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져봤던 입장으로 말씀 드리자면... 결과적으로 불행해진다는 겁니다. 손으로 예술작품을 만드는걸 좋아해서 취미생활로 틈틈히 하다가 이것을 살려 미술계통 직업에 취직했지만 정작 직업이 되니 즐거움 보다는 컨펌과정에서의 스트레스와 평가받는 내 작품을 보며 열정마저 사라졌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아버렸기 때문에 취미생활을 잃었습니다. 여러분 인생은 케이스바이케이스 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사연도 제각각 입니다. 여러분들은 꼭 그래도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복잡계'라는 개념이 생각납니다. 세상이라는 복잡계 속에서 단순히 좋아한다는 이유로 뛰어든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일 것입니다. 계획을 크게 보고 여러 변수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울창한 숲에 금이 보인다고 무턱대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숲 전체를 보고 어디에 위험이 있는지 얼마나 자원이 필요한지, 대안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와튼 스쿨 조직심리학 교수이자 오리지널스의 저자 애덤그랜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위험은 주식 포트폴리오처럼 관리하라'. 사업이나 인생의 결정에 있어 안전하게 분산투자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심리학적 실험들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장군으로 손꼽히는 충무공 이순신은 전투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이길 싸움만 싸워 전쟁의 판도를 바꾸어 놓습니다. 무언가 꿈을 결정하기 전에 여러 요인들을 철저하게 분석해야,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승리의 쾌감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잉카제국의 정복자 곤잘로 피사로는 남미 동쪽에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아마존으로 들어갑니다. 대규모 탐험대를 꾸려 밀림으로 들어가는데, 정글에서 박살이 납니다. 많은 사람이 죽었고, 피사로 본인도 간신히 살아 돌아왔죠. 이들은 정글이라는 변수를 만만하게 생각했습니다. 선발대도 없이, 소규모 답사도 없이 그냥 들어간 것이 이들에게 큰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후 곤살로 피사로는 쇠퇴의 길을 걷게 됩니다.
프로게이머의 예도 생각나네요. 게임은 여러 사람들이 좋아하는 매체입니다. 여러 어린 친구들이 여기에 맞는 진로 목표를 선정하곤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밥 먹고 자는 시간 제외하고 게임을 훈련하는 사람이 되는 것인데, 이에 여러 프로게이머들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즐겁게 게임하는 것과 억지러 훈련으로서의 게임을 하는 것은 극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동기 수준자체가 다릅니다.
고작가님 이야기 하신대로 취미로 시작하고, 여러 경험들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력을 키우는게 우선시 되어야 겠습니다. 설령 운으로 성공한다고 해도, 실력의 평균이 높지 않는 이상 '평균회기의 법칙'에 따라 다시 떨어지게 되있습니다. 한번의 성공으로 우쭐할게 아니라, 성공에 대해서도 분석해야 합니다.
정말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단지 좋아한다는 이유로 진로를 결정하시는 분들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실패해도 후회없이 좋아할 수 있어야 한다... 실패 데미지를 안 받는다(열정이 안 무너진다).. 우와 정말 좋아한다는 것의 기준이 높네요. 전 시험만 못 쳐도 질질 짜고 며칠을 우울해합니다. 그리고 저도 사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곤 있는데 진상고객 때문에 진이 빠져서 안 하고 싶은데.. 정말 멘탈이 진짜 중요.
주제와 상관없는 댓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책을 꾸준히 읽다가 중학교때 잠시 놓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자꾸 집중이 잘안되고 읽을때 이해가 안되면서 기억에 남지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와 어떤 종류의 책을 읽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선택할 시기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때 단순히 좋다는 이유로 현재 15년째 예술직에 종사하고 있는데 좋아함이 일이되면 목적이 아니라 돈버는 수단으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결과에 집착하게되고 과정 자체가 불행하게 됩니다. 절대 취미로 남았을 때의 그런 감정은 존재하지 않게 되죠~ 오래 지속할 수 없게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게 되면 자연스럽게 서비스업이 됩니다. 남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고 돈을 지불할 수 있게 본인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회사소속이든 사업이든 프리랜서든 모두 같아요) 그리고 직업이되면 내가 을이되고 상대방이 갑이되는 상황이 대부분이고 통제력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에서도 현실과의 괴리감이 올 수 있습니다. 시작할 때는 마냥 이일을 잘하기만 하면 돈은 알아서 벌어질줄 알지만 아주 큰 착각이죠.ㅎ 정작 업이되면 다른 요소들을 채워야하는데 거기서 대부분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감에 많이들 힘들어합니다. 내적동기로만 버틸수 있는 시기가 있는데 그런 시기에 운이 많이 따라줘서 어느정도 잘풀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러지 못해서 중간에 다른길로 가거나 아직도 방황하는 주변인들이 많습니다. 인생에서 다시 한번 결정해야할 때 그 시기를 너무 놓쳐버렸기 때문이죠. 물론 실력이 좋아서 아주 큰 성공은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적어도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요 하지만 현실안에 이상을 찾는다면 그래도 최상은 아닐지라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구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ㅎ 고작가님의 말씀 정말 뼈가있고 살도 있는 말씀입니다.ㅎ
영상보고 아래에 댓글들 의견도 읽어보니 저는 제가 좋아한다 생각하는 것이 진짜 좋아하는 일이 아닐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는 예술분야에 원래 관심이 많아서 늦은나이에 원하는 일을 배우기 시작 하였는대 이일을 해서 성공하지 못할 경우 후회할까 생각하면 후회할거 같고 실패하면 좌절감이 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현업으로 뛰어들어 일을 해본건 아니구요. 이런경우는 제가 허황된 꿈에 사로잡혀 있는걸까요? 사실 가장 걱정되는게 예술 분야가 돈벌이가 되기까지가 운과 노력, 시간이 뒤따라야 하는대 나이가 들어서 시작하려니 걱정과 금심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주변에 예술쪽 하는 사람이 없고 다들 직장다니고 안정적이다 보니 더욱 그렇구요. 현실 직시하고 빨리 취업을 하는게 나을지 또 생각이 많아 지네요.
@choain 8
2020년 6월 17일 18:10뼈아대 4부. 좋아하는 일을 찾는 다섯 가지 방법
아마의 경험으로 프로의 길에 들어서지 마라 00:43
일을 기분 좋게 하는 방법은 자체가 아닌 환경이 결정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없는 환경이 프로의 세계다
우선 삶의 만족도를 올리고 취미로 해보는 걸 추천
그런데도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갈증이 안 가신다면 해라
1.좋아하는 일의 기준을 명확히 잡는다 03:22
내 가치관에서 상당히 높은 기준 선상에 있어야 한다
(일과 연관된 모든 일에) 과정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2.철저한 실패 후 어떤 생각이 드는지를 알아야 한다06:10
만약 후회가 크다면 좋아하는 일이 아닐 경우가 많다
실패가 오히려 나에게 큰 동기를 유발하는지 확인해봐라
3.다양한 직접경험과 최악의 경험을 격어봐라 07:51
최악의 수치심과 모멸감을 내가 감당할만 한지 겪어봐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들을 직접 해봐라
4.실력을 키워봐라 10:40
실력이 없다는 걸 깨달은 후에도 계속하고 싶은지 봐라
나에게 선순환구조로 작용을 하는지 점검해봐라
5.언제든지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은 바꿀 수 있다
모든 일들은 다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12:00
똑같은 일이라도 다양한 형태로 변형될 수 있다
@tvlife9454 7
2020년 6월 17일 17:05일등에 들어 왔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 너무 좋은 제목!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처럼 지금 인생2막에서 좋아하는 일을하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hyeonglee508 6
2020년 6월 17일 17:32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져봤던 입장으로 말씀 드리자면... 결과적으로 불행해진다는 겁니다.
손으로 예술작품을 만드는걸 좋아해서 취미생활로 틈틈히 하다가 이것을 살려 미술계통 직업에 취직했지만
정작 직업이 되니 즐거움 보다는 컨펌과정에서의 스트레스와 평가받는 내 작품을 보며 열정마저 사라졌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아버렸기 때문에 취미생활을 잃었습니다.
여러분 인생은 케이스바이케이스 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사연도 제각각 입니다.
여러분들은 꼭 그래도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사심-여행하며사진 3
2020년 6월 18일 13:08'복잡계'라는 개념이 생각납니다. 세상이라는 복잡계 속에서 단순히 좋아한다는 이유로 뛰어든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일 것입니다. 계획을 크게 보고 여러 변수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울창한 숲에 금이 보인다고 무턱대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숲 전체를 보고 어디에 위험이 있는지 얼마나 자원이 필요한지, 대안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와튼 스쿨 조직심리학 교수이자 오리지널스의 저자 애덤그랜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위험은 주식 포트폴리오처럼 관리하라'. 사업이나 인생의 결정에 있어 안전하게 분산투자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심리학적 실험들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장군으로 손꼽히는 충무공 이순신은 전투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이길 싸움만 싸워 전쟁의 판도를 바꾸어 놓습니다. 무언가 꿈을 결정하기 전에 여러 요인들을 철저하게 분석해야,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승리의 쾌감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잉카제국의 정복자 곤잘로 피사로는 남미 동쪽에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아마존으로 들어갑니다. 대규모 탐험대를 꾸려 밀림으로 들어가는데, 정글에서 박살이 납니다. 많은 사람이 죽었고, 피사로 본인도 간신히 살아 돌아왔죠. 이들은 정글이라는 변수를 만만하게 생각했습니다. 선발대도 없이, 소규모 답사도 없이 그냥 들어간 것이 이들에게 큰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후 곤살로 피사로는 쇠퇴의 길을 걷게 됩니다.
프로게이머의 예도 생각나네요. 게임은 여러 사람들이 좋아하는 매체입니다. 여러 어린 친구들이 여기에 맞는 진로 목표를 선정하곤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밥 먹고 자는 시간 제외하고 게임을 훈련하는 사람이 되는 것인데, 이에 여러 프로게이머들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즐겁게 게임하는 것과 억지러 훈련으로서의 게임을 하는 것은 극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동기 수준자체가 다릅니다.
고작가님 이야기 하신대로 취미로 시작하고, 여러 경험들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력을 키우는게 우선시 되어야 겠습니다.
설령 운으로 성공한다고 해도, 실력의 평균이 높지 않는 이상 '평균회기의 법칙'에 따라 다시 떨어지게 되있습니다. 한번의 성공으로 우쭐할게 아니라, 성공에 대해서도 분석해야 합니다.
정말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단지 좋아한다는 이유로 진로를 결정하시는 분들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woori4078 2
2020년 6월 17일 17:34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s_tartree 2
2020년 6월 17일 18:23크흐~~ 계속해서 양질의 컨텐츠가 나오니 동기부여 자극이 됩니다!! 계속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닷!!! ㅎㅎ
@junyoungyoo3588 2
2020년 6월 17일 17:24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TV-qd6pn 2
2020년 6월 17일 20:58채인지 크라운드님 방갑습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니 기쁨이 배가 되네요 영상 공감하네요
좋은 정보 조언 감사합니다
유튜브 검색하는 도중 우연히 눈에 띄는 영상
넘 의미있고 감동적인 영상에 손을 잡게 되었네요 좋은 인연에 행복합니다 저도 응원하며 언제나 함께 할께요 좋아요❤❤❤ 는 사랑입니다 손 풀리지 않게 두손 꼭 잡고 갑니다
@4n427 2
2020년 6월 20일 00:52자막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lindakim8046 1
2020년 6월 17일 17:46실패해도 후회없이 좋아할 수 있어야 한다... 실패 데미지를 안 받는다(열정이 안 무너진다).. 우와 정말 좋아한다는 것의 기준이 높네요. 전 시험만 못 쳐도 질질 짜고 며칠을 우울해합니다. 그리고 저도 사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곤 있는데 진상고객 때문에 진이 빠져서 안 하고 싶은데.. 정말 멘탈이 진짜 중요.
@포도-n4c 1
2020년 6월 17일 20:57주제와 상관없는 댓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책을 꾸준히 읽다가 중학교때 잠시 놓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자꾸 집중이 잘안되고 읽을때 이해가 안되면서 기억에 남지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와
어떤 종류의 책을 읽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맹꽁이-l6v 1
2020년 6월 17일 19:27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만 눈이 좀 괴롭네요 스마트폰을 오래봐서 그런가ㅋ
@Rachelsboutique 1
2020년 6월 17일 22:50인터뷰어님 흥분하면서 열정적인터뷰 짱웃겨요 ㅋㅋㅋ작가님도 덩달아흥분ㅋㅋ
@Llodfhs 1
2020년 6월 19일 22:02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선택할 시기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때 단순히 좋다는 이유로 현재 15년째 예술직에 종사하고 있는데 좋아함이 일이되면 목적이 아니라 돈버는 수단으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결과에 집착하게되고 과정 자체가 불행하게 됩니다. 절대 취미로 남았을 때의 그런 감정은 존재하지 않게 되죠~ 오래 지속할 수 없게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게 되면 자연스럽게 서비스업이 됩니다. 남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고 돈을 지불할 수 있게 본인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회사소속이든 사업이든 프리랜서든 모두 같아요)
그리고 직업이되면 내가 을이되고 상대방이 갑이되는 상황이 대부분이고 통제력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에서도 현실과의 괴리감이 올 수 있습니다.
시작할 때는 마냥 이일을 잘하기만 하면 돈은 알아서 벌어질줄 알지만 아주 큰 착각이죠.ㅎ 정작 업이되면 다른 요소들을 채워야하는데 거기서 대부분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감에 많이들 힘들어합니다.
내적동기로만 버틸수 있는 시기가 있는데 그런 시기에 운이 많이 따라줘서 어느정도 잘풀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러지 못해서 중간에 다른길로 가거나 아직도 방황하는 주변인들이 많습니다.
인생에서 다시 한번 결정해야할 때 그 시기를 너무 놓쳐버렸기 때문이죠.
물론 실력이 좋아서 아주 큰 성공은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적어도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요
하지만 현실안에 이상을 찾는다면 그래도 최상은 아닐지라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구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ㅎ
고작가님의 말씀 정말 뼈가있고 살도 있는 말씀입니다.ㅎ
@coachgunny-5890
2022년 5월 21일 23:531. 좋아하는 일의 기준을 명확히 잡을 것
- 일을 하는 자체가 너무 즐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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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d8mt
2020년 6월 23일 22:45역시 고영석 작가👍쉽게 잘이해되게 말씀해주신다
@sungkeunjin1750
2020년 6월 19일 17:29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요한것은 단순히 즐거움을 쫓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일이됬든 취미생활이 됬든 말이죠. 정말 감사하고 시간 나면 이 책 사거나 빌려서 읽어보겠습니다
@studian365
2020년 6월 19일 16:52🎤고영성 작가의 책터뷰 영상 더 보기
📕책 제목: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1부: 힘든 인생을 이겨내는 '고통의 심리학'
▶https://youtu.be/HHzM0xcnzIM
@inmalife
2021년 6월 13일 20:55영상보고 아래에 댓글들 의견도 읽어보니 저는 제가 좋아한다 생각하는 것이 진짜 좋아하는 일이 아닐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는 예술분야에 원래 관심이 많아서 늦은나이에 원하는 일을 배우기 시작 하였는대 이일을 해서 성공하지 못할 경우 후회할까 생각하면 후회할거 같고 실패하면 좌절감이 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현업으로 뛰어들어 일을 해본건 아니구요. 이런경우는 제가 허황된 꿈에 사로잡혀 있는걸까요?
사실 가장 걱정되는게 예술 분야가 돈벌이가 되기까지가 운과 노력, 시간이 뒤따라야 하는대 나이가 들어서 시작하려니 걱정과 금심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주변에 예술쪽 하는 사람이 없고 다들 직장다니고 안정적이다 보니 더욱 그렇구요. 현실 직시하고 빨리 취업을 하는게 나을지 또 생각이 많아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