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소설 그만
한국과 중국과의 무역 거래는 이미 역전현상이 되버린 상황으로 우리가 기대할 것이 없음

중국 전문가분과 정반대로 분석하시네요.

미국 민주당이야말로 매우치밀하게 계산하여 중국에게 취할건 다취하고 절대내줄건 아예협상의 여지도없게 진행해서

차라리 겉으론 강해보이지만 협상의 여지가 있는 트럼프를 시진핑은 더 바랄거라고 하던데

제생각에도 이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한미중일 경제가 원 체인으로 묶여있기 때문에 다 힘들죠. 1)소재, 장비를 공급하는 일본 → 2)중간재, 재공품을 공급하는 한국 → 3)완제품을 생산하는 중국 → 4)완제품을 수입하는 미국. 여기서 미국이 관세를 올려버리면 결국엔 한국, 일본, 중국 모두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럼 미국은 좋으냐. 전혀 아니죠. 수입품 관세가 오르면 미국 물가는 다시 오르게 됩니다. 결국 서민들만 죽어나게 되는 거죠. 미국이 그 동안 관세장벽을 세우지 않았던 것은 결국 자국민들도 힘들기 때문이었습니다. 트럼프는 공장을 미국으로 돌아오게 만들면 된다고 하지만 미국의 인건비를 감당할 기업은 없습니다.

박승찬 교수는 칭화대에서 학위받고
중국에서 지원하는 단체에서 근무하는 자의 말을 얼마나 신용할까?

원래 진짜 망하기전에 절대 안망한다고 말하지

미국 중국이 망한다고 할때 그건 침체/부채관리 정도의 문제이지 정말 미국이 그냥 물건 안사서 망한다고 생각하는건 경제에 대해 아예 모르시는 분이라고 봐야겠죠.
현재는 미국이 더 부실한 상태라고 봅니다. 중국은 코로나 이후 장기화되가는 심리적 침체가 있는거구요.
국가엔 돈도 재화생산능력도 충분하나 거품 빼는 과정에서 심리적 데미지가 큰 상태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국가 재정, 가계, 기업부채는 미국쪽이 훨씬 심각합니다.

중국하고 정말 친해져야해요! 알리/테무때문이라도! 친해져야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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