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섭님 당신은 대체 어떤 싸움을 하신것입니까..저희 후손이 부족하여 교과서 한패이지에 눈에 불을 키고 봐야 보이는 이판국을 보십시요 저희 후손이 죄송합니다...쾅!!(문을 박차며)
이게 정답인듯

공부를 위한 시험이 돼야하는데 시험을 위한 공부가 되니 이런 문제가 나오네요

너무 좋다 최태성쌤.. 한능검1급 따면서 의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거로 욕한건 이해라도 하나
목숨걸고 독립운동 한분때문에 등급떨어졌다고 욕한건
솔직히 실드치기 힘듬

교육 시스템 문제 많다. 상대 평가잖아. 갈수록 어려워지며 이상한 곳으로 가지.

그냥 역사교육을 패스제로 해서 모든 대학입시 때 들어야 하는 과목으로 지정하면 되는 일. 이걸로 왜 일부 우수한 학생들만 신청하게하는 과목으로 한 건지는 노이해

돌이켜 보면 구한말 엘리트들이 나라를 팔아먹었지...

훌륭한 인력을 뽑는게 목표인가? 아니면 그냥 어렵게 내서 극소수의 엘리트를 뽑는게 목표인가?

내가 최태성 설민석 쌤 좋아 하는 이유가 있다. 난 사범대 역사 교육과 전공생이다. 역교과에서는 역사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그리고 어떤방법으로 가르쳐야 할지에 관한 역사교육론 이라는 과목이있다. 임고 과목이기도하다.
그 내용들을 공부해본다면 알려진 역사교사들 중에서 이론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역사교사상을 가진 두 분이 최태성 설민석 쌤이다.
역사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가장 유의 해야 할 사항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역사관을 새겨 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역사적인 팩트를 놓고 그 팩트를 기반으로 자신의 가치관과 사고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입장과 주장을 세울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게 사실 역사 교사가 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한다.

단 한가지 역사를 볼때 학생들이 감정이입이라는 개념을 알았으면 싶다. 감정이입은 공감과는 다르다.
공감되지 않아도 역사적 사건 속 인물이나 단체 및 국가가 처한 상황에 대해 그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간혹 학생들은 너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향유되는 가치관과 이념으로 역사를 평가하고 이해하려하기 때문이다.
15세기의 사건을 21세기의 가치관으로만 판단 한다면 옳다고 느껴지는 것이 하나도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역사가 이해하기 어려워요 이러는 것 같다.

역으로 생각해봐도 좋다 훗날 24세기의 사람들이 21세기 대한민국을 본다면 어떨까.. 좀 미개하고 왜저런 사고방식과 이념 그리고 정치체계를 가졌는가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그리고나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이 과정 거치면 지피지기를 할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토론도 할수 있다.


물론, 현실은 시험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암기가 중요하고 암기위주로 갈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김지섭 의사가 무려 288시간을 배 밑의 창고에서 숨어있다가 의거에 나섰다고 합니다. 나는 항쟁은 커녕 그 시간을 그 좁고 어둡고 축축한 곳에서 견딜 수나 있었을까 생각하면 눈물이 나옵니다.

대학을 위한 한국교육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대학 나온다고 인생펴지는 시대도 아니고 잘 살기 위한 교육 협력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현재 경쟁이 심한 교육시스템을 바꿔야 하는데 쉽지가 않죠.
이미 정권 바뀔 때마다 교육감 바뀔 때마다 뭔가 바꾼다고 하다가 말아먹고 신뢰만 잃은 터라..
공교육 외에 가정에서도 역사의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데 예전처럼 집안에서 훈육이 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것도 문제네요.

내 생각에는 김지섭님을 욕듣게 만드는 한국의 교육시스템의 문제라본다. 이런 문제를 내는건 수험자에게 모욕을 주는거이면서 독립운동가들을 모욕하는 행동 이라본다

마음아픈 역사지만 그 역사가 있었기에 우리가 사는거라는걸 알면서도 잊어버리는 현실인거 같습니다.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 : 우리나라 교육의 폐허

의열단 이 100프로 출제되는데 김지섭을 모르면 1등급 맞을 자격이없지 지 실력탓 안하고 뭔 기지섭탓이야 ㅋㅋㅋ 이종암 선생님이나 백정기 선생님 물었다면 모를까 ㅋㅋ

인성 없이 공부만 잘하는 케이스들이 국가권력을 수십년간 쥐고 흔들었던....
그런 이들이 신친일파들이 되서 대한국민들의 안위는 신경쓰지 않죠...ㅜㅜ
지금도 일본은 새로운 각본으로 정치적으로 불리해지면 한국을 물고 흔들어 버립니다.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려면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의식을 고양시켜야 합니다.
설민석, 최태성샘 짱!!!
이런 프로그램 만드시는 TVN짱!!!♡

최태성 쌤 유튜브에 요즘도 있나 모르겠는데 수능에 나온다고 중요한 인물이고 안나오면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대해 지적한 거 보고 진짜 역사를 사랑하고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하고자 하는 선생님이라는 걸 느꼈다

우국지사를 욕한 그 더런시키는 절대 공뭔이 되선안됩니다.잘 됐네요.쓰래기 처분 쉽게했네.어찌됐던 답이 우국지사란건 지도 알았을거아닙니까? 그 개노므 젊은이는 평생 남 원망만하다 평생을 망칠겁니다.걱정마요.샘.우리나라 엄마들 그리 허술하지도 무식하지도 않습니다.^^

교육의 문제라고 보는 사람도많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육두문자를 쓴 사람이 리더가 된다면 무섭다.. 지금은 시험때문이지만 나중에 다른일 할때도 그럴꺼아녀.. ..왜이따위로 할까 이렇게.. 틀려도 아.. 이거였는데 아쉬워 하는사람과 의결단을 욕하는 사람...인성교육..이 필요할듯

솔직히 지금 학생들 중에 역사를 이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들 외울 뿐이지 누구도 이해하려 하진 않음

이렇게 한뮨제 틀리면 욕을 하게되는 뷴유ㅣ기를 조성하는 한국교육도 잘못됌

출제자를 욕해야지 문제 난이도를 위해 이용당한 위인을 욕한 인간은 서울대 못가고 연세대가서 류석춘에게 역사를 배웠겠군.

그런인성을 가진사람들이 이사회의 요직에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게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학생들 쫌 역사는 외우는 과목이다라고 생각하면 안 됨니다 우리의 쓰는 언어가 곧 문화고 현재의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었던 사람들은 다 독립운동가들입니다 1919년에 삼일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그 이후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힘으로 일본군을 처음 이긴 전투가
봉오동전투 입니다 이 전투는 일본으로부터
빼앗긴 조국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분이 누리고
있는 교육의 기회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들이 당연한 건 아닙니다. 그 전 시대의
사람들이 포기하고 일본과 싸우고 나라를 위해 북한군과 싸우면서 많은 사람이 희생하면서 지켜낸 대한민국입니다.
기억하고 존경하는 건 그 나라 사람들의 의무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잊혀지면 우리는 일본의 역사 왜곡을 대응 할 수가 없습니다. 뭐 독도그냥
일본한테 줘 굳이 지켜야되?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독도를 일본한테 주면 한국의 동해가 일본 바다가 되고 그렇게 되면
일본이 군사적으로 도발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면 독도가 분쟁지역으로 국제사회에서 알게 됩니다. 원래 우리 땅인데
주는건 말도 안됨

나는 부끄러운 조상이 되지 말아야 핟다 -돌배게 장준하

한국사는 국, 영, 수 보다 선행 되어야 할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독립운동가들은 욕하면 안되지
정말 목숨 내놓고 활동한 분들인데.
슬프다.
친일파를 욕하는 것도 아니고 독립운동가를 욕하다니..

김지섭 의사님,
꼬옥 그 존함 기억하겠습니다!

[역사]는 모든 교육 중에서도 우선시 되어야 한다~!!

자신이 누구로부터 왔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수학공식을 알면 뭐할 거고,
영어단어를 알면 뭐할 건가?

한국사는 고대 삼국 조선도 좋지만 이 현대사를 자세히 알려주어서 저런 학생들이 나오지 않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배운 15년도에도 한국사 근현대사 하면 너무 짧고 아무것도 이해 못하고 그냥 일제강점기 하고 넘어간것 같다. 그렇지만 저렇게 많은 의사와 열사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온전히 알려주어야 우리가 한국사를 공부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수능 한등급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지만 저렇게 행동하는 친구가 과연 미래에 우리의 나라를 이끄는데 좋은 보탬이 될지 의문도 든다
절대 인성과 성적은 비례하지 못한다. 저런 친구들이 성장해서 우리나라의 교육을 발전시킬까? 아니면 더 어렵게만 만들고 교육은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될까?

김지섭 이 xx 뭐야? 분명 문제가 너무 지엽적이라서, 올바른 역사교육이 아닌 변별력만을 기르기 위한 문제임이 분명합니다. 근데 왜 김지섭님이 욕을 먹어야 하나요? 왜 화풀이 대상이 되셔야 하나요? 왜 화살이 향하게 되나요? 왜요? 그게 왜 정당화되나요? 어려서?
잘못을 한 거예요. 잘못을 했는데 왜 잘못했다고 말하지 못하나요? 왜 오냐오냐하세요? 길거리에 ㄴㅇㅁ라는 말이 넘치는 지금 잘못되고 있는 걸 느끼는 것은 저 뿐인가요?

감동 감동 감동 입니다. 정말 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계신 선생님입니다. ^^

주옥순 이영훈 류석춘 나경원 많치 지금도

아 이거는 진짜 마음 아팠다ㅠㅠ

김지섭의사님 그동안 잘 모르고 살아서 죄송합니다. 우리 집안에서(풍산김씨) 이렇게 훌룡한분이 계신 줄 모르고살았네요ㅠㅠㅠㅠ그 뜻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이미 지금에 한국학생들은
참된교육을받지못하며 냉혈인간들로 성장하고있습니다 부모들마져도 한국역사를 가르치려들지도않습니다..우리에 미래는 참혹합니다.어찌해야하는지요..

그분들 욕하게 만든 출제 위원이 잘못된듯
그분의 업적을 고르라 했으면 몰라도
그분이 누구냐 문제 나오니 모르면 빡치지~

현실은 역사를 공부하는 당사자들인 학생들 입장에선 좋은직장, 대학 가기위한 점수따기 수단으로서 외우고 난 후 시험끝나면 전부 잊고 쥐뿔도 관심 않가지는게 역사임. 단순히 영상에 소개한 김지섭의사 관련된 문제로만 치부할 문제가 아님. 교육부 의도가 단순히 변별력만 보는 목적에 한정되어있다면 위영상같은 지속적인 문제제기만으론 이문제는 해결될수없음.

서울대 연대 고대 이들이 선택적 분노를 하는것 우리교육은 인성은 가르치지안고 인터넷시대에 아무런 쓸모도 없는 지식만 가르친것입니다
지금은 인터넷에 지식은 무한정 널려있는데 인문한적인 소양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자들이 엘리트라고 하는 현실입니다
서울대 연대 고대 이들이 말하는 정의 그것은 내밥그릇을 지키기위한 선택적 정의 검사 판사 대부분이 선택적 정의를 옳다고 하듯이 우리는 진정으로
가르치고 배워야할것은 지식이 아닌 지헤고 인문학적인 소양이라는것을 너무나 등한시 하고있습니다

한국 주입식 교육은
정말 상당히 문제가 심각하다

훌륭한 선생님 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는 한정된 범위이지만,
그분들께는 평생이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최태성쌤 강의는 하나하나 머리에 딱딱 박혀버림. 애국심과 함께

미쳤네. 이 방송보고 한국사검정능력시험공부할때 독립운동부분 열심히 했음.

최태성선생님으로 인해 김지섭이라는 의열단 원을 잊지못할거 같습니다

3:08
"김지섭은 육두문자를 들으실 분이 아니에요."

결국 이 영상은 이 메세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학교에서 학생들이 꼭 배워야하는건 성실함 , 역사 , 윤리, 도덕 이게 잴중요함 수학 영어 이런게 아니라

교육 진짜 무사유 교육을 바꿔야 한다... 지식으로 가득찬 교육은 현실에 거의 쓸모 없다... 한 고등학생이 바라봅니다...

모든 독립운동가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전국민에게 근현대사 교육을 시켜야한다고 본다.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사를 외웠네.. 진정한의미를 모르고

김지섭님 대단하신 분이죠 근데 그 학생이 그럴만큼 우리나라 교육은 총명한사람보단 이기적이고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을 만들었죠

일본은 지금 현재까지도 침략전쟁 잘한것이라고 좋은일을 한것이라고 하는 일본사람 엄청 많아요 . 참고로 일본인 武田邦彦 (다께다 그니히꼬)유튜브를 들어보면 어이없는 논리가 많아요.

학벌보단 인성이 먼저 되어야하는 이유.. 나라를 위해 일한 사람에게 욕하는 나라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우리는 왜 역사를 배워야하는가 .... 교육시스템의 문제가 만들어낸 끔찍한 상황

감사드립니다.
눈물나도록!

3:35 리히터 규모 7.9라고 하시는데 자막은 진도로 나오네요.
찾아보니 당시 지진의 규모 7.9가 맞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담임선생님도 16년도 수능 칠 때 절대 하지말라고 말렸었는데..

그시험장에있었는데
그놈이 졸라빡친얼굴로 더심한욕도 많이함

너무나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지능이높다(?)고 인간성좋다고볼수없다의 좋은예

관동대지진의 조선인 학살은 당시 생존자들의 증언을 본 적이 있는데
글로만 읽었을 뿐이지만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화가 치밀어 올라서 더 읽을수가 없더라.
임산부 부터 아이들까지 가리지 않고 온갖 수법으로 학살하는데...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좀더 상세하게 가르쳐야 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역사가 걍 필수이고
왜워서 하다보니 정작 거억에
남는것 하나 없이 취업과 공부를
위한 도구가 되엏습니다
이게 이 나라가 과연 많은
분들이 목슴과 바꾼 나라일까요?

저 학생 심정은 이해가 감
본인이 알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유명하지도 않고 교과서엔 아무런 설명 없이
대충 지도에 사진 하나 이름 업적 작게 나온거 맞추라고 하니 욕이 나올만 하지
근데 쉴드는 못 치겠다 어쨌든 자신의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고 이나라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 받친 김지섭 의사를 욕하였으니... 욕을 해도 문제 낸 출제자를 욕해야지

나 같아도 욕하고 나왔겠다 ㅅ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출제자가 지랄맞은듯 솔까 역사 관심 1도 없고 어떻게 되든 상관 없음 그냥 내신 따는거 하나때문에 공부하는데 뭔 역사 의식이야?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이 이딴식의 시스템을 만들었으면서 애들 비판할 자격 있다고 생각함?

일본인들...
얼마전 아소다로가 입으로 배설 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전쟁으로 조선인이 일본으로 몰려오면 기관총으로 쏴죽이겠다!

지진,홍수로 홀딱 뒤집어져도 불쌍한 생각이 안들겠네요

그 학생이 이 영상을 꼭 봤음 좋겠다

이게 무슨 출제자가 문제야... 어렵게 내도 다 맞추니까 등급나눌려고 더 어렵게 한거겠지 저렇게 내도 맞춘사람은 있을거임 그냥 그 학생 인성에 문제있는거

전 아주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알려줬거든요

어느정도 살아보니 역사(국사든 세계사든)모르고 현재의 정치를 알 수가 없고, 정치를 모르니 경제도 왜 이모양인지 알 수가없고...등등
역사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유시민작가가 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솔직히...살면서 다른부분에서도 이해를 하기가 힘들것이다...라고 하신적있는데...


진짜 암기로..점수를 위한 역사교육은 너무나 말이 안됩니다. 입시위주의 교육 속에서도 역사는 점수와 상관없이 필수 소양이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지석열사, 그 수능생.. 모두 가슴아프네요ㅜ.ㅜ

윗세대의 잘못으로 아랫세대가 의인을 욕하게 만드는 행복한 나라 한국 그리고 이와중에도 포커스를 그 학생에게 맞추는 행복한 방송

그러니까 시험문제를 그따구로 내지마라~

맞는 말씀

미군정 아래 키워진 친일파매국노가 자칭 보수라 주장하는 한국사회에서 독립운동가분들의 숭고한 희생은 어쩌면 무의미를 벗어나 탄압의 대상이될뿐이겠죠.

관동대지진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여기나온는연애인들!수준하곤~

역사가 죽은거 이제알앗냐

실제로 저이름 김지섭 ㅇ
ㅁㄴ
다

조선의 쌍권총 김상옥 내 제일좋아하는 독립투사

응? 이건 아닌거 같은데? 그 학생보단 출제자를 까야되는거 아닌가?

김도균무기징역서울지방대법원부장차기여판사

독립운동가가 싫어서 욕을 한건 아니겠지, 그치만 할 욕이 있고 안할 욕이 있는거다. 자기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를 못맞혔다고 자기 엄마에게 쌍욕을 날릴건가?

씁슬하네..

미국 핵두방이 광복에 제일 결정적이라는건 아디서 배울 수 있나요

수능생은 출재자에게 욕을 한 거지

역시 서울대문제

용화 박열
에 나온 내용 이내요~

욕했다고 뭐라하시는분들 살면서 욕한번 안해보신 분들이겠죠? 우리나라 미래가 참 밝다.

역사 교육의 관점이 처음부터 틀려 먹었다. 나라에 위기가 있을때 많은 분들이 희생되고 사람들은 그들을 영웅시 했다. 근데 과연 그들은 영웅이 되기를 원했을까? 국가에서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옳은 사회인가? 그런 사회를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게 국가의 기본 의무고 몫이다. 소위 영웅이라 불리는 분들은 국가이전에 애민정신이 우선이었다. 이순신은 일본 배가 후퇴하는 중에도 싸우다 전사했고, 수많은 의열단은 죽는 그순간에도 독립을 원했다. 선조나 고종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자신을 잊을지언정 이웃들이 다신 핍박받지 않길 원했을 것이다. 현재 코로나 사태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보라. 매순간 지옥인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영웅취급 받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순수한 애민정신에서 나온 것이고, 다신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간절히 원할 것이다. 역사는 그 간호사 이름이 뭐고 뭘 했고, 아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그들이 원한 것을 알고 공감하며 의지를 이어 받는 것이다. 지금 코로나 위기에는 의사, 간호사 처우 개선, 민간 병원 위주 시스템에서 적자를 보더라도 공공 병원으로 전환, 개개인의 안전습관이 중요하다. 이는 자신과 이웃을 위한 것이고, 그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질 않기 위함이다.

근데 저건 솔직히 시험의 잘못 보단 교육제도의 문제라고 생각함.역사과목이 저 때 변별력 가르는 문제라는 건 진짜 서울대 목숨 건 애들인데 애국심이나 독립투사의 열의 같은 게 보이겠냐고....

공부는 지식을 높이려 하는것이다
누군가를 이기려 하는 레이스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1%의 인재들을 찾으려는건가
0.01%의 극소수의 천재들을 찾으려는건가

근데 만약 대부분 학생은 역사문제 한문제 때문에 등급이 낮아지면 대부분 욕을 할거임
근데 이건 우리나라가 이렇게 만든거임
치열한 경쟁속에서 맨날 문제만 풀려고 하니깐
역사의 본분은 잊어버리고 그저 암기형태식으로만 ..

암기위주의 교육이 무섭다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바꾸어야 한국이 살아남을 수 있다

그가 꿈꿨던 조국의 모습이 이러한 모습이였을까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나라에서 의무교육을 하는건 왜 일까. 나라는 왜 돈을 들여서 국민에게 교육을 하려 하는걸까. 좀 더 나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 좀 더 나은 시민을 양성하기 위함이 아닐까. 그렇다면 좀 더 나은 시민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뭘 배워야 할까. 나라는 뭘 가르쳐야 할까. 초중고가 대입 입시기관이 된지 오래고 대학마저 취업과정이 된지 오래이다. 학교도 들어가기 전부터 개인의 성공만을 목표로 달려가기만 한다. 과연 이게 나라에서 권장할 일인가. 이런 이야기 하면 현실을 보라 하지만. 과연 국가의 입장에서는 뭘 어찌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고 본다. 기성세대들에게 내몰려서 착한 사람. 좋은 사람보다 그저 잘난 사람만이 월등한 가치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많은 청년들은 왜 생겨났고 그리 아이들을 키워내는게 정말 이 사회에 보템이 되는지 우리가 원하는 사회로 가는 길이 맞는지 생각해 봐야 할것 같다.

저도 대학때 애들이 너무 공부를 많이 해와서 코딱지만한 각주에서 문제내던 교수가 생각이나네요...그 양반 맨날 수업때 자기자랑만 했었는데

뭔 이야기를 해도 반복되는데 뭘.. 현재 교육 방식이 옳다고도 생각안하고 학생의 그 행동도 이해는 하지만 안타깝다는 생각이 더 들기 때문에 참 뭐라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네요.

애들도 애들이지만 현 교육이 얼마나 개판인지 보여주는 예다

저 학생도 이 영상 꼭 봤으면 좋겠네. 지금은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짧았는지 반성했을까?

작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줄세우기..

이제라도 빈약한 역사의식을 바로 잡아야 할 시간입니다.

걍 한국 교육 체계가 ㅂㅅ이짘ㅋㅋ 1등급 떨어졌다고 욕하게 하는 우리나라가 ㅋㅋㅋ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열사님 뒤에 최소한 선생님정도는 붙여줘라..듣기 거북하다..역사를 가르키는 사람이면 기본아니냐..

영화 박열 생각나요-!

아.. 겁나 씁쓸하다.

전부 학생탓으로 돌릴 수는 없음
지금의 시험 제도가 진짜 쓰레기인거지(교육부는 진짜......)

맨뒤에 나오는 브금제목이 궁금합니다

그럼 그 위대한 공로를 교과서 구석에 작게 적어놓은 사람들은 뭐임?

한두명이 아닐거 같은데..

그 학생이 이상한거지 ㅋㅋ 교육부를 욕해야지 저 분을 무슨 이유로 욕하냐 ㅋㅋㅋ

우리 주변에 퇴왜.친일파 많이 있죠..
SKY 갈려고 어쩔 수 없이 선택한 한국사 ㄷㄷㄷ

으흑흑 최태성샘 왜케흰머리가많아지셧딩

그분을 고르라니.. 에휴

쓸데없는 짓하는게 딱 문재앙같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