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큰일입니다. 포항이 러스트 벨트가 될 수 있어요.
문제는 중공 정부는 중공제조업체들이 공장을 돌리기 위해서 임금은 줄이더라도 보조금을 주고서 출혈 경쟁하는 겁니다.

중국의 사드 보복과 일본의 무역제재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제조업과 문화 분야는 극복했을뿐 아니라 더 성장의 날개를 얻고있지요. 이젠 중국도 저성장으로 들어감으로써 플랫폼을 통해 공세적으로 저 성장을 겪고있는 한국을 공략하겠지만 네이버와 쿠팡 그리고 다른 플랫폼이 방어할 뿐더러 해외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것입니다. 싼 가격의 메이드 코리아는 이젠 없습니다. 왜냐하면 의류, 장난감 등은 중국과 동남아 방글라데시 등 해외에 아웃소싱을 했듯이 특히 한국의 의류 ODM업체들이 세계에서 1,2위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저가의 중국산들도 이들 국가들과 생산 비용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중국의 제조업체들도 손해를 보고 판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솔직히 틱톡빼고 중국의 플랫폼들의 대부분 이익은 중국 자체에서 얻고 있다는 겁니다. 더구나 해외의 플랫폼은 중국 정부에 의해 중국에서 장사를 못함을 모르고 있습니까?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우리나라 제조업 큰일 입니다. 제조업이 죽지 않도록 나라차원에서 발벗고 나서서 지켜야합니다. 그리고 제조업 무너지면 우리나라 중산층도 사라집니다. 우리나라에 트럼프같은 대통령 나와야 합니다

중국을? 미국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