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배워서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돼야겠다는 초반의 의지와는 다르게, 요즘은 하루하루 어떻게든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퇴근시간만 생각하며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네요.. 저보다 업무 능력이 뛰어난 동료들을 보면서 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잃었나봅니다. 그래도 소중한 젊은 날을 마냥 보내는 건 너무 아깝고 어떻게 하면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해당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대단한 게 아니더라도 주변인들이 필요로 하는 작은 도움을 주는 것..!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모스크바의 신사'를 정독해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제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100세 시대니까 인생의 절반즈음에 젊은 시절 꿈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거란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네요. 아이엄마로 산지 9년이 되었는데 그 꿈을 다시 꾸어도 될까요? :-) 상상하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떨리네요. 만약 다시 도전하기로 결정한다면 그건 꼬꼬독 채널 덕분이라고 제 인생 이야기 어디쯤 적힐것 같아요 :-)
나의 쓰임새를 찾는다. 너무 좋은 생각이네요! 무기력할때,삶이 뭔가 무의미할때는 크든 작든 나라는 사람의 역할을 찾는게 정말 도움이 됬었던것같아요ㅎㅎ 요즘 출퇴근외에 아무것도 안하니 무료해지고있던 차에 오늘도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자막에 배경색을 넣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피디님 옷에도 흰색이 들어가있다보니 자막이 잘 안보이네요😅
피디님이 일감없던 시절에 그시간을 의미있게 보낸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주먹 불끈 쥐게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이 몇년 이상 걸릴 거라고 의사들이 예측하더군요. 재택근무하고, 아이들 집에서 돌보고, 이런 생활이 처음에는 답답해서 그냥 시간을 흘려 보내기 쉬웠는데, 요즘은 독서도 조금씩 하고 유튜브로 공부도 하려고 나름 노력해 가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 멀었지만요... 피디님의 영상도 일상을 지켜가는 힘입니다^^ 감염병이 장기화되고 있으니, 소설속 주인공처럼 독서하며 또는 생산적인 어떤 일을 하며 더 힘내야 겠습니다. 빨리 도서관 가서 맘껏 책 골라보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모두 건강하세요♡
우와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인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다니! 작가님께서 책 내용과 느끼신 점들을 잘 말씀해주셔서 더 읽고 싶어지네요~ 저도 백작처럼 현재의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삶의 의미,즉 저의 쓰임새를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틈틈이 벽돌책도 읽고 꼬꼬독도 챙겨보면서 이 시기를 의미있게 잘 살아가도록 해야겠어요 그리고 예전의 꿈을 다시 꾸고 도전해야겠다는 생각만 해도 설렘이 생기네요. 좋은 말씀과 더불어 용기 북돋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지치거나 힘들 때면 도서관에 가서 책들을 보면서 리프레시를 시켰는데 코로나로 도서관을 못 가기니까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터널 속을 걷는 기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일상을 지켜나가야겠죠. 요즘 제 고민과 닮은 책이라 많이 공감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힘든 시간을 현명하게 버티는 법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홀린듯 들어왔네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더 영향을 받은 것도 있지만 그냥 요새 더 지치고 무기력하게 아무생각도 안들고 멍때리는 시간이 늘어 인생 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 책의 유혹에 빠져 다시금 인생의 묘미를 느껴보고 싶네요...! 가택연금이란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의 의미(쓰임새)를 찾는 과정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코로나의 끝을 알수 없는 기나긴 시간들이 계속 되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더욱 불안함과 초조함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현실의 벽을 넘어 꿈과 희망을 기억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인것 같네요~ ^^
제가 군대를 전역하고 한달 동안 구직활동도 해보고 공부도 해봤지만 구직도 공부도 뜻대로 되지않아서 집에서 의미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스크바의 신사에 나오는 주인공은 호텔에서 어떻게든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했네요. 저도 모스크바의 신사에 나오는 백작처럼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면서 답답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했던 것들을 못할 때 오는 그 좌절감을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영상 속 로스토프 백작의 모습을 보면서 피할 수 없으면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생각의 전환이야말로 어둡다고 하는 이 시대를 밝음으로 이끄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책을 소개 받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의 생각을 꼬리 물게 하는 꼬꼬독 화이팅~^^
'사는게 참 재미없다.'고 생각하면서 휴대폰을 봤는데 꼬꼬독에서 [모스크바의 신사]라는 책을 소개해 주시는 거에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내가 어디에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일까를 계속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겠구나 싶어 신청해 봅니다.
아~꼬꼬독에서 소개 받은 책들은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네요. 모스크바의 신사는 책모임 친구가 소개해 준 책인데... 그때는 간단한 소개라 '아, 그런 책이 있구나!'정도였는데 생각하고 말았는데... 맛갈난 책 소개로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샘솟습니다. 아~ 모스크바의 신사를 소개해 준 친구가 그랬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숨겨두고 조금씩 조금씩 꺼내 먹고 싶은 조청같은 책이라고^^
안그래도 요새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눈을 감는 순간까지 스마트폰만 보는 삶이 반복되면서..너무 지루하고 권태롭고 낙이 없었는데.. "힘든 시간을 현명하게 버티는 방법"이라는 제목보고 눌러보길 참 잘했네요! 두껍다고 하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똑같은 이 하루를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몰입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느끼고 싶습니다. 저도 소설속 주인공처럼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보고자 다짐해봅니다!^^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마음에 불안이 생겨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지루해지는 요즘이었어요. 하루에 한시간씩 두꺼운 책을 읽으면서 한시간이라도 책속에서 조금이나마 힘든 삶의 답을 구하면 좋을것같아요! 항상 즐겁게 설명해주셔서 지치고 힘든 순간 찾아오는 곳이예요. 또 한번 좋은 자극과 힘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졸업하고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6개월차 신입사원입니다! 약 3개월째 재택근무를 하면서, 하루종일 방에 갇혀 다른 사람과의 교류 하나 없이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엑셀로 숫자만 보면서 공허한 마음과 방황감을 느끼며 제 삶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져있었는데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 고민들을 모스크바의 신사와 거기에 담긴 저자의 삶을 통해 조금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신청해봅니다! 특히 크게 기대할 일 없이 방에 갇혀있는 와중 재미와 의미를 찾으려하는 극중 인물과 저의 절박한 심정이 일맥상통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이의 삶과 세계를 엿보고 제 삶을 성찰해보게 해주는 것이 문학 본연의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2020년 제 나이가 어느덧 42세가 되었네요....영상을 쭉 보다가 40대에 잊고 있었던 자신의 꿈에 도전한 작가의 삶이 투영된 이야기라는 말을 듣고...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도 '멋진 책 한 권의 유혹'이라는 말을 듣고 그동안 '책의 유혹'을 잊고 산 지가 얼마나 오래된 건지 반성이 되네요..ㅎ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읽고.... 어떤 식으로든 내 삶의 의미를 찾아가려는 태도를 배워보고 싶네요. ^^
제 마음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요즘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러면서 창밖을 보며 멍때리거든요. 재택근무하는 남편과 어린이집에 안가는 아이 뒷바라지에 너무 지쳤는데...'가까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 을 하라는 문구가 확 와닿네요. 힘이 생깁니다. 하루하루의 의미를 찾아갈께요. 감사해요
"백작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않고 책을 읽는데 필요한 시간과고독을 그에게 제공하는 상황이 마련된것이었다."제경우과 비슷한데요 우연히 12월들어 종업원을 내보내고 혼자있는시간이 많아지면서 그간못읽었던 책을 맘껏 읽을수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강제로 시간과 고독이 주어진것이죠. 코로나로 자유롭지못한시기에 책을 읽을수있어서 잘 버틸수있는것같습니다. 지금은 많은 책도읽고 틈틈히 그림도 그리고있습니다. 찾아보면 혼자서 놀거리가 많습니다.^^모두 우울해지지않고 잘 극복해나가시길바랍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가택연금상태 아.워킹맘으로 회사에서 가라앉는 느낌 아 말씀해주시는걸 들으면서 위로받고 그 신사의 모습에서 내가 배울점을 없었나 생각도 해보아요 세상은 지금도 혁명과 다름없이 큰 변화의 흐름속에 있는데 저만 소인으로만 머무는거같아 속상했어요 하지만 꼬꼬독님의 책설명과 더불어 작가에 대한 설명에서 저 역시 일을 시작한지 20년이 얼마남지않아 이 책 꼭 읽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매일을 기록해보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민주화 투쟁 시절 가택연금의 대명사는 DJ였고, 가택연금은 아니지만 유배생활을 한 사람으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있습니다. 로스토프 백작은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는 한 죽을 염려는 없었지만 귀양살이를 하는 다산 선생은 언제 사사될 지 모르는 불안한 생활이라는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추사 김정희도 위리안치라는 귀양살이를 했습니다. 추사나 다산이나 최고로 잘 나가던 사람이 가장 밑바닥으로 떨어진 공통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3월부터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방에서 존재하고 있는 해외 거주(일종의 재택근무?중 이네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ㅎㅎ 그토록 원했고 좋아하는 곳에 와 있지만, 내가 원해서 있는 것과, 강제로 있는건 확실히 다르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가족도 없이 완전히 혼자 있다보니 소설 속 주인공과 이야기에 더더욱 빨려 들어가 영상을 보았습니다. 보면서, 나는 왜 이 영상을 이제야 본 것인가... 싶다가도, 또 어느정도 제 나름대로 제 환경을 지배 하는 방법을 찾고서 봐서 그런지, 이 영상이 더 제게 와 닿고, 더 힘이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제 마음 속을 훤히 들여다 보는 것만 같은 이 놀라운 유튭 알고리즘 덕분에 선생님의 초초초초고퀄 영상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10분 내외의 영상들이지만 정말정말 많이 배우고 힐링하고 갑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아껴가며 하루에 딱 하나씩 아침에 눈 뜨자마자, 그리고 잠 들기 전에 보고 있어요~ㅎㅎ
신기한게 방에서 가만히만 있는데도 오히려 정신 건강을 챙기가 더 힘들다 싶었는데, 또 더 신기한건 그때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 거의 만병통치약 급으로 회복합니다.👍 꼬꼬독 채널 덕분에 이렇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해외에서 잘 버티고 있다고 믿어요. 좋아요, 알림설정, 구독은 기본이고, 주변의 같은 처지의 동료들에게 “공유”도 하고 있어요🙌 의도하시진 않았겠지만, 선생님은 지금 해외에서 외화벌이에 앞장선 청년들의 멘탈을 완전 열심히 다독여주고 계세요~ 정말 여러 인생 책임지고 계십니다ㅋㅋㅋㅋㅋ 이런 선생님은 그저 빛...⭐ㅎㅎ진짜 복 받으실꺼예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화이팅하셔요!!
Ps. 책 리뷰 및 영상 제작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영상 자주자주 업로드 해주세요-!!”라는 말 하기가 조금은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그냥 용기내어 외쳐봅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sh7566 6
2020년 6월 24일 00:48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배워서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돼야겠다는 초반의 의지와는 다르게, 요즘은 하루하루 어떻게든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퇴근시간만 생각하며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네요..
저보다 업무 능력이 뛰어난 동료들을 보면서 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잃었나봅니다.
그래도 소중한 젊은 날을 마냥 보내는 건 너무 아깝고 어떻게 하면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해당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대단한 게 아니더라도 주변인들이 필요로 하는 작은 도움을 주는 것..!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모스크바의 신사'를 정독해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제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eneelee1932 6
2020년 6월 23일 18:58100세 시대니까
인생의 절반즈음에 젊은 시절 꿈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거란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네요.
아이엄마로 산지 9년이 되었는데
그 꿈을 다시 꾸어도 될까요? :-)
상상하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떨리네요.
만약 다시 도전하기로 결정한다면
그건 꼬꼬독 채널 덕분이라고
제 인생 이야기 어디쯤 적힐것 같아요 :-)
@조희정-i4r 4
2020년 6월 23일 18:21답답한 집콕 생활 소소한 일상들이
변화되고 다시금 건강에 신경 쓰게
되고 환경에 적응하고 보니 이제는
답답함이 아니라는거 시간이 여유가
생겨 또다른 무언가를 할수 있게 되었네요
@sanse_ 3
2020년 6월 23일 18:43나의 쓰임새를 찾는다. 너무 좋은 생각이네요! 무기력할때,삶이 뭔가 무의미할때는 크든 작든 나라는 사람의 역할을 찾는게 정말 도움이 됬었던것같아요ㅎㅎ 요즘 출퇴근외에 아무것도 안하니 무료해지고있던 차에 오늘도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자막에 배경색을 넣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피디님 옷에도 흰색이 들어가있다보니 자막이 잘 안보이네요😅
@난참풍족해 3
2020년 6월 23일 20:00설명을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읽고싶은 마음도 커지구요! 스마트폰 붙잡고있는 시간이 긴 요즘 한번 읽어보고싶어요^^
@설렘-u8h 2
2020년 6월 23일 18:55책커버에서 부터 느껴지는 묵직함이
깊이 있는 생각을 해 볼수 있는
남다른 책 이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가택연금이라는 소재 만으로도
지금 우리가 처한 모습과 닮아 있어
순간 답답한 마음이 들었는데
작가님의 맛깔스런 책 소개에 그만
책 속에 값진 지혜가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인간 본성의 법칙'에 이은 두번째
벽돌책 '모스크바의 신사' 에는
과연 어떤 지혜들이 숨겨져 있을지
몹시 기대됩니다
*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중에
나의 쓰임새를 찾는다는 말씀
작가님의 지혜도 담아 갑니다 ~♡
@twoyunmom 2
2020년 6월 23일 22:39피디님이 일감없던 시절에 그시간을 의미있게 보낸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주먹 불끈 쥐게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이 몇년 이상 걸릴 거라고 의사들이 예측하더군요. 재택근무하고, 아이들 집에서 돌보고, 이런 생활이 처음에는 답답해서 그냥 시간을 흘려 보내기 쉬웠는데, 요즘은 독서도 조금씩 하고 유튜브로 공부도 하려고 나름 노력해 가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 멀었지만요...
피디님의 영상도 일상을 지켜가는 힘입니다^^
감염병이 장기화되고 있으니, 소설속 주인공처럼 독서하며 또는 생산적인 어떤 일을 하며 더 힘내야 겠습니다.
빨리 도서관 가서 맘껏 책 골라보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모두 건강하세요♡
@springbookk 2
2020년 6월 24일 08:12우와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인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다니! 작가님께서 책 내용과 느끼신 점들을 잘 말씀해주셔서 더 읽고 싶어지네요~
저도 백작처럼 현재의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삶의 의미,즉 저의 쓰임새를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틈틈이 벽돌책도 읽고 꼬꼬독도 챙겨보면서 이 시기를 의미있게 잘 살아가도록 해야겠어요
그리고 예전의 꿈을 다시 꾸고 도전해야겠다는 생각만 해도 설렘이 생기네요.
좋은 말씀과 더불어 용기 북돋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하늘-u9d 2
2020년 6월 23일 22:04코로나 때문에 운동도 못하고 외출에도 제약이 있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만, 종일 아이들과 함께 있으니 책 읽기가 힘드네요ㅠㅡㅠ꼬꼬독에서 소개해주시는 책들로 그나마 위안받는 1인입니다~
@후야야-g8j 1
2020년 6월 23일 21:36지치거나 힘들 때면 도서관에 가서 책들을 보면서 리프레시를 시켰는데 코로나로 도서관을 못 가기니까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터널 속을 걷는 기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일상을 지켜나가야겠죠. 요즘 제 고민과 닮은 책이라 많이 공감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tearsw12 1
2020년 6월 23일 19:03빈도수에 조금 더 집중해야겠어요
크고 작음..강도보다는 빈도.
나는 오늘도 행복을 찾아가는중^^
@eternalmemory8543 1
2020년 6월 26일 02:00힘든 시간을 현명하게 버티는 법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홀린듯 들어왔네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더 영향을 받은 것도 있지만 그냥 요새 더 지치고 무기력하게 아무생각도 안들고 멍때리는 시간이 늘어 인생 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 책의 유혹에 빠져 다시금 인생의 묘미를 느껴보고 싶네요...!
가택연금이란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의 의미(쓰임새)를 찾는 과정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TV-hu9hf 1
2020년 6월 23일 18:17책으로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취업의신TV 1
2020년 6월 25일 10:33코로나의 끝을 알수 없는 기나긴 시간들이 계속 되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더욱 불안함과 초조함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현실의 벽을 넘어 꿈과 희망을 기억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인것 같네요~ ^^
@문희동-l1t 1
2020년 6월 28일 17:19제가 군대를 전역하고 한달 동안 구직활동도 해보고 공부도 해봤지만 구직도 공부도 뜻대로 되지않아서 집에서 의미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스크바의 신사에 나오는 주인공은 호텔에서 어떻게든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했네요. 저도 모스크바의 신사에 나오는 백작처럼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Alexis-pv4ug 1
2020년 6월 23일 19:58집에서 우울하게만 지내지 말고 책도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야 겠어요👏👏항상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xinghaipark2856 1
2020년 6월 23일 19:46요즘일하고싶어하는 주부입니다~1시간몰입해서 즐거운일부터 찾아봐야겠어요~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 두꺼운책에 한발들여놓을 용기를시작으로 어렵다생각한일에 할수있는것부터 한걸음한걸음나아가수있는 희망이 생기네요~♡♡
@풀라 1
2020년 6월 23일 20:03아이들도 맘편히 학교에 가지 못하고,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요. 집에서 갇혀지내는 지금 생활과 비슷하네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지쳐가는 와중에 단비 같은 책이네요. 모스크바의 신사 넘 재밌을거 같아요♡♡
@heejeongko7784 1
2020년 6월 23일 21:54이사도 오고 낯선 동네에서, 둥지를 떠난 아이도 없는 적막한 이 곳에서,,,
코로나 시대에, 아무런 유혹이 없는 이 시간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적기임을 깨달은 것으로 감사합니다~~
당장 벽돌책을 깨 부숴야지 생유~~ 굿나잇~~~^^
@박종일-z9w
2020년 6월 24일 09:51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면서 답답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했던 것들을 못할 때 오는 그 좌절감을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영상 속 로스토프 백작의 모습을 보면서 피할 수 없으면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생각의 전환이야말로 어둡다고 하는 이 시대를 밝음으로 이끄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책을 소개 받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의 생각을 꼬리 물게 하는 꼬꼬독 화이팅~^^
@장춘화-m1s
2020년 6월 24일 07:42'사는게 참 재미없다.'고 생각하면서 휴대폰을 봤는데 꼬꼬독에서 [모스크바의 신사]라는 책을 소개해 주시는 거에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내가 어디에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일까를 계속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겠구나 싶어 신청해 봅니다.
@김현정-l7e9t
2020년 6월 25일 09:57아~꼬꼬독에서 소개 받은 책들은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네요.
모스크바의 신사는 책모임 친구가 소개해 준 책인데...
그때는 간단한 소개라 '아, 그런 책이 있구나!'정도였는데 생각하고 말았는데...
맛갈난 책 소개로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샘솟습니다.
아~ 모스크바의 신사를 소개해 준 친구가 그랬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숨겨두고 조금씩 조금씩 꺼내 먹고 싶은 조청같은 책이라고^^
@alexmoon6784
2020년 6월 23일 22:56영상 잘 보고있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은 자막이 배경에 묻혀서 잘 안보이네요 ㅠ 자막에 배경색을 넣어주시면 잘 보일것같네요~
@미소천사-g2y
2020년 6월 25일 20:20안그래도 요새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눈을 감는 순간까지 스마트폰만 보는 삶이 반복되면서..너무 지루하고 권태롭고 낙이 없었는데.. "힘든 시간을 현명하게 버티는 방법"이라는 제목보고 눌러보길 참 잘했네요! 두껍다고 하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똑같은 이 하루를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몰입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느끼고 싶습니다. 저도 소설속 주인공처럼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보고자 다짐해봅니다!^^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hyeyoungjung8699
2020년 6월 30일 01:53마음에 불안이 생겨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지루해지는 요즘이었어요. 하루에 한시간씩 두꺼운 책을 읽으면서 한시간이라도 책속에서 조금이나마 힘든 삶의 답을 구하면 좋을것같아요!
항상 즐겁게 설명해주셔서 지치고 힘든 순간 찾아오는 곳이예요. 또 한번 좋은 자극과 힘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주소현-j8t
2020년 6월 30일 21:20졸업하고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6개월차 신입사원입니다! 약 3개월째 재택근무를 하면서, 하루종일 방에 갇혀 다른 사람과의 교류 하나 없이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엑셀로 숫자만 보면서 공허한 마음과 방황감을 느끼며 제 삶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져있었는데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 고민들을 모스크바의 신사와 거기에 담긴 저자의 삶을 통해 조금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신청해봅니다! 특히 크게 기대할 일 없이 방에 갇혀있는 와중 재미와 의미를 찾으려하는 극중 인물과 저의 절박한 심정이 일맥상통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이의 삶과 세계를 엿보고 제 삶을 성찰해보게 해주는 것이 문학 본연의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meeheeyoon6687
2020년 6월 28일 21:11요즘 같은 시기에 딱 맞는 책인것 같아요 설명도 잘하셔서 더욱 책을 한번 읽어 보고싶게 만드네요
@박볼따구
2020년 7월 19일 00:24완전 처음 알게된 소설이예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과 비슷한 처지의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삶의 지혜를 배워야겠네요!ㅎㅎ
@보노용
2020년 6월 30일 15:222020년 제 나이가 어느덧 42세가 되었네요....영상을 쭉 보다가
40대에 잊고 있었던 자신의 꿈에 도전한 작가의 삶이 투영된 이야기라는 말을 듣고...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도 '멋진 책 한 권의 유혹'이라는 말을 듣고
그동안 '책의 유혹'을 잊고 산 지가 얼마나 오래된 건지 반성이 되네요..ㅎ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읽고....
어떤 식으로든 내 삶의 의미를 찾아가려는 태도를 배워보고 싶네요. ^^
@멘탈밸런스
2020년 7월 12일 18:49^^
저도 며칠전 이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는데...
꼬꼬독의 이 영상을 보니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
영상 감사해요~~
코로나를 이겨내는 한 방법으로 책읽기... 저도 추천해요 ^^
@Parisobserver
2020년 6월 24일 22:02이 책은 정말 원서로 읽어야합니다. 문장 문장이 정말 보석처럼 아름다워요 💎
@jmjiwantup
2020년 6월 26일 03:23제 마음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요즘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러면서 창밖을 보며 멍때리거든요. 재택근무하는 남편과 어린이집에 안가는 아이 뒷바라지에 너무 지쳤는데...'가까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 을 하라는 문구가 확 와닿네요. 힘이 생깁니다. 하루하루의 의미를 찾아갈께요. 감사해요
@Dooggy22
2020년 6월 24일 11:02"백작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않고 책을 읽는데 필요한 시간과고독을 그에게 제공하는 상황이 마련된것이었다."제경우과 비슷한데요 우연히 12월들어 종업원을 내보내고 혼자있는시간이 많아지면서 그간못읽었던 책을 맘껏 읽을수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강제로 시간과 고독이 주어진것이죠. 코로나로 자유롭지못한시기에 책을 읽을수있어서 잘 버틸수있는것같습니다. 지금은 많은 책도읽고 틈틈히 그림도 그리고있습니다. 찾아보면 혼자서 놀거리가 많습니다.^^모두 우울해지지않고 잘 극복해나가시길바랍니다.
@s.5710
2020년 6월 25일 09:34벽돌책 ㅋ 재밌게 책 소개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은비찡-q2b
2020년 6월 23일 23:58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가택연금상태 아.워킹맘으로 회사에서 가라앉는 느낌 아 말씀해주시는걸 들으면서 위로받고 그 신사의 모습에서 내가 배울점을 없었나 생각도 해보아요
세상은 지금도 혁명과 다름없이 큰 변화의 흐름속에 있는데 저만 소인으로만 머무는거같아
속상했어요
하지만 꼬꼬독님의 책설명과 더불어 작가에
대한 설명에서 저 역시 일을 시작한지 20년이
얼마남지않아 이 책 꼭 읽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매일을 기록해보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Sara
2020년 6월 26일 19:55너무 재밌어요 영상 ㅠ 누군가에게 유익한 경험을 공유하고, 영향을 주는 꼬꼬독님 항상 응원합니당 저두 사서 볼거에용
@soyeonkang4335
2020년 6월 23일 23:49모스크바의 신사 책에서 진정으로 재도전 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얻고 싶어요~
Oh J
2020년 6월 24일 08:53코로라는 언제 끝날지...ㅎ~ㄱ 이게 일상이라면 너무 숨막히네요 스폰지처럼 친구가 된 유튜버 찐찐찐 진짜 친구가되었어요 벽돌책? 도전???
@woosungkim1098
2020년 6월 24일 10:49코로나19사태로 힘든시기입니다. 여행, 모임 등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모스크바의 신사 주인공이 이보다 더 힘든상황을 겪었네요. 견디는 방법을 활용한다면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박성주-k9p
2020년 6월 28일 22:02현재 제 상황과 너무 같아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좋은노래
2020년 7월 22일 13:56좋은말씀감사합니다 코로나가빨리종식되길바랍니다
그런데 저는 원래집돌이라코로나 와서 집에 있으나 같습니다 집에서 이것지것하는걸좋아해서요 좋아하는음악들으며좋아하는책읽을때 참 행복합니다
@tmddnr524
2020년 6월 25일 06:08창살 없는 감옥 같은 요즘 같은 상황에서 부정적으로만 생각 했는데 영상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sol-h4t1k
2020년 7월 08일 21:00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rlatvdyd8411
2020년 6월 25일 21:20어렵지는 않나요? 읽어보고싶네요^^
김용수
2020년 6월 25일 22:21민주화 투쟁 시절 가택연금의 대명사는 DJ였고, 가택연금은 아니지만 유배생활을 한 사람으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있습니다. 로스토프 백작은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는 한 죽을 염려는 없었지만 귀양살이를 하는 다산 선생은 언제 사사될 지 모르는 불안한 생활이라는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추사 김정희도 위리안치라는 귀양살이를 했습니다. 추사나 다산이나 최고로 잘 나가던 사람이 가장 밑바닥으로 떨어진 공통점이 있습니다.
@kieunlee7884
2020년 10월 25일 06:55책소개 듣고 나니까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벽돌책 도전!!^^ 영상 고맙습니다~
@mdsolt
2020년 7월 02일 22:01안녕하세요. PD 님 영어 학습법 책 읽고 열심히 영어회화책 공부도 했었는데, 꼬꼬독 유투브 채널 운영하는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자주 들러서 시청하겠습니다. 유용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lucyabracadabra6793
2020년 8월 12일 03:05꼬꼬독 역주행 중~ !! 피디님 건강 유의하시고 오래오래 방송 해 주세요~ ^_^
@성긍정의사막일기
2020년 7월 17일 08:35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3월부터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방에서 존재하고 있는 해외 거주(일종의 재택근무?중 이네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ㅎㅎ 그토록 원했고 좋아하는 곳에 와 있지만, 내가 원해서 있는 것과, 강제로 있는건 확실히 다르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가족도 없이 완전히 혼자 있다보니 소설 속 주인공과 이야기에 더더욱 빨려 들어가 영상을 보았습니다. 보면서, 나는 왜 이 영상을 이제야 본 것인가... 싶다가도, 또 어느정도 제 나름대로 제 환경을 지배 하는 방법을 찾고서 봐서 그런지, 이 영상이 더 제게 와 닿고, 더 힘이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제 마음 속을 훤히 들여다 보는 것만 같은 이 놀라운 유튭 알고리즘 덕분에 선생님의 초초초초고퀄 영상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10분 내외의 영상들이지만 정말정말 많이 배우고 힐링하고 갑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아껴가며 하루에 딱 하나씩 아침에 눈 뜨자마자, 그리고 잠 들기 전에 보고 있어요~ㅎㅎ
신기한게 방에서 가만히만 있는데도 오히려 정신 건강을 챙기가 더 힘들다 싶었는데, 또 더 신기한건 그때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 거의 만병통치약 급으로 회복합니다.👍 꼬꼬독 채널 덕분에 이렇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해외에서 잘 버티고 있다고 믿어요. 좋아요, 알림설정, 구독은 기본이고, 주변의 같은 처지의 동료들에게 “공유”도 하고 있어요🙌
의도하시진 않았겠지만, 선생님은 지금 해외에서 외화벌이에 앞장선 청년들의 멘탈을 완전 열심히 다독여주고 계세요~ 정말 여러 인생 책임지고 계십니다ㅋㅋㅋㅋㅋ 이런 선생님은 그저 빛...⭐ㅎㅎ진짜 복 받으실꺼예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화이팅하셔요!!
Ps. 책 리뷰 및 영상 제작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영상 자주자주 업로드 해주세요-!!”라는 말 하기가 조금은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그냥 용기내어 외쳐봅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꽃갱스
2020년 6월 24일 14:19와 진짜 '제목이 뭐 이래?'이러면서 민식PD님 영상이라 그냥 틀었는데 이야기에 훅빨려들었어요! (역시 스토리텔러는 민식PD님이 최고!) 이주동안 재택교육기간이라 너무 지루했는데, 진작 이 책 알았으면 읽어봤을텐데ㅠㅠㅠ
@김미옥-g8m
2020년 9월 11일 19:03이책은 두껍긴 하지만 뒤로 갈수록 좀더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설이, 자꾸 받아 적게 만드는 신기한 책이기도 했습니다.
@정달수-d2d
2020년 6월 28일 21:16지금의상태 현재의 상황과 비슷한 그런 시대에호텔 속에서 생활하는 백작의 일상이 궁금하네요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고 느꼈던 감정이 생각나서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
@shwajeong
2020년 6월 28일 23:04ㅋㅋ 벽돌책 격파 요령 바로 이어서 봤습니다^^ 대학다닐때 항상 벽돌책 도전하고 싶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