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개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 참나조차 내가 아닙니다.
참나 #자각 #게송 Subject로 존재하면 다시 삐그덕 댈 수밖에 없습니다. subject라는 것을 object로 개념화해서 붙잡고 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나의 중심이 subject에 ......
참나 #자각 #게송 Subject로 존재하면 다시 삐그덕 댈 수밖에 없습니다. subject라는 것을 object로 개념화해서 붙잡고 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나의 중심이 subject에 ......
@만웅조은세상 71
2020년 6월 27일 15:43부처님 께서는 6년간 설산 수행을 하여도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내려와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명상을 하시면서 깨달았다고 하시고
제자들을 모아두고 말씀 하셨습니다.
깨달음은 아주 쉽다
너무 간단하여
믿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하셨고
분별하는 마음만 내려놓음
지금 즉시 견성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좋고 싫음 기쁘고 슬프고
행복하고 불행하다는 것은
어디에서 일어나고 있나요?
생각,감정,몸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어떤 수많은 성인들의 말씀도
수많은 하두도
수많은 경험치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단한사람이라도 듣고
깨달기위함 입니다.
생각을 잡기위해
명상을 하고
명상을 하다보면
아트란계을 다닐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그럼 미래와 과거 그리고 현재을
다닐수 있고
그럼 자신이 궁금해 하는 것을
알수 있는 것 입니다.
참나을 알기 위한것은
근원을 알기 위함 입니다.
이런 종교적인 이야기는
근본적으로 자신이 깨우치지 못하면
맹인이 코끼리 만지기식 의 답만 나올뿐이며
깨달음은
아무것도 존재하지않음과
그려면서 다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텅빈 공 무을 아는 것 입니다.
즉 쉽게 얘기하면
지금 이순간
내마음속에 그어떤것도
일어나지 않으면 됩니다.
108배을 시키고 1000배 혹은3000배을 시키는 이유는 108배을 하다보면
무아을 느낄수 있는데
무아을 못느끼면
1000배 3000배을 하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이글도 누군가가 읽으면 도움이 되고
누군가가 보면 쓰잘때기 없는 말장난일수 있겠지만
이글을 읽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스스로의 몫입니다
이슬을 뱀이 먹으면 독이되고
이슬을 양이 먹으면 우유가 됩니다.
이것은 이슬의 탓이
아니고 받아드리는 자의 몫이고
앗 하고 고함을 지른다거나
주장자로 정수리을 내리치거나
화두을 주고
벽을 보고 참선하라고 하거나
명상을 하거나
이모든것은 깨우치는데
도움이 되라고 하는 재료일뿐입니다,
근원을 알기위해서
단계 단계을 알고 가면
조금더 쉽겠지요
우리가 학문을 배우듯이.
조급해 하지 마세요
공부한 마큼 그것이 잠재적으로 남아
또다른 싹을 튈울 것 입니다.
그어떤것도 순환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쌀도 밤도 도도리도 상추도
다 씨앗을 만들고
그것은 다음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 입니다.
이것에 관심 있다는 그자체만으로도
길을 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불교 수많은 경전의내용 을 압축하면
반야심경의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라고 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줄이면
공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공은 텅빈 공간을 이야기하면서
꽉찬 공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공은 생명의 씨앗 즉 근원을 보호하고 있는 공간 입니다.
이것을 이해할수 있어야 하는데
철수 영희도
철수가 아니고 영희가 아니라는데
철수 영희는 이름 일뿐
그 본질은 아닌데
철수가 철수라고 하고
철수가 철수가 아니라고 하고
영희가 영희인데
영희가 영희가 아니라고 하니
에구 흰머리만 늘어나네요
고맙습니다 ^.^*
Pi Lover 33
2020년 6월 27일 10:30육체 감정 생각 영혼 빛 기억합시다 우리는 본래 빛입니다 모두가요
@galaxysnailryu3866 27
2020년 6월 27일 10:54불교경전중의 '육조단경'에 나와있는 육조혜능대사의 일화중의 하나네요.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좋은 글 다시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ircuit Hope 22
2020년 6월 27일 23:10참나는 절대계의 영역이지만 우리는 현상계에서 참나를 느끼니 결국 생각 감정 오감으로 참나를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참나를 계속 느끼다보면 참나는 생각감정오감을 초월하는 진정한 나라는 것을 알 수 있고(아공) 참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생각 감정 오감으로 이루어져있는 현상계가 참나의 작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법공).
@즐거운별의여행자 21
2020년 6월 27일 11:26적잖이 충격적인 내용이군요. 하지만 컨텐츠에 나온 의견이 오롯이 모두 맞는 말일지는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miraclevictory 15
2020년 6월 28일 04:06우리는 짬뽕 속의 각각의 재료일 수 있습니다
꼴뚜기가 될 수도 있고 전복이 될 수도 있으며 홍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면이 될 수도 있고 국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밀가루가 될 수도 있고 육수 맛을 내는 조미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깍두기를 담는 조그마한 그릇일 수도 있고 굴짬뽕 그릇처럼 큰 그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린 젓가락이 될 수도 있으며 숟가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린 의자가 될 수도 있으며 테이블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 되고 싶으신가요?
전 제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기 보단 배가 고프니 우선 테이블 위의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짬뽕을 보고 의자에 앉아 수저를 들고 맛나게 먹고 씹고 삼키며 음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어나서 행복합니다
진리를 탐구해서 좋고 또 그 진리가 아직 무엇인지 몰라서 즐겁습니다
지금 여기 나는 행복합니다
점점 더 나아져가고 강해지는 저를 보면 즐겁습니다
행복하십시오 ^^
@lettinggo8610 15
2020년 6월 27일 13:03인식된는 모든 것은 허상이니 참자아조차 인식된다면 그것도 허상이라 할수 있겠죠. 참자아는 개념화 될수 없고 인식될수 없는 그 무엇. 그저 존재하는 그것이니 인식의 대상이 될수 없는 것이란 걸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shawnmontana6905 14
2020년 6월 27일 10:48참나를 인식한다는 것은 그 인식의 주체가 따로 있다는 이야기고 그 인식하는 주체를 인식하면 또 다른 인식의 주체가..
Picolro Sancho 12
2020년 6월 27일 10:46피자를 보면서 피자의 본질을 구성물질을 분석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맛있게 먹으면 그만.
사람으로 살면서 사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사람으로서 살아가면 그만.
진정한 참나. 내가 생각하는 참나조차 내가 아닌 참나를 경험하고 싶다면 잠을 자면됩니다.
잠자는 그 시간동안은 나는 어떤 대상으로부터도 자유롭습니다. 나가 오로지 주체로서 존재하고 있는 순간이죠.
도란. 눈을 뜨고 있지만 잠자는 상태라고 봅니다. 깨우치고 싶다. 참나를 찾고 싶다면 잠을 자면 됩니다. 아주 쉽죠..
생각공유.
@맴맴-i1f 12
2020년 6월 27일 15:06불교관련 다큐를 본적이있어요거기서는 모든 존재들은 나의 어머니였다 라는 구절이 와닿았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나와 남을 다르게 생각하여 미워할필요도없고 나라는 생각에 집착하지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하지만 그게 너무 어렵네요 나와 남이 다르지않고 내가 느끼는 두려움이나 불쾌함을 놓으려해도 놓아지지않네요.
우선 남을 미워하는마음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버려야하는데 제 느낌 , 생각에 집착하다보니까 잘안되네요..
@Ssssu7277 8
2020년 6월 27일 12:53참나라고 느끼는것 조차 무언가가 그것을 인식하고 '느끼는'것이니 그것을 인식하고 느끼는 이 나는 무엇인가? 결국 이렇게 와야한다는~ 전 그런것으로 알아들었습니다ㅎㅎ 참나란 느낌이나 상에 빠지지 않고 그래서 그걸 느끼는 이 존재는 뭐지? 이랗게요! ㅎㆍㅎ 저도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만,, 최근들어 근원의 상태로 있으려하다보니 이런영상을 또 마주하게되네요! 그 참나의 느낌조차 내가아니라는것 아주 교묘한데 자각하고 자각해서 알아차려야겠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놀부 7
2020년 7월 05일 20:32참나가 내가 아니라는건 참나가 뭔지
모른다는 뜻
@daesegroup 7
2020년 6월 27일 11:37유익한 글 공유 감사드립니다~^^
작성자님께도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예...ㅎ
지금 이 댓글을 적는 저?도
~ing (변화중)
근데예~ 배호흡 그냥 바라보고 있으면, 일체 생각엄꾸요 생각조차도 엄꾸요 엄는거조차도 엄꾸요...
참 재밌어요♡
즐건주말입니당
@스므-f4o 7
2020년 6월 27일 16:02마치 세상 모든 것이 프로그래밍되어져 있고 (우리는 그걸 자연 나아가 우주라고 부를테고)
그러니 거기에 속해 있는 인간 개개인 역시 프로그래밍 되어져있는 개체일뿐이다.
감정도 생각도
시간이라는 개념도 공간이라는 개념도
어차피 우리가 정의한 것 일 뿐.
모든 것은 정해진 순서에 맞게 흘러갈 뿐이니
그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보아라.
그 중 저는 지금 이 순간 이 영상을 보고 덧글을 달게끔 이미 짜여진 것인거구요.
언젠가, 운명에 관해 살짝 생각해 본 적이있습니다.
운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방법만 알아낸다면 그 운명을 바꿔볼 수 있진 않을까?
그러다가 문뜩,
그렇게 바꿔볼려고 하는 의지가 생긴 것 마저 운명일 뿐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도 한 개인의 의지와 노력의 비중보다
유전자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있다고 하죠.
영상을 보고 나서 든 생각을 여과시키지 않고 써봤습니다.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말도 떠오르네요.
그저 제가 꿈꾸는 모습으로 나아가기만 하겠습니다.
함께 성장합시다,
@윤경원-p7m 7
2021년 4월 08일 07:28자각이라는것도..결국 분별하는것입니다.
자신의 혼에 있는 에고로 부터 벗어나야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에고로부터 벗어나는것 분별력을 쉬는것이 힘든것이지요
참나는 궂이 찾을필요가 없읍니다
주혜경 7
2020년 6월 27일 10:41댓글 주신분~
써니즈님~
성장해 가는 가운데 모두
아주 감사한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미라클 6
2020년 6월 28일 04:49한 건달의 말
"참 나가 무엇이란 말이더냐! 차암 나! ㅎ"
건달이 건달바이든 달건이든 건달은 오늘도 웃습니다 ^^
행복한 주말 마무리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잘하시길 바랍니다 ♥
보석이뚝딱 6
2020년 6월 27일 14:27그냥 느껴지는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나에게 맞게 깨달음을 얻고 취할게 없으면 조용히 버리면 될 것을..
미라클 5
2020년 6월 28일 04:33바퀴벌레는 나쁜 것인가요?
데바닷다는 정녕 악인이란 말입니까!
33천 도리천의 천녀는 정말로 아름다운가요
아름다움이란 무엇이고 추한 것은 무엇이며 악한 것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부처님은 고귀하고 참되며 강하고 아름다우셨으니 존경 받아야만 하는 겁니까
그 반대의 성상을 지닌 것은 찬밥이어야만 합니까
찬밥이 있어야 뜨거운 밥도 있겠지요
악이 있어야 선이 빛나겠지요
이 모든 것들을 그냥 없다라고 볼 수도 있고 또 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구별을 짓지 않든 구별을 지어 보든 참 재미난 세상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요즘 들어 33천 도리천 천녀들을 생각하면 피가 있고 고름이 있고 눈물 콧물 흘리며 땀도 흐르는 사람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천녀 보다 더욱 아름다운 상위 존재가 있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전 지금 여기 제 앞의 암컷 모기 한마리가 천녀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니 천녀 그 이상의 존재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모기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제 피가 빨리어도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제 피가 꼭 저만의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모기와 저도 하나입니다
제가 이상해진 건가요 ㅎ
아니오 전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 저는 행복합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진리를 왜 탐구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공이 무엇인지 색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내면연구를 하면서 부터 전 강해졌고 또 부드러워졌으며 행복해졌다는 것입니다 ^^
외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내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니 외적인 것들도 점점 나아져감을 느낍니다
써니즈님께 감사하고 이 주제를 만들게 해 주신 댓글 작성자님과 그 외 이 채널 구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
우린 아직 부처도 아니고 중생들이라 이렇게 게시판에서 웃고 떠들고 즐기고 위로하고 헐뜯고 시기 질투하는 존재입니다
언젠가 그 모든 것을 초월할때 전 이렇게 말하렵니다
" "
@twospot1873 5
2020년 6월 27일 10:39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홍은채-w1g 5
2020년 6월 27일 11:20너무 감사합니다. 딱 저내용과 비슷한 생각을 요즘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또 만나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다여기-o7l 5
2020년 6월 27일 11:37알듯하면 어렵고 알듯 하면서 또 어렵고 ... 더디지만 그래도 성장 중입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뇌토-t6f 5
2020년 6월 27일 12:25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 어렵네요 말할수 없는것에 대해 침묵해야한다 배우고 갑니다
onechist 5
2020년 6월 27일 12:12진아를 찾고 또는 자아에 빗대서 진아를 야기하는데 그런데 이 진아라고 하는 것이 다른 말로 무아이니~
서로 오해가 없길 빕니다~
Joony 5
2021년 3월 30일 20:13솔직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참나보다 근원적인 어떤 것을 찾으려 생각을 하는 순간에 다시 애고로 가야할 텐데요.
zero 4
2020년 6월 27일 12:10결국 제 자신이 한낯 인간이기에 그 이상에 갈 수없고 단지 상의 의식으로 인지 할수 있게만 할 수 밖에 없네요.
콩쥐 4
2020년 6월 27일 10:10머시따!저도 잘 성장해보겠습니다!🤝
@정교-r6o 4
2020년 6월 27일 10:16함께 성장! 감동입니다
@이나비-z9j 4
2020년 6월 27일 10:49용기 있는 영상입니다
중간중간 필요한 점검이라 생각합니다
핵심 포인트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바다사랑해 4
2020년 6월 27일 10:11캠핑은 어떠실지,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겠지요?^^
그 순간이 영원하시길 바래요!
@절대자유-q8f 4
2020년 6월 27일 12:23참나도 나입니다
참나만이 나라고 하면 안되겠지만...
금강경에 통하신 상에 집착말라는 홍인대사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일원성으로
인식의 주체와 객체가 하나입니다
하나이니까
인식의 주체인 나는 모든 것이며
참나도 나이고 기타등등
모두 나입니다
모든 것이 나입니다
모든 것은 아무것도 없어야
알려지니까
공에서 나온 모든 것은 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인 나도 다른 어떤 자성도
없이 공합니다
먼저 거울도 자성없이 공하다는 것을
알기가 힘들고...
또 그렇지만 거울밖에 없으니까...
EO박사 TV 4
2020년 6월 27일 10:51항상 좋은 책 소개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https://youtu.be/0_5S9QA9Vd0.
@별빛가득 4
2020년 6월 27일 10:47감사 또 감사 ♥♥♥~~~~쿵 또 깨닫고 한걸음 더 배워갑니다~~
선임송 4
2020년 6월 27일 16:52단어가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해능이 한말 무엇 인지모르겠어요.
죄송하지만.. 좀 이해하가 쉽게
설명해 주면 좋겠어요
@책부자같이성장동기부 4
2020년 6월 27일 10:02오늘도 응원합니다. ^^
msc bae 4
2020년 6월 27일 19:22불교의 철학은 무아 공 사상이지
참나를 인정하는 적이 없습니다ᆞ
참나는 유아를 인정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ᆞ
정혜진 3
2020년 6월 27일 10:47오늘도 나른 인식하고 나를 찾아갑니다
참나 조차도 뛰어넘는 그 무엇에 도달할때 참 자유가 있을까요..,
오늘도 써니즈님과 써니즈 패밀리들 축복합니다 😁
잡초 3
2021년 1월 10일 20:35조금 아시는 분들은 이러한 현상을 보고
또 그 느낌을 현실에 반영하고...
현존이라는 표현도 쓰시고 참나라는 표현도 쓰십니다.
저는 그 삶에서 그 짦은 순간을 마주할때
'알아차림'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들 열심히 살고 고생하며
사는데, 그 수많은 힘들었던 순간에
내가 아닌 내가 가끔 있기도 합니다
우린 그 순간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기존에 내가 알던 내 자신이 아님을..
이상하다고 느끼고 그 현실을 발견해야
합니다..
마치 숨은그림 찾기처럼 삶에서 많이도 아닌, 아주 가끔 나타 나기에...
그 메시지를 알아차리세요..
그럼 당신의 삶이 180도 변합니다
만법귀일일귀하처 3
2020년 6월 29일 23:12참나는 느끼는 것도 보는 것도 아니다.
그냥 딱 합일이 되면 훤히 아는 것이다.
참나도 내가 아닌게 아니다.
참나라는 느낌이나 생각이 들기 이전의 상태를 마르하는 것이다.
참나는 분명하게 있는 것이지.
참나조차 내가 아니다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이솝-v6r 3
2020년 6월 27일 10:28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기쁨-h5w 3
2020년 6월 27일 11:25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솜결 3
2020년 6월 27일 10:10감사합니다ㆍ도움되는 이야기임에 느껴지네요ㆍ전 어렵지만요ㆍ솜결
아침햇살 3
2020년 6월 27일 13:14함께하는 써니즈 감사합니다♥️
@루루-d7r 3
2020년 6월 27일 11:48귀한 내용이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때리는 프로 3
2020년 6월 27일 10:07써니즈 감사합니다^^
@피스젬마 3
2020년 6월 27일 10:12감사합니다~
@강성준-c5n 3
2021년 8월 07일 06:36깨달은 부처와 가르치겠다는 선생님이 넘쳐나는 세상 ... 드디어 지구촌의 유토피아는 현실이 되려나봅니다^^ 홧띵!!!
@구름colud 3
2020년 6월 27일 10:25한번은 그냥 소리로, 또 멈추고 자막으로..
또 다시 자막보며 들으며 재생해봅니다.
제겐 의미를 알듯말듯 어려운 말이라 다시 되돌려 재생하게 됩니다. 머리로 이해보다 듣다보면 느낌으로 마음이 비워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주말입니다. 편안한 목소리로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게송이란.. 불교 부처의 공덕이나 가르침을 찬탄하는 노래. 외우기 쉽게 게구(偈句)로 지었다. ≒송문2(頌文).
))
'본래 물건도 아닌데 어느 곳에 티끌과 먼지가 묻으리오'☆
대세그룹TV- 다이아몬드를 캐는 플랫폼 3
2020년 6월 27일 11:39저? 아직 참나 뜻도 모르는걸요!ㅍㅎㅎ
스윗샌드 3
2020년 6월 28일 11:37색즉시공 공즉시색!
duck lily 3
2020년 6월 27일 21:00무아는
테라와다불교(근본불교)에서는 어렵지않은 매우 기초적인 개념 입니다.
(무아는 개념이 아니라 실제이나
실제를 경험하고 알지못하면 개념입니다)
테라와다불교는 부처님 이후 약 200년정도의 가르침을 말하며 초기불교라고도 합니다.
부처님의 직접적인 가르침은 요즘은 니까야로 많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니까야에서 무아는 무상과 고와 함께 우리가 꼭 수행으로 알아야할 지혜입니다.
실제 위빳사나 수행을 해보면 100%는아니지만 무상, 고, 무아의 실제를 조금씩 점차적으로 깊이있게 알아가게됩니다.
이러한 무아의 실제는
우리가 사과맛을 사과를 먹어본적없는 사람에게 설명하면 복잡하고 다양하게 설명하나 듣는 사람은 이해하기어렵듯이
무아라는 실제 또한 경험해보지않은 사람에게 이해하도록 설명하는것은 어렵습니다.
말장난에 불과할거라고 여겨지는것은 당연할것입니다.
위빳사나 수행을 해보시면 무아가 무엇을 설명하는지
왜 진아라고 말하기 어려운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것입니다.
저도 아주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 명확히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분께서는
불교경전 니까야를 읽어보시고
(아비담마도 배워보시면 많이 도움 됩니다.)
위빳사나 수행처에서 위빳사나 수행을
배워보시면 궁금증과 혼란이 많이 해소될것이라 믿어요.
보통 힌두교에서 진아를 믿어요.
부처님은 무아를 설합니다.
우리나라불교는 부처님 이후 몇백몇천년후?의 분파불교예요.
힌두교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 불교이며 그 사상 또한 초기불교와 달리하는 부분이이 많아요.
유명재 3
2020년 6월 27일 13:58주체인 나를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흐름이 곧 통합된 나 입니다
이 댓글은 올린 이후엔
나를 벗어난 것입니다
흘려보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가 아니며 나이다'
진리란 이 처럼 청개구리의 말장난 처럼 들리기에 타자에게 언어로 진의를 전달할 수 없습니다
이 동영상이 헛됨을 깨달을 때 내가 보입니다
자아소멸의 공포는
우주와 나의 분리된 불안을 느끼며
살아있는 동안 이것은 절대 합치할 수 없음을 깨닫고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그 공포를 극복한다는 것은
그래도 선을 이루며 살겠다는 선택을 한다는 것이며
그 공포 속에서 선이 극에 이를 때 열반입니다만
그 상태에서 아무 준비 없이 자아를 그대로 내보내려 한다면 그것은 열반이 아니라 자아도취입니다
자아는 소멸시켜야할 존재가 아니라
끌어 안아야할 존재입니다
깨달음에 눈이 멀어
자아를 소홀히 여기면서
깨달음이란 명목하에
헛된 동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깨달음과 거리가 먼 것입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만
그래도 여럿이 함께 모이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나 입니다
이 댓글이 쓸모 없더라도
올리는 것이 나인 것 처럼
이 또한 진리입니다
진리는 먼곳에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이란 순간 속에서
하나 하나의 선택들에 전부 들어있습니다
지금 당장 유튜브 계정 삭제하고 홀로 지내보셔요
라고 제가 말해도
저의 말을 듣고 그런 선택을 할 이유가 없어 보일 것입니다
그것이 자아의 역할입니다
*황금사과* 3
2020년 6월 27일 10:37걍 마음의 뿌리가 통째로 뽑힌상태
바로 그 상태가 우리가 찾든 그 상태입니다 그 상태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없었다면 마음의 뿌리가 뽑힌 사람은 미치거나 병신이 되는 것입니다 푸 ㅎㅎㅎㅎㅎㅎㅎ😶😶😶😶😶😶😶
브라보내인생 2
2020년 6월 27일 12:31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nexair1 2
2020년 12월 09일 00:29모두가 헛소리~ ㅎㅎㅎㅎ
JIN LEE 2
2020년 6월 27일 16:52https://www.youtube.com/watch?v=rtvFKXH13r0
참나 개념 인지하는데 참고 할만한 영상하나 추천 드립니다
빽온프리행복한세상 2
2020년 6월 29일 02:34저는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단어는 모르지만
이유나 목적이 중요하지 않나요?
밥을 먹는 목적이 똥을 싸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존재의 이유가 아니라 이유로 인해 합쳐져 존재 하는 거 아닌가요? 그것이 자아 아닌가요?
길을 잃는 원인도 길을 가는 이유를 잃어 버릴때 아닌가요?
지금여기에 2
2020년 6월 27일 13:08매일 써니즈님 좋은 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는자와 보이는자가 따로 있으면 결국 분열된거고 하나로 합일될때 깨달음을 얻는다고 들었어요 좌뇌의 생각을 에고릏 넘어서기 위해 우뇌를 깨우려는 감각위주의 수행을 생활에서 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고요^^ 이런 과정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셔서
제 몸 마음공부에 도움이 된 원아 유종열님의 책과 사이트 유투브강의를 공유하고 싶어서 글 올려요~ 혹 도움이되시는 분이 계실수도 있겠다싶어서요^^
(bomnana.com )이구요
참! 전 사이트관계자는 아니랍니다ㅡ소개를 처음해봐서^&^
여기서 봄나라의 뜻은 스프링 랜드가 아닌 바라보는 나예요. 어쩌다 한번씩 공부하다보니 저두 한참 지나고야 알았다는 ㅠㅠ
감사합니다~^^ㅡ사이트가 연결이 안되서 검색해서 연결해야 하네요~^^
빛Asa 2
2020년 6월 28일 08:04지금 물질 지구뿐 아니라 이원념 시공우주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일원심으로 깨어나시길.
https://m.cafe.naver.com/ca-fe/alwayspace
맛있는귤 2
2020년 7월 03일 23:06현상적 자아와 본질적 자아로 자아를 이분법으로 나눈 주장을 많이 볼 때마다 제가 느낀 건, 2개의 자아 모두 결국 '나'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었죠. 근데 부처님은 그때의 '나'도 '나'가 아니라고 하시네요... '나'가 정말 없는건지 아니면 진짜 '나'를 찾는 집착을 버려야 하는건지.... 어렵네요
초롱이 2
2020년 6월 27일 10:14고맙습니다.
가당지나 2
2020년 6월 27일 10:01아싸 1ㅃ
임창진 2
2020년 6월 28일 22:11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을 풀어놓아 흘려보냅니다. 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포용합니다.이해 공감 감정 언어 생각 마음 사랑 점진 전진 성장 존재 텅빈 상태 나는 누구인가?
지금 이 순간 타이핑하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이 순간 무엇인가? 나는 존재하는 존재이다. 나는 누구인가? 느껴지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한한 존재이다. 나는 참자아이다. 나는 마음을 허용하고 수용하고 포용합니다. 나는 무한한 존재이다. 나는 완전한 자유이다. 나는 슬픔없는 영원한 행복이다. 나는 사랑하는 사랑이다. 나는 지금 이 순간 누구인가? 나는 진자아이다. 나! 나! 나!
사랑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지금 이 순간 누구인가? 나! 침묵 고요 관찰자 목격자 주시자 생각과 마음을 인지하고 흘려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 감사합니다.
Meme 2
2020년 6월 27일 20:01제목만으로 이답을 찾으려는자가 있고
본인 깨달음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으니...
해답을 찾는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mmee 2
2020년 6월 27일 21:35깊은 통찰 나누어져서서 감사드립니다. 참나라고 표현하기는 하지만, 명칭이 달린 순간부터 object가 되니
엄밀히 말하면 사실 표현되는 순간부터 진리가 아니게 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정으로서 참나를 안내해주고, 그 나조차 결국 없음을 본다면 점차 본질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심부볼 다람쥐 2
2020년 6월 27일 15:41와~ 진짜 이번 영상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근데 저 댓글은 어느 영상에 있나요?
배지영 2
2020년 6월 28일 10:00object > 대상, subject >주체 라고 하면 더 좋겠습니다
'시크릿을 깨닫다' 라는 책에 이 내용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참나'도 인식되는 대상이기 때문에 주체가 아니라고 ...
眞心 혜공 2
2020년 10월 26일 04:34체험은 체험되지 않을 때,
진짜 체험이 스스로 체험된다.
유익한 채널이네요. ()
@주창혁-r7p 2
2021년 4월 18일 19:37모든 생각이 사라지고 자각이 사라진 그자리에는 너와 나 ,앎 모두가 없습니다 그자리가 진정한 내가 드러나며 그때가 새로운 시작입니다
@user-qwe56 2
2020년 6월 28일 10:15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내면여행자 최재원TV 2
2020년 6월 30일 20:58써니즈님께서는 참 어려운 내용을
쉬운 언어로 잘 풀어주시네요.
그런 연유로 인해
지금 내가 겪는 것들이 무슨의미가 있지?
란 생각을 한적이 있었어요.
거기서 떠오른 것은
헤르만헤세의 '싯다르타' 였어요.
여전히 머리속 생각의 한계에 갇혀 헤매이지만
과정을 겪고 겪으며 제 길을 가 보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수예-x9p 2
2020년 6월 27일 13:36감사합니다 ~^^
@prana7777a 2
2020년 6월 28일 20:10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당신은 또다른 나입니다♡
@위성동-n6d 2
2020년 6월 27일 10:31늘 감사합니다 ~^^! 🤗😄🤗
@김덕수-p4h 2
2020년 6월 27일 14:23댓글에 너무 공감 공부가
됩니다🙏
유현수 1
2021년 6월 03일 15:45참나 조차 내가 아니라는 말인데, 참나를 통해 참나를 느끼는 것 아닌가 싶네요. 음 참나를 초월하라.
그럼 '나'라는 존재는 없는건가요? 어렵네요
우리 1
2020년 11월 17일 08:43최종적으로 그 자각을 넘어야 한다는 것 “ 넘어서면 ~ 그땐 그곳이 무엇입니까??
@healinghitv 1
2020년 6월 28일 23:47힐링하! 보이는 것은 나의 잔상이오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 것이고 그냥 그대로인것인걸 세상에 나는 원래 없는 것. .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상에 무엇이 맞고 그른지. 언어로써 말하고 글로써 이해 시킬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이런 모든 것이 관념 속에 내 의식으로 자리잡힌 한 부분 이라는 것. 현재에 살고 의미를 찾는 것도 결국은 첫경험을 위한 여행. 그런데 자꾸 경험 한것을 또 답습하고 놓지 않고 그것이 진리인 마냥 얘기하며 살아가죠. 이 지구에 사는동안 경험하며 느낄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채널 항상 잘보고 있구 써니즈님의 좋은 생각들을 제 채널에서도 공유 하고 있습니다. 평온 하세요.
나는영 1
2020년 6월 27일 18:13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해바라기 1
2021년 5월 03일 11:49감사합니다 ❤
@미래-r1i 1
2020년 6월 27일 18:53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Sunny Mandala 1
2020년 6월 29일 22:55자각을 넘어서....()()() ♡~
Canada Survivor 1
2020년 6월 28일 12:07좋아요, 와 구독이 힘이 된다는 것... 행동은, 미소는 장황한 말보다 ㅎㅎㅎ
@seh74haa 1
2020년 7월 08일 20:56최고의 과제군요....감사합니다!!!
명치를 맞는 느낌 바로 이것입니다
곱씹고 곱씹고 뒤늦게 돌아왔읍니다
Bliss Arc 1
2020년 6월 28일 06:48긴 강을 건너기 위해 타고온 뗏목은 높은 산에 다다르면, 타고온 뗏목은 그자리에 놓고 산을 오르듯.....주어진 삶에 깨달음을 적용하여 자신의 삶에 꽃을 피우는 , 쉬지않고 흐르면 물길이 있다면 언젠가는 바다에 다다르겠지요.....입자들은 관찰자가 있지않는 한 존재치않는, 텅빈 우주. 중도의 길. 🙏
만법귀일처귀 1
2020년 8월 01일 11:19거울에 비치면 지각
비침으로 인해 갈애가 일어나면 자각
갈애로 인해 느낌(오감)이 일어나면 생각
갈애,오감,감정,생각이 일어나면 번뇌
이로서 마음이 생겨난다.
세존: 거울의 목적은 무엇이냐.
라훌라: 반영 입니다.
세존: 그렇다 하더라도 행위는 거듭된 반영 후에야 행해지는 것이며 마음으로 행해지는 것이다.
Guil Mont 1
2020년 7월 06일 11:31뻥이야 !
30살v백수형 1
2020년 12월 08일 10:18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스승님은 누구일까요? 궁금합니다
한정인 1
2020년 6월 28일 18:46지금 이 글을 듣는 나는 누구인가?
하연화 1
2021년 10월 07일 22:26도움이 많이 되었읍니다
@하보남-w2e 1
2020년 6월 27일 16:05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강다연-u1p 1
2020년 7월 01일 23:06분별하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면 됩니다
우리의 고향이고 모두의 근원입니다
우주법계전체이지요
생각, 분별만 쉬십시오!
그럼, 오직 여기에만 존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테스엉아 1
2020년 6월 27일 16:44참나가 나다, 나는 존재하는 그 존재 자체다.
@bisttari4920 1
2020년 6월 27일 18:47참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하여 더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구름에 달가듯이 1
2020년 6월 28일 13:08공을 공으로 인식 할뿐 ... .
IV Ultra 1
2020년 6월 28일 23:45뜬구름잡는 황당한 얘기....
Love Me 1
2020년 12월 24일 13:30말할수없는것에 대해 침묵해야한다...
노자가 생각나네요....
이제야 조금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
@이광국-d3w 1
2020년 6월 27일 17:15좋은 영상 입니다 참나를 넘어서는 것은 자유인이 아닐까합니다 써니즈님 주말 잘 보내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수정럭키 1
2020년 6월 27일 21:26어렵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즐겁게 따라갑니다. 모든분들이 신 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혜선 1
2020년 6월 30일 13:51우리가 알수 있는건 단지 여기 이순간 뿐..
그것이 나라는 인식이든 생각이든 보이고 들리는 것이든..
매순간 움켜쥘 것은 없습니다..
아무것도 한순간도 똑같은 존재는 없습니다.
단지 생각만 그리 여길 뿐이죠..
개념으로 나. 너. 무엇.. 하는 건 모두 생각의 분별일 뿐..
참나조차도 분별속에 있다면 에고와 마찬가지로 생각일 뿐....
Muzix tory 1
2020년 6월 28일 18:07💝💝💝
@이빵이-t2t 1
2020년 6월 28일 22:45좋은 영상이네요. 써니즈님은 책을 읽어주기도 하지만 사상을 심어주기도 하고 사람들의 의식을 깨워 생각하게 하니까 신이 그 길을 여러 방도로 올 곧게 내어 주시나봐요. 제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하루종일 심장이 내려 앉을듯 두려울때 힘을 주셨어요. 우리 모두는 사랑이고 그 안에 숨은 사랑을 깨워주는 역할을 하시는거 같아요. 이 영상 내용도 댓글들도 써니즈님 처럼 맑은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잘나고 모르고 많이 알고 못나고 겉으로 보여지는 허상에 자만도 괴로움도 다 허상이 아닐지 그 안에 사랑이 전부가 아닐지 이 글과 이 글을 읽어주는 써니즈님과 댓글을 통해 가슴이 뚫리는 멍한 맑음을 느꼈네요.
오늘도 감사헙니다
한기성 1
2020년 7월 25일 11:15< 산신령과 도인 >
도인이 산에서 참선하는데 산신령이 나타나 물었다.
“ 그대는 뭘 하는 고? ”
“ 마음의 그릇을 닦고 있습니다.~!”
“ 오호라~! 그 그릇에 무엇을 담을려고 닦는고??”
“ 좋은 생각/감정/느낌을 담아야지요~! ”
10년 뒤에......
도인과 산신령이 다시 만났다.
산신령이 물었다.
“ 그래 ~ 좋은 마음을 담았는가? 그대의 마음그릇에..”
“ 좋은 마음뿐만 아니라 온갖 욕망도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욕망을 비우려 하는데 비워지지 않습니다.
신령님께서 방법을 일러주시지요?“
“ 자네~ 참~! 용하네 그려~! 어찌 마음을 그릇에 담았을꼬?? 허허~!”
산신령은 빈 그릇을 내보이며
“ 이 그릇에서 공기를 비워보시게~! ”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한동안 그릇을 바라보던 도인은
갑자기 발로 걷어차 그릇을 깨버리고 말았다.
“ 아~! 어리석은 지고~~~~!
본시 마음과 욕망은
움켜질 수 없는 공기와 같은 것이건만....
어찌 마음의 그릇을 만들고
드디어 담았노라~!하고 착각하였구나~! “
@지해인-p1r 1
2021년 6월 25일 05:03⚘마음과 물질은 매순간 생멸을 거듭합니다
우리가 나라고 생각하는 몸과 마음 ᆢ
그것은 깊은 집중 상태에서 빠르게 변화하는것을
분명히
볼수있지요
좋치않은 느낌도 매순간 변화하니
어느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스스로의 지금 일어나는 부정적인감정들
나를 괴롭히고 있는
그 감정들을 잘 관찰 해 보면 그것은
빠르게 변하는 그냥 느낌 일뿐이라는 것을 인지할수 있습니다
그 느낌이 나인양 그 느낌이 모든것인양
느낌에 젖어 있고 빠져있다면
그 별것아닌 느낌때문에 우린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는 일들도
벌어지지요
그느낌에서 그부정적인 느낌에서
내가 빨리 행복해 질수 있는 방법은 어렵지 않답니다
다른 어떤 집중 밥법을
모르고 있다면
지금 이순간 들어가고 나가는
호흡에 집중해보세요
들숨하나
날숨하나
들숨둘 날숨들ᆢ
열까지 세고 ᆢ
다시 반대로
들숨열 날숨열
들숨 아홉 날숨아홉ᆢ
이와같이 하는데요
중요한건 자연스러운 호흡 평소 하고있는 그 호흡에 집중 한다는겁니다
의도적으로 만들필요가 절때 없습니다
그냥 편안히
앉아있든 기대있든 서있든 걷고있든
누워있든 호흡은 항상 있는것이니
그냥 코아래 인중 위에서 나가고 들어가는 호흡을
알고 지켜보면
됩니다⚘
써니즈님 편안한 목소리 조은내용
한번씩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건봉사 ᆢ😁
칠십평생 1
2021년 7월 20일 10:23참나(진아)와 무아의 경지를
확연대오 하기 위해 수십년을
헤메고 있습니다.
역시 아리송합니다.
@aagrow8867 1
2022년 5월 21일 13:26아! 중요한 의미인데 뭐지 ᆢ
20번을 되돌려 들어봅니다
알겠는지 모르겠는지 ᆢ 어렴풋 ᆢ
말할수없어 침묵 ᆢ 심오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윤가람 1
2020년 6월 28일 03:43최고통치자가 우리에게서 알고싶어하는 질문이 아닐까 싶네요
휴게시간 1
2020년 6월 30일 07:54늘 감사합니다.
뽀뽀대마왕 1
2021년 2월 09일 23:08달을 봐야지 손가락을 보면 항상 모양에 머물죠
@장춘화-j6s 1
2020년 6월 28일 01:01써니즈님~그냥넘어 가지않고 영상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내가 누구인가를 찾고있는데 찾을수없고 알수없고 놓아버리고 때로는 찾고 또 잡고 머물고를 반복 합니다.
제가 영상을본 느낌은 어디에도 머물지 말라는것 같아요~^^물론 아닐수도 있고요~ㅎㅎ
@지금여기-p8h 1
2020년 6월 27일 21:23느낌... 체험의 느낌
그것이 무의식이든 의식이든 초의식이든..
비어있는 느낌, 꽉찬 느낌...
내가 있다고 느끼는 찰나 내가 있고
없다고 느끼는 순간 없기도 한 그 느낌...
나와 내가 아닌 그 모든것과 둘이 아니라고 느끼는 순간,
나와 끝없는 우주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분별심이 사라지는 그 느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toybebe2369 1
2020년 6월 30일 23:30아... 정말 머리를 탁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이민정 1
2021년 2월 18일 02:33아 난 도대체 여기 말들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ㅜㅜ 그래도 재밌어서 계속 봅니디
마음정원성장TV 1
2020년 6월 28일 10:14감각,지각,이원성 너머에 있는 상태,
그 이상은 언어의 한계로 표현될 수 없습니다.침묵 외에는 모두 상상.
우리는 모두 간간이 아주 짧게, 이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지속시키는건 의도뿐.지극한 아름다움을 볼 때 사라지는 찰라의 '나'없음, 무아의 상태.모두 지금도 이런 상태에 있지만, 원하는때에 되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
이나겸 1
2020년 6월 28일 13:34사랑고백도 이와같다고 본다
들음에서 마음이 움직여 엄연한 호수에 파문이 조용히 일어나고 있었다
변할수밖에 없는 구름이 양떼모양을 하고 뭉게모양을 하고 .. 때때로 자주 거기에 자유와 위로를 느낀다
그리고 구름은 자기의 길을 간다
사랑의 감정, 욕망도 지나간다
지나보낸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다 지나간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자, 참 나조차 내가 아님을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나에 대한 그의 마음에 대한
내 감사의 예로 한다
@김정희-t5i6y 1
2020년 6월 28일 01:16하루도 이 목소리 안들음
잠이 안오네요
무구행 1
2020년 6월 27일 21:49진아., 참나..
늘 불편했는데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계셔서 짚어주시니 감사하네요.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을 뿐이죠.
몸도 내가 아니고
감정도 내가 아니고
생각도 내가 아니고요.
실체는 없고
현상만 있음.
그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의식)이 지어내는 허상이고 홀로그램이라네요,
저도 아직 다 체득하진 못했구요.
머리로는 이제 좀 알겠지만
명상, 수행으로
체험한 것은 아직 미미하지요.
모두 다 더 정진합시다~♥
mina cho 1
2020년 6월 30일 18:25거울속의 나, 거울을 보는 나
인식끝에 그 인식마져 놓을 수 있다면,
새로운 끝을 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마틸 1
2021년 3월 06일 19:24저는 너무 어려웠어요ㅜㅜ
MY JANG
2020년 6월 27일 12:31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칵테일 2잔
2020년 6월 29일 09:14나는 존재하는 모든것이고 존재 - 의식 - 지복의 완벽한 결합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