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사랑 못받고 자란 어른들의 소름돋는 공통점 (최명기 / 4부)
최명기 원장님의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https://tinyurl.com/33xz4nar ⭐최명기 원장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https://tinyurl.com/2s73cnh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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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신사임당 2
2024년 12월 19일 17:29⭐최명기 원장님의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https://tinyurl.com/33xz4nar
⭐최명기 원장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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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기 원장]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
유튜브 [최명기의 마음 편한 TV]
저서 [걱정도 습관이다]
@iouyewa 2
2024년 12월 20일 21:26마지막 말씀으로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liz-blossom8531 1
2024년 12월 21일 00:00내가 기억하는 나이부터 아빠는 나를 나무라고 야단치고 때렸다. 한 8-9세 무렵부터는 엄마가 안볼때 때리고 볼때는 말로 야단치고 그 이후부터 16세 까지는 정말 매일 매일 맞았다. 밤에 재우지 않고 괴롭히고 이유없이 때렸다. 3녀중 나와 내 아래 동생만 그렇게 때렸다. 온 몸이 멍이었다. 아빠가 팔만 들어도 손으로 몸을 막는 습관이 있었다. 아빠가 퇴근하는 해가 질무렵이 되면 가슴이 두근거렸었다. 16세 이후로는 매일은 아니고 가끔 때리고 대신 화를 냈다. 어릴땐 화풀이를 했던거같고 내가 청소년기에 접어들고 부터는 화를 냈다. 정말 극도로 학대를 했다. 지금같으면 경찰서에 잡혀갔을텐데… 그때는 아이에게 의자를 던지고 나무 빗자루로 살이 터지게 맞아도 잡아가질 않았다. 성인이 된 후엔 때리는걸 멈췄다. 원래 약자에게만 강한 사람이니까. 영상을 보고 나니 내가 공허한 이유. 해가지면 가슴속이 뻥 뚤린 허전함. 이유없는 슬픔의 원인이 그것이었던거 같다. 14살때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릴려고 몇 번을 생각했는지 모른다. 과거로 가서 어린나를 구출해오고 싶다.
@자비팡팡 1
2024년 12월 20일 20:17원장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