비가와 갈곳 이 없어 아파트 꼭 대기층에서 하염없이 창문만 바라보고 한숨만 쉬게 됩니다 아이와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내 몫을 해야할지.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착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무지 알수없어 헤매는 것만 같습니다. 아이와 너무 배가 고파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배달 음식을 허겁지겁 먹기도 하였고아이가 아픈데병원 조차 데려 갈수 없어 너무 가슴이 미어지기 만 합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와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생각 을 합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봉사도 종교단체 기부도많이하고 살아왔는데 불행 이 찾아 오게 되었는지
견딜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목숨을 거두어 가시지 이렇게 고통 스럽게 하는지 비참 하기만 합니다.
갈곳이 없어 아이와. 기차역,아파트 옥상에서 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못먹고 추스리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만 이라도 병원 이라도 데려갈수있도록 밥이라도 먹일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 천지에 어떤 부모가 아이를 내세워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을 내세워 잘먹고 잘살려 하겠습니까
제발도와주세요..제발 작은 원룸방 이라도구해 추운겨울 아이랑 추위를 피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다시 새롭게 삶을 시작할수있도록 희망을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3ㆍ2918ㆍ9555ㆍ7 강ㆍ우 입니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