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말씀은 대체로 일단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그런 경우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그 뒤로 계속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는 게 많은데 댓글 보면 그런 부분을 말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그저 다 혼자 알아서 노력하면 나아질 수 있다, 라는 말만 가득하네요. 정신과 치료는 약물뿐 아니라 상담사와 토크 테라피나 여러 다른 테라피를 포함합니다. 약은 응급처치나 상태안정을 위한 보조제같은 거에요. 근본적인 심리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약으로 보조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산과 치료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아요. 질문자의 경우 매일 고통스러워하는 정도면 사회불안장애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외 트라우마로 인한 PTSD나 다른 병도 있을 수 있고요. 저도 여러가지 진단을 받고 몇년째 캐나다에셔 치료중인데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마음과 함께 몸도 같이 건강해집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은 정말 천태만상 그 잡채! 올곧게 부모 테두리 안에서 곱게 자라서 저도 20대에 충격 엄청 받고 정말 다른 지역 다른 삶의 방식 같은 나라사람 맞나 싶게도 여기고 혼자 괴로웠는데 그게 다아~~~~내가 나만의 기준이 있었고 그 기준이라는게 내가 가진 기준이 옳다라는 나만의 아집이고, 고집이더라구요. 세상에는 나와 다르게 다양한 요구를 가지고 그런 욕망을 실현해나가는데 이해 안가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런 사람도 다 저만큼이나 소중하고 온 우주와 같은 사람입니다. 내 자신에게 관대하고 내 자신을 정말 사랑하고 소중하다고 여기다 보면 타인에 대한 허용 범위가 팍팍 늘어나요. 자기 자신을 상처 받았어도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자신한테 여유와 용서를 해주세요.
나를 소중히 하라는 답주신 분도 계신데 그건 자신의 안전 문제로 기본으로 깔리는 생각인데, 그걸 강하게 생각하면 질문자와 같은 마음일뿐이고 질문자의 근본 문제가 내가 소중한게 강해서 나온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나도 길의 풀과 같다. 나도 세상에 보이는 다른 생명중의 하나일뿐이니까 실패든 실망이든 다시 안하려하면 되지 잘못된 것은 아니다라는 마음을 먹어야됩니다. 즉, 내가 너무 소중해서 생긴 문제라서 자신을 소중히 하라는 답은 증세를 악화시키는 답이 될수있습니다. 공감이 오히려 해가되는 사례라고 생각되네요. 스님 말마따나 연습이랑 치료시도가 가장 현실적인 것.
내가 상처받았다라고 생각하는 그 집착이 오히려 자신을 낫지못하게하는 이유입니다. 상처가 아니라 경험이었다 라고 생각하면 나을것도 없습니다.
@bulgfrog 34
2025년 4월 14일 10:04 오전"세 보이는 친구들"도 실은 누가 자기를 얕잡아 볼까봐 아둥바둥 하고 있는 거예요. 백조의 물장구처럼요. 연민의 눈으로 봐주세요.
@nayeonnsi 32
2025년 4월 14일 11:32 오전20대때 인간관계 너무 어려웠는데,
30대 되니까 지나갈 사람은 지나가고 머무르는 사람은 머무르고
아무 신경도 안쓰이고 행복하네요
30대 정도 되면 행복하게 살게 되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zanmangrhupi 30
2025년 4월 14일 1:48 오후저도 질문자 분과 비슷한 고민을 한 사람이고, 저는 병에 가까웠어서 치료를 받고 꾸준히 연습해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미 스님께 질문을 하신 것만으로도 나아지는 길에 들어선 것이니 걱정 마셔요 ㅎㅎ 잘 극복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타임nh32 28
2025년 4월 14일 6:24 오전난 소중한사람입니다. 비교하지마세요
@tuencywmhgt 22
2025년 4월 14일 5:59 오전지금 시기에 딱 필요한 법문입니다. 스님,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supraever 21
2025년 4월 14일 7:17 오후인맥 소중히 여기며 많은 시간 소비하는 인간 여럿 봤습니다. 다들 구질구질하게 삽니다.
@해숙-y9w 19
2025년 4월 14일 7:40 오전저도 비슷한 아들이 있어요.
첫째는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존감이 있어야되고
둘째는 부딪히면서 그때그때
무엇때문에 힘든지 알고
연습해야 할거 같아요.
윤리도덕과 배려가 없는
동급생이 전혀 이해가 안되서
자기마음 불편하답니다.
또 이런정도의 마음치료는
할곳이 거의 없습니다 현실은ㅠ
우리나라 현실정입니다.
질문자분 힘내세요. 당신은
괜찮은 사람입니다!
@나다-v3p 14
2025년 4월 14일 7:20 오전인생 뭐 없어요
우린 다 하나의 조상에서 나왔고
모든 생명이 같은 유전자를 같고 있다 생각하고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도 나랑 같은 유전자고
저 들이 핀 꽃도 나랑 같은 유전자다
우린 하나다 다를게 없다 생각해 보시면 세상이 달리보임
@가을A 13
2025년 4월 14일 6:31 오전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songjookim6229 12
2025년 4월 14일 6:28 오전고맙습니다 스님 🙏
@선택과책임 12
2025년 4월 14일 8:32 오전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복순-z9t 11
2025년 4월 15일 10:34 오전스님 법문들으면 가벼워집니다 항상 스님 법문들으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중헌-r6g 10
2025년 4월 14일 5:50 오전자기인식 부족인듯 100점완벽해야안전해 랑 평소에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나를 탐구하면서 자기를 인식하는듯 무의식 적으로요
세상에 맞다 틀리다 관점에서 아 세상이 다양하고 본인은 다양성중 하나일뿐이라는거
마지막으로 타인을배제한체 자기탐구를 자기개관화의 관점에 집중 탐구 아니면 타인배제 본인 흐름관찰?
어째든 병이아니라세상을보는렌즈를 바꾸시면 달라질거에요
@DS-ov7uh 9
2025년 4월 14일 6:07 오후고맙습니다 ㅡ스님❤❤❤
@삶은가볍게 9
2025년 4월 14일 7:36 오전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양복순-z2s 8
2025년 4월 14일 5:34 오전감사합니다~^♡^🙏
@star-sapphire 8
2025년 4월 15일 7:06 오후모든 사람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잘 지낼 필요도 없습니다.
공부만 한다 생각하시면서 맘 편하게 먹고, 학교 다니시다보면 어느새 졸업 할 날이 올거에요~
@뽀삐신 8
2025년 4월 14일 6:02 오전잘 보고 갑니다 😊😊
@라일락-p3o 8
2025년 4월 16일 2:47 오후40대중반인데 살아갈수록 새로운사람과도 기존 알던사람과도 대화하는게 힘들어요.~~
@송은경-d7p4v 8
2025년 4월 14일 6:11 오전스님 감사합니다 ❤
@옴마니반메훔-444 8
2025년 4월 14일 7:13 오전🙏🙏🙏
@Gardensjlc 7
2025년 4월 16일 12:20 오전스님 말씀은 대체로 일단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그런 경우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그 뒤로 계속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는 게 많은데 댓글 보면 그런 부분을 말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그저 다 혼자 알아서 노력하면 나아질 수 있다, 라는 말만 가득하네요.
정신과 치료는 약물뿐 아니라 상담사와 토크 테라피나 여러 다른 테라피를 포함합니다.
약은 응급처치나 상태안정을 위한 보조제같은 거에요. 근본적인 심리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약으로 보조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산과 치료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아요.
질문자의 경우 매일 고통스러워하는 정도면 사회불안장애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외 트라우마로 인한 PTSD나 다른 병도 있을 수 있고요.
저도 여러가지 진단을 받고 몇년째 캐나다에셔 치료중인데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마음과 함께 몸도 같이 건강해집니다.
@jm-pi6cf 7
2025년 4월 21일 3:08 오후세상에 사는 사람은 정말 천태만상 그 잡채!
올곧게 부모 테두리 안에서 곱게 자라서
저도 20대에 충격 엄청 받고 정말 다른 지역 다른 삶의 방식 같은 나라사람 맞나 싶게도 여기고 혼자 괴로웠는데
그게 다아~~~~내가 나만의 기준이 있었고 그 기준이라는게 내가 가진 기준이 옳다라는 나만의 아집이고, 고집이더라구요.
세상에는 나와 다르게 다양한 요구를 가지고 그런 욕망을 실현해나가는데 이해 안가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런 사람도 다 저만큼이나 소중하고 온 우주와 같은 사람입니다.
내 자신에게 관대하고 내 자신을 정말 사랑하고 소중하다고 여기다 보면 타인에 대한 허용 범위가 팍팍 늘어나요.
자기 자신을 상처 받았어도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자신한테 여유와 용서를 해주세요.
@gwang8735 6
2025년 4월 14일 7:35 오전고맙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swshinhy 6
2025년 4월 14일 6:07 오전ㅡ본인을 품어주셔야만ᆢ
@InYounGwa 6
2025년 4월 14일 7:05 오전스님 건강히 오래 사십시요. 해탈 열반 증득하시길 바랍니다.
@lesser-panda 4
2025년 4월 15일 6:05 오후나를 소중히 하라는 답주신 분도 계신데 그건 자신의 안전 문제로 기본으로 깔리는 생각인데, 그걸 강하게 생각하면 질문자와 같은 마음일뿐이고 질문자의 근본 문제가 내가 소중한게 강해서 나온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나도 길의 풀과 같다.
나도 세상에 보이는 다른 생명중의 하나일뿐이니까 실패든 실망이든 다시 안하려하면 되지 잘못된 것은 아니다라는 마음을 먹어야됩니다.
즉, 내가 너무 소중해서 생긴 문제라서 자신을 소중히 하라는 답은 증세를 악화시키는 답이 될수있습니다.
공감이 오히려 해가되는 사례라고 생각되네요.
스님 말마따나 연습이랑 치료시도가 가장 현실적인 것.
내가 상처받았다라고 생각하는 그 집착이 오히려 자신을 낫지못하게하는 이유입니다.
상처가 아니라 경험이었다 라고 생각하면 나을것도 없습니다.
@gong9478 4
2025년 4월 20일 2:47 오후지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부정선거로 망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부처님의 자비심에 작은 희망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18족 3
2025년 4월 14일 12:35 오후농사를
지어야되나
@7721-h3y 3
2025년 11월 4일 9:26 오전오늘도 배웁니다
@hyunlee9459 3
2025년 4월 14일 3:19 오후예전 건가요?
@sigorzavjong0927 2
2025년 4월 20일 3:45 오후1:10
@미리리 2
2025년 4월 21일 11:41 오후일 하는 게 너무 무서워요 사람들이랑 부딪히는 것도 너무 무섭구요..
@melodywatchesyoutube 1
2025년 4월 14일 1:15 오후16:15 17:04 20:16
@헌티좀비정보 1
2025년 4월 14일 9:11 오전지혜로우시고 현명하신분. 감사합니다.
@kimalice2062 1
2025년 4월 17일 5:21 오후스님 감사합니다 ❤
@mikou 1
2025년 5월 3일 5:22 오후도전해보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춰 해보면 된다는 말씀에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엄혜자-p4r
2025년 4월 26일 5:33 오전그건. 죄. 맞습니다
@엄혜자-p4r
2025년 4월 26일 5:32 오전제발. 그렇게. 하지마세요
@luisham7339
2025년 7월 21일 9:00 오후제 생각엔 우리나라 인구밀도가 너무 높은 거 같아요.
호주에 잠깐 갔을 때는 비교하고 사람과 다투고 싶어도 반경 400km에 사람이 없어서
25년된 중고차를 타고 다녀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