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저런 아이와 비슷한 아이가 정말 많습니다 본인의 아이가 특별하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상대에게 충분히 사과하셨으면 그걸로 위안을 삼고 평상시처럼 아이를 대해주세요 지금 힘들겠지만 엄마의 조그만 행동하나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엄만 본인 충격이 문제가 아니고 그 아이가 성추행 피해를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스님 말씀대로 평생동안 상처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정상적 정서로 살아 갈수 없다 한마디로 좀 세게 말하면 남의 인생 망친것이니 ᆢ 아들과 함께 그 피해 아이와 부모에게 무릎 꿇고 제대로 사과하고 정서적 피해보상을 해야 그나마 상처가 들 할것이다 그 어떤 변명도 하지 말고 ᆢ아들 더 큰 범죄자로 키우지 않으려면ᆢ
질문자님 용기내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질문자님의 대처 과정을 들어보니 질문자님의 우려와 다르게 잘 해결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자녀의 잘 못을 훈육하지 않는 부모도 있으니까요. 더불어 질문자님도 지금 심리상태가 많이 불안하고 아이에 대한 거리감을 느끼시니 상담센터에서 상담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은 쉽게 치유가 잘 안됩니다~!!! 단순하게 아이의 장난으로만 여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6살의 여아 입장을 생각해 보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고 그 부모는 완전 미쳐 버릴 거예요~!!!
혹시나 부모의 성생활을 보았을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걸 하면서 여아의 반응에 즐겨 하거나 본인 자신이 즐기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그 쾌락을 잊을 수가 없어서 쉽게 치유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 아이는 지금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훗날 아주 큰 일이 많이 벌어져 버려요~!!!
사연자께서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4학년이면 대화가 어느정도 통할 시기이니 피하지 마시고 아들과 대화를 하면서 동생이든 친구든 윗사람이든 함부로 상대 신체에 손을 대면 안 되는것이라 차분하게 약간의 단호한 어투로 이야기를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인것은 맞고 주변의 잘못된 정보라든지 행해야 될것과 행하면 안 될 선에대해 인지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대화를 하면서 확실히 전달해주시고 지금 현재는 어머니께서 받으신 충격여파가 크신듯 하니 심리 전문의에 상담받아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예전엔 형제들이 한방에서 살아서 오빠가 여동생을 추행도 하는일이 종종 있어도 무언에 비밀로 가족이라 말못하고 지내고 그런일이. 나이들어 이런 저런 얘기에 그런말도 해 알게 되었지요 나이들어 모두 정상으로 잘지내더라고요. 엄마가 아들 잘못을 다시 그러면 안된다는걸 꼭 말해주고 엄마가 자꾸 그려면 아들이 이상하게 나갈수 있어요
여기에 댓글다신 모든 분들에게 제발 아무일도 안생기길… 인생망치긴 뭘 망칩니까? 애들 키우면서…살면서 이런 저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 생긴다고 인생 망치는거 아닙니다. 내가 가족이 주변이 그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망쳐 지는 겁니다. 내 자식이 무슨 일을 해도 무슨 일을 당해도 속으로도 망쳤네 다 끝났네 그런 생각은 마세요 어릴 때 자식은 이래저래도 부모가 세상 전부 입니다 그럴 생각 없음 다들 혼자사세요
@김영희-s8v4r 164
2025년 4월 07일 05:56스님지금부터는 좀쉬세요 건강이 안좋아보여요 마음이 아픔니다
@농부-c5k 92
2025년 4월 07일 08:20스님 얼굴이 많이 부으셨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도 챙기십시오.
@아빠-j7b 85
2025년 4월 07일 08:36아들들은 무조건 성교육 반드시 시켜야 합니다 가정에서 어릴때부터 강하게 훈육시켜야 돼요
@더더글로리 75
2025년 4월 07일 07:18부모님도 상담받으세요..
내가 부모기에 견뎌야하는겁니다
@김경민-t3n4r 66
2025년 4월 07일 05:14법률스님 건강이
안좋은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김경민-t3n4r 61
2025년 4월 07일 05:13가슴이 아픕니다
법률스님 모습이
힘들어 보이시네요...
@user-yfdfgh 57
2025년 4월 07일 06:34우리가 인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저런 아이와 비슷한 아이가 정말 많습니다 본인의 아이가 특별하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상대에게 충분히 사과하셨으면 그걸로 위안을 삼고 평상시처럼 아이를 대해주세요 지금 힘들겠지만 엄마의 조그만 행동하나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hjlim5173 57
2025년 4월 07일 09:46엄마가 그게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으니 교육하면 될일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엄마가 용기를 낸것도 아들에 대한 큰 사랑입니다. 힘내십시요.
@행복-v3f 55
2025년 4월 07일 09:58피해자 아이와 피해자 가족이 받았을 상처는 , 같이가서 무릎꿇고 사죄하셔야 심각하게 반성
@shaft_jb 52
2025년 4월 07일 08:51스님 아플 때는 좀 쉬셔요. 1년간 휴식하면 좋을텐데. 잠시도 쉴 수 없는 스님의 일상.😥🙏👍
@박해정-h5l 49
2025년 4월 07일 05:49몇 달 전 스님이 해외 나가셨을 때 영상으로 했던 즉문즉설 같네요.
지난 주 사회정토회관에서 즉문즉설 생방송으로 했는데 스님 건강하셨습니다^^
@브레인빛 47
2025년 4월 07일 08:36질문자님 용기 내서 드러내는 모습이 잘 해결 되겠습니다.응원합니다.
@jdretvsiax 46
2025년 4월 07일 10:34성교육은 성행위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 자식 키우는게 쉬운 일은 아니군요. 잘 지도하는 것도 부모의 몫이네요.
@김클린클린이라고해 39
2025년 4월 07일 09:56같은 11살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충격이예요.. 다 큰 성인 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진짜 놀랐어요ㅠ 성교육이 반드시 필수라는걸 깨닫고 갑니다..
@user-jj3xf1dc9e 32
2025년 4월 07일 11:11아들과 같이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피해자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김덕순-f9s 26
2025년 4월 07일 08:49스님 열이많이 나신것같아요 걱정이네요
@길손-z7l 25
2025년 4월 07일 06:44스님..건강이 걱정됩니다. 조금 쉬어가심이 어떨지 조심스레 말씀 드려 봅니다.
@강아지-d3r 25
2025년 4월 07일 10:22엄만 본인 충격이 문제가 아니고 그 아이가 성추행 피해를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스님 말씀대로 평생동안 상처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정상적 정서로 살아 갈수 없다 한마디로 좀 세게 말하면 남의 인생 망친것이니 ᆢ 아들과 함께 그 피해 아이와 부모에게 무릎 꿇고 제대로 사과하고 정서적 피해보상을 해야 그나마 상처가 들 할것이다 그 어떤 변명도 하지 말고 ᆢ아들 더 큰 범죄자로 키우지 않으려면ᆢ
@yesmd1234 21
2025년 4월 07일 10:26엄마잖아요. 더이상 나의 감정에 매몰되지마시고 마음 크고 강하게 가지시고 아들이 올바른 이성관 가질수있게 교육하시면 됩니다.
@yeonseochoi88 18
2025년 4월 07일 09:11질문자님 용기내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질문자님의 대처 과정을 들어보니 질문자님의 우려와 다르게 잘 해결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자녀의 잘 못을 훈육하지 않는 부모도 있으니까요. 더불어 질문자님도 지금 심리상태가 많이 불안하고 아이에 대한 거리감을 느끼시니 상담센터에서 상담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애니-s1w 17
2025년 4월 07일 08:19이런 일들은 쉽게 치유가 잘 안됩니다~!!!
단순하게 아이의 장난으로만 여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6살의 여아 입장을 생각해 보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고 그 부모는 완전 미쳐 버릴 거예요~!!!
혹시나 부모의 성생활을 보았을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걸 하면서 여아의 반응에 즐겨 하거나 본인 자신이 즐기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그 쾌락을 잊을 수가 없어서
쉽게 치유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 아이는 지금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훗날 아주 큰 일이 많이 벌어져 버려요~!!!
@김덕순-f9s 16
2025년 4월 07일 08:43스님 아프신것같아요 .
@박옥자-l6q 16
2025년 4월 07일 05:42스님 건강하세요
@dslee313 15
2025년 4월 07일 08:03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카피-w8i 15
2025년 4월 07일 08:04사연자께서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4학년이면 대화가 어느정도 통할 시기이니 피하지 마시고 아들과 대화를 하면서 동생이든 친구든 윗사람이든 함부로 상대 신체에 손을 대면 안 되는것이라 차분하게 약간의 단호한 어투로 이야기를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인것은 맞고 주변의 잘못된 정보라든지 행해야 될것과 행하면 안 될 선에대해 인지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대화를 하면서 확실히 전달해주시고 지금 현재는 어머니께서 받으신 충격여파가 크신듯 하니 심리 전문의에 상담받아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장선옥-h3p 14
2025년 4월 07일 08:30예전엔 형제들이 한방에서 살아서 오빠가 여동생을 추행도 하는일이 종종 있어도 무언에 비밀로 가족이라 말못하고 지내고 그런일이. 나이들어 이런 저런 얘기에 그런말도 해 알게 되었지요 나이들어 모두 정상으로 잘지내더라고요.
엄마가 아들 잘못을 다시 그러면 안된다는걸 꼭 말해주고 엄마가 자꾸 그려면 아들이 이상하게 나갈수 있어요
@해피해피-t4j 13
2025년 4월 07일 08:23스님~~~건강 잘 챙기세요T.T
@경자김-y1k 13
2025년 4월 07일 05:56스님. 항상건강하세요.
@김흥진-l7l 13
2025년 4월 07일 09:38잡아주지 않으면 바늘도둑이 소도둑되는법..😢
@user-bb5np8jd7t 12
2025년 4월 07일 10:49가해자 엄마와 아들보다 피해자 가족과 여자의 상처가 더 크죠. 가해자 엄마 마음이 힘들겠지만 피해자에게 지속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충분한 보상이 더 중요합니다. 차후에 아들이 더 큰 문제를 만들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엄마도 정신과 치료받으세요.
@조효상-o2w 10
2025년 4월 07일 09:23스님 늘감사합니다 무리하지않으셨으면좋겠습니다.
@태화-d3i 9
2025년 4월 07일 09:15교육을 확실하게 시키세요
@kyozalovers 9
2025년 4월 07일 10:47여기에 댓글다신 모든 분들에게 제발 아무일도 안생기길… 인생망치긴 뭘 망칩니까? 애들 키우면서…살면서 이런 저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 생긴다고 인생 망치는거 아닙니다. 내가 가족이 주변이 그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망쳐 지는 겁니다.
내 자식이 무슨 일을 해도 무슨 일을 당해도 속으로도 망쳤네 다 끝났네 그런 생각은 마세요 어릴 때 자식은 이래저래도 부모가 세상 전부 입니다 그럴 생각 없음 다들 혼자사세요
@황도경-g8s 8
2025년 4월 07일 08:20스님건강부터생각해주십시요.목소리가예전과같지않아서많은걱정됩니다.부디편하고건강하시기를기원드립니다.
@혜숙신-l8o 8
2025년 4월 07일 06:10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upavas7591 8
2025년 4월 07일 08:45감사합니다🙏
@hihi-yx3jq 7
2025년 4월 07일 06:53스님 건강이 염려됩니다.
@행복-v3f 7
2025년 4월 07일 10:00피해자 입장부터 헤아린다면 자신의 상처에
@wjdsk5326 7
2025년 4월 07일 09:33지금부터 바로잡으면 됩니다.
예전처럼.다독여주세요.
강하게 마음 먹으세요.
아직 미성숙 하니깐요.
힘내세요
@손미화-x9k 6
2025년 4월 07일 08:05스님 진짜 성인이십니다..
@HAPPY-si6mq 5
2025년 4월 07일 09:03법륜스님
중생들에게법문하시는것도
중요하지만건강이최고입니다
건강하십시요
@l고맙습니다l 4
2025년 4월 07일 05:11고맙습니다
@노해련-g5v 3
2025년 4월 07일 11:03법륜스님!
모습 뵈오니 눈물이 납니다 ㅠ
건강 잘 지키시길 빕니다
@foxfox1815 3
2025년 4월 07일 09:05스님 건강이 우선 입니다ㅠ
@오렌지-j7m 2
2025년 4월 07일 12:19법륜스님 몸이 안좋아 보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삶은가볍게 2
2025년 4월 07일 07:44법륜스님 감사합니다
@Alberto_Universe 1
2025년 4월 07일 12:42스님 건강 챙기세요 😭
@Llubyone 1
2025년 4월 07일 10:18스님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빌어요 🙏
@금륜선 1
2025년 4월 07일 09:26스님🙏 건강하십시요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はるのゆな
2025년 4월 07일 11:15스님 건강 지키시길😢😢
조금 쉬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