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벤트] 여러분은 어떤 '척'을 하셨나요? 댓글로 강연의 소감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기간 1/24~2/2 당첨발표 2/3)

고준 배우님 세바시에 나오셔서 어쩜 강의도 너무 잘 하시고, 베품으로 행복하신분인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하시고 자주자주 활동 해주세요. 멋지십니다.

어렸을때부터 자신감없고 소심했습니다. 고등학생때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못하고 공황장애로 정신과치료를 받기도 할정도였습니다. 대학생이 되고부터는 일부터 활발한 아이들을 흉내내면서 성격좋은척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로인해 사회생활 스킬은 많이쌓을수있었지만 제 자신과는 점점더 멀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다른사람의 성격을 부러워하고 이것을 흉내내는것이 습관이되었다는것을 지각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제게 꼭맞는 영상인것같아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도 제자신을 용서하고 찾을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

어릴 때 잘난 척을 했다가 제 자신에 대해 깨닫고 잘난 척을 멈추면서 삶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읽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