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리 수궁가의 한 대목으로 시작하여 이어지는 준수님의 이야기들은 우리 소리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쉽게 볼 수 있는 강연이었어요.

타인을 설득하기 전에 나를 먼저 설득하라는 그 메세지가 엄청나게 확 와닿아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한 느낌에 정신이 바짝 들더라구요.
준수님의 그런 마음 가짐이 지금의 준수님을 있게 한 원동력이겠지요.
우리 준수님 늘 건강하시고 소리꾼으로서 늘 무대에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준수님이 꿈꾸는 소리의 대중화에 세바시도 늘 함께해주시길!!!
천생 소리꾼 준수님의 다음 강연도 또 기대가 됩니다!

세상에 보탬이 되면서도 재미있는 세바시 프로그램이 쭈욱 이어갈 수 있음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리꾼의 진심이 느껴지는 명강연이었습니다. 정말 상암에서 판소리축제가 열리고 김준수님의 수궁가도 듣고 그런 날이 오리라~ 느낌이 옵니다!!! 앞부분 수궁가 판소리부터 다시 한번 또 봐야겠어요. 너무 재밌는 판소리♡♡♡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며 이미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노력하고 도전도 하시고 분명 힘듦이 더 많으실건데 그 올곧한 소리꾼 김준수님 가시는길 무한대로 응원합니다.우리 소리가 판치는 세상을 향해~

우리소리가 판치는 세상은
준수님 소리가 퍼지면
그리 될 것도 같습니다~🥰
언제나 기대하고
감동하고 응원합니다~🙏👍

우리 소리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었고 우리 소리가 판치는 세상이 어떤 세상일지 기대하게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재능을 놓지않고 노력해준준수님께 아낌없는 박수보냅니다 참으로감사한일입니다❤❤❤

지난번 ‘위대한 유산, 창의가 되다’ 세바시 강연회 방청 다녀오고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픈 되었네요!

소리꾼 김준수 님의 강연은 수궁가의 토끼잡아들이는 대목으로 시작하는데 넘 신명 나더라구요!
“타인을 설득하기 전에 나를 먼저 설득하기”라는 말에~
일을 쉬고 있는 요새에 자신감이 떨어졌었는데, 나 자신을 먼저 설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최근 시상식 대극장에도 서셨던 준수님이지만, 그 출발선은 초등학교 때 본인이 사랑하는 판소리를 했을 때 친구들의 반응에 홀로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중간에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우리소리를 더 널리 알리겠다는 비전으로 여러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 중심에는 우리 소리가 있다는 감동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청중, 이고수, 삼명창”을 얘기하며 관객의 소중함이 와 닿았답니다.

강연 마친후 출연진과의 인사시간을 마련해주신 것까지 센스 만점!!👏🏻👏🏻👏🏻 세바시덕에 멋진 강연자들의 신선하고 인사이트풀한 이야기에 감동받고 출연진들과 교류도 할 수 있었답니다!🙌좋은 강연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읽어보고싶어요

준수님의 소리를 듣고 우울증이 없어졌어요. 앞으로도 많은 소리 해주세요.

준수님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댓글로 강연의 소감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가 직접 싸인한 책을 큐레이션해서 선물 드립니다. (참여기간 1/7~1/14 | 당첨발표 1/15)

준수님은 강의도잘하시네 😊준수님꽃길만걷기를바랍니다 현역가왕2탑7꼭올라가기를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