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너무 가족주의 인듯요.
저는 성인은 독립된 개체로 사는 것이 좋다는
스님의 말씀들을 오랜시간 들으면서 삶이 조금 더
가벼워 진듯해요~ 감사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살아야한다
부모가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위로된다 진짜

아무 문제없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들의 입장에서는 아무 문제 없겠지만 부모님의 마음이 많이 아플것 같아요. 아들이 나중에 자기 아들로 부터 똑 같은 상황이 온다면 그 때 부모님 이해 하겠지요. 그 때는 너무 늦은 후회가 되어 버립니다.
지금이라도 부모님 찾아 뵙고
나의 이기적인 생각 용서 하시라고 그리고 안아 드리세요.
그리고 가끔씩 안부 전화 드리세요. 이 세상 일은 이 세상에서 해결하고 가시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그런부모입장입니다
자식과.연을.끈어지니까
오히려.편안한.생활이
유지돼어요.마음을
비우니까

안녕하세요 😊

현실은 요즘 젊은 여성들이 조건을 더 따지죠

약시🎉🎉🎉🎉

부대끼면 몇배로 피곤합니다

단지 반대한 결혼만이 문제가 아니었겠지.... 이미 부모자식의 운명적 애착관계를 끊어버릴 정도의 피로도가 쌓여있었고 결혼은 결정적 이유를 제공한 것일뿐...

조건적인 부모의 사랑은 사랑이아니라 에고입니다 속박입니다 내 뜻대로 자식의 인생을 종용하려는 미움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배워야하는 길목에 있는 가족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