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항상좋은말씀감사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오늘도 일상속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법륜스님 말씀이 저에게는 보약입니다
보약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법륜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건행하십시요()()()

스님감사합니다~😊

우와~스님 말씀이 가슴에 너무 와닿고 좋아서 세번째 되돌려 듣고 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

스님에 무한한 법문에 늘 감사드립니다()()()

스님 일상을 스님과함께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두번째 이야기 취미를 조금 부연설명하자면 놀아라 하는 말이 놀듯이 하라는 말입니다. 내가 정해놓은 목표는 대부분 사람들은 좀 먼 기간이나 많은 연습이 필요한 수준을 정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거기까지 가기엔 년 단위가 필요한데 몇달안에 될거라고 생각해서 정했는데, 실제로는 하루하루 그렇게 되기 힘듦을 알게되니까 괴로워 집니다.
가장 쉬운 것부터 목표를 정해서 하려고하고, 그 다음을 다시 쉬운 다른 곡으로 연습하는걸 목적으로 하든가, 할수있게된 연습곡보다 쬐금만 더 힘든 곡을 목표로 잡고 하던지,
혹은 이것만은 하고 싶다라는 어려운 곡의 첫 파트, 첫파트가 되면 둘째 파트, 이렇게 눈에 보이는 목적을 정하고 하나하나 차근히 실천하면 괴로워할 것이 아니라, 긍정의 경험이 쌓여서 더 진행할 힘이 되기도 하고,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자기의 목적에 맞게 흘러가고 재미도 있습니다.
하고 싶으면 그냥 하면 되고, 내일이나 모레 할수있을거 같은 근시간 가능한 목적으로 해보면서 쌓아가면 됩니다. 그게 안되었다면 내가 못한게 아니라, 이유가 무엇이든 가능한 목적이 아니었던 겁니다.
정말 쉬운 곡인데 왜 안되지? 이럴 필요도 없이.. 정말 쉬운 곡도 첫마디만 잘해보자 하면 되고, 기타라면 코드 하나에서 두번째 옮기는것만 잘해보자 해도 되는 그런 겁니다.
나의 먼 목표에 스스로 지치지 말고, 현실, 지금에 짧게나마 집중하면 그게 내 것이 되는 겁니다.

그게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고, 내가 이상한 사람도 아니고 충분히 정상의 사람입니다. 누구도 하라고 강요한 사람이 없고(있을수는 있지만 그 사람은 책임을 안집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했으니, 내가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 단순한 이야기 입니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그게 다 이루어져야된다는건 자기가 신이 된 마인드 입니다.
하고싶음 하고, 하기 싫음 안하면 됩니다. 하지만 하고 싶다면 바로 코 앞에 보이는 목적을 정하고 해보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그렇게 그냥 하는 것이 현재 가장 내 마음에 맞는 행동입니다.

삼보에귀의합니다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