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에 채가 있다니, 논리가 정말 재밌네요 ㅋㅋㅋㅋ 😆

다들 뭘 그리 자랑하고 싶어 눈이 돌아가는지..유치해죽겠다.
그냥 좀 자랑질 안하고 조용히 살면 안되나

그래봐야 그게 얼마나된다고 ㅠ

달리기는 채가 있나요? 논리가 ㅋㅋㅋㅋ

'체' 와 '채'는 달라요.
있는 체(척하는 것)
러닝이 제대로 차려입으면 돈 많이 들어요. 크루는 젊은층들이 많던데, 면티 아무거나 입고 뛰지 않아요. 기능성 티, 레깅스, 러닝화.. 차려입는게 갈수록 다양해지더군요.

억지가있네요..

그런데요,
이런 일반화 때문에 갈라치기, 혐 문화가 사라지지가 않아요

러닝 혼자 하기 좋아하는 사람 많구요
과시, 보여주기 식 옷 안 입는 사람 많아요
좋아하는 러닝화 하나만 주구장창 신는 사람도 있구요
sns 유저 대부분이 관종이고 많이 보이는 거지, 현실에서는 안 그런 사람이 많고, 남의식 안하고 혼자서 잘 사는 사람도 많아요

취미 혐, 이성 혐 문화에 유튜브가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똑똑한 척을 해도, 젊은이 입장이 안 되니, 잘 모르는 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