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공부 그리고 철학과 광기의 씨앗
니체 #철학 #스파르타 니체의 학창시절 참고 : [니체의 삶], 수 프리도 -------------------------------- [독서연구소] 기타 문의 : wordsworld777@gmail.com....
니체 #철학 #스파르타 니체의 학창시절 참고 : [니체의 삶], 수 프리도 -------------------------------- [독서연구소] 기타 문의 : wordsworld777@gmail.com....
@choain 7
2020년 7월 02일 17:17니체의 학창 시절
성실하고 조숙하고 호불호가 강했던 니체
병약했지만 성실히 공부하여 자기 극복을 실천하였다
04:25 명문고(슐포르타) 다닐 때 수업 일정
목사가 꿈이지만 히브리어를 못했고 과학적 방식을 좋아함
고전문헌(라틴,그리스어)에 강해 교수가 되었고 수학엔 약함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던 마음을 수영과 음악으로 해방했다
자신의 철학적 사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좋아했다
괴기한 환각과 창피한 경험이 공존했지만 끝까지 인내함
친구들과 문학모임을 가지며 작품활동을 계속하였다
@장미꽃향기 3
2020년 7월 02일 12:28고영성작가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반가운 분입니다
니체 책 함께 읽어 볼께요
항상 좋은 책으로 함께 해
주시는 유친분이 계셔서
행복한 하루
기분 좋은 날들입니다
마음을 다해서 항상 응원해 드릴께요 🙏😊🙋♀️❤❤❤👍😁😁😁
@merielkim8586 2
2020년 7월 02일 18:46니체를 조금 알고 읽으니 마음이 아팠어요 ㅠ
@정가랑 1
2020년 7월 11일 14:53니체는 공부하는 머신이었네요(아웃풋공부까지!)
감사합니다 🙏
고작가님 ^-^
@treet8808 1
2020년 7월 02일 22:14니체에 끌려 모처럼 댓글 남겨봅니다.
니체의 삶과, 영양의 비밀을 샀어요.
보고만 있어도 배 부르고 설레입니다.
충실히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junyoungyoo3588 1
2020년 7월 02일 18:11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Habitus7
2020년 7월 03일 00:05니체 철학의 씨앗이 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읽으니 더 깊게 읽을 수 있고 이해도가 더 넓어졌어요.
단체로 듣는 수업이 아니라 일대일 교양수업 듣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웰카뮈박장군-v2z
2021년 6월 09일 09:40감사합니다 🙏
@오하쿠-w2o
2021년 9월 16일 00:45목소리만 나오면 좋겠어요
@namju94
2020년 11월 06일 08:09이 책을 씽큐온 모임에서 읽고 서평쓰고 잊고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방송인 박지선님의 부고 기사를 접하고 인생의 고통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니체의 삶이 다시 떠오르더라구요.
영상을 다시 찾아서 보고있는데, 고작가님의 해설을 들으니 니체의 모습을 바로 바라보듯 생생하게 느낄수가 있네요!!(제가 읽을때는 상상이 잘 안되서 힘들게 읽었던 기억이 ㅠ)
심각한 고통 중에도 인생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살았던 이유가 뭐였을까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중간에 울컥울컥하네요 ㅠ
고작가님~책과 관련해서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m1rf3zi5hyi
2023년 8월 23일 20:03Thank you.…I felt sorry for Nietzsche….。
@chaekco
2020년 7월 06일 13:09재미있는 설명 감사해요
@yunsohn
2021년 7월 11일 23:26니체 대접받을만 하다.
@BianJinyan
2024년 9월 01일 11:20감시합니다
@온달-p9f
2020년 7월 06일 19:19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Lee-bi9wr
2020년 7월 03일 18:57고작가님~~ 매일 여라번 뵈도 ㅎㅎ 또 반가워요 ㅎㅎ
Suho Song
2020년 11월 29일 11:38현대철학은 인간에게 삶의 길을 제시하는 언어의 춤이다. /인간의 본질은 사유나 이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의지에 있다. 세상에 진실은 없다. 오직 주관적인 해석만이 있을뿐 /ㅡ 쇼펜 하우어에 영향받은 니체는 언어의 춤으로 의지 철학의 절정에 이른다. ㅡ 니체는 도덕에 반대하는 투쟁을 펼쳤다. 도덕이 삶을 죽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도덕이라는 마녀는 철학자들에게 지금보다 나은 세계가 있음을 믿게 하려 했다. 그러나 오직 존재하는 것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살과 피로 이룩된 세상 뿐이다. 흔히 사람들이 꿈꾸는 유토피아 같은 곳은 없다. 세계는 비도덕적이고, 따라서 도덕이란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좋게보면 건강한 인간이 부르는 영원한 긍정과 의지의 노래가 되지만, 불완전한 인간에게는 비도덕적 무양심으로 가는 계기가 될수밖에 없다. 이런 사람들이 모이면 자기편은 무조건 두둔하고, 상대편은 무조건 비난하게 된다. 더 심하면 히틀러나 스탈린, 모택동처럼 수백~수천만명을 죽이고도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는 사람을 만드는것이 니체의 의지철학이다.
@hongzhe713
2020년 7월 02일 17:44고작가님 소리소리ㄱ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