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 하는 것과 일을 맡기는 것은 다른것 같아요. 내가 공부를 잘하는것과 좋은 선생님이 다른 것처럼요. 그래서 사람의 성향에 따라 각자 어울리는 포지션이 다른것 같아요.

2부. 일을 잘 맡긴다는 것 첫 번째 단계 00:34

어떤 일을 어떤 직원에 어떻게 맡길 것인가?
경험이 부족하지 않을까? 내가 하는 게 빠르지 않을까?
일을 맡길 수 없는 직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을 맡기지 못하는 지도자가 있을 뿐이다(일맡직일맡지)

무조건 일을 맡겨야 하는 세 가지 경우 01:57
1.업무의 양을 가늠하고 세분화하여 전달할 수 있을 때
업무 목적, 내용, 성과등 할 일을 목록으로 작성하여 준다
업무 난이도는 낮아지고 집중력과 업무능력이 높아진다

2.불안한 원인을 작성해보고 확인할 수 있을 때 05:16
업무 역량, 지식 부족 등의 대안을 미리 설계할 수 있다
업무수행에 필요한 기술이나 해낸 경험이 있는지 확인

3. 1,2 같은 업무 지원 제도를 체계화할 수 있을 때 07:57
직원의 능력과 시간에 한계를 인지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과부하에 걸리지 않게 해야 한다

정말 일을 맡겨도 되는 인재를 키워내고 싶다면 10:21
친절하고 꼼꼼하게 지도해주고 든든하게 지원해줘라
맡긴 일을 해야 성장할 수 있고 맡겨야 더 성장할 수 있다

🎤김재현 대표의 지난 책터뷰 영상 더 보기
📕책 제목: <일을 잘 맡긴다는 것>

1부:답답하고 피곤한 최악의 상사 TOP3 (의외인데?)
▶https://youtu.be/cx3WTs_PnCk

2부:부하를 살리는 상사 vs 부하를 망가뜨리는 상사
▶https://youtu.be/paehGuuWIIE

김재현대표님 설명 차분하고 너무 좋아요.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 뜨끔하면서 봤습니다.
빠른 사람들은 이정도의 지식으로 바로 실천에 이르지만 저는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도서구매했습니다.

먼저 방금 들은 만큼 실천하고 읽고 되새겨 구체적으로 알고 다시 실천하고 수정하고
다시 되새기고 이정도는 해야 내 것이 되는 듯 합니다.
마음은 급한데 하나의 지식이 뼈속까지 내것이 되어 언행일치를 하려면
시간과 열정이 필요해서 단축이 안되네요.

정보공유하고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게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