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와 너무도 흡사하여 놀라서 클릭했습니다. 결혼식 후 신혼여행 포함하여 한 번 도 관계가 없다가 임신을 위해 날짜 맞춰 단 한 번 관계하여 아이가 기적처럼 왔고, 그 이후 관계는 없었습니다. 섹시하지 않은 제 탓으로 다 돌리는 남편을 인내하며 달래며 울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한참 후 남편의 폰에 게이앱이 깔려있음을 발견했고, 카톡에서 게이들과 만남약속을 주고 받는 대화를 찾았습니다. 내 인생에 왜 이런 일이...하면서 소송했는데 본인은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법정에서도 끝까지 잡아뗐습니다. 법원에서는 이런 경우엔 빨리 이혼하면 할수록 아이와 저에게 좋다고 앞으로의 인생에 용기를 북돋아주시더군요. 이혼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일상을 회복하고 악몽같았던 결혼생활 뒤로하며 부처님 말씀 들으며 내 업을 닦고 있습니다. 사연자님 힘내시고 내 인생을 찾으십시오. 슬퍼하지 마세요, 본인에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혼이 다. 남편은 아내에 대한 사랑도 존중도 없음. 왜 결혼 했을까? 아내는 여성으로써 엄청난 수치심과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우울증 걸릴 수 있음. 이기적인 남편임. 아내를 그냥 자기 목적의 도구로 선택한 거로 보임. 한 여성의 인생을 망치는 거임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거임 아이는 다 느낌
아들 11살인데 아들 가질 때 이후로 관계가 없어요. 애가 어릴 때 정말 우울하기도 하고 그 사랑 없는 결혼생활에 갇힌 느낌 때문에 우울증약을 5년은 먹은거 같아요. 지금은 많이 극복하고 내려놨는데 나이들면서 저도 성욕이 없어진 것도 있겠지만 스님 법문 많이 들으면서 남편을 그냥 생활비라도 주는 육아 공동체로, 고마운 존재로 여기게 되어서 인 것 같아요. 스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삽니다. ㅎㅎ
똑~~ 같은 경우를 봤어요 주위에서 사연자님은 그래도 아이는 있지만 그 집은 아에 관계가 한 번도 없었는데 10년을 살았어요 결국 아이를 가지길 원했던 와이프가 손주를 기다리던 양가에 알리자 와이프에게만 자기가 게이라고 밝히고 대신 양가에 비밀로 하는 전제로 전재산 받아서 이혼했어요 그래도 아이가 하나 있으니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원망하면 나만 너무 힘드니 그냥 불쌍하게 여겨주시고 그렇게 살 자신 없다면 얼른 정리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제 지인은 남자가 회피하며 10년을 기다리다 아이도 없이 세월만 보냈어요 물론 둘다 석박사 공부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긴 세월이죠 정말 너무너무 힘드셨겠어요 ㅠ ㅠ
저도 20대 초반에 결혼해서 기적적으로 아이둘 낳았는데 30대 중반까지는 이 일로 많이 울고 힘들었어요 타인한테 말하면, 넌 그게 하고 싶니? 이래서 2차 충격 ㅋㅋㅋ 그게 메인이 아니라고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모르구요. 경험 해본 사람만이 피가 쪽쪽 빠져 나가는 비참한 기분 느낍니다. 충분히 다른이에겐 매력적인 분이세요. 그냥 교통 사고 나듯이 그런 남자를 만난거죠 힘내세요 그짝 잘못이지 내 잘못은 아니에요 ㅠ (저도 게이인지 16년간 지켜 봤는데 아직도 발견된건 없어서... 차라리 게이면 좋을 듯... 하..)게이라고 밝혀도 저는 친구처럼 잘 살거에요 ㅎㅎ 차라리 고백을 해줘
사례자분과 같은 남편을 둔 사람입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 관찰을 했었는데 처음엔 동성애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후 내린 결론은 무성애자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회적 방패막이로 자기 문제점을 알면서도 결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니 문제점을 아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원치 않는 첫 아이를 낳았고 그 후 이혼을 할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둘째가 생겨서 지금은 27년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자로서의 존재감과 상실감속에 지내면서 여러 좋은 말씀 듣다가 지금 가톡릭으로 개종하려는 중입니다. 속았고 이용당했다는 억울함으로 살았는데 가장 큰 분노는 본인이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거였습니다.첫째아이도 원치 않은임신이였고 둘째마저도 임신임을 알리니 짜증을 내던 사람입니다. 스님 말씀처럼 제 결정만 하면 된다는 결론을 내렸고 지금은 신앙으로 치유받도 있습니다. 이혼을 하지 않은이유는 두 아이의 양육을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결론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제 딸이라면 이혼을 하라고 권하겠습니다.너무 불행했으니까요. 아이가 하나고 능력이 되신다면 고통을 짊어질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아무일 없이 지내고 있지만 그사람은 정말 아무일 없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지금은 그에 대해 고통스러웠던 제가 오히려 한심합니다.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하면서요. 계속 사실거면 마음에 중심을 잡아줄 신앙을 갖는다면 평화가 오실거예요.
가정생활에 충실하여 큰 문제없는 남편이라 하셨는데 본인의 모습을 보세요 성관계 안하는 문제로 스님앞에서 울게 하는게 남편분이세요..님의 비통함이 오롯이 전해진다구요 도대체 어디가 가정적인건지? 이렇게 슬픈 엄마 밑에서 자라는데 아빠엄마 모두 있는 가정이라고 아이들이 행복할까요 행복하고 에너지넘치는 엄마랑 살고 아빠는 1주일에 한번씩 보는게 아이들도 훨씬 행복할듯. 남편은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는데 질문자님은 자기 욕망 자기 삶 다 꺾어버리고 살아야하니 그렇게 힘든거에요
게이 인것 같은데 …. 아는 언니가 게이인거 알고 합의하에 결혼했는데 …시부모님은 사실을 모르니 애 낳으라고 했는데 오누이 처럼 살다가 갑자기 남자쪽에서 부모님한테 효도하려고 애 만들자고 해서 언니가 못 견디고 이혼했어요. 남자 멀쩡하고 차분하고 자기 관리 잘된 사람인데 뒤늦게 사실 알고 놀래긴 했네요. 속이고 결혼한 사람 너무 많아요 .
결혼은 합법적으로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관계입니다. 성숙한 여자가 성욕이 있는 건 당연한 겁니다. 다른 남자 만나도 되는지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간혹 게이인데 가정을 이루고 아기를 갖고 싶어서 여자와 결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성욕자도 있습니다. 자신은 무성욕자여도 성욕자인 아내는 어쩌라는 겁니까.
과거의 저를 보는듯! 20동안 수녀로 1:13 중3초4남 자녀 남편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나쁜 결혼을 안 해야함. 여자로서 사랑받지 못하는 가여운 자신이 불쌍합니다. 아이땜에 족쇄. 세금제외 월1.000이상. 의사등 전문직이면 쇼핑.아이와해외여행등 즐기면서 살면 됩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아이와탈출. 앞으로 욕구불만으로 신경질적이고 짜증이 많아져서 싸움이 많아짐 남편 을이 되어 예.예 하면 살수도 하지만 적반하장으로 어쩌라고 안하고 살았잖아! 당당히 나오면 괴씸해서 벽이 생기고 정이 없어 정서적이혼 상태가 됩니다. 남편 업소에서 해결하는지등.잘 알아보세요! 저흰 조루 3초 끝, 야동 중독에 성매매도 하고 다녔어요. 조루라도 돈만주면 하니, 믿지마시고 능력키우고 나오세요. 부부상담등 대화등 다 해보고 참고 살면 터지고 후회합니다. 전. 이혼 소송중입니다. 남편이소송장을 재산 빼돌리고 기가찹니다.
@aerikim33 548
2025년 3월 10일 12:47성욕 때문이라기보단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 때문에 슬픈듯...
@sabinapark3017 426
2025년 3월 10일 13:20게이인데 결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남인생 망치지말고 혼자 사세요들.
@cecilia022611 263
2025년 3월 10일 13:29제 경우와 너무도 흡사하여 놀라서 클릭했습니다.
결혼식 후 신혼여행 포함하여 한 번 도 관계가 없다가 임신을 위해 날짜 맞춰 단 한 번 관계하여 아이가 기적처럼 왔고,
그 이후 관계는 없었습니다. 섹시하지 않은 제 탓으로 다 돌리는 남편을 인내하며 달래며 울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한참 후 남편의 폰에 게이앱이 깔려있음을 발견했고, 카톡에서 게이들과 만남약속을 주고 받는 대화를 찾았습니다.
내 인생에 왜 이런 일이...하면서 소송했는데 본인은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법정에서도 끝까지 잡아뗐습니다.
법원에서는 이런 경우엔 빨리 이혼하면 할수록 아이와 저에게 좋다고 앞으로의 인생에 용기를 북돋아주시더군요.
이혼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일상을 회복하고 악몽같았던 결혼생활 뒤로하며 부처님 말씀 들으며 내 업을 닦고 있습니다.
사연자님 힘내시고 내 인생을 찾으십시오. 슬퍼하지 마세요, 본인에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epark6405 163
2025년 3월 10일 12:58음..위장게이아닌가?
@sukyoung1111 157
2025년 3월 10일 13:04수치당한 여성성 때문에 마음아파
하시는것같네요..
그 마음을 봐주세요...
@리코코-n5n 126
2025년 3월 10일 13:06아이구 사랑만 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인데요 진즉에 이혼했어야 했는데..자기 인생 찾으세요 남편은 달라질게 없습니다 연애 때는 전혀 낌새가 없었나요ㅠ 계속 있다간 시간만 갑니다 나를 위한 선택을 하세요 그게 아이에게도 좋습니다
@bangtong5438 122
2025년 3월 10일 12:57저것도 참으로 괴로운 일인데요 에휴,,
@췌-x5u 89
2025년 3월 10일 14:57정말 성욕이라면 나가서도 몰래 풀겠죠 아내분도....근데 이건 사랑없는 부부사이가 슬픈겁니다 같이 있어도 외로운게 더 처절하게 슬픔!!!
@지은이-t5w 88
2025년 3월 10일 14:50이혼하세요
그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hy9908 88
2025년 3월 10일 13:41남편이 게이든 수행자든 무성애자든 모든간에 그런부류들은 결혼하면 안 되죠 왜 결혼해서 한 여자의 인생을 슬프게 하나요 그런남자분들 제발 혼자 사세요
결혼이란 성공동체 경제공동체 육아공동체입니다
사연자분 마음 갉아 먹지 마시고 이혼해서 자유롭고 행복해지세요 응원합니다 😊 9:02
@ohyes357 80
2025년 3월 10일 13:33이혼이 다. 남편은 아내에 대한 사랑도 존중도 없음. 왜 결혼 했을까?
아내는 여성으로써 엄청난 수치심과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우울증 걸릴 수 있음.
이기적인 남편임. 아내를 그냥 자기 목적의 도구로 선택한 거로 보임.
한 여성의 인생을 망치는 거임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거임
아이는 다 느낌
@unknowni82 75
2025년 3월 10일 14:23아들 11살인데 아들 가질 때 이후로 관계가 없어요. 애가 어릴 때 정말 우울하기도 하고 그 사랑 없는 결혼생활에 갇힌 느낌 때문에 우울증약을 5년은 먹은거 같아요. 지금은 많이 극복하고 내려놨는데 나이들면서 저도 성욕이 없어진 것도 있겠지만 스님 법문 많이 들으면서 남편을 그냥 생활비라도 주는 육아 공동체로, 고마운 존재로 여기게 되어서 인 것 같아요. 스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삽니다. ㅎㅎ
@Kellykate-z3e 68
2025년 3월 10일 13:35똑~~ 같은 경우를 봤어요 주위에서
사연자님은 그래도 아이는 있지만 그 집은 아에 관계가 한 번도 없었는데 10년을 살았어요 결국 아이를 가지길 원했던 와이프가 손주를 기다리던 양가에 알리자 와이프에게만 자기가 게이라고 밝히고 대신 양가에 비밀로 하는 전제로 전재산 받아서 이혼했어요
그래도 아이가 하나 있으니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원망하면 나만 너무 힘드니 그냥 불쌍하게 여겨주시고 그렇게 살 자신 없다면 얼른 정리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제 지인은 남자가 회피하며 10년을 기다리다 아이도 없이 세월만 보냈어요 물론 둘다 석박사 공부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긴 세월이죠
정말 너무너무 힘드셨겠어요 ㅠ ㅠ
@무량광천 68
2025년 3월 10일 13:46스님~ 얼굴에 몸이 아픈 증세가 보이네요...
건강 챙기셔요~~
@kahiisy 67
2025년 3월 10일 12:58저 아는 분은 병원도 다니고 둘째도 출산했지만, 게이였어요..
@esthershim6381 65
2025년 3월 10일 13:00유부남게이들이 많다고합니다ㅠ 부모님때문에 가정을 만드는것까지만 하고.. 그외엔
@kais7311 65
2025년 3월 10일 13:03나는 문제가 아니라고 느껴도 상대는 문제라고 말하면 같이 풀어나가도록하는게 부부인데...남편은 문제다아니다를 본인이 결정내림. 이런성향은 너무 힘들죠. 무시하고 내인생 즐거움 찾으세요.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시고
@rmillim 64
2025년 3월 10일 13:49저도 20대 초반에 결혼해서 기적적으로 아이둘 낳았는데 30대 중반까지는 이 일로 많이 울고 힘들었어요 타인한테 말하면, 넌 그게 하고 싶니? 이래서 2차 충격 ㅋㅋㅋ 그게 메인이 아니라고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모르구요. 경험 해본 사람만이 피가 쪽쪽 빠져 나가는 비참한 기분 느낍니다. 충분히 다른이에겐 매력적인 분이세요. 그냥 교통 사고 나듯이 그런 남자를 만난거죠 힘내세요 그짝 잘못이지 내 잘못은 아니에요 ㅠ (저도 게이인지 16년간 지켜 봤는데 아직도 발견된건 없어서... 차라리 게이면 좋을 듯... 하..)게이라고 밝혀도 저는 친구처럼 잘 살거에요 ㅎㅎ 차라리 고백을 해줘
@Y-t8g 57
2025년 3월 10일 14:46혼자면 혼자라 안한다지만 있는데도 곁을두지않는다면 괴로울듯. 사랑받지않는다는 생각에 자괴감들거같음
@myungheepark5294 54
2025년 3월 10일 13:46사례자분과 같은 남편을 둔 사람입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 관찰을 했었는데 처음엔 동성애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후 내린 결론은 무성애자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회적 방패막이로 자기 문제점을 알면서도 결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니 문제점을 아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원치 않는 첫 아이를 낳았고
그 후 이혼을 할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둘째가 생겨서 지금은 27년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자로서의 존재감과 상실감속에 지내면서 여러 좋은 말씀 듣다가 지금 가톡릭으로 개종하려는 중입니다.
속았고 이용당했다는 억울함으로 살았는데 가장 큰 분노는 본인이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거였습니다.첫째아이도 원치 않은임신이였고 둘째마저도 임신임을 알리니 짜증을 내던 사람입니다.
스님 말씀처럼 제 결정만 하면 된다는 결론을 내렸고 지금은 신앙으로 치유받도 있습니다.
이혼을 하지 않은이유는 두 아이의 양육을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결론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제 딸이라면 이혼을 하라고 권하겠습니다.너무 불행했으니까요.
아이가 하나고 능력이 되신다면 고통을 짊어질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아무일 없이 지내고 있지만 그사람은 정말 아무일 없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지금은 그에 대해 고통스러웠던 제가 오히려 한심합니다.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하면서요.
계속 사실거면 마음에 중심을 잡아줄 신앙을 갖는다면 평화가 오실거예요.
@장미-g3l 47
2025년 3월 10일 14:17꼭해서 맛이 아니라~
그남편의 이기적인 행동이 너무나 용서하기가 힘든겁니다~
안해도 사는데. 남편놈의 말한마디 그의 와이프 대하는 배려와 미안해 하는 마음이 없는게 용서가 안되는겁니다~~
병이거나 딴데서 푸는겁니다~~
@강수희-i6f 44
2025년 3월 10일 13:53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 43
2025년 3월 10일 13:17저분마음이해가요
스스로가 스스로를위해
살아가세요
응원할게요
누가 질문자분맘을 알까요?
스스로가 위로해주세요
@화이팅-x2l 37
2025년 3월 10일 15:08가정생활에 충실하여 큰 문제없는 남편이라 하셨는데 본인의 모습을 보세요 성관계 안하는 문제로 스님앞에서 울게 하는게 남편분이세요..님의 비통함이 오롯이 전해진다구요 도대체 어디가 가정적인건지? 이렇게 슬픈 엄마 밑에서 자라는데 아빠엄마 모두 있는 가정이라고 아이들이 행복할까요 행복하고 에너지넘치는 엄마랑 살고 아빠는 1주일에 한번씩 보는게 아이들도 훨씬 행복할듯. 남편은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는데 질문자님은 자기 욕망 자기 삶 다 꺾어버리고 살아야하니 그렇게 힘든거에요
@정상희-u6j 36
2025년 3월 10일 13:10혹시 남편이 성 소수자는 아닐까요?
@브레인빛 28
2025년 3월 10일 13:39질문자님 정말 신기 합니다.어찌 그럴수가 있을까요.
질문자님 문자로 나마 위로를 드려요 응원합니다.
@이현정-f6g3f 28
2025년 3월 10일 15:44사연자같은사연을 가진 저도 삼십년가까운 결혼생활동안 참고 살았고 그 결과 극심한 우울증과 병이 찾아왔습니다.
남편이 끝까지 상당 거부한다면 이혼하셔야 병까지 얻지않습니다.
부디 저처럼 뒤늦은 후회 하지마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미애정-v8d 26
2025년 3월 10일 13:56욕싱 이 아니라 당연한 본능이자 권리입니다,
헤어지세요~~상대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네요
@unablue12 24
2025년 3월 10일 13:53저렇게 참고 몇년을 살다가 남자가 바람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온갖 노력을 해도 변화가 없어 6:16 헤어지고 나니 홀가분하더라.
혼자 살 능력이 되시면 괴롭게 살 이유가 없음.
@sykim9267 24
2025년 3월 10일 14:49긴말필요없고
참을수있음 참고 살고
못참겠음 이혼하고 사는게 상책
@dunkyears 22
2025년 3월 10일 14:06이혼사유가 충분히됩니다 .저라면 바로이혼
@Kankelvast 21
2025년 3월 10일 13:53성관계는 부차적인 문제임 사랑 없는 결혼 생활은 마음의 지옥임. 빨리 이혼하는게 좋다.
@심플하게-g2i 20
2025년 3월 10일 15:10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조영미-k3d 19
2025년 3월 10일 15:08이혼하세요 계속 그런다면 우울증옵니다
@tomyl8988 19
2025년 3월 10일 13:38게이 인것 같은데 …. 아는 언니가 게이인거 알고 합의하에 결혼했는데 …시부모님은 사실을 모르니 애 낳으라고 했는데 오누이 처럼 살다가 갑자기 남자쪽에서 부모님한테 효도하려고 애 만들자고 해서 언니가 못 견디고 이혼했어요. 남자 멀쩡하고 차분하고 자기 관리 잘된 사람인데 뒤늦게 사실 알고 놀래긴 했네요. 속이고 결혼한 사람 너무 많아요 .
@자유로움-y6i 17
2025년 3월 10일 13:15세상상 있는 일이니 자기가 선택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Elli-v9b 16
2025년 3월 10일 15:12사랑이 없는 데
이혼이 답입니다😢😢😢
@보리보리-d4q 15
2025년 3월 10일 13:35결혼은 합법적으로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관계입니다. 성숙한 여자가 성욕이 있는 건 당연한 겁니다. 다른 남자 만나도 되는지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간혹 게이인데 가정을 이루고 아기를 갖고 싶어서 여자와 결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성욕자도 있습니다. 자신은 무성욕자여도 성욕자인 아내는 어쩌라는 겁니까.
@일상을잠깐내려두고 15
2025년 3월 10일 14:16성적 문제는 이혼사유.
가볍게 살아가시길...
@Pkjim62 14
2025년 3월 10일 14:14게이들 한테 이용 당하면서 사시네요
그들은 본인 이성과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다라는
보여주는 삶을 살면서
저 어두운 곳에서
그들 만의 행복을 이루고 살겠지요
뒷 조사 해보시고 게이라면 헤어짐이 좋을 듯 함
@김명숙-p3p 13
2025년 3월 10일 14:32늦기전에 이혼이 답 아이한테도 안좋아요
@nmszin 13
2025년 3월 10일 13:46그리고 암에 걸리면 응당 암수술하듯 이혼해야 해결될 문제를 고민하고 정상화시킨다는 시도 자체가 넌센스
@EJ-ij4zz 13
2025년 3월 10일 15:11성관계 안하는게 문제라기 보다는 그 이유를 모른다는게 더 답답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윤경미-e8b 11
2025년 3월 10일 15:29너무 힘든 세월에 위로를 보냅니다. 😢
@은혜-f4q 8
2025년 3월 10일 14:53맞습니다 성생활에 관심없는 사람들 있어요 우리부부 그런거 없어도 문제 없습니당
@건강과필라테스 7
2025년 3월 10일 14:02과거의 저를 보는듯! 20동안 수녀로 1:13 중3초4남 자녀
남편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나쁜 결혼을 안 해야함. 여자로서 사랑받지 못하는 가여운 자신이 불쌍합니다. 아이땜에 족쇄.
세금제외 월1.000이상. 의사등 전문직이면 쇼핑.아이와해외여행등 즐기면서 살면 됩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아이와탈출.
앞으로 욕구불만으로 신경질적이고 짜증이 많아져서 싸움이 많아짐 남편 을이 되어 예.예 하면 살수도 하지만 적반하장으로 어쩌라고 안하고 살았잖아! 당당히 나오면 괴씸해서 벽이 생기고 정이 없어 정서적이혼 상태가 됩니다. 남편 업소에서 해결하는지등.잘 알아보세요!
저흰 조루 3초 끝, 야동 중독에 성매매도 하고 다녔어요. 조루라도 돈만주면 하니, 믿지마시고 능력키우고 나오세요. 부부상담등 대화등 다 해보고
참고 살면 터지고 후회합니다.
전. 이혼 소송중입니다. 남편이소송장을 재산 빼돌리고 기가찹니다.
@momo-sn2cv 5
2025년 3월 10일 16:01저와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 20년만 버티면 됩니다.
항상 슬펐어요. 어디에가도 늘 주눅들고 내 자신이 싫었어요...
여자로서 사랑받지 못하니까요.
그런데 이제 15년이 지났고 이제는 조금만 참고 이혼할 생각입니다.
아이가 대학가면 끝나니까요.
결혼식 날 한번 부부관계를 갖고 임신 후 한번도 남편은 저를 원하지 않았어요.
본인은 정상이래요~
전 속으로 남편을 비웃습니다.
난 정상이니까요...이혼할겁니다.
이혼하세요!
@권민경-d8h 3
2025년 3월 10일 16:05스님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건강이 안 좋아 보입니다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감사-j6z 2
2025년 3월 10일 16:24맞아요...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성욕문제가 아니라 나를 사랑스럽고 소중히 대하는 눈빛이나 자세가 문제일거예요..
자존감이 떨어지는 나 자신이 문제있어보이고 우울감이 깊어지는거죠..ㅜㅜ
@je-m8y
2025년 3월 10일 16:17스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