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아이가 태어났어요 아들을 바랐던 가정이었죠 태어나면서 아니 엄마 뱃속에서부터 전 외면받았지만 결국 태어났죠 그 아이는 그런 애정결핍에 쩔은 상태로 유년시절을 보냅니다 중학교 졸업반때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큰 충격을 받았죠 그 분만이 나를 인정해주셨거든요 내 내면의 어린아이는 성인이 됐은때도 엄마 배속의 태아로 머물러 있었답니다 환영받지 못하고 나를 아들이 아니라서 죽일수도 있을것이라는 두려웅 때문이었죠 몸은 성장했지만 내면의 나는 그저 씨앗보다 작은 존재였어요 내 나이 40세때 너무 현실이 고통스럽고 정신과치료까지 받는 상태에 문득 근데 나는 뭐지? 란 의문이 들면서 마음의 존재를 찾게됐고 현재 50대 중반인 저는 내면도 외면도 모두 쑥쑥 성장했답니다 안다는 건 앎입니다 안다는건 지식이 아니 이미 알고있는것인데 모른다고 착각하고 있는거죠 우린 이미 모두 다아 알고 있어요 눈뜬 봉사인거죠 행복합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저는 착각하고 태어난거죠 ㅋ 깨닫는 순간 피식 헛웃음이 나왔어요 뭐야‥원래 있던거잖아 뭐야‥난 이런저런 존재가 아니었네 아 진짜 정말 뭐야~~~~~
써니즈님은 어느 날 갑자기 제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찾아왔고, 제가 관심있는 분야와 공통점이 많아서 영상들을 하나씩 챙겨봤습니다. 참 깊고도 심오한 책 내용을 굉장히 잘 이해하셨구나, 쉽게 전달하는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 싶어서 같이 성장하고 싶고, 더 깊게 배우고 싶어서 계속 영상 챙겨보며 공부했어요.
오늘 써니즈님 내면아이 대면한 내용을 들어보니 정말 일어나야만 했던 일이었고,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흐름이 보이네요.. 성장기 유년시절 내내 얼마나 외롭고 불안한 수많은 밤을 지새웠을지 마음이 아파오네요.
유튜브 채널 만드신 것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고 성장하고 있네요. 써니즈 항상 응원해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공감하는바가 커서 눈물이 주루룩...저도 명상하면서 내면의 아이를 만났고 잊고 지냈던 내면의 아이를 만났지요. 꼭 안아주었고 이젠 괜찮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다괜찮다고...그리고 정말 모든것이 편안해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내면의 아이를 만나 위로해주고 사랑해줍니다. 내가 겪어야했던 두려움 불안 결핍의 원인을 알고 치유해주니 내면으로나 외부적으로나 비로소 행복해쳤습니다^^
써니즈님을 알게된건 마음공부 하는데 만나야하는 필연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써니즈님 영상을 받아써가면서 공부해요! 그부분 역시 감사하게 여깁니다. 영적으로 진동진파수가 연결되어 알게된 이 인연으로 함께 성장해요^^♡
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많이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명상을 하는 많은 분들이 이런 마음의 상처가 있는듯합니다 저 또한 명상을 9년째하고 있고 어릴적 상처가 있습니다 안정되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심한 우울과 불안 결혼후 안정된 가정을 꾸렸지만 어릴적 일들로 공황장애도 왔고 가정은 평화로우나 내 마음이 평화롭지 않아 그 어떤 걸로도 행복하지 않터군요 아주 잠깐의 행복뿐 그리고 명상을 하게 되고 많이 안정되고 좋아 졌습니다 돌이켜 보면 써니즈님의 말씀처럼 일어날 일들 이었습니다 내가 이생애 풀어야 할 숙제... 카르마일수도 있고 무의식에 남아있는 정화를 위한 조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는 내가 어떤것을 해결해야 하는지 직감적으로 알겠더군요 중도 그 어떤 조건에도 치우치지 않는 마음의 평화 저도 아직 가고있는 중입니다 영성책들 에서 보면 내가 선택한 삶이라고 도 하더군요 의식 성장을 위해 써니즈님은 용감한 영혼입니다 힘내세요 "그 어떠한 조건도 감사합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들은 꼭 일어나야만 했던 일들.. 왜 보다 인정하고 받아드림. 제아이 친부는 아이가 고3이 되어도 대학을 입학해도 다 알면서도 연락조차 않더군요. 지금은 군대 있습니다. 원망과 기다림의 마음이 있었지만 이제 놓았습니다. 너무 오래 잡고 있었어요.아이도 훈련소에서 동기와 함께여서 외롭지 않고 좋다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써니즈님 늘 어떤 연유로 이렇게나 많은 지식들을 타인에게 무한히 공유해주시는지 정말이지 궁금했는데 연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 내면아이의 아픔을 나눔과 성장 그리고 사랑으로 승화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와~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아직 주변에서는 내면아이 대면을 많이 어려워 하더라구요. 인정 하기도 힘들어 하고요. 개인적으로 내면아이 대면은 꼭 있어야만 하는 과정인것을 알고 있지만요. 뭐 때가 되면 하게 될꺼라 믿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그저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그 마음 알것 같다 부모의 마음은 이랫을 것이다 이런 말보단.... 그냥 어린시절.....상황이 좋지 못햇던.....그때의 일이 나에게 트라우마를 남겨서 아팟던 거라고.... 덮어놓지 않으면 자꾸만 무섭고 두려웠던 그때의 시절로 강제적으로 순간이동을 하지만.... 그것은 그냥 기억일뿐.....지금은 나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한 트라우마일 뿐.... 20년을 덮고 살았다가 작년부터 그 트라우마에 당당히 마주 서겠다는 결심을 하고 써니즈님의 컨텐츠들을 접하게 됐습니다 여러 유튜버의 컨텐츠들을 미친듯이 나도 모르게 섭렵하면서 그 중 하나였던 써니즈님의 컨텐츠는 항상 보게 됩니다 도움이 많이 됐기에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잘 견뎌 왔어요~토닥토닥 어린시절 떠돌던 아이들은 항상 타인의 사랑에 목마르고 버림받을까바 두려워 기를 쓰고 매사에 임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돼요 두려워 말아요 당신은 존재 자체로 충분 합니다
써니즈님의 개인 사연을 공개해 주신 용기 우선 진심으로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어려움들이 있었기에 써니즈님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제가 저희 채널 성장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계속 도와주시고 계셔서 저는 다른분들과 써니즈님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배려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써니즈님의 모습을 그동안 지켜보면서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정확히는 잘 알지 못하지만 정말로 마인드와 마음이 좋으신 분 같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저 역시도 구글알고리즘을 통해서 써니즈님을 알게 되었고, 써니즈님 처럼 되기 위한 동기부여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유튜브 실력이 성장하게 된 도움 역시도 써니즈님을 알게 되어서 입니다. 최근에도 구독자수가 증가되지 않아서 슬럼프를 겪고 있을때 써니즈님이 응원을 주셔서 다시 화이팅하고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써니즈님과 같이 성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동적입니다. 행복하고 좋은밤 되세요.
제 나이 44살, 큰아이가 벌써 고등학생인데 아직도 저는 어린시절에 아픔을 안고 쳇바퀴 돌듯 같은 패턴으로 살아갑니다 한번 정해진 패턴은 쉽사리 고쳐지지가 않고 후회와 반성은 늘어만가고 어쩔수 없는 포기까지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스스로 못찾아서 유튜브 채널을 보고있어요 특히 써니즈님의 유튜브는 제게 많은 힘을 줍니다 이 나이까지 살아보니, 세상에 어른인척 하는 거죽만 늙은 아이들뿐이란걸 깨닫습니다 써니즈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매번듣는 "당신이 최고입니다"를 당신께 하고싶어요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맞습니다. 모든 일은 이미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일어나며 우연을 가장하고 있을 뿐인것 같아요. 인생과 세상의 모든 일은 흐름입니다. 그 흐름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 본래의 영혼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환경에 의해 내면아이(무의식)가 어린시절 결정되고 사춘기를 거치며 성인에 이르러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본래의 영혼과 내면아이의 충돌을 겪으며 사랑,관용,용서등의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 것이 우리 영혼들의 숙제 같습니다.
멋져요~~이 많은 힘든 과정을 혼자서..해내고 많이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멋진 아들 사랑한다!!미얀하고 사랑한다!! 그때 내가 너를 그리워하고 사랑했다 차마 말못한 아쉬움 가득이다... 내가 용기가 없었다 그때 이제 너의 인생을 당당히 살아라! 너 뒤에서 너를 언제나 응원한다ㅠㅠ 많이 미얀하고 ..써니즈님 마음에 인정하지 못한 아버지가... 제가 9개월된 아들을 업고 5살 딸과 붕빵 장사와 떡볶기를 팔았어요....... 20년전쯤........
저는 유튜브를 켜놓고 다른 일을 하면서 귀로만 듣고 있었는데 위의 문장에서 벌써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신기하죠 아직 아무 얘기도 안 했는데...
'남자 아이'라는 말이 마치 많은 시련과 억울함의 감정에 익숙하고 그것에 동일시 하고 살아온 기나간 시간 동안의 '여자 아이'라는 말이 내게 주었던 느낌과 비슷하게 와 닿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은 공감과 이해로 친해진 내 여자아이. 그와 함께 하는 깨어있는 경험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요즈음 그 아이는 자기 말을 들어달라고,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달라고 난리 법석입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그 아이의 떼를 마냥 받아줄 수도 마냥 외면할 수도 없는 부모의 마음이 되어 자기양육의 고통을 좀 겪고 있습니다
이 '남자아이'도 실컷 울고 자기가 원하는 거 소리쳐 요구하고 관계와 만남을 당당히 요구하고 그리고 응하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왜 제가 써니즈님을 좋아하는지 알게되었네요.. 그 아이는 저와 똑같은 성장과정으로 자라서 저의 스승이 되어 저에게 가르침을 줘요..저도 그아이도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아프지않길. 행복하기를 바래요. 저는 모르지만 제 무의식은 이미 알고 있었군요. 써니즈님을 통해서 제가 그길로 갈 수 있다고요. 써니즈님 여기까지 오느라 너무 수고했어요. 세상이 참 아름답네요.
축복합니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저는 이 글을 읽기 전 겁을 먹었습니다. 다른 이의 상처를 보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행복합니다.저 안의 친구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저는 종종 자주 나의 삶을 이렇게 설계한 이유가 뭘까 물어보기도 하였습니다.하지만 지금은 그냥 흐름에 막겨두려고 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면아이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담담하게 이야기해주시는데도 써니즈님의 어린시절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지는 그 슬픔에 공명했나봅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든일많았지만 모든 것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는것 매순간 깨닫습니다. 써니님! 존재해주시고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써니즈님. 내면아이 뒤를 천천히 따라가셨네요. 글로적고 명상하면서 안전하다는 마음이 들어 동영상으로 올리셨군요. 그리하시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린건가요? 직면할수 있는 용기와 직면해본 저로서는 가슴이 아려오고 코끝이 찡해지네요. 가난,부모님 이혼,아버지 장애, 집에 붙은 빨각딱지들 그리고 내면아이 치유를 (마흔의 사춘기) 책으로 적었네요. 첫째딸이기에 참고 누르고 애써 괜찮은 척살다가 우울증처럼 무기력처럼 서른중반에 찾아온 사춘기. 써니즈님의 말씀처럼 치유하고 회복하며 뒤돌아보니 받아들여져요. 아프지만 감사하고 내 삶이니 소중해요. 써니즈님 토닥토닥 해 드려요. 지금, 그 자리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ichelle-tu8ci 143
2020년 6월 13일 12:30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는 써니즈님의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써니즈님을 개인적으로 잘 모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 격렬히 응원해보기는 처음이에요.
써니즈님,
이 세상에 존재해줘서 고마워요.
존재만으로도 고마운데, 지금까지 잘 살아와준 것 감사해요. ❤️
@wsmr7076 115
2020년 6월 13일 12:00나에게 일어난 일들은 이미 준비되었던 일이였고 일어나야만 했던 일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라는 부분에서 깊게 공감이되고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rumilab 86
2020년 6월 13일 11:52함께 울어요.
님을 이해 합니다.행간 너머에 있는, 울림 뒤 깊은 곳 까지.
님은 영적 스승이네요.
WELL TERIOR웰 테리어 60
2020년 6월 13일 21:37한 여자아이가 태어났어요
아들을 바랐던 가정이었죠
태어나면서 아니 엄마 뱃속에서부터 전 외면받았지만 결국 태어났죠
그 아이는 그런 애정결핍에 쩔은 상태로
유년시절을 보냅니다
중학교 졸업반때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큰 충격을 받았죠
그 분만이 나를 인정해주셨거든요
내 내면의 어린아이는 성인이 됐은때도 엄마 배속의 태아로 머물러 있었답니다
환영받지 못하고 나를 아들이 아니라서 죽일수도 있을것이라는 두려웅 때문이었죠
몸은 성장했지만 내면의 나는 그저 씨앗보다 작은 존재였어요
내 나이 40세때 너무 현실이 고통스럽고 정신과치료까지 받는 상태에 문득 근데 나는 뭐지? 란 의문이 들면서
마음의 존재를 찾게됐고 현재 50대 중반인 저는 내면도 외면도 모두 쑥쑥 성장했답니다
안다는 건 앎입니다
안다는건 지식이 아니 이미 알고있는것인데 모른다고 착각하고 있는거죠
우린 이미 모두 다아 알고 있어요
눈뜬 봉사인거죠
행복합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저는 착각하고 태어난거죠
ㅋ
깨닫는 순간 피식 헛웃음이 나왔어요
뭐야‥원래 있던거잖아
뭐야‥난 이런저런 존재가 아니었네
아 진짜 정말 뭐야~~~~~
@SWEETSANDTV 57
2020년 6월 13일 13:03써니즈님은 어느 날 갑자기 제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찾아왔고, 제가 관심있는 분야와 공통점이 많아서 영상들을 하나씩 챙겨봤습니다. 참 깊고도 심오한 책 내용을 굉장히 잘 이해하셨구나, 쉽게 전달하는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 싶어서 같이 성장하고 싶고, 더 깊게 배우고 싶어서 계속 영상 챙겨보며 공부했어요.
오늘 써니즈님 내면아이 대면한 내용을 들어보니 정말 일어나야만 했던 일이었고,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흐름이 보이네요.. 성장기 유년시절 내내 얼마나 외롭고 불안한 수많은 밤을 지새웠을지 마음이 아파오네요.
유튜브 채널 만드신 것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고 성장하고 있네요. 써니즈 항상 응원해요^^
내면아이를 대면하고 많은 구독자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용기에 사랑을 보냅니다..💕
@mmee 56
2020년 6월 13일 12:02참 솔직하게 자신을 대면하시고, 담담하게 나눔을 해주시네요. 멋지세요.
눈물을 통해 상처의 아픔이 씻겨나가시길,
그리고 씻겨나간 자리에서 드러나는 본래의 나를 발견하실 수 있기 기원드립니다.
@user-tg7yw9cc7o 45
2020년 6월 13일 12:35써니즈님 가슴이 뭉클하네요
공유하기 싶지 않았을텐데
그 사랑의 마음이 느껴져서
그저 감사 또 감사합니다💕💕💕
@이나비-z9j 43
2020년 6월 13일 13:02와...
이런 영상을 올리 실 줄은.. 감동입니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이미 준비된 일이었다는 말에 울컥했는데
일어나야만 했던 일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말에 결국 눈물이 흐릅니다..
@serendipitypark6511 43
2020년 6월 13일 12:16영상을 보면서 저도 공감하는바가 커서 눈물이 주루룩...저도 명상하면서 내면의 아이를 만났고 잊고 지냈던 내면의 아이를 만났지요.
꼭 안아주었고 이젠 괜찮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다괜찮다고...그리고 정말 모든것이 편안해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내면의 아이를 만나 위로해주고 사랑해줍니다.
내가 겪어야했던 두려움 불안 결핍의 원인을 알고 치유해주니 내면으로나 외부적으로나 비로소 행복해쳤습니다^^
써니즈님을 알게된건 마음공부 하는데 만나야하는 필연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써니즈님 영상을 받아써가면서 공부해요!
그부분 역시 감사하게 여깁니다.
영적으로 진동진파수가 연결되어 알게된
이 인연으로 함께 성장해요^^♡
내면아이 치유과정을 담담하게 풀어주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안에나를찾아서 39
2020년 6월 13일 13:13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많이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명상을 하는 많은 분들이 이런 마음의 상처가 있는듯합니다 저 또한 명상을 9년째하고 있고 어릴적 상처가 있습니다 안정되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심한 우울과 불안 결혼후 안정된 가정을 꾸렸지만 어릴적 일들로 공황장애도 왔고 가정은 평화로우나 내 마음이 평화롭지 않아 그 어떤 걸로도 행복하지 않터군요 아주 잠깐의 행복뿐 그리고 명상을 하게 되고 많이 안정되고 좋아 졌습니다
돌이켜 보면 써니즈님의 말씀처럼 일어날 일들 이었습니다 내가 이생애 풀어야 할 숙제... 카르마일수도 있고 무의식에 남아있는 정화를 위한 조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는 내가 어떤것을 해결해야 하는지 직감적으로 알겠더군요 중도 그 어떤 조건에도 치우치지 않는 마음의 평화 저도 아직 가고있는 중입니다 영성책들 에서 보면 내가 선택한 삶이라고 도 하더군요 의식 성장을 위해 써니즈님은 용감한 영혼입니다 힘내세요
"그 어떠한 조건도 감사합니다"
@wisdomyoung2523 36
2020년 6월 13일 12:07나에게 일어난 일들은 꼭 일어나야만 했던 일들.. 왜 보다 인정하고 받아드림. 제아이 친부는 아이가 고3이 되어도 대학을 입학해도 다 알면서도 연락조차 않더군요. 지금은 군대 있습니다. 원망과 기다림의 마음이 있었지만 이제 놓았습니다. 너무 오래 잡고 있었어요.아이도 훈련소에서 동기와 함께여서 외롭지 않고 좋다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nihongotansadan 36
2020년 6월 13일 12:04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저도 모르게 너무 맘이 아파서 눈물이 고이네요. 남의 이야기같지 않은 써니즈님 정말 감사합니다.
@lovelysson7402 35
2020년 6월 13일 12:24지금의 써니즈님을 있게해준 ..
내면의 성장과정 아닐까해요
공감합니다 누구나 말할수없는 아픔이 있죠
용기내어 소통해줘서 감사해요 ~🙏
저도 오늘 산에 올라가 내면아이를 만나보려 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user-innershine 34
2020년 6월 13일 12:14그랬군요
영상을 보며
많은 상념과 느낌들이
올라옴을 자각하지만
그저...
이렇게..
참 바르게 잘 자라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전파하고있는
써니즈님에게 너무나
미안하면서도 고맙고
순수한 진동으로 차오르는
연민과 사랑을 보내드리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입니다 희망입니다
@Kate-cm7ic 33
2020년 6월 13일 13:27써니즈님 늘 어떤 연유로 이렇게나 많은 지식들을 타인에게 무한히 공유해주시는지 정말이지 궁금했는데 연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
내면아이의 아픔을 나눔과 성장 그리고 사랑으로 승화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진지하임 JinjiHeim 29
2020년 6월 13일 12:32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이미 준비된 일이었고 일어나야만 했던 일이었다. 공유 감사합니다🙏🏼
@yujiwon6863 27
2020년 6월 13일 13:32써니즈님의 아픔이 제 아픔입니다
아픈 마음을 보고 느끼면 그 아픈마음들이 보답을 할것입니다
써니즈님의 아픈 마음들이 행복해하겠어요^^
써니즈님의 모든 마음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날개 26
2020년 6월 13일 12:03와~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아직 주변에서는 내면아이 대면을 많이 어려워 하더라구요. 인정 하기도 힘들어 하고요. 개인적으로 내면아이 대면은 꼭 있어야만 하는 과정인것을 알고 있지만요. 뭐 때가 되면 하게 될꺼라 믿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치유와성장윤영애 26
2020년 6월 13일 14:34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니 통곡으로 바뀌는 것을 보니 저의 상처가 떠오르는 것이겠지요
써니즈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존재로 치유를 경험하게 하시네요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eRuDa-py3ug 24
2020년 6월 13일 12:28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이렇게 용기내서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솝-v6r 24
2020년 6월 13일 12:14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호연-q7x 21
2020년 6월 13일 14:42오늘의 이야기는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엄마아빠 품에서 안정감, 편안함을
느끼고싶었을 어린나이에
얼마나 불안하고 외롭고 두려웠을까.
말하지도 티내지도 마음껏 엉엉 소리내어
울지 못했을 아이가 떠올라 먹먹해졌어요.
그때의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되었다고. 지금은 그때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금씩 온전함을 내딛는
아이의 마음에 사랑을 보내봅니다.
써니즈님 감사해요. 응원드려요
@진어웨이크닝티비 21
2020년 6월 13일 13:42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의 따뜻한 마음은 이렇게 자라왔었군요.....
@aliceroom1195 21
2020년 6월 13일 14:19그저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그 마음 알것 같다
부모의 마음은 이랫을 것이다 이런 말보단....
그냥 어린시절.....상황이 좋지 못햇던.....그때의 일이 나에게 트라우마를 남겨서 아팟던 거라고....
덮어놓지 않으면 자꾸만 무섭고 두려웠던 그때의 시절로 강제적으로 순간이동을 하지만....
그것은 그냥 기억일뿐.....지금은 나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한 트라우마일 뿐....
20년을 덮고 살았다가 작년부터 그 트라우마에 당당히 마주 서겠다는 결심을 하고 써니즈님의 컨텐츠들을 접하게 됐습니다
여러 유튜버의 컨텐츠들을 미친듯이 나도 모르게 섭렵하면서 그 중 하나였던 써니즈님의 컨텐츠는 항상 보게 됩니다
도움이 많이 됐기에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잘 견뎌 왔어요~토닥토닥
어린시절 떠돌던 아이들은 항상 타인의 사랑에 목마르고 버림받을까바 두려워 기를 쓰고 매사에 임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돼요
두려워 말아요
당신은 존재 자체로 충분 합니다
김새해 SaehaeKim 20
2020년 7월 13일 23:20써니즈님의 존재가 참 귀해요. 사랑을 보내요.
러브영 19
2020년 6월 13일 11:57큰 용기 내셨네요. 마주하기 쉽지않던데요.감사합니다.
별똥별 17
2020년 6월 13일 12:37써니즈님 당신의 얘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면아이를 만나신걸 축하드려요
미라클제시카 17
2020년 6월 13일 11:57저도 살짝이나마 내면아이를 만났는데 써니즈님처럼 명확하진 않아요~ 예전엔 기억이 떠오르지 않아서 억지로 쥐어짜내듯 만들어냈는데 이제는 일부러 기억해내려 하지않고 지금 내가 느껴지는 감정부터 뱉어내고 있어요 ㅎ 그러다 보면 하나씩하나씩 치워지고 그 아이도 보이거라 생각해서요...ㅎㅎ 써니즈님 내면아이도 제내면아이도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네요❤️
@감사사랑-i2s 17
2020년 6월 13일 13:25당신의 내면아이와 대면한 모습 세상 그누구보다
아름답습니다
저도 용기내어 늘 버림받아진 내면아이를 만나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서희-b1s 17
2020년 6월 13일 12:34사랑합니다 써니즈님💖
축복합니다🌹🌹🌹
백은 15
2020년 6월 13일 12:03내면아이 대면하기위하여 세월을 한참 거슬러 야 할것같아요~<<>>!!!
@김명희-j3i 15
2020년 6월 13일 14:29그냥 눈물이 납니다
듣기시작부터..
아마도 저에게도 버린 받은 내면아이가 있겠지요.
응원하며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강선희-j7k 15
2020년 6월 13일 14:53마음 아프도록 예쁘게 성장하셨군요.
눈물이 나네요.사랑해요
김주경 14
2020년 6월 13일 12:45써니즈님! 정말 감사합니다. 올려 주신 영상들을 보며 공부하고 관련 책도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저의 어린시절이 결핍을 알게 되었고 내면 아이를 만나고 공감해주며 안아주는 것의 중요함을 알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보며... 그 기억을 ..꺼내어담담한 목소리로 보여주신 .. 그 방법을 알려주시는 써니즈님의 용기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르의인형놀이 doll play 14
2020년 6월 13일 12:10저도눈물이 터졌습니다ㅜㅜ. 응원합니다~
@임명희-j5o 14
2020년 6월 13일 11:56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Michelle Kim 13
2020년 6월 13일 12:28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나는강한척 13
2020년 6월 13일 13:01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고생많았고 수고하셨어요.
책부자 : 같이 성장[동기부여 채널] 12
2020년 6월 14일 01:13써니즈님의 개인 사연을 공개해 주신 용기 우선 진심으로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어려움들이 있었기에 써니즈님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제가 저희 채널 성장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계속 도와주시고 계셔서 저는 다른분들과
써니즈님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배려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써니즈님의 모습을 그동안 지켜보면서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정확히는 잘 알지 못하지만 정말로 마인드와 마음이 좋으신 분 같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저 역시도 구글알고리즘을 통해서 써니즈님을 알게 되었고, 써니즈님 처럼 되기 위한 동기부여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유튜브 실력이 성장하게 된 도움 역시도 써니즈님을 알게 되어서 입니다.
최근에도 구독자수가 증가되지 않아서 슬럼프를 겪고 있을때 써니즈님이 응원을 주셔서 다시 화이팅하고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써니즈님과 같이 성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동적입니다.
행복하고 좋은밤 되세요.
@anais7297 12
2020년 6월 13일 14:45와~
써니즈님
자신의 어린시절을 오픈해 주시다니 용기와 성숙함에 감사드려요
어떤 내용보다 가슴을 울리고
감동입니다
다시 감사드려요♡
연필 12
2020년 6월 13일 13:13눈가에 눈물이 맺히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sUniverSouL_kin53 12
2020년 6월 13일 11:50꼭안아줄게요 써니즈🔮✳️💎💠🔘
김아임 11
2020년 6월 13일 13:1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hyekyung 11
2020년 6월 13일 12:01사랑합니다.. 써니즈의 내면아이..♡
상처받기 쉬웠던 저의 내면아이도요..♡
@jys6986 11
2020년 6월 13일 13:01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방랑힐링 The korea healing of rovertruck 10
2020년 6월 13일 12:02감사합니다
@이영선-t9m 10
2020년 6월 13일 14:57그러셨군요~항상 들으면서 목소리에서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묻어나서 항상 위로받고 있었 습니다. 눈물이 났어요. 함께 힘내요
Gracias 10
2020년 6월 13일 11:54영상 감사합니다 🙏
@보라공주-z1z 10
2020년 6월 13일 12:46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우그림 10
2020년 6월 13일 12:05함께 성장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댓글은 처음이지만 즐겨듣는 채널 중 하나입니다 써니즈님이 얼마나 더 성장하실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합니다-m9q 10
2020년 6월 13일 12:01계속하셨음'많이울뻔했습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G. User 10
2020년 6월 13일 12:07토요일 오전.., 일찍 올렸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좋은 일 있기를..,
감사합니다
희야힐링의 여왕 10
2020년 6월 13일 11:59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뭉클하네요 대견스럽고
우주나비 9
2020년 6월 13일 13:32처음 듣는순간부터 계속 눈물만 나네요..
해야할 숙제 같은데 내면아이 대하는걸 계속 미루고 있어요
저도 언젠가 이 답답함에서 벗어나리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All아트의 재밌는일상 9
2020년 6월 13일 11:46감사합니다
김영순 9
2020년 6월 13일 12:02나의 내면 아이와 대면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단테 9
2020년 6월 13일 12:20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제내면아이 도 떠올랐기 때문에요
ES쏭 8
2020년 6월 13일 14:29우리에게 많은 힘과 용기를 주는 깊이 있는 영적인 영상들이 그냥 태어난게 아니었군요~~
마음공부를 많이 하신 내공이 느껴집니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당신을 언제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Luv J 8
2020년 6월 13일 12:34어린 시절 저도 들으며 함께 스믈스믈 떠오릅니다
써니즈님 , 늘 적극적으로 인생 공부에 마음공부에 앞서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j e 7
2020년 6월 13일 13:55같이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흐르네요 써니즈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sonagi 22 7
2020년 6월 13일 20:13제 나이 44살,
큰아이가 벌써 고등학생인데
아직도 저는 어린시절에 아픔을 안고
쳇바퀴 돌듯 같은 패턴으로 살아갑니다
한번 정해진 패턴은 쉽사리 고쳐지지가 않고
후회와 반성은 늘어만가고
어쩔수 없는 포기까지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스스로 못찾아서 유튜브 채널을 보고있어요
특히
써니즈님의 유튜브는 제게 많은 힘을 줍니다
이 나이까지 살아보니,
세상에 어른인척 하는 거죽만 늙은 아이들뿐이란걸 깨닫습니다
써니즈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매번듣는 "당신이 최고입니다"를 당신께 하고싶어요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윤미경 7
2020년 6월 13일 12:15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필요한 만큼 항상 주신다 7
2020년 6월 13일 11:432빠~~~ 근데 슬프네요 치유시작한 거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loveme3670 7
2020년 6월 13일 13:14써니즈님 써니즈님 써니즈님 써니즈님...사랑합니다.
운이좋은라니 7
2020년 6월 13일 13:16사랑합니다 ~~♡ 사랑합니다 ~~♡
눈물이나서 이말밖에는 할수가 없어요~♡
Holistic Lullabies 7
2020년 6월 13일 12:42어떻게 이렇게 담담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고맙고 죄송합니다ㅜㅜ
김인덕 7
2020년 6월 13일 12:14써니즈님...
기쁨 7
2020년 6월 13일 12:58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Hehe Ss 7
2020년 6월 13일 13:30처음부터 끝까지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꼭 함께 성장 하고 싶습니다^^!
이테디베어 6
2020년 6월 13일 11:51담편기다릴게요🖐🏻
WooJu 6
2020년 6월 13일 13:51저도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그 때 그 일이 있어야 했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그 일들이 생기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되지 않았을거란걸 알았거든요~^^
Gee 6
2020년 6월 13일 12:06🙏💕
Cy Twombly 6
2020년 6월 13일 13:21다가올미래를불안해하지않고 현재에집중하며 사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으며 하루하루 즐겁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모두써니즈님덕분입니다.
마음속깊은이야기를 모두에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눈물이 마르지않더군요ㅠㅠ
j j 5
2020년 6월 13일 11:54♥️
SONIA Akhila prem 5
2020년 6월 15일 22:25고마워요 사랑해요 축복합니다 🦋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다정한 책방 5
2020년 6월 13일 14:46사랑, 연민, 자비 등등 이 생에서 완수해야 할 과제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 생이라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긴 하지만, 이것을 이루지 못하면 이 생을 낭비한 것과 같다고 하네요
아주 괴로웠던 과거의 일이,
나 자신을 일깨워 주고 현재의 인연을
치유해주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인생은 정말 알 수가 없고,
치밀하게 가르침을 얻기 위한 각본 같아요
연결 되는 걸 보면요
써니즈님은 이 생에서 어떤 가치를
완수 하려 이 생을 계획 했나요?
마음에 진심과 감동으로 와닿는 대면이었습니다
나 자신에게는 괴로움일지라도
밖에서 바라보면, 그렇네요
한 사람의 생이 이렇게 아름다워요
피아노랑 놀자 5
2020년 6월 13일 14:09내면아이를 만나고 그 내용을 글로 쓰셨다는 사실이 용기 있는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아기때부터.. 살아오면서.. 수많은 용기들을 내셨을겁니다
이렇게 공유하심에 함께 느끼고 마음속으로부터 눈물이 나고.. 감사합니다
작가심 5
2020년 6월 13일 16:18가슴이 먹먹 햇습니다 ...
제가 써니즈 님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혹 만나게 되면 꼭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견디고 잘 살아주어서 ...
@KHO-vn1iw 5
2021년 1월 05일 09:09우리 각자에게 있는
내면 아기
내면 아이
상처 받은 소년, 소녀
그리고 어른
이 모든 치유는
바로 근본적인 인류 의식의 정화를
거쳐서
오리지널한 것을 발견해내야만
충분히 가능해지리라 봅니다
다른 명상
자연산책
양질적인 독서
수공예
음악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목공예
철저히 홀로 일어서 보기
혼자 울고 눈물 흘림
내게로 보내는 미소
등등
이경민 5
2020년 6월 13일 13:31응원합니다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콤 4
2020년 6월 16일 20:28이 세상에 오기전에 내가 선택한 일이었고 내가 선택한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ㅠ 써니즈님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 😘
@체인지-k3q 4
2020년 6월 15일 21:53내면아이는 왜 하나같이 상처깊고 결핍이 있는지.. 인정 받지못하고 사랑받지 못했는지.. 그래서 항상 이기적으로 자기방어에 급급하고 자기연민에 빠지고.. 그것이 무의식에 발현되어 내삶을 지배하네요. 물질과 환경탓만은 아니란걸 진즉에 알았지만
뭘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던 세월.. 내면의 아이에게 미안함과 용서를 구하며 사랑과 감사를 보내고있습니다. 그러면 고요함과 내면의 집중이 지속됨을 느낍니다. 좋은 목소리와함께 밀씀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blessing3192 4
2020년 6월 14일 11:33영상이 끝나면서 눈물이 주르륵..
눈을 감고 잠시 어린이 써니즈님을 쓰담쓰담..
보듬고 안아주며 넌 최고야~!
사랑해💕고마워
@naradanmi 4
2020년 6월 13일 20:06진짜 눈물이 줄줄 나네요. 마음이 너무 너무 아파요.. 어떤 마음으로 사셨나요.. 공명한 거 같아요.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셔서 고맙고, 아픔을 대면하고 또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ㅠㅠ... 마음으로 안아드리겠습니다ㅜㅠ
박용우 4
2020년 6월 16일 02:58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ᄋᄋ 4
2021년 5월 04일 18:49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최고예요.늘 행복한일만 있으실거예요.😊
밝은구슬 4
2020년 6월 13일 15:11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당신이 최고입니다👍🏻😊
김 예숙 4
2020년 6월 14일 00:12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pink y 4
2020년 6월 13일 12:22응원합니다......
@힐링아티스트긍정이 3
2020년 7월 24일 08:01어린아이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 지금까지 살아오신것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빛나는해님 3
2020년 6월 14일 23:27제가 가고싶은 길을 먼저 걷고 계신 써니즈님.
당신의 사랑과 용기에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김동록-c6n 3
2020년 7월 27일 20:25맞습니다. 모든 일은 이미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일어나며 우연을 가장하고 있을 뿐인것 같아요. 인생과 세상의 모든 일은 흐름입니다. 그 흐름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 본래의 영혼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환경에 의해 내면아이(무의식)가 어린시절 결정되고 사춘기를 거치며 성인에 이르러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본래의 영혼과 내면아이의 충돌을 겪으며 사랑,관용,용서등의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 것이 우리 영혼들의 숙제 같습니다.
여름 3
2020년 6월 13일 14:06요즘 드는 생각이 영상으로 올라와서 감사합니다 ❤️ 저두 저의 내면아이를 만나고 싶어요. 아직은 모든것들을 마주하기기 겁나지만 모든걸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날수 있는 힘을 기르고 싶네요 ! 써니즈님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HO-vn1iw 2
2021년 1월 05일 09:20우리의 공감 ㅡ 우리 관계의 공유
= 우리 관계의 엄청난 애정이 흐르는 강물같은 사랑
힐링가족 2
2021년 5월 04일 11:02써니즈가 그토록 진정성있게 느껴진 이유가 있었네요.
감사하고,감사합니다.
@serenaskpark1110 2
2023년 1월 02일 19:57혼자 외로웠던 그 아이를 마음 다해 꼬옥 안아주고 싶습니다.
@EL-wi1xm 2
2020년 6월 15일 22:41멋져요~~이 많은 힘든 과정을 혼자서..해내고
많이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멋진 아들 사랑한다!!미얀하고 사랑한다!!
그때 내가 너를 그리워하고 사랑했다
차마 말못한 아쉬움 가득이다...
내가 용기가 없었다 그때
이제 너의 인생을 당당히 살아라!
너 뒤에서 너를 언제나 응원한다ㅠㅠ
많이 미얀하고 ..써니즈님 마음에 인정하지 못한 아버지가...
제가 9개월된 아들을 업고 5살 딸과 붕빵 장사와 떡볶기를 팔았어요.......
20년전쯤........
@KHO-vn1iw 2
2021년 1월 05일 09:23특히 사람들 앞에서 말고
혼자 있으며
저절로 흐르는 눈물과 울음이
터지도록 놓아 둡니다
고독한 전체적인 배경을
마련하고 제공만 해준다면
그것은 자연발생적으로 벌어집니다
@하늘향해-x5c 1
2020년 6월 13일 18:32'한 남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켜놓고 다른 일을 하면서
귀로만 듣고 있었는데 위의 문장에서 벌써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신기하죠 아직 아무 얘기도 안 했는데...
'남자 아이'라는 말이
마치 많은 시련과 억울함의 감정에
익숙하고 그것에 동일시 하고 살아온 기나간 시간 동안의 '여자 아이'라는 말이
내게 주었던 느낌과 비슷하게 와 닿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은 공감과 이해로 친해진 내 여자아이. 그와 함께 하는 깨어있는 경험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요즈음 그 아이는 자기 말을 들어달라고,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달라고
난리 법석입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그 아이의 떼를 마냥 받아줄 수도
마냥 외면할 수도 없는 부모의 마음이 되어 자기양육의 고통을 좀 겪고 있습니다
이 '남자아이'도 실컷 울고 자기가 원하는 거 소리쳐 요구하고 관계와 만남을 당당히 요구하고 그리고 응하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 여자아이한테 바라는 바람과 똑 같네요 ^^
'남자아이'로 연민과 공감을 확장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뭐하지-j2o 1
2020년 9월 27일 17:05지금 내면아이를 치유하면서 슬퍼하는 중 입니다.
하지만 치유가 완성되는 때,'놀라운 아이'가 빛나는 때를 바라며 써니즈님의 영상을 시청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minjjang9870 1
2021년 5월 03일 11:57웃는 얼굴로 우는 마음...ㅠㅜ 아~ 함께 웁니다 . 알면서도 속에서만 겉도는 말, 진실을 다 알아서죠
@축복받은여신 1
2020년 6월 14일 13:08왜 제가 써니즈님을 좋아하는지 알게되었네요.. 그 아이는 저와 똑같은 성장과정으로 자라서 저의 스승이 되어 저에게 가르침을 줘요..저도 그아이도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아프지않길. 행복하기를 바래요. 저는 모르지만 제 무의식은 이미 알고 있었군요. 써니즈님을 통해서 제가 그길로 갈 수 있다고요. 써니즈님 여기까지 오느라 너무 수고했어요. 세상이 참 아름답네요.
@이순미-t5h 1
2020년 6월 18일 14:33축복합니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저는 이 글을 읽기 전 겁을 먹었습니다. 다른 이의 상처를 보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행복합니다.저 안의 친구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저는 종종 자주 나의 삶을 이렇게 설계한 이유가 뭘까 물어보기도 하였습니다.하지만 지금은 그냥 흐름에 막겨두려고 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GM Jeon 1
2020년 6월 13일 22:37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면아이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담담하게 이야기해주시는데도 써니즈님의 어린시절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지는 그 슬픔에 공명했나봅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든일많았지만
모든 것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는것 매순간 깨닫습니다.
써니님! 존재해주시고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홍부자-t8h 1
2021년 5월 03일 19:08써니즈님. 내면아이 뒤를 천천히 따라가셨네요.
글로적고 명상하면서
안전하다는 마음이 들어 동영상으로 올리셨군요.
그리하시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린건가요?
직면할수 있는 용기와 직면해본 저로서는 가슴이 아려오고 코끝이 찡해지네요.
가난,부모님 이혼,아버지 장애, 집에 붙은 빨각딱지들 그리고 내면아이 치유를
(마흔의 사춘기) 책으로 적었네요. 첫째딸이기에
참고 누르고 애써 괜찮은 척살다가 우울증처럼 무기력처럼
서른중반에 찾아온 사춘기.
써니즈님의 말씀처럼 치유하고 회복하며 뒤돌아보니 받아들여져요.
아프지만 감사하고
내 삶이니 소중해요.
써니즈님 토닥토닥 해 드려요.
지금, 그 자리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승훈
2020년 6월 15일 13:52영상을 보고나니, 써니즈님과 더 친해진 느낌이네요. 특히, 안전한 느낌을 가지고 쓰셨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쉽게 하지 못할 이야기를, 이렇게 잘 정리해서 담담하게 전해주신점 멋지고, 응원하고 지지 합니다. 항상 귀감이 되는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