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하고 있다면 지속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시작해야 하는 이유 | 정세희 '길 위의 뇌' 저자, 러너 | 세바시 1974회 뇌건강, 러닝, 저속노화, 슬로우조깅
지금 당신이 숨이 차도록 달려야 하는 이유 | 세바시 1974회 정세희 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교실 교수,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재활 ......
지금 당신이 숨이 차도록 달려야 하는 이유 | 세바시 1974회 정세희 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교실 교수,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재활 ......
@김도연-q8f6m 27
2025년 5월 02일 21:31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수술을 세차례하고 지금은 건강하게 살지만..아직도 운동이 제일 싫고 운동을 안합니다. 검진갈때마다 불안해하면서도..강의 듣고나니 저도 내일부터 당장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deepshark-fz2uz 20
2025년 5월 02일 23:245년차 러너입니다!
30대 초반,회사생활과 안좋은 습관으로 인해 허리디스크 수술까지 권유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한때는 1km만 뛰어도 무릎이 아파 더는 달릴 수 없었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재활하고, 코어 근육과 하체를 집중적으로 강화한 끝에, 지금은 10km도 50분이내에 거뜬히 달릴 수 있는 몸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정세희 교수님처럼 뇌도 마음도 더 좋아지는 느낌도 받고 있습니다.
러닝이 힘들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분명히 해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슬로우 조깅이나 코어·하체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다지며 천천히 시작해 보세요.
달릴 때 통증이 있다면,
‘뛸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먼저입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잘들었고 정세희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 가지고싶습니다!
@RunnerBe 18
2025년 5월 03일 19:02러닝은 저에게 있어 자존감입니다. 집안, 외모, 직장, 경제력 무엇 하나 잘난 것 없지만 그나마 달리기 만큼은 남들보다 아주 조금은 잘합니다. 러닝 경력은 2년 되었고 10km PB 44분 35초 하프PB 1시간 36분 50초로 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회에서 나름 평균 이상은 하는 기록에 만족합니다. 항상 평균 이하의 삶만 살아왔던 저에게는 기쁨이였죠. 최근에는 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잘 뛰지는 못하지만 이것도 치료해서 아프지 않고 뛰어야죠. 기록도 좋지만 무엇보다 아프지 않고 평생 즐기고 싶은 러닝입니다.
@JYHONG-dy6zk 17
2025년 5월 03일 13:51어려서 달리기 선수였습니다. 20대 초반까지 육상, 수영, 써핑,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숨만 쉬어도 1등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30년 이상을 숨 쉬기 운동만 하고 살아온 결과 안 아픈 곳이 없고 우울증에 공황장애에 극심한 갱년기까지 겪으면서 다시 달려보고자 몇 년간 시도해왔지만 그때뿐이었습니다.
다시금 목디스크로 드러눕게 되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닦는 것처럼 세수하는 것처럼, 하루에 한 번은 달리기로 다시 마음먹어 봅니다. 건강한 노년을 꿈꾸며 오늘 다시 달리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걸 생각하며 힘내보려구요.
주저앉아 있기에는 너무도 하고픈 일이 많네요.
체력때문에 늘 한계에 부딪혔는데 이 한계, 오늘 다시 극복하렵니다.
@서경훈-t3v 15
2025년 5월 02일 18:08이 영상을 보고 러닝을 꼭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르다김밥주먹밥 13
2025년 5월 03일 11:13정세희교수님의 소중하고 감사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먼저 제소개를 하겠습니다^^; 요즘 하루도 쉬지않고 5km이상을 달리고 하루도 쉬지않고 책을 읽고 있는 김밥파는 남자 황지훈입니다 그래서 정세희작가님의 길위의 뇌도 꼭 읽고십습니다☺️
늘 사업하며 조마조마하고 힘들었던 마음이 책을 보며 달리기를 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고 또
사업까지 더 잘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즘 달리면 돈이 벌린다 이런 생각까지
들면서 직원분들께도 이야기합니다
체력이 있어야 뭐든 할수 있다
그래서 마음의 체력을 길러주는 책
몸의 체력을 길러주는 달리기 꼭
했으면 좋겧다 그랬더니 많이들
책과 운동을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정세희작가님의 길위의 뇌를 읽고
더 많은분들께 선한영향력으로
함께 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바시 늘 보고있는
구독자로서 늘 감사함을
느낌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charis5972 12
2025년 5월 03일 06:24길지 않은 내용이지만 가슴에 울림을 주는 강연입니다.
유산소운동이 뇌건강과 연관있다는게 흥미롭네요.
어제 오늘 근무를 쉬어 이불속에서 유튜브영상만 보머 시간보내는데..
오늘 아파트헬스장도 등록하고 근처 수영장이라도 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불속을 박차고 나가게해주심 감사해요~~
@user-LAGOM 11
2025년 5월 02일 20:51건강이 간절해서 유튜브로 접했던 정세희 교수님
세바시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달리기로 점점 건강을 찾아가고 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길 위의 뇌' 책도 소장해서 평생 읽고 싶네요 ❤
@suek722 10
2025년 5월 02일 19:40소장하고 싶은 책 '길 위의 뇌'를 읽고 달리기의 매력과 효능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감명을 받아 정세희 교수님의 블로그도 찾아보고 블로그에서 세바시에 출연한다는 걸 보고 기다리던 중, 오늘에서야 여기서 뵙게 되었네요. 교수님의 달리기와 뇌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십오분에 담기에는 짧지만 여전히 세바시는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세바시에서 정세희 교수님을 뵙게 되니 더 좋습니다.
나이 들어서 달리기를 해도 될까, 망설이던 중에 '길 위의 뇌'를 읽고 살아있는 한 달려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리기에 좋은 계절이네요.
달리기의 축복을 누립시다!!
@feliamo 10
2025년 5월 03일 00:25시아버님이 60세 연세로 돌아가시기 직전 치매가 있으셨고, 남편도 30대인데도 늘 걱정하며 지내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뇌과학에 관심이 많이가고 운동이 뇌에 정말 좋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오늘 선생님 강연을 남편과 함께 보았습니다! 함께 뛰러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긍정창성 10
2025년 5월 02일 19:35저도 러닝 10년차인데 교수님 25년차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유산소가 심장만 좋게 하는게 아닌 뇌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야 되겠네요.
@플랜맨-f9j 8
2025년 5월 03일 03:56저는 허리수술후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3년째 하고 있습니다.
50대인데 근육도 꽤 잡혔고요.
운동후 샤워할때 제 몸을 보면 꽤 흐뭇합니다.
운동이 하기 싫다는 댓글이 꽤 있는데 저는 그 임계점을 넘긴듯 합니다.
홈트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뭔가 퍼즐이 맞춰지지 않은 하루인것 같아 불편하기까지 하죠.
운동이 싫은 이유는 효과를 빨리 기대 하기 때문일거에요.
교수님 말씀처럼 자존감도 올라가고 몸에 변화를 제대로 느끼기 시작하면 오히려 끊기 힘든게 운동이에요.
저도 이제 홈트와 러닝을 병행 해볼까 하던차에 이런 강의를 듣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스텔라-v8h 8
2025년 5월 02일 18:25저를 운동으로 유혹하는 정세희교수님 강의였어요.
운동이라면 제일 싫어하던 제가 나이들며 오십견, 허리 협착 같은 병이 생기며 운동을 시작했지만 매일 나와의 싸움을 하며 겨우 헬스장으로 가곤해요. 아직 달리기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따듯한 햇살이 저를 밖으로 나오라고 하니 기분좋게 달려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달새미-r5p 7
2025년 5월 03일 03:36유산소운동이 모든조직을 건강하게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러너로서의 삶속에서 깨달은 내용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네요~♡♡♡
@graceoh2434 7
2025년 5월 02일 21:06체력이 약해서 일을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걷는걸로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뛰어야겠다는 자극이 생겼고 나이랑 무관하게 질병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주셔서 질병에 대처법도 좋았습니다^^
신선한 주제에 밀접한 내용이라서 쏙쏙 잘 들어왔고 선생님의 끈기와 20년을 본받고 싶습니다.저도 뛰려고요 그리고 근육관리를 위해 헬스도^^
재미있는 강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moveup313 6
2025년 5월 02일 23:35길위의 뇌
멋진 쌤,
멋진 제목이네요
꼭 읽어 봐야 겠네요
@나무늘보-o3p 6
2025년 5월 02일 19:28뛰고 싶어도 무릎이 안좋아 못합니다
@석호필-z7u 6
2025년 5월 03일 11:22몇달 전, 자의 반 타의 반 퇴사를 하고 집에만 있는 50대 중반 여성입니다.
다시 일을 시작하는 것도 쉽지 않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몸도 여기저기 아파서 계속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무릎 통증에 영향을 덜 준다는 슬로우조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기력한 저를 바꾸고자 하는 제게, 교수님의 책으로 강한 동기 부여를 받고 싶네요.
저도 변할 수 있겠죠?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uuyouu_ 6
2025년 5월 02일 19:30병을 이겨낼지 병에 무너질지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러닝이 뇌건강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걸 알아가는 강연이였어요🏃🏻♀️
어렵지만 운동저축 꾸준히 쌓아나가봐야겠어요!
@ny_park_c_TV 5
2025년 5월 03일 13:36모든게 그렇지만 본인 의지가 젤 중요한듯 하네요
저는 60살 넘어서 본격적으로 15km씩 주3회 달리는 중입니다
24년10월 25년3월 4월 하프마라톤대회에도 3번 참가해서
달리기에 대한 동기부여도 얻습니다
딱 한달만 달리면 신체변화를 느낍니다
그 변화를 확인만 하면 달리기를 쉽게 멈출수가 없죠...
그런데 중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한달을 지속하기가 어려워서 변화의 맛을 못보는거죠
@아호찬 5
2025년 5월 03일 14:41감사합니다 오늘도 잠깐 뛰고왔는데 자연을 보며 뛰는건 진짜 축복인것같아요 물론 할땐 힘들고 걷고싶지만 오늘도 내가 목표한 것을 달성할땐 기쁨이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삽시다
@김도연-q8f6m 4
2025년 5월 02일 21:31늘 체력이 안되서 이일은, 저일은 못한다핑계만 댔거든요
@yo3292 4
2025년 5월 03일 00:57걷는 게 오히려 근육을 빠지게 해준다는 건 충격이었어요ㅠ 강연이 짧게 느껴졌네요. 더 깊은 이야기 책을 통해서 만나 뵙고 싶네요 ❤
@효민-j9e 3
2025년 5월 03일 05:00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운동저축 많이는 못하지만 조금씩이라도 하려고 합니다. 달리기 시작하고 심폐기능이 좋아진 거 진짜 맞아요. 갱년기 전에 달리기 시작한 것도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 계속 본받으려구요. ^^
블로그에서 종종 뵈어요~~
@아멜리-f3h 3
2025년 5월 03일 19:43오늘 비가많이 왔는데 우비 입고 달렸어요ㆍ풍경보며 자연소리들으며 달리면 너무 행복합니다ㆍ
@영채-r3f 3
2025년 5월 03일 11:24전 62년생 여성입니다~~
포차를 운영하기에
시간이 없어 헬스장에서
달리가 30분하고 무산소 운동했었는데
간간히 했었던
운동장 달리기 해야겠습니다
책 주문했습니다..
@밤하늘별셋-b1f 3
2025년 5월 03일 11:45러닝을 시작한지 이제 2주차된 초보러너 40대중반의 아줌마입니다. 학교다닐때 운동회나 체력장이후로 제의지로 뛰어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왜 뛰기시작했냐. 그나마 좋아하는 운동으로 수영을 2년반정도 하고 있는데 수영을 잘하고 싶으면 달리기를 하라는 강사님의 얘기를 듣고 관심이 생겼고 아는 동생이 마라톤동호회에 초대해줘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 동회회 참석때는 몸풀기로 2킬로 뛰는것도 겨우 뛰었고 다리아픈게 몇일을 가더니 2주가 지난 지금은 2킬로 정도는 뛰고도 다리가 안아프녀요. 몇일전에는 처음으로 5킬로를 뛰었어요. 동호회에서 같이 뛰었기때문에 가능했어요. 꼴찌로 천천히 뛰었지만 땀이 흐르고 호흡이 턱에 차는 기분이 좋았어요. 9월에는 마라톤 10킬로도 신청했어요. 지금의 저라면 과연 뛸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몇개월동안 꾸준히 연습하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영상을 보고 달리기가 뇌건강에도 좋다는것을 알았네요. 20년후에는 지금보다 더 젊고 더 건강하고 더 자신감넘치고 더 행복한 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작가님의 책 길위의 뇌 이벤트에 참가해봅니다.
@황은영-o6b 3
2025년 5월 03일 10:15🏃♂️ "러너" 달리는 사람 저에게 도전으로 다가오는 참 반갑고 설레는 단어입니다 항상 마음만 먹고 엄두를 못냈는데
이번에는 진짜 반드시 실행해보려고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건강하게 오래 해내기위해 내 뇌를 바꾸는 리모델링 작업의 시작으로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저에게 신선한 자극과 도전이 되는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반드시 시작하고 정말 해냈다 오늘도 해냈다 하고 의지를 다지겠습니다
@유정천-c3x 2
2025년 5월 03일 16:19저는 작년 오래된 족저 근막염으로 새벽에 기어서 화장실을 가다보니 소위 현타가 왔습니다
그때부터 동네공원을 걷기 시작했어요
공원에 작은언덕 올라갔다가 걸어서집에 돌아오길 거의 일년했네요
체중이 좀 줄면서 족저근막염도 많이 호전되었고 공원에 달리는분들 보면서
달리고싶다는 욕심이 들었어요
처음 아주 조그만움직임부터 시작하니 체력이 붙고 체력이 붙으니 조금씩더 하게되고 이젠 달리고싶은 맘까지 듭니다 운동의 힘을 처음느꼈어요
@His_grace_love 2
2025년 5월 03일 19:10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걷기도 코어/허벅지 근력 증가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상황(나이/체격 조건/건강 상태/만성 질환)에 따라 달리기가 맞지 않고, 걷기가 건강에 더 이로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걷기도 속도를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1. 걷는 동안에도,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코어 근육이 지속적으로 작용함.
- 특히 복횡근과 척추 기립근은 걸을 때 몸통을 지지하고 척추를 안정화하는 데 핵심 역할.
* 논문 근거:
Jung, H. C., et al. (2014). “The Effect of Walking Exercise on Core Muscle Activation.”
→ 걷기 운동 중 복횡근과 척추기립근의 활성도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이 관찰됨.
2. 허벅지 근육(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사용 및 단련
- 관련 근육: 대퇴사두근/햄스트링/둔근.
- 보행 주기 중 작용:
- 대퇴사두근
: 발이 땅에 닿을 때 무릎을 안정화하고 지지하는 데 사용.
- 햄스트링과 둔근
: 발을 뒤로 밀어낼 때 주로 작용.
* 의과학적 근거:
Mann, R. A., & Hagy, J. L. (1980). “Biomechanics of walking, running, and sprinting.”
→ 걸음 주기 동안 하체 근육의 작용과 부하가 근전도(EMG) 분석으로 입증.
3. 특히 고령자나 재활 환자에게 효과적
- 걷기는 고강도 운동이 어려운 이들에게도 적절.
- 근감소증 예방, 균형 능력 향상, 낙상 예방 등에도 효과적이라는 다수의 연구가 있음.
* 관련 논문
: Hortobágyi, T., et al. (2000). “Changes in muscle strength, muscle fibre size and myofibrillar gene expression after immobilization and retraining in humans.”
@이상화-h4j 2
2025년 5월 02일 18:32달리기를 시작해야 하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전영훈-h1p 2
2025년 5월 03일 12:43강연 잘 들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러닝은 아니지만 꾸준히 걷기 운동, 자전거 타기는 하고 있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듣고 나니 뛰는 운동도 함께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장-c5k 2
2025년 5월 03일 13:47정말 달려야겄네요!
감사합니다 ❤
@sunnyday5640 1
2025년 5월 03일 06:54걸을때 코어와 엉덩이 근육의 자극이 느껴지게 걷는데도 근육이 빠질까요?
@윤귀연-q5x 1
2025년 5월 03일 13:18건강은 스스로 챙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60을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그동안 건강관련정보들을 접하면서 한가지 답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뇌와 심장의 건강이 몸 전체를 통제해 주는 역할을 하는구나! 그래서 움직이는 시간을 늘려야겠구나!
이번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더 굳은 맘과 실천이 필요함을 더합니다.
책을 읽어보고 건강한 달리기 비법을 습관으로 메우렵니다.
@여지윤-j5r 1
2025년 5월 03일 11:08아침에 1시간씩 맨발걷기 하고 있어요~
걷기라도 꾸준히 해야 건강을 지키겠네요~
@lalasong0223 1
2025년 5월 03일 09:39매일 만보 채우려고 공원 1~2시간씩 걸었는데 운동없이 걷기만 하면 근육이 오히려 빠진다는 말씀에 너무 놀랐어요😢
믿는 걷기에 찍힌 발등 넘 아프네요😂
양가 부모님 뵈면서 운동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었지만
걷기만으론 부족하다는 사실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저도 당장 나가서 달리기를 하고 싶어 지네용~ㅎㅎ
저의 숨어있는 잠재력을 끌어내어
오늘부터 즐겁게 달려보겠습니닷~!!❤
@sungsoonkim-m1u 1
2025년 5월 03일 21:31저희 아버지는 뇌출혈과 디스크 모두 러닝으로 극복하셨어요
달리기의 뇌 영향력은 진짜 인간으로서는 측정 불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부가적으로 근본적인 관리도 노력 많이했어요
일단 식이로는 기름기가 덜한 흰국물류 (곰탕)이나 저염명랸처럼 단백질도 잘 챙기고
케일주스도 한번 만들어서 4-5일치 아침 공복, 염증을 줄이는게 중요하니 토마토.연어.카레등 자주 먹고
의사 추천받고 콘타큐, 비타민D 영양제도 같이 챙겼는데 아침 통증 많이 줄었어요
정말 중요한건 잠을 많이 자야합니다 매일 8시간정도 꾸준히 (CRP 같은 체내 염증 지표 낮추는 데 수면이 중요하대요)
큰 변화는 언제나 아주 사소한 것들로부터 시작!! 모두 화이팅 😊
@장유미-r2e 1
2025년 5월 03일 08:07저도 매일 걷다가 몸이 힘들어 달리기를 시작한지 6일차입니다. 조금씩 느려서 러너가 되고 싶습니다.
@둥이-n9i 1
2025년 5월 03일 10:20어여들 지금 나가셔서 달리셔요ㅎㅎㅎ
@brucelee8752 1
2025년 5월 03일 08:56와이프가 병원에서 척추동맥 박리라는…죽을 고비를 한차례 넘기고 둘이 열심히 걷다가 이제는 5km를 뜁니다. 아내는 처음 몇백미터도 뛰기 힘들어 했는데 지금 3년차가 되니 너끈히 뛰네요^^ 눈이와도 비가 정말 많이 오지 않는 이상 매일 주5일 뜁니다. 다 열거하기는 힘들지만 몸이 10배는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제일 큰건 30년 넘게핀 담배를 끊었다는거….희한하게 언제부터인가 가끔 기분 나쁜 두통이 , 뛰면 그냥 누그러 지거나 없어지는게 희한했는데 다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머리가 아플려고 하면 달립니다. 그럼 약도 필요 어뵤어지고요!
@박영화-c2p 1
2025년 5월 03일 08:07여성은 폐경후 퇴행성관절염이 생기는데 언제까지 러닝을 할수 있을까요?~
@드리미-l2h 1
2025년 5월 03일 08:48정세희 교수님 강연 잘 봤어요! 우리의 뇌가 운동과 관련이 있고 그 중에 러닝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왔네요. 저도 가끔씩 달릴때마다 머리가 상쾌해지면서 집중이 잘되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니까요. 그래서 체력을 키우고 심신이 좋으려고 자주 달리는 것 같아요. 정세희 교수님이 마라톤을 사랑하고 달리는 이유와 비슷한 것 같네요. 앞으로도 몸관리를 잘해서 여러 마라톤 대회에 자주 참가해야겠어요^^
@juharrrrr3008
2025년 5월 03일 15:32달리기의 축복이 저에게도 강력히 임하길 바랍니다. 저도 이번년도 초부터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의 뇌건강을 위해서예요. 체력도 문제지만 퇴근 후 정신적으로 참으로 힘이 들었습니다. 그때 생각난게 몇년 전 30분을 내리 뛰며 힘든 시기를 이겨냈던 저의 모습입니다. 전 달리기의 힘, 달리면서 상쾌한 저의 감정을 기억해 낸 거죠. 퇴근 후 운동화를 갈아신고 집을 다시 나가는 순간은 참으로 힘들고 귀찮게만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하루 하루 버티며, 차츰 오래 뛰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고 가장 중요한 건 달리기를 한 후의 상쾌한 기분이였습니다. 그 상쾌함이 오늘 일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잊게 하고 저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 거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2주간 달리기를 하지 못했는데 강연를 통해 달리기의 축복을 다시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종문-t6w
2025년 5월 03일 07:22인간의 약점은 내가 겪어 봐야 느낌이 있다는 거. 아파봐야 아픈 사람의 애환을 느끼는 인간의 한계.
나는 이빨이 나빠진 다음에야 치솔질을 하루 두번씩 하는 있는 머저리.
@Filia7-m2f
2025년 5월 03일 12:10길 위의 뇌~환자를 위한 희망을 봅니다.
@땅콩카라멜-k5z
2025년 5월 03일 11:22런너가 되어라~
@하뜌우
2025년 5월 03일 21:54듣기만하고 미루기만했던 런닝의 장점.!!! 운동복꺼내 당장 달리러갑니다😊❤ 인생의 변화...!!달리기부터..!!!
@문점숙-y1q
2025년 5월 03일 20:52달리기달리기!!
언제부턴가 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강연을 듣다니!!!
달려라는 하늘의 계시인가봅니다!!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려
@kooi-cat
2025년 5월 03일 11:31저도 러너입니다
사람은 장거리 달리기하는데에 맞춰 진화 되었고
그 진화대로 살아야 건강하다는걸 깨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