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에 콤돔씌우는거 강의했다고 학부모한테 욕먹은 선생 기사가 떠오르네
이유가 성범죄를 부추긴다였는데 사람의 자연스러운 본능이 죄도 아니고 왜 범죄를 부추긴다는 건지
이미 무의식에 성에 대한 죄의식이 잠재된 기성세대를 보여준 사건이고
그들이 만든 권력앞에 굴종하는 이 사회가 끔찍하게 싫은
젊은 세대는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가지는 지경까지 가버린건 아닌지....

유럽에 사는데 속이 다 시원한 강의네요~

문제는 우리나라 기성세대들~~~나도이제 30대~~~한 가정의 부모가 될 나이지만 정말 다 맞는소리다~~~바뀌어야된다~~~적어도 이제는 바뀔수있다 왜냐하며 우리는 경쟁만 부르는 기성세대가 아니니까

그냥 내 의견인데 학교에서 성교육할때 너무 닫힌 교육을 하니까 이상한사람들이 나오는거같음
믈론 성적 취향도 그렇고 취존이라고하면서 조금 마이너해도 인정해주는 문화가 생겼는데 너무 그러니까 자기의 성적인 취향 욕구가 남한테 피해를 주는 것인데도 그걸 바로잡지못하고 표출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진짜 단적인 예로
남여가 서로 성관계를 하면서 뭘할지 모르니까 야동 따라하다가 서로 상처받고 콘돔 끼는 법이나 피임약도 재대로 몰라서 원치않은 일들이 일어나는거지 어릴때부터 열린 성교육을 해야 이런 피해들을 없엘수 있을거같음

질문에 답은 잘하는데 답에 질문을 못하는 한국식 교육방식

2:54 이걸 또 불순하다고 가리는 방송 클라스

우리나라는 바꿀려면 바꿀수는 있는데 직접적으로 바꿀수있는 권력을 쥐고있는사람들이 바꿀생각을 안한다는게 문제인것같네요

독일을 마냥 좋게 생각하지 말라는 다니엘이 실제로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한 내용이네요...
게다가 흥미로운게 다니엘의 독일 성교육 내용의 그림이 어느정도 분명하게 안 나오고 생략된 느낌인데...

한국은 교육을 너무 쉽게 보고있음 외우고 시험보고 무한반복하면 성공한다는 개념 자체가 잘못된 생각임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비판적 사고와 정당한 권리의 요구 방식. 어서 빨리 철학, 정치가 교육의 중심에 있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판단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할 힘을 길러주는 게
진짜 교육

동물은 자아, 초자아가 없어요. 오로지 리비도(성충동)만 있지요.
초자아가 리비도를 억압해서 죄책감이 생기는게 아니고 잘못된 성행동을 했을때 사람이니까 양심이 발동해서 죄책감을 갖게되는 거지요.
프로이드 이론이 들어가는 나라마다 모텔이 많이 생기고 성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성타락이 만연합니다.
자아는 리비도를 적절하게 조절 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이게 동물과 사람의 차이점이예요.
리비도를 적절히 조절 할수록 건강한 자아가 형성된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런 사람이 타인에게도 당당하며 자기주장을 잘하는 사람이 되겠죠.

제일 중요한 건 정조, 세종대왕과 같은 융복합형 인재가 없다는 거다. 조선시대로 따지면 동인과 서인 중에 강한 권력을 가진 존재가 자신들의 대표자를 왕에 앉혀놓고 정치 놀음을 하는 건데 그렇게 되면 양측의 좋은 정책을 수용하기 보다 일방적으로 힘 있는 권력의 정책만 반영되면서 단점이 부각될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중립적인 위치에서 신념을 가지고 양 쪽을 하나로 뭉쳐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이지, 어느 한 쪽 출신으로서 한 쪽의 정치적 권력에 힘을 실어주고 편향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대표주자가 아니다.

쫙쫙흡인되는 내용이네요 목말랐던듯 갈증 해소되는 기쁨까지 느껴져 고마움

저 교수님 수업 한번 들어보고싶다

성교육은 중요하지만 지금 여가부가 밀고 있는 성교육은 잘못된 방향이다. 내가 원하는것, 내가 기분좋은것을 하라고 하면서 책임과 절제는 가르치지 않는다.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들 다 자아가 초자아를 이긴것 아닌가?

진짜 이영상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저기. 댓글이 지워진건가. 아까 쓴 댓글이 안보이는데 다시 달도록 하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의 설명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리비도는 성충동이 아닙니다. 리비도는 말그대로 성욕이고 에너지 개념으로 보는 것이고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서 충동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조금 더 문제인게 자아가 리비도를 인식하면서 등장했다고 하시는데 정신분석의 발달단계에 따르면 인간은 언어를 배우면서 자아가 형성이 됩니다. 거기다가 프로이트는 유아성과 성인성도 구분을 했는데 중간맥락은 다 잘린것 같습니다.

제발 20혁명이 일어났으면

많은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가능성이있는 나라라고 생각을 갖게 하는 강의 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먹고살기 힘든시기에.. 성을 외곡해... 그 결과 지금은 음란 공화국 대한민국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패널들 나이가 대부분 30십대인것 같은데 이런데 나올거면 공뷰좀 하고 나오세요. 아니면 자신의 어릴적경험만 떠올리게 되고 괜히 한국인비하만하지 말고..우리나라도 초등4.5.6학년에 성교육.중등1.2.3학년에도 적나라한 성교육함.
교수님 강의 의도가 의심스러운면이 있음.한국인비하..한국인 그렇게 우습고 못났습니까. 그런후진 교육에도 불구.장점도 있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사는 이 모든것들 한국인이 해내왔습니다.누구든 그렇게 말할순있다.한나 이렌트를 인용하듯.세계적 철학자.사상가의 말을 가져다 쓰며 마치 너희가 모르는 무엇을 나는 알고 있단듯이 우쭐대고..그렇지만 지속적이고 희생적으로 일평생을 바쳐 자살하는 아이들없이 행복한 배움을 갖을 권리를 위해 교육제도를 못바꾸는 사람들.기득권층인 교수들이 더 나쁘다. 그리고 인용과 비유도 잘고려하고 해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독일의 과거 교육제도가 히틀러같은 전쟁범을 양산해 낸건 모두 지우고 현재만 한국과 비교하는건 옳지 않다.어느 탁월한 민족이고 과거.현재.미래를
자신들만의 의와.교육방법과 가치체계로 완성해갔다. 왜 교육학교수.이땅의 교수들은 그런 떠들어댄 이상적 교육을 현실화시키는 오래고 지속적인 플랜이 없는가. 유행처럼 문제점만 다른나라와 비교 떠들지 말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대해.더 깊게 사유하라.과연 교수들이 깊게 사유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면 아이들이 사유하지 않을까?

와.. 무심코 봤는데 내용 참 좋네요. 제작진에게 박수 보냅니다

본능도 시기에 맞게 교육해야죠 병아리에게 짝짓기부터 가르칠 수 없듯 아이들 조기성애화 교육은 또 하나의 성범죄일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는멀엇음ㅋㅋ 트위터 가보셈ㅋㅋ

이사람 여기에서도 또 이러네. 촛불집회를 419혁명에 버금가는 국민혁명이라고 하는 것은 역사왜곡이고 국민기만이다. 사실과 소설, 진실과 거짓이 뒤섞여 현혹되어 대중이 광장으로 나온 것은 정치적 선동이었고 군중의 광기였다. 당시 사실로 믿었던 많은 것들이 재판이나 입증과정에서 거짓으로 드러났었다. 그 거짓의 물결에 나 자신도 휩쓸려 버렸고 이젠 아무도 그때의 진실엔 관심이 없을 뿐이다.

미통당과 언론은 이미 한국 공산화됐다고 하는데 ㅋㅋㅋㅋ

어릴때 독일에서 살다가 중학교 다니는 중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적응하느라 힘들었던데 스멀스멀 기억나네요.... 그 당시에는 정말 이해가 안되고 적응도 안되서 돌아가고 싶은 맘이 가득했었던..

68혁명의 실체는 모르고 무턱대고 미화하고 있으니.. 한심.. 편향된 강사 하나가 여러 사람 바보 만드네요

너무 공감되네요~

성교육을 배운적이 없으니까 가르쳐 주지 못하지

6:31아그래서 메갈이나 워마드같은 수준낮은 집단이 나온건가
교육을 못받앗으니 표출방법이 고작 그정도밖에 안되는것
마치 표현을 제대로못하는 아이처럼

작년에 광화문을 가득 메웠던 집회들을 언론이 제대로 보도해 줬다면, 촛불혁명에 버금가는 혁명으로 현재 정권을 심판했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넘 유익한 내용입니다.

임신을 하는 방법(=성관계)을 가르치는 건 불순하다고 여기는 인간들이 정작 출산율 낮다고 걱정하면서 청년들에게 애 낳으라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코미디!

교수님 강의 정말 유익해요
깨어있는 참 강의 예요
지식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한데요

제가 어렸을 때에, 흥미있는 분야에서는 아드레날린 뿜뿜하면서 어떻게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을까하고
궁금해하면서 계속 생각하는 것 자체로도 즐거움을 느꼈떤 반면에,
최근에는 남을 단순히 이겨야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정답, 그리고 다수의 의견에 순응하는 제 자신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엠씨가 질문하는데 개저씨답게 응 응응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반말 존나 싸지름
전형적 코리안 개저가 한국 미투가 철저하지 못하다 깝싸는게 ㅈㄴ 코미디 여자 피해자들 미투해서 2차 가해 공격 당하고 누군 자살하고 누구는 정병 걸리는거 팔짱끼고 구경하는 방관자들 중 하나면서 피해자 지원하고 피해자료 수집하고 자살하려는 피해자들 전화 받고 사비로 상담하고 엔번방 수사한 페미니스트는 왜 갑자기 공격하고 ㅈㄹ임?

tvN이 왠일로 이렇게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을 방영한거지?  
한국교육은 자본경쟁에 지배되어있고, 그것은 정치의 부재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교육정책을 매번 내놓지만, 혁명적인 정치개혁없이는 찻잔속의 태풍이다.

뜬금 한국미투 페미니즘이 철저하지 않다고 하는데 계속 엔번방 잠입수사하고 피해자들 꾸준히 돕고 공론화한게 사이버 성범죄 전문으로 담당하던 페미니즘단체인데 ㅋㅋㅋ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공격하는거 개웃기네

유럽교육받아보고싶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센님에게 궁금한거 자꾸 물어본다구 허벌라게 맞았네.ㅋㅋㅋ 그리구 나서 난 한번도 센님에게 질문해 본적이 없다. 시벌.

언론방송조폭권력은 김누리 를 집중보도 하라
헬조선 해방은 김누리 대통령 만들어야 가능하다.

근데 왜 독일은 성매매에 밤문화가 발달했을까

소비한 남자들 공격 안하고 다짜고짜 가만히 있는 페미한테 ㅈㄹ 하는 개저씨 클라스
철저한 미투가 뭔데? 미투가 미투지 어쩌란 거임 미투를 뭐 이 이상 어떻게 하는 건데?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수상자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
잘못된 교육제도
꼭 검색 해 보세요

하지만 코로나 사태속에서 우리는 그것이 강점이 되었고 잘 이겨내고 있는듯요. 아이러니 하지만요..

4:50~6:18

N번방, 손정우 보유국 디지털 성범죄 1외국가 한남민국

이분 성함이...

성교육이 가장 중요한 정치적 교육이라길래 오늘날 한국에서 만연한 극심한 여혐과 남존여비를 생각하면서 '그렇지' 하면서 마우스를 올렸는데, 바뀌는 썸네일 이미지가 '에고, 리비도 웅앵웅' 희대의 여혐러+망상러 프로이트 강의따위인가 싶어서 비디오 보지도 않음. 내용은 모르겠는데 썸네일 선택은 일단 잘못한듯 ㅎㅎ 이 사회에서 기껏 강조한다는게 남성의 자아, 자각 그딴걸 '성교육' 이란 비디오의 썸네일로 하고있으면 역겨움부터 올라옴.

헉 교수님 말씀하시는 성교육 내용은 뭔가요?독일 성교육 특히 68혁명 이후 교육을 주도한 분들이 소아성애 문제로 매우 시끄러운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독일 내에서 잘못된 성교육방향을 선회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좀 옛날 정보 아닐까요

좋은 강의네요

지금은 민주적인지? 우리는 깨어있어야한다.

근데 잘못됐다고 하고 바꾸는건 못하는거 아니야 누가 알려준다고 아는게 아닌건데

한마디로 인성교육이 필요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심하게 독일의 좋은 면만 보고 있다. 특히 교육에 있어서... 이러한 여론을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독일에서 한번도 살거나 교육받아본 적 없는 사람들이다. 내가 독일에서 대학교를 다닌지 5년차에 접어든 학생으로써 한마디 하겠다. 독일 대학교에서 교수들의 권위는 한국의 교수들보다 훨씬 더 높다. 이건 대부분 독일에서 대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독일에선 한국처럼 교수 앞에서 술을 같이 마시며 나의 비전을 소개할 기회는 상상도 할 수 없다. 독일 대학 교수는 독일에선 신과 같은 존재다. 그들은 일개 학생과 대화 따윈 해주지 않는다. 교수나 조교가 학생들의 메일에 답장을 안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 어떤 학생들도 혹은 조교들도 교수 앞에서 반기를 들지 않는다 혹은 못한다. 독일 대학교는 덩치가 크다. 학생들이 엄청 많고 교수의 숫자는 적다. 그래서 교수의 권위는 하늘처럼 높은 것이다. 그리고 독일대학교 적어도 학사과정은 무식하게 암기를 엄청 많이 해야하는 커리큘럼이다. 독일시험은 주관식시험이라 명명백백한 시험이라는 비난에 약간은 벗어날 수 있겠지만, 독일대학생들은 엄연히 주어진 정보를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하며 시험에 대비한다. 이게 그들이 교과서를 필사하며 시험공부하는 이유다. 독일인들이 공부하는 방식은 군인이 훈련하는 방식과 매우 흡사하다. 석사과정은 그래도 약간 비판적으로 그리고 자유롭게 사고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학생들에게 열어주지만, 그것도 한국 대학교만큼의 자유는 아니다. 독일인들이 친환경을 생각하는 부분은 솔직히 배울 점이다. 내가 느낀 바에 의하면 독일인들은 정말 지구환경, 전인류에 대한 생각을 한다. 그건 정말 한국인들이 배울 점이다. 하지만, 그들이 외국인, 장애인 등 소수자의 인권에 대해서 큰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독일은 그 어느 나라보다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도 심하고, 특히 동아시아문화권에 대한 편견이 상당히 많은 국가다. 나는 건축과 학생이니깐 다른 학과 사정을 100%알진 못한다. 하지만 주변 유학생 친구들로 부터 들어보면, 자연과학 쪽이나 실용학문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나의 말에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물론 예외적으로 몇몇 학과, 이를테면 철학과 등 인문대학쪽에선 비판적인 사고와 함께 교육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나도 생각한다. 이렇듯 몇몇 예외적인 학과를 제외한다면, 적어도 독일 대학교육은 교수로부터 일방적으로 주입을 받는 경향이 강하다. 교수와 학생들의 커뮤니케이션이 독일대학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정보다. 독일대학교육이 그렇게 좋다면 왜 프랑스나 영국이나 미국에서 독일로 유학오지 않을까? 독일로 유학오는 유학생은 보통 독일보다 못사는 주변국가(동유럽, 이탈리아 등)들이나 동아시아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