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말투에 따지고 불평하는 느낌이 베어 있네요. 본인의 대화의 기술이 부족한 건 아닐까 생각해보세요. 내가 상대방과 대화하려고 할 때, 따지거나 불평하는 어조로 말하면 상대방은 그것을 느끼고 같이 화를 내거나 피합니다. 남편이 짜증내고 피하는 스타일인 것 같네요. 그런데 스스로 남편에게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면 저절로 말할 때 그런 어조가 됩니다. 결국은 남편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남편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화가 안 나는 거죠. 그런 상태에서 원하는 것을 말하고 타협하려고 해야 대화가 그나마 될 수 있어요. 내가 아무리 남편이 마음에 안 든다고 비난하고 따져봤자, 서로 관계만 나빠질 뿐입니다. 나를 공격하는 상대방의 말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저도 돈을 안/못 벌고 집에서 게임만 하고 집안일도 안 하거나 조금 하더라도 불평하는 남편 때문에 갈등이 많았는데, 결국 남편이라는 사람의 장단점을 더 이해하고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등 정신과 질환은 치료받도록 도와주고 마음에 안 들어도 좋게 말하려고 늘 노력했어요. 그렇게 5년 정도 애를 쓰니 남편이 이제는 제 말을 정말 잘 들어줘요. 집안일도 잘 하고 뭐 부탁하면 불평 안하고 흔쾌히 합니다. 차근차근 화 안내면서 제가 가르쳐준 것도 많죠. 이제는 남편이 절 너무 좋아해요. 저도 이렇게 할 수 있게 되기까지 눈물나는 노력을 했어요. 정신과 치료도 받으면서 감정기복을 많이 줄였고요. 예전처럼 울컥 화와 짜증을 내거나 우는 일도 거의 없어졌죠. 남자고 여자고 자기를 이해하고 잘해주는 사람의 말을 듣게 되는 겁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상대방에게 화내고 따져봤자, 내 분통만 잠깐 터뜨려서 답답한 게 풀릴 뿐, 상대방과의 관계는 계속 악화될 뿐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제가 질문자님 같았어요~ 나만 혼자 고생하고 손해보는것 같아서 남편한테 냉랭하게 대하고 했더니 나중에 아이한테 문제행동 나타나니 정말 남편한테 속상했던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아이를 진심 생각한다면 남편한테 그러면 안돼요... 지금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남편한테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텐데 너무 후회 됩니다~ 사연자님은 후회하지 마세요~
30대이고 아직 젊으시고 세상 풍파 맞은 적이 적을 수도 있고 ᆢ저 역시 그랬구요 이제 어느정도 나이 먹다보니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상대입장에서 바라보기도 하고 ᆢ 완전체를 이루지 못해도 이해하려다보니 지금은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남편분이 일도 열씨미 다니시고 지인들과 유대관계가 좋아서 술한잔씩 하고 오시는데 만약 땡맨(제시간 칼퇴 귀가)과 살다보면 숨이 턱턱 막힐걸요 ㅎㅎ
질문자 말대로라면 고아나 편부모 가정은 앞으로 잘되어선 안되겠지요. 잘 살고 있는 장성한 고아나 편부모 가정에겐 저주같은 말이 되지요. 이미 자신의 미래도 불행하기 바라는 부정의 연쇄에 빠졌습니다. 남탓하면 불행해집니다. 그중에도 가족 탓하면 내가 더 불행해져야되는데 지금 너무 살만하다 이정도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같이 살려는데 애 핑계는 그나마 방향성이 괜찮지만 안살려는데 애 핑계는 최악입니다. 그 아이에게 너는 짐이다. 너 때문에 내가 불행하다. 그 말입니다. 인간의 마인드가 아닌거죠.
@나나나-s2k 90
2025년 3월 24일 08:30제 남편젊을때와 넘 똑같은것같네요 이남편도
자랄때 자상한아버지밑에서 자라지못해 자상한아빠역할모르는분인데 들어보니 다른짓하는분은아니니
엄마가 중심잡고 아빠험담하지말고(아빠험담하면다내게와요
아이교육에더안좋아요)
스님께서 쓰신책 읽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도 50넘어 내가 바뀌자싶어 남편한테 내행복 안기대고 주말에도 늦잠자게 놔두고 나홀로 기차타고
팔당에내려 한강따라
몇시간씩 갇고 또 걷고
몇년하니(이곳저곳)
나홀로 외국여행도 가능해지더라고요
이런상황에서 아이한테
가장좋은 모습은 엄마가
불평하지않고 긍정적으로 평안을 유지하며 독서도하고 열심히 살아가는모습을
보이는거예요
그러면 아아는 아빠의 부재 못느끼고 잘 큰답니다
저는 한창아이들 자랄때
이리못해서 절절히 말씀드리는거예요
저는 너무늦게 실천했거든요
@강우섭-n6b 50
2025년 3월 24일 07:41남편을 바꿀수 없으니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건데 사연자는 자꾸 남편을 바꿀 대안을 원함. 상대를 바꾸게 만드는건 기적같은 것.
@은실이-t1r 40
2025년 3월 24일 06:15질문자님! 이혼 할 생각이 없다면 기대도 내려놓고 독립적으로 사세요
@k.j.h6296 36
2025년 3월 24일 09:21이럴 때 아이 앞에서 아빠 흉을 보거나 한숨 쉬며 푸념을 늘어놓는다면 아이는 치명적인 정서불안을 갖고 살아가게 된다고 스님께서 항상 말씀하셨어요. 저의 어머니께서 그러셨기에 아버지를 아주 나쁜 사람으로 알고 컸습니다. 그게 곧 평생을 안고 살아갈 나의 병이 됨.
@sparkworld6270 30
2025년 3월 24일 06:02본인 삶의 주체가 되어 본인 결정에 책임지는 삶을 살아가는 여성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juh2450 30
2025년 3월 24일 08:12희생, 봉사, 정신 없이는 결혼생활 힘들어요
@오카피-w8i 25
2025년 3월 24일 07:48제 친동생은 남편이 애 잘 봐주고 잘 놀아주고 집안일도 곧잘 하는 스타일인데 작년초에 불법도박 하다가 돈 5천만원 날려서 이혼 할뻔하다가 갓난애가 둘이 있어서 이혼도 못 하고 쉬지도 못하고 투잡뛰고 삽니다. 이런 케이스의 집도 있습니다😅
@hyunyoungkim1879 24
2025년 3월 24일 08:11스님,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이들의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진리를 직설적으로 전해 주시는 그 정성과 용기에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
@리디아-g5w 22
2025년 3월 24일 09:17남편이 죽을 병에 안 걸린 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하면
마음이 너그러워집니다🎉
@김철수-j2n 21
2025년 3월 24일 08:01남편이 바람을 피나요? 라는 스님의 질문에, "모르겠습니다"라고 답변하는 것에서부터 어떻게든 남편이 나쁜놈이다 라는 프레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겁니다.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게 이해가 됩니다. 질문자분 먼저 수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yeonseochoi88 21
2025년 3월 24일 06:05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감당해야 할 몫은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자 분께 다정한 말로 가정에 마음 부치도록 대화를 시도하는 건 좋을 것 같아요.. 사연자 분
용기있는 질문 감사하오며 스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Gardensjlc 21
2025년 3월 24일 08:19질문자의 말투에 따지고 불평하는 느낌이 베어 있네요. 본인의 대화의 기술이 부족한 건 아닐까 생각해보세요. 내가 상대방과 대화하려고 할 때, 따지거나 불평하는 어조로 말하면 상대방은 그것을 느끼고 같이 화를 내거나 피합니다. 남편이 짜증내고 피하는 스타일인 것 같네요.
그런데 스스로 남편에게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면 저절로 말할 때 그런 어조가 됩니다. 결국은 남편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남편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화가 안 나는 거죠. 그런 상태에서 원하는 것을 말하고 타협하려고 해야 대화가 그나마 될 수 있어요.
내가 아무리 남편이 마음에 안 든다고 비난하고 따져봤자, 서로 관계만 나빠질 뿐입니다. 나를 공격하는 상대방의 말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저도 돈을 안/못 벌고 집에서 게임만 하고 집안일도 안 하거나 조금 하더라도 불평하는 남편 때문에 갈등이 많았는데, 결국 남편이라는 사람의 장단점을 더 이해하고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등 정신과 질환은 치료받도록 도와주고 마음에 안 들어도 좋게 말하려고 늘 노력했어요. 그렇게 5년 정도 애를 쓰니 남편이 이제는 제 말을 정말 잘 들어줘요. 집안일도 잘 하고 뭐 부탁하면 불평 안하고 흔쾌히 합니다. 차근차근 화 안내면서 제가 가르쳐준 것도 많죠. 이제는 남편이 절 너무 좋아해요.
저도 이렇게 할 수 있게 되기까지 눈물나는 노력을 했어요. 정신과 치료도 받으면서 감정기복을 많이 줄였고요. 예전처럼 울컥 화와 짜증을 내거나 우는 일도 거의 없어졌죠.
남자고 여자고 자기를 이해하고 잘해주는 사람의 말을 듣게 되는 겁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상대방에게 화내고 따져봤자, 내 분통만 잠깐 터뜨려서 답답한 게 풀릴 뿐, 상대방과의 관계는 계속 악화될 뿐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danaluckystar 20
2025년 3월 24일 11:14아예 기대를 하지 마세요
돈만 벌어다줘도 땡큐지
@승숙유-o1q 18
2025년 3월 24일 07:47울남편도 술좋와하고 운동좋와해서 많이 싸웠는데 포기하니 화도 안나고 마음이편해집니다
@하루살이-b4d 17
2025년 3월 24일 10:59제가 질문자님 같았어요~ 나만 혼자 고생하고 손해보는것 같아서 남편한테 냉랭하게 대하고 했더니 나중에 아이한테 문제행동 나타나니 정말 남편한테 속상했던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아이를 진심 생각한다면 남편한테 그러면 안돼요... 지금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남편한테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텐데 너무 후회 됩니다~ 사연자님은 후회하지 마세요~
@KimJieun-n6b 17
2025년 3월 24일 14:10결혼 생활 중 15년을 365일 중에 360일을 늦게 오던 사람과 여전히 살고 있습니다. 아내가 잘해주면 일찍 오지 않겠냐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냥 본인이 노는게 재밌어서 그런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아기 태어난 주말에도 축구를 하러 나갑디다. ㅎㅎ
같이 살면 생각보다 외롭고 힘들긴 합니다.
힘들지 않기 위해 전업주부로도 살아보고 혼자 애들 데리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아이들 크고는 혼자 여행도 많이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굉장히 독립적인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혼을 안하고 같이 사는게 더 나을 것 같다면 내 인생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수는 없으니까요.
@mijin.0104 16
2025년 3월 24일 06:22남편을 존재자체로 감사히 생각해보세요~
저도 아이들 어릴때 님처럼 했던것이 지금 과보가 됐습니다.
감사한 존재다
@이승주-m5g3q 15
2025년 3월 24일 07:5130대이고 아직 젊으시고 세상 풍파 맞은 적이 적을 수도 있고 ᆢ저 역시 그랬구요
이제 어느정도 나이 먹다보니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상대입장에서 바라보기도 하고 ᆢ
완전체를 이루지 못해도 이해하려다보니 지금은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남편분이 일도 열씨미 다니시고 지인들과 유대관계가 좋아서 술한잔씩 하고 오시는데 만약 땡맨(제시간 칼퇴 귀가)과 살다보면 숨이 턱턱 막힐걸요 ㅎㅎ
@성이름-z5z9t 13
2025년 3월 24일 11:07질문자님을 비난할 권리도 없고 질문자님이 비난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질문자님 덕분에 좋은 법문 들을 수 있음을 감사했으면 합니다.
@dslee313 13
2025년 3월 24일 07:20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hjkim1698 13
2025년 3월 24일 08:59구구절절 현명하신 스님~
사연자분 마음이 오랫동안 상처받아서
자존심 상하셔서 그런 거 같아요.
긴장 풀고 여유를 가지는 습관을
기르세요~ 곰곰히 생각하지 마시고
떨쳐버리시고요. 힘내세요😊
@박수연-k6m 13
2025년 3월 24일 09:52밖으로 나돌면서 일만 하갰어요
가정에 소홀에 지고
바람을 피더라구요
@킹콩-y5f 10
2025년 3월 24일 06:18천재다스님ㅎ
@양복순-z2s 10
2025년 3월 24일 05:16감사합니다~^♡^🙏
@안경용-r8x 10
2025년 3월 24일 18:50그런식으로
아이 핑계 대먼
아이는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이 될겁니다
우리 어머님 덕분에
제가 감정 기복으로
죽을 것 같거든요
@mijin.0104 9
2025년 3월 24일 06:20질문자님 행복하게 살아요~우리~
@이수진-u1 9
2025년 3월 24일 08:18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건강해서 행복합니다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yugyeobglee4254 8
2025년 3월 24일 05:47지혜로우신 스님에 법문에 늘 감사합니다.
@심플하게-g2i 7
2025년 3월 24일 11:20남편을 자기 뜻대로 바꾸려는 욕심이 화를 부른다.그런 사람을 만났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잘 살든지 아니면 이혼하면 됩니다.스님 감사합니다.
@나도야-k4q 7
2025년 3월 24일 08:20주변을 봐도 완벽한 사람은 없음. 완벽도 다 내 기준이지.
지금은 완벽할 것 같아도 언제든지 뒷통수 맞는 경우도 많음
@변화에두려워마라 7
2025년 3월 24일 06:24진짜 스님 시원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l고맙습니다l 6
2025년 3월 24일 06:32아하!
고맙습니다
@개들의도서관99 6
2025년 3월 24일 16:05전형적인 취집을 위한 결혼을 하셨네. 인생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번편 넘 꼬수워요 스님ㅎㅎ
@VipassanaRunner 6
2025년 3월 24일 08:52통찰력! 스님 감사합니다
@반석-b7d 6
2025년 3월 24일 12:39우리집인간하고 똑같네요 절대변하지않아요 기대를 포기하고 독립적으로 사는게 맘편해요 기대할수록 내맘만 상해요
@삶은가볍게 5
2025년 3월 24일 07:37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정연호-j5u 5
2025년 3월 24일 17:18이런지혜의말씀을 해주시는분은 우리스님뿐입니다. 감사합니다~
@HAPPY-si6mq 5
2025년 3월 24일 09:14무한감사합니다🙏🌸🌸🌸
@meinlet5103 5
2025년 3월 24일 15:47스님은 남편이 상담 걸어왔으면 부인 편 들었을거임. 중요한건 자기가 바뀌어야 된다는거임.
스님은 무슨 솔로몬이 아님.
가정법원이 아니라 이말이야
@개소리금지법 4
2025년 3월 24일 17:06자기만생각하는 세상에서 남에게 피해 안가게 사는것과
칭찬하는 인간성으로 산다는것 아주 좋은 말 입니다 감사합니다
@shallows7371 4
2025년 3월 24일 19:43참… 이 사연을 다시 들으니.. 왜 한국남자들이 국결을 할려 하는지 좀 알거 같기도 하다.. 돈벌어 오는거 절대 인정 안해주거든 한국 여자들은 .. 에휴
@안전제일-t8o 4
2025년 3월 24일 13:19이번 사연의 킬포
: 칭찬 좀 해줘봐~ 에이그 인색하기는…
@선택과책임 3
2025년 3월 24일 06:33감사합니다
@lesser-panda 3
2025년 3월 24일 18:44질문자 말대로라면 고아나 편부모 가정은 앞으로 잘되어선 안되겠지요.
잘 살고 있는 장성한 고아나 편부모 가정에겐 저주같은 말이 되지요.
이미 자신의 미래도 불행하기 바라는 부정의 연쇄에 빠졌습니다.
남탓하면 불행해집니다.
그중에도 가족 탓하면 내가 더 불행해져야되는데 지금 너무 살만하다 이정도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같이 살려는데 애 핑계는 그나마 방향성이 괜찮지만 안살려는데 애 핑계는 최악입니다.
그 아이에게 너는 짐이다.
너 때문에 내가 불행하다.
그 말입니다.
인간의 마인드가 아닌거죠.
@jdretvsiax 3
2025년 3월 24일 11:56남편도 미성숙한 인간이라 그렇습니다. 누구나 미성숙하고 마음의 병이 있죠..타인과 소통하고 문제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교육 부재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표현하고 상의하고 해결해야하는지 모르고 서로 화만 내고 있는 겁니다ㅠㅠ
그리고 돈을 반반 따지고 들면 아내의 가사,육아,출산을 비용도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세상사를 돈으로 따지지마세요. 고생해도 댓가를 못 갖는 일도 있으니깐요. 무 자르듯 자를 수 없어요
@땅꼬-i5i 2
2025년 3월 24일 15:39질문자님 덕분에 스님 덕분에 저도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신랑에게 위트있게 감사하는 마음을 내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짱도리-m6q 2
2025년 3월 24일 17:59법륜스님
장말 똑부러지네요 😂
@최경순-k2e 1
2025년 3월 24일 17:47항상~~칭찬하는습관을연습하세요~~서로따뜻한마음이듭니다~~스~~님~~오늘말씀속~~시원합니다~~♡
@봄이-j4u
2025년 3월 24일 22:02스님의말씀들이 모두 옳아요..ㅎㅎ
@한짱구-o5x
2025년 3월 24일 21:00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