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동주입니다. 세바시를 한번 더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요즘 여러 힘든 일이 많은데 세바시를 위한 강연을 준비하면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되짚어가다보니, 담담하게 하루 하루를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더욱 추워진다고 하네요.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반가운 강연자네요~^^ 외국생활과 최근 일들로 마음고생이 많으셨을것같아요...이제 감정표현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솔직하게 말하려 노력하는 편인데 심한 병과 함께 우울증이 와서 입을 꾹 닫고 살다가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표현하고 울기도 울고 하소연도 하며 서서히 괜찮아졌어요~ 이제 저도 스스로를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잘 살아보려고해요 ㅎㅎㅎ
세상에서 스스로에게 제일 솔직하지 못했던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저도 요즘 이런 문제점을 깨닫고, 속으로 앓고 혼자서만 해결하려고 했던 것을 고쳐- 솔직하지만 무례하지 않게 'i message'로 드러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 연약함을 인정함으로, 오히려 이 세상의 풍성함을 더 누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삶 되기를 :)
변호사는 감정적이어야 하지 않나? 감정적이어야 의뢰인하고 상담이 가능하잖아.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할 때는 상담사이어야 하잖아. 법정에서는 변호사이어야 하는 거잖아. 세상의 잣대가 잘못됐는데 거기에 왜 맞춰? 어떤 직업이든 사람응대하는 직업은 "응대할때는 상담사여야 한다" 응대 후에 본직업으로 하는 것이다.
@dj_suh 13
2024년 11월 04일 22:26안녕하세요! 서동주입니다. 세바시를 한번 더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요즘 여러 힘든 일이 많은데 세바시를 위한 강연을 준비하면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되짚어가다보니, 담담하게 하루 하루를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더욱 추워진다고 하네요.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yubinxe 4
2024년 11월 04일 20:06데블스 플랜부터 응원했습니다! 속 깊은 얘기는 처음 듣는 것 같은데 팍팍한 현실 속에서 저도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간관계와 사회생활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는데 좋은 인사이트 얻고 가요👏
@J승희-s7i 2
2024년 11월 04일 21:13반가운 강연자네요~^^ 외국생활과 최근 일들로 마음고생이 많으셨을것같아요...이제 감정표현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솔직하게 말하려 노력하는 편인데 심한 병과 함께 우울증이 와서 입을 꾹 닫고 살다가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표현하고 울기도 울고 하소연도 하며 서서히 괜찮아졌어요~ 이제 저도 스스로를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잘 살아보려고해요 ㅎㅎㅎ
@hungalbread 1
2024년 11월 04일 20:04?? 권나라인줄?
@sebi6842 1
2024년 11월 04일 22:25나를 심판하는건 오직 하느님 뿐이다 라는 말, 큰 울림이 있네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좋은건 남들 뿐이더라구요,, 어려운 타지 생활에서 깨우침을 얻으셨다니 대단하신 거 같아요 !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woodslovelee 1
2024년 11월 04일 20:43세상에서 스스로에게 제일 솔직하지 못했던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저도 요즘 이런 문제점을 깨닫고, 속으로 앓고 혼자서만 해결하려고 했던 것을 고쳐- 솔직하지만 무례하지 않게 'i message'로 드러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 연약함을 인정함으로, 오히려 이 세상의 풍성함을 더 누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삶 되기를 :)
@서경훈-t3v 1
2024년 11월 04일 18:08서동주 씨의 이야기를 공감하면서 선입견을 버릴 수 있었고 단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 자신도 단단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wayedu-b8g 1
2024년 11월 04일 18:15목소리가 넘 예쁘세요!!!!
@alisonk.9764
2024년 11월 04일 22:33저도 24년 해외에 살고있어서 정체성이 ... 한국도 자주못나가고 그렇다고 완전 이민자 미국인도 아니고..
연예인의 딸로 알고있던 서동주씨의 진중한 이야기가 적힌 책을 읽어보고싶네여 세바시에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이은미-v5n
2024년 11월 04일 21:22읽어보고싶어요
@이상화-h4j
2024년 11월 04일 19:06좋은 이야기 잘듣고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하지말라-v6e
2024년 11월 04일 19:31🎉
@올룽
2024년 11월 04일 18:37서동주씨가 공부에 관한 이야기를 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본 적이 있는데 참 열심히 사셨구나 하면서도 남들이 말하는 공부법과 달리 자신만의 방법을 굳히어 실행한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게 저에게도 좋은 영향으로 다가왔구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캭캭캭캬
2024년 11월 04일 21:15변호사는 감정적이어야 하지 않나? 감정적이어야 의뢰인하고 상담이 가능하잖아.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할 때는 상담사이어야 하잖아. 법정에서는 변호사이어야 하는 거잖아. 세상의 잣대가 잘못됐는데 거기에 왜 맞춰? 어떤 직업이든 사람응대하는 직업은 "응대할때는 상담사여야 한다" 응대 후에 본직업으로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