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국뽕' 탈출기 | 이종혁 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공공소통연구소 LOUD 소장 | 발상의전환 디자인 소통 | 세바시 1193회
강연 소개 : 여러분은 '태극기'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혹시 순수한 의미의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떠오르진 않았나요? 애국심을 중심으로 ......
강연 소개 : 여러분은 '태극기'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혹시 순수한 의미의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떠오르진 않았나요? 애국심을 중심으로 ......
@pi3946 14
2020년 6월 25일 11:20공통된 가치관이 당연히 있을 거라고 전제를 하고 생각을 하니까 쑥스러워서 꺼내지 못한다, 변질됐다, 잘못됐다고 착각하는데, 실제 세태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 탈국가주의, 탈민족주의의 존재는 생각조차 못 하고 있음. 어릴 때부터 세계화를 접하고 살아온 아이들에게 세계화가 정체성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부터 고민해봐야 함. 손가락으로 전세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지금, 사람은 같은 곳에 있다고 해서 같은 사회에 속하지 않음.
@netthrob 13
2020년 6월 25일 07:03좌우, 남녀, 세대간의 갈등을 심화되는 요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떠한 이견없이 마음을 모아줄 수 있는 상징인 태극기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국민 모두가 이 뱃지를 달고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억하는 계기가 됐음합니다.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122609
@현아-s7u3z 11
2020년 6월 25일 06:37오늘 중간고사 시험날이라 밤새 공부하다가 알람떠서 영상 뜨자마자 시청했네요! 영상 속 강연 내용이 제가 평소 관심많던 분야라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tn5911 10
2020년 6월 25일 13:26옛날부터 애국심의 상징이었던 태극기를 현재 우리국민들은 보고 애국심을 느끼는사람이 현저히 적고 나 또한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속에있던 애국심이 더 커지고 6.25 국군전사자12만2609명의 유골을 아직 못찾았다는것과 뱃지의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보기전까지는 그저 태극기뱃지네 하고 넘겼었는데
이제는 뱃지를보니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하신 영웅들의 유골...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애국심이 생각나게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경훈-t3v 9
2020년 6월 25일 06:23태극기 배지를 소지해서 달게 되는 것은 해외에 나가 있는 운동 선수들이 신발에 태극기를 새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특별하고 멋진 느낌이 들 것 같아 기대됩니다.
@곰돌영 9
2020년 6월 26일 00:48최근에 할머니께 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7남매 중에 가장 큰 오빠가 22살의 나이로 70년 전 전쟁터로 나간 후에 돌아오지 못 하셨다고합니다. 유해도 발견하지 못해 제 증조할머니께서 평생동안 가슴에 품고사셨다고합니다. 그런데 이주전 쯤 유해를 발견한 것 같다는 연락이 왔다고합니다. 유전자 검사를 마치고 나서, 말씀하시는 모습이 벅차고 아련한 그리움이 담겨있더라구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였습니다. 숭고한 희생으로 제 삶에 큰 행복을 선사해주신 분들 중 한 분이 가족이었다니. 그 일을 계기로 역사가 살아숨쉬고있다는 것을 느꼈고, 하루를 보다 더 소중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6월 25일, 기억되어야 할 날, 제가 몰랐던 과거를 더 곱씹고 감사함을 기릴 수 있었습니다. 하루 마무리에 좋은 강연 듣게되어 기분이 좋네요. 후 세대에도 베풀 수 있도록 자국에 대해 건강한 생각을 갖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조희정-i4r 9
2020년 6월 25일 06:35태극기를 보면 애국심이 생기고 왠지 뿌듯하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뭉클하면서 기분 좋아지네요
@반정희-x4v 7
2020년 6월 25일 18:28나라없는국민 없고 국민없는나라는 없지요
나는 우리조국을 너무 사랑합니다
@HS-eg4sc 7
2020년 6월 25일 07:00태극기를 가까이 해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병구-f6k 7
2020년 6월 25일 07:32혼자 사는 나라가 아닌 함께 사는 나라임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신 분들께 빚지고 있는 겁니다.
@godtal 6
2020년 6월 25일 08:27태극기를 달고 한국인의 긍지를 갖으며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우진-x9v 6
2020년 6월 25일 12:45영상을 보고 태극기를 국뽕이라고 생각하며 부끄러워 하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김윤성-s2e 6
2020년 6월 25일 14:18학교에서 역사라는 과목을 배우지만 애국심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정말 의미 하는바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시청했습니다. 저의 마음속에 애국심이라는 작지만 뜨거운 불씨를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역사의 주요 순간마다 태극기는 함께 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오직 나라를 지켜 나가자는 통일된 마음과 태극기가 존재했기에 지금의 제가 존재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태극기 속 또다른 태극기에서 발견한 새로운 보훈의 상징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 상징이 세대를 관통하는 태극기의 가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yidungi8574 6
2020년 6월 25일 07:49오늘은 두 개의 색깔이 뚜렷하게 구분되면서도 곡선을 그리면서 유하게 어우러지는 태극기의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만의 색깔을 분명하게 알고, 자신의 국가에서 그 개성을 빛내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것이 122609의 의미를 기억하는 보훈 아닐까요?
아침부터 대한민국과 태극기, 그리고 저에 대해 고찰해볼 수 있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
0622김예성 5
2020년 6월 25일 06:37흠... 태극기 하면 음양오행이 생각나는 전.. 뭔가요?
엔브 4
2020년 6월 25일 12:1730년만에 6.25 기념 기장을 새로 제작 했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한 번 구경이라도 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란이-f4y 4
2020년 6월 25일 06:42현 시대에서 태극기가 세대를 관통하지 못한다는 말에 공감이가네요... 어느 순간 사회에 그냥 쳇바퀴 돌듯이 살다보니 이런 감정을 느끼기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병구 3
2020년 6월 25일 07:15너무 멋진 강의 입니다.
@孔子-z3u 3
2020년 6월 25일 13:43저는 국가를 사랑하지만 애국심과 조금 멀게 느껴집니다.
저와 같은 학생인분들도 그렇게 느낄거 같습니다.
애국심과 관련된 영화들을 보면 눈물 납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먼 과거같습니다.
그래서 관심갖지 않고 그것들을 잊어버립니다.
알고는 있지만 알고있지 못하는 상태로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 70주년으로 유골을 찾고, 이런 영상들을 많이 보고 있지만, 잊을거 같습니다.
저는 영상에서 보듯이 진짜 저만의 태극기를 가지고 싶어서 배찌를 받는다면 저만의 진짜태극기로 가지겠습니다
강정규 3
2020년 6월 25일 16:28오늘 아침부터 6.25 관련 영상을 보며 다시 한 번 공부했는데 어쩌다 세바시 영상을 찾아보다가 보게되었어요. 태극기를 볼수록 가슴이 뭉클하더라고요. 집에도 깃발로 창가에 달아두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잊고 그 중요성의 의미를 크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뱃지로서 달고있다면 애국심을 잊지 않을거같아요. 정말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양희은-c6d 2
2020년 6월 25일 12:50유해 발굴이 잘 끝나서 전사자분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곰돌이-v2c 2
2020년 6월 26일 04:146월초부터 배지관련 영상들을 접했는데 주관하는 학생분들에게 문의했더니 재고가 없어서 계속 못받았어요ㅠㅠ
외할아버지께서 6.25참전용사셔서 특히나 더 남일같지않은 6.25인데요 안타깝게도 작년에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제 70주년 추모행사도 참여도 못하시고 보지도 못하셨죠.. 어제 생방송 시청했는데 엄마랑 보다가 할아버지 생각에 코끝찡하며 훌쩍이며 봤습니다
엄마가 월초부터 저 배지를 알게되고부터 계속 가지고 싶어하셔서 수소문중인데 좋은기회가 되서 너무 다행입니다!! 저랑 엄마 둘이서 나눠가지고 다니고싶어요 꼭 받고싶습니다ㅜㅠ
ilike beatles 2
2020년 6월 25일 07:42뜨거움
장렬함
2002월드컵의 환호
김연아선수의 눈물
Yoon 2
2020년 6월 25일 08:58태극기부대...
hyekyung 2
2020년 6월 25일 14:22애국심을 태국기로 표현하는것.. 가장 확실한 필수템이 맞을것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hsh4606 2
2020년 6월 25일 19:42태극기가 세대를 관통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와닿고 안타깝습니다 태극기를 통해 우리의 애국심이 올바른 방향으로 표출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JM-jz4le 2
2020년 6월 25일 20:36저는 20대 중반인데도 요즘 젊은이가 아닌가 봅니다 🤣🤣 군 복무 시절, 오른팔에 태극기를 붙이고 있는게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휴가 시 출타 가방에 태극기를 붙이는 것도 너무 뿌듯했습니다! 소중한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 덕분에 젊은이들의 태극기에 대한 인식이 점차 나아질 것이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아가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도 고취될겁니다! 뱃지를 주시면 제 가방에 자랑스럽게 메달고 다니겠습니다! 🇰🇷🇰🇷🇰🇷
@hi_antony 2
2020년 6월 25일 10:47단순히 6.25 7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 아닌 122,609명의 호국용사를 끝까지 찾을 때까지 이어저야 할 캠페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멋지십니다.
@뿌우웅-r8w 2
2020년 6월 25일 14:55대한민국 현역장병으로써 아주 뜻깊은 캠페인인것 같습니다 국군선배님들의 뜻을 기려 저도 마음가짐을 다시하고 제가 이렇게 편안하게 군복무를 할 수 있다는 감사함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저는 이미 뱃지가 있지만 내년 육군 장교로 임관하는 동생에게 뜻깊은 의미가 담긴 뱃지를 선물하고싶습니다
정말 좋은 캠페인이고 강연 감사합니다
@세정-q2w 2
2020년 6월 25일 16:13저 뱃지 신청이요
6.25 전쟁 희생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잊지않겠습니다.
@오잉-g8e 2
2020년 6월 26일 08:52솔직히 이때까지 제가 잊고 살았던것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이 강의를 보기전까지 바로 어제가 6.25 70주년이라는것도 몰랐습니다.. 분명 제 가슴 한켠에는 애국심이 있지만 제가 너무 잊고 있었나봐요 제가 이땅에서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는건 그 당시 누군가들의 용기 있는 선택이 있었는데 말이죠 .. 근데 이강의를 보고 교수님께서 교수님의 애국심을 나눠주시고, 저의 잊었던 애국심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Kim Yesol 2
2020년 6월 25일 08:36애국심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릅니다.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지고 경건한 마음도 듭니다.
@kairos007 1
2020년 6월 28일 21:09같이 공유할 수 있는 연결 매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악용되지 않고 공용되어 사용될 수 있는 좋은 굿즈라고 생각되구요. 꾸준하게 이런 프로젝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LP 텔레비젼 1
2020년 6월 29일 10:24강의 잘 들었습니다. 국가보훈처 차원이나 국방부 차원에서 상징마크로 홍보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진작에 태극기 뱃지 알았으면 홍보나 또는 알릴려고 했을 텐데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Win L 1
2020년 6월 25일 08:59정말 감명 깊은 강의였습니다 마음 안쪽에 숨어있는(?) 애국심을 다시 한번 바라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김지훈 1
2020년 6월 25일 14:29이벤트에 동참합니다.
태극기 정말 좋네요 교수님 저도 태극기에 자부심이있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SPACECREATORTV 1
2020년 6월 25일 22:56군 복무하며 유해발굴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별 생각없이 했던 것 같은데 영상을 보고나니 열심히 참여하지 않았던 것이 후회스럽네요. 교수님 말씀처럼 청년들도 애국심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에는 왠지 모를 장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태극기 배지는 그 심리적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좋은 기제라고 생각해요. 꼭 받아서 친구들한테도 홍보하고 싶습니다!
레오.w 1
2020년 6월 26일 04:54태극기가 애국심의 상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얕게는 생각해봤는데 행동으로 실천할 방안이 딱히 없었어요.... 시민들이 올바른 애국심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기할 수 있도록 이렇게 깨어있는 분들이 관련 활동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LANENO AEST 1
2020년 6월 25일 13:18자랑스럽게 생각하자
Scott 1
2020년 6월 28일 10:54이분은 꼰대 마인드 그런건 하나도 없는 진정한 어른이다
Coldu Kim 1
2020년 6월 25일 10:29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태극기는 항상 우리와 함께 했고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주었다는 것을. 여러 문제로 흔들리고 있는 지금. 이 시국을 122609 태극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애국심을 바로 잡고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합니다.
ㅇㅅㄷ 1
2020년 6월 26일 03:59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관련 영상을 보던 중 이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주신 참전 용사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시청자심심한 1
2020년 6월 25일 16:44저는 이 영상을 보고 국뽕도 국까도 아닌 애국심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후로부터 애국심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이린-r2n 1
2020년 6월 27일 16:33안녕하세요. 저는 세바시 강연을 알게된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않은 고등학생입니다. 세바시 강연의 매력을 알게되서 하루에 한편씩 보고있는데 이번 강연이 특히나 마음속에 박히는 강연이였습니다 저는 애국자는 아니였지만 어렸을 때부터 조기유학을 시작하고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조금이라도 한국에 기여하는 사람이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이번 강연을 보고 625전쟁 그리고 애국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되었습니다. 122609 태극기 배지 처럼 의미있는 배지를 가방에 부착하고 학교를 다니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유젱 1
2020년 6월 25일 10:45정말 좋은 취지입니다. 세대간의 간극이 좁혀지고, 참전용사분들이 영원히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잊지 않겠습니다.
Si Hun Byun 1
2020년 6월 26일 00:23이번 625 70주년을 기리며, 교슈님의 자발적인 행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태극기 뱃지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린다는 점이 뜻 깊게 받아들여지네요.
박재희 1
2020년 6월 25일 13:20저는 태극기뱃지 가방에 달고 싶어요.♡♡♡
대한민국이라는 글자만 떠올려도 가슴이 벅찹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lian5303 1
2020년 6월 25일 21:30시험중에 바쁘다는 핑계로 6.25 전쟁을 잊고 지나갈뻔했네요 커뮤니티에 122609 태극기 배지를 올려주신것에 감사하고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짱 1
2020년 6월 25일 13:17너무 멋진 의도로 제작된것같아요! 태극기 굿즈도 너무 예쁩니당😃😃
묘리 1
2020년 6월 25일 15:01드러내는 것, 드러나는 것에 대한 사랑보다도 역사, 자연, 문화 같은 우리나라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 애국심이라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사실 태극기에는 우리 선조의 정신들이 모두 들어가 있는데 정신을 이어받는 것도 하나의 애국이 될 수 있을 것같아요.
@San_Ho_0922 1
2020년 6월 25일 21:30태극기에 대해 더욱더 깊은 생각을 하게된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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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발굴 당시의 씌워진 태극기의 모양이 이번 6.25 한국전쟁 70주년의 굿즈뱃지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가슴속에 큰 울림이 일었습니다
@yund4671
2020년 6월 27일 12:34너무 멋있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애국심에대해 다시 생각하게되고 디자인에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었습니다
@장철환-k1c
2022년 8월 02일 12:06태극기를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국기지만 우리나라 사람같지 않게 관심조차 없었네요.
오늘 강의를 들으며 태극기에 대한 강사님의 애정과 관심 그리고 태극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네요.
좋은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국기를 설명해주시고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bin
2020년 6월 27일 17:43어릴때는 전쟁으로 나라가 분단되고 죽고 다치고 가족과 헤어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큰일이 있었구나. 그리고 그 것은 아직 끝난게 아니고 38선이라는 휴전선을 그어두고 끝나지 않은 전쟁을 이어가고 있구나.' 생각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심각한 표정을 지었던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의 충격이 무뎌지고 별일 아닌듯 남의 일인듯 무심해진 모습에 놀랐습니다. 나는 아직도 전쟁으로 다치고 고통받는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살고있는 나라에서 살고있는데 말입니다.
꿈꾸는 아이들과 세상에 바른 목소리을 낼 줄 아는 청년들 그리고 먼저 걸어왔기에 지혜있는 어른들, 그들이 함께 역사를 만드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르고 힘있는 역사를 만드는 대한민국의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싸워서 이겨야 사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나라가 아니라 이미 살아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수많은 나를 만들어가기에 마땅한. 모두가 서로만큼 소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대한민국 이라고 생각합니다.
태극기를 보면서 우리가 우리를 기억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sBethell
2020년 7월 02일 00:52주변에서 종종 옷과 모자 인테리어등에 외국 국기가 들어가있는 물건들을 좋아하는 것을 보고 왜 태극기가 아닌 다른나라 국기가 들어간 물건을 좋아할까? 한국사람이면 아니 한국이면 당연히 태극기가 들어가 있는 것을 팔고 좋아해야지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정작 나 자신도 태극기를 사용하려할때는.. 태극기부대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떠오르면서 다른 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보는게 아닐까?하며 태극기 사용을 피하려고 했던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ㅠ 세바시 강의 보면서 태극기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푱화
2020년 7월 01일 10:31갖고싶다
넘나
이쁘다^^♡
@갓으노
2020년 6월 30일 20:49편의점에서 무료로 줬다는 태극기 뱃지가 이런 의미가 담긴 뱃지인지 몰랐네요..좋은 강연 잘 봤습니다ㅎㅎ 꼭 태극기 뱃지 가방에 하나 달고싶네용
KYOWOON KOO
2020년 6월 28일 14:37오늘날의 우리들이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이 선대의 희생으로 인해 가능한거라는 사실을 새삼 상기하고 갑니다.
혹자는 한국사회는 부패와 비리,불공평으로 얼룩져있다며 불만을 표출합니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해결책을 모색하고 오히려 선대들이 물려준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을 훼손하도록 만든 장본인, 예컨대 부도덕한 일부 집단에 대한 분노를 표출해야 맞지 싸잡아서 "국가"를 비난하는것은 잘못된 비난이 아닐까요
사소한 파동 하나에 들끓었다가 식어버리지 말고
본인이 생각하는 정의의 편에서 계속 목소리를 내며 사회를 통합시킬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머하지
2020년 7월 01일 05:45지금이 이시데에 태어난 걸 행봇애 하며 살 갰습니다. 벌~~~럭 🇰🇷🇰🇷
@승화-m2g
2020년 6월 28일 23:51강연 내내 강연자분 말씀에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애국심에 대해 제가 가지고 있던 미묘한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요 신기하네요. 그리고 세대를 관통하는 태극기라는 말이 다양한 갈등으로 대립구도에 있는 여러 사람들을 건강한 민주주의의 길로 이끌 수 있는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바람의소리
2020년 7월 04일 12:33문재인은 70주년에 죽한국가를 틀고 활헐해 하는 자 입니다
@이승주-l3u
2020년 7월 21일 00:50오늘 생일이었는데 배지가 도착했어요~^^
배지가 더욱 소중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동선
2020년 6월 25일 20:42익숨함에 속아 현재를 당연한듯이 보내는 나날들이었는데 누군가는 과거를 알려주며 기억하게 할 수 있는 방안까지 생각하시는게 어떻게 보면 작은 일이지만 멋있습니다.
똥돌
2020년 6월 25일 18:48영화, 다큐를 볼 때마다 항상 애국심이 끓어오른 적이 많았습니다.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 해야하는지 몰라서 내버려둔 적이 많았어요. 이 강의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어떻게 관통시킬 수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애국심을 고양시키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Nuna Coreana Mijung
2020년 6월 25일 22:04브라질에서 한식당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너무 힘든데 그래도 돌아갈수 있는 우리나라 좋은나라가 있어서 감사하고 이 영상보고 그냥 태극기만 봐도 눈물이 글썽이네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모든 한국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대한 애정을 갖길 바랍니다. 언젠간 우리도 자부심을 가지고 미국이며 이태리처럼 자신의 국기로 만든 옷들이며 굿즈가 많이 만들어지고 사용되길 바랬는데 이 배지가 좋은 출발점이 됐으면 합니다!!!! 다들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주권호
2020년 6월 26일 12:03비록 작은 굿즈이긴 하지만 나라를 생가하는 애국심만큼은 어마머마한 사이즈 인것 같습니다.국뽕도 국까도 아닌 진정한 애국심을 알게 해 주신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JH Kim
2020년 6월 25일 19:18한국사시험 대박나게 해주세요 배지톡립만세!!
김승준
2021년 2월 13일 11:42군대 다녀온 걸로 애국심 족합니다. 그만 강요해요
Luise Lee
2020년 6월 25일 14:49아름답네요 태극기
정말 탐나는 굿즈에요 :)
jinhee kang
2020년 7월 02일 17:10버스에 122609 태극기 라고 써있는걸 보았습니다. 뭘까? 궁금해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이가 세바시에 대해 이야기하면 태극기 관련 내용을 듣고 댓글을 달라네요..애국심이 강한 아이가 멋진 태극기 뱃지가 갖고 싶다고요.꼭 가방에 달고 다니겠답니다. 저 역심 애국심에 대해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aekha1455
2020년 6월 28일 10:21지난 25일에 대통령님과 과거 참전했던 노병들이 뱃지를 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와이에서 돌아온 전우들을 위해 복귀 신고를 하는 모습이 정말 뭉클했는데요. 강연 속 내용처럼 국가에 대한 가슴 속 자긍심을 태극기 뱃지를 통해 표현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단 상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리틀램프
2020년 6월 29일 00:43태극기의 가치를 멋지게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굿즈 신청해봅니다 ^^
황재민
2020년 6월 25일 13:44오늘은 6.25전쟁이 발생한지 70년이지난 아픔이 있는 해입니다. 약120만명의 군인들이 싸우러 나갔지만 현재까지도 약 12만명의 전사자들의 유해를 찾지못하고있습니다. 하루 빨리 유해들을 발굴하여 6.25전쟁을 통해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위로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속에 나온 태극기는 6.25전쟁중에 돌아가신 분들의 유해를 발굴하고 유골함을 감싼 태극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일부 극우단체에서 악의적으로 태극기를 사용하여 아직까지는 태극기라고 하면 인식이 좋지는 않지만 이런 좋은 뜻으로 태극기를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글이 쓰다보니 약간 길어졌네요. 의미있는 날을 모두 함께 생각하면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Taejo Lee
2020년 6월 29일 00:41사랑하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자녀들의 자랑이 되길 바랍니다.
전세원전세원
2020년 6월 27일 16:15좋은 강의였어요
서동일
2020년 6월 25일 20:07나만의 애국심을 표현 할 수 있는 굿즈 저도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임정현
2020년 6월 25일 20:29현재 육군장교가 되기를 희망하는 군사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교수님의 이러한 뛰어난 강의를 듣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지금까지 제가 육군 장교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육군 장교가 꼭 가져야 할 덕목인 '애국심'이라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에 큰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통해 잃어버렸던 퍼즐의 한 조각을 찾은 것처럼 큰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나라를 밖으로 드러내 자랑하는것이 아닌, 마음속 깊이 새기고 간직하며 소중히 여기는 애국심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이과생
2020년 6월 25일 15:35앞으로 태극기를 보면서 되게 다양한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처음엔 디자인이 예쁘다고만 생각했던 배지에도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분들을 기리는 의미가 있었군요..
이 강연이 숨어있던 저의 애국 그리고 호국 보훈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일운동, 6.25전쟁, 민주화운동 당시 용기를 내어 태극기를 휘두르며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워주시고,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
앞으로는 국뽕, 국까가 아닌 객관적인 시선으로 우리나라를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태극기가 단지 하나의 국기가 아닌, 세대를 관통하는 애국심의 상징이 되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 🇰🇷
아기돼지
2020년 6월 26일 00:03와! 완전 예뻐요!! 태극기가 이렇게 예쁘군요! 많이 홍보해서 또다른 태극기와 대한민국의 상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빳지 받고 싶어요!!
민정
2020년 6월 26일 16:10듣는 내내 몬가 울컥하네요
큰 울림 받아갑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펭귄별
2020년 6월 25일 15:47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 강의네요. 보훈의 상징을 찾고 추진하는 교수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jb eee
2020년 6월 26일 08:23평소에 세바시에서 보지 않았던 주제였는데 배지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궁금해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국뽕과 애국심을 헷갈렸던 지난 날들이 부끄러워지고 짧은 영상이었지만 저도 기억해낼 역사를 하나 알아가고 그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대학교 다닐때 이종혁 교수님 같은 분께 강의를 들었으면 참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늦지 않게 이렇게 좋은 강연으로 만나뵙게 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LJB
2020년 6월 26일 12:28애국, 호국 보훈이라는 키워드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고, 직접적으로 와닿는 감정이 별로 없었는데. 단순 태극기의 일부인데도 함축된 의미와 느껴지는 감정이 커지는 건 정말 신기한 경험인 것 같아요. 강연 잘 봤습니다!
박성환
2020년 6월 25일 14:19태극기 속의 태극기에서 보훈을 새롭게 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새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오우정
2020년 6월 25일 17:38"내 마음속에 숨겨진 애국심"이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진짜 좋은 강의를 듣고 다시한번 애국심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caesarmoon
2020년 6월 29일 06:322002년 월드컵때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가 관중석에 등장할때의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뒤로 태극기부대 국까 등 태극기에 대한 인식이 예전같지 못하다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태극기에 대한 감동과 품격을 느낄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렌지-c3w
2020년 6월 27일 00:51역시 세바시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leehy0616
2020년 6월 27일 16:43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 봤으면 하는 주제인 듯 하네요! 애국심을 일으키는 긍정적인 이야기와 낯 부끄러운 부정적인 이야기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국민들의 호감을 이끌 수 있는 일들이 가득하기를🙏
HEY
2020년 6월 27일 11:26122609태극기 배지의 숫자의 의미가 이런 의미일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그저 연도를 나타냈거니 했는데 아니었네요. 모든 분들의 유해발굴이 되길 바랍니다.
역사를 배우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함이 생긴 후로 태극기가 그저 문양이 아닌, 영상에서 말했듯이 국가보훈의 상징이란게 다가왔습니다.
태극기 배지를 주시면 항상 매고 다니는 가방에 달고 다닐 것 같아요.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요.
구몽
2020년 7월 01일 14:34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런 분야에 항상 관심이 많았는데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나이가 들수록 전보다 이런 것에 대한 마음이 덜해진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았어요 이런거에 관심 많다는 걸 알고있는 남자친구가 보면 좋아할 것 같다고해서 같이 봤는데 많은 걸 생각하게 된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느낀 게 많아요 감사합니다~ㅎㅎ
@damianowoo244
2020년 6월 29일 20:40사실 6.25에서 이런 훌륭한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렇게 편히 집에서 영상을 보지 못했을수도 있다는 점이 감명깊게 느껴지네요. 특히 122609명의 소중한 목숨들이 잊혀져서 아직도 발굴되지 못했다는 점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태극기야말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서 생각할 수 있는 주된 상징이 아닐까요? 제가 중학생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한심하네요. 희생된 사람들의 마음은 저는 이해할수 없지만, 이렇게나마 용기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희생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려고 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태극기에 담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일상속에 보이는 수많은 태극기들이, 오늘은 조금 다르게 보이네요. 영상속의 한 어절에서 "남의 힘 믿지말고 내 힘으로 싸우자" 라는 부분에서 용감한 우리나라 영웅들이 얼마나 기댈곳 없이 고독한 싸움을 해나갔을지 생각하면, 편하게 쉬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군요. 그 분들의 고통을 느낄수는 없지만, 지금은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극기라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고 고귀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뜻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히도
2020년 6월 25일 16:46흥미로운 강의였습니다
맹꽁
2020년 6월 25일 22:50오늘이 6.25 전쟁 70주년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어제에서 오늘로 넘어오는 시간에만 그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지 오늘을 살면서 그 사실을 잊은채 살았습니다 강의를 통해 다시 그 사실을 상기하며 태극기에 대한 저의 생각도 조금 변화가 생긴 것 같네요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디
2020년 6월 26일 14:116.25 70주년의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뒤에 본 영상인데.,.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서도 희생된 많은 분들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강연 감사합니다!
@ansehdrb
2020년 6월 27일 00:43국가를 위해 소중한 생명을 바친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직 12만여분의 유해를 찾지 못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발굴작업을 통해 모든 유해를 찾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의 상징 태극기를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동현
2020년 6월 27일 14:53태극기를 보고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세대를 관통하지 못한단 말을 들으니까 나와 다른 사람들이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게 되네요
@zz-do5jf
2020년 6월 27일 20:24일반고등학교 경찰동아리 회장입니다! 6•25 70주년을 맞이하여 금요일에 6•25 관련 영상을 보고 소감문 쓰기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6•25 전쟁에 참여하신 국가유공자이셔서 관심이 많기도 하고 꿈이 경찰이니 만큼 관심을 꽤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린 친구들은 그저 지루하게만 생각하고 집중을 못하고 참여율이 낮을 줄 알았습니다. 제 생각과는 다르게 직접 활동을 해보니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애국심을 품고 있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국뽕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격식은 조금 덜 차려지는 단어지만 그래도 저희 시대에는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말이었기 때문인데요, 이 영상을 보고는 앞으로는 애국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솔직히 영상을 보고 놀랐습니다. 전 당연히 태극기를 자랑스러워 하고 살아가고 있고 태극기 뱃지를 준다면 당연히 달고 다닐 것 같은데 20대의 눈빛은 달랐다니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반응들을 보고 세대 관통을 위해 멋진 122609 뱃지를 제작하셨다니, 정말 괜찮은 세대 관통 방법이었던 것 같고 현명하셨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동아리에서 진행 할 자료를 찾다가 gs25에서 똑같은 뱃지를 나눔 이벤트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너무 아쉬웠었는데 세바시를 통해 이벤트를 참여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애국심을 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숨들을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밤비별
2020년 7월 01일 20:43태극기 굿즈를 보는순간 묘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평소 알던 태극기가 맞는데 마치 다른 것을 보는 기분이더군요. 평소 특정날 " 태극기에 싸인 유해 " 들을 보았을겁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형태를 기억하고, 찡한 감정을 느꼈구나 나도 모르던 애국심을 느끼더라고요.
태극기가 왜 세대를 관통시키지 못하는가 한번쯤 해 본 고민입니다. 분명 고결한 우리의 상징이 맞습니다. 그러나 먼 존재, 현실비판의 대상으로 비쳐지더라고요. 저 또한 태극기 제품을 권하면 고개를 저으며 옆으로 밀것같습니다(ㅋㅋㅋ)
우리에겐 인식의 변화가 제일 먼저이며 국가가 가장먼저 나서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의 태극기 형태는 국가가 만들어냈다해도 과연이 아니니까요.
어느정도 국뿅에 취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그동안 국뽕에 취할일이 있었는가 하면 떠오르는 날이 없었죠. 이는 악순환이 아닌 국민으로써 당당히 갖추어야할 나의 권리다, 느꼈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Sy P
2020년 7월 04일 07:25당첨자 발표는 언제 하나요?
수미
2020년 7월 03일 09:236.25 70주년 싸이트 들어가서 태극기뱃지알게 됐었는데 추천영상으로 있어서 띱해뒀었는데 이제 보네요
122,609 이 숫자를 잊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6.25전쟁을 따라 역사로 올라가면 경술국치(1910.08.29)까지 그냥 관통하더라고요
그 당시 돌아오지못한 122,609 기억하고 관련사업도 꾸준히 찾아보도록 할게요
광복절같이 좋은역사뿐 아니라 경술국치같이 우리에게 아픈역사도 마음속에 기록하는 국민으로!
hyo ahnjang
2020년 6월 30일 22:45알게모르게 태극기에 대해 약간 부담감? 같은게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게 전사자분들 유해를 담고 감쌀 때 모습을 형상화한거라면서요?
저 디자인은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생각을 또 행동으로 바꾸신 교수님께 존경심을 담고 저 역시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직접 행동에 옮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또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다가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조차 못했는데 거기에도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6.25로 우리나라를 수호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저도 태극기 뱃지 신청합니다!
@보배뽀삐
2020년 6월 29일 21:07지금시대에 맞는 정말 좋은강연 잘 봤습니다.
숨겨진 나만의 애국심을 찾고자 노력하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역사공부를 통해서 내가 사는 지역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의 역사를 찾아보고 공부하고 페북에 소식을 올리려고 노력하다보니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나 하나부터 역사바로 알기 실천을 멈추지 않고 계속 하고자 합니다.
@art.s0151
2020년 6월 27일 14:14나라세대해다시 생각하게되며 태극기에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강연이었습니다 애국심 태극기 자랑 스럽게 생각하며 내심 자랑 스럽습니다^^
@야호세상에좋아하는게
2020년 7월 01일 10:15좋은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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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사회에선 모종의 틀에서 벗어나면 그대로 부정적인 꼬리표가 달리는게 일상 다반사인데 그저 내가 나고 자라고 배운곳을 사랑하는 마음도 국뽕이라는 단순한말로 치부하니 사회도 점점 단순화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애국심을 갖는 것은 정말 이 나라가 여기까지 오고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도록 애쓰고 싸워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라 생각해요. 애국심이 국뽕이란 단어로 치부되지 않는 앞으로의 사회가 그런 모습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hjk7636
2020년 6월 27일 03:00역사 교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애국심이라는 단어는 중요하지만 그만큼 어렵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애국심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주는 것이 좋을까? 고민해봐도 답을 얻기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애국심에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힌트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태극기가 관통할 수 있는 역사를 고민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미있는 태극기 배지를 받아서 언젠가 학생들에게도 배지의 의미를 소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v3z
2020년 6월 27일 19:32친할아버지께서 625에 참전하셨고 그 얘기를 가끔 들려주셨기에 더욱 더 마음이 울렁이는 주제였어요
길을 지나다가 버스에서 122609개의 태극기를 더 찾아야 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보고는 엥 그거밖에 안 남았는지 어떻게 알지? 싶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되네요
나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찾아본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은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eenicholas9569
2020년 6월 28일 22:54좋은 강의 너무 재밌고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태극기를 매개로 한 일상 속 작은 실천 그리고 우리 마음 깊숙한 곳에 숨겨진 애국심.
점점 국가에 대한 개념이 사라지는 요즘 세상에 잘 어울리는 캠페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