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강] 한강 작가의 소름돋는 비밀, 노벨상 그리고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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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denceofhope 59
2025년 5월 05일 09:50한강 정상적인 사고관을 가진 사람은 아닌 듯. 유명하다고 해서 추앙해서는 안 됨. 책 읽고 토함.
@힘내라홧팅-c4k 48
2025년 5월 05일 09:56저는 읽고 너무 충격받고 실망했어요. 노벨상으로 엄청 기대하며 읽다고 토할뻔~ 읽는 사람 정신까지 망가뜨리는듯. 애들이 읽을까봐 염려됩니다 ㅠㅠ
@시온TV1707 43
2025년 5월 05일 09:41한강책읽어본분이 도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하더라고요
@ch69255 25
2025년 5월 05일 11:40청소년이 한강책 읽지 않았으면..
@yol1 14
2025년 5월 05일 10:25내가 좋아하는 하루키가 노벨상 안받은게 다행.
@이진-y9r 14
2025년 5월 05일 11:17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벨문학상 받은 사람 피하라는 댓글보고 놀랐다..그러면 헤밍웨이것도 읽지 말자요?ㅋㅋㅋㅋ
@깅도-t9y 12
2025년 5월 05일 14:29노벨상 수상작이 철학과 예술성에 치중되어 있어 취향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대중성이 없다는 사실이 그 작품을 폄훼할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해석이 어려우나 깊은 의미를 주는 수많은 고전이 그러하듯이 말입니다.
본 영상에서는 한강 작가의 작품이 대한민국 사람들의 평균적인 문해력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는 사실을 짚어줍니다.
동시에 이를 노벨상이라는 권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독서 열풍이 약한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문해력 부족을 안타까워 하고 있는 것이지 노벨상의 가치가 낮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을 능력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해력 수준에 맞는 또 다른 좋은 도서를 선택하라는 말을 하고 계신겁니다.
도서가 개인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작품과 노벨상 자체를 깎아내리는 것은 부적절한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kyh2406 8
2025년 5월 05일 15:00노벨상 얼마를 주면 받을 수 있을까요?
부끄러워...
@liferecorder.m4363 8
2025년 5월 05일 13:26이해하지 못했다거나 아이들에게 못보일 것 같다는 댓글들을 보다가...저는 채식주의자가 인간이 나아가야할 방향 같은거라고 생각했어요. 0으로 수렴해가는 폭력성.. 우리가 중세시대에 살았다면 강간당하고 뚝배기 깨지는 일이 드문일이 아니었을 거예요. 인간은 발달할수록 폭력성을 억제하고 있잖아요. 500년 뒤 쯤엔 그 폭력에 대한 그 정도 예민성을 가진 종족이 되어가고 있을것 같아요.
@라라랜드-o7n 7
2025년 5월 05일 16:11다른 좋은책들 많습니다. 상 받았다고 꼭 읽어야 되는건 아니죠.
@mikyungjang1778 7
2025년 5월 05일 16:37한강작가분 정신세계 좀 이상해요. 뭔가 우울하고 기괴하다는..
@studian365 6
2025년 4월 30일 18:49[롱 뷰] https://bit.ly/3YSMS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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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9015 5
2025년 5월 05일 12:35채식주의자 읽어보니 사실 오묘하긴 했습니다..
@shigolji7946 3
2025년 5월 05일 18:47한강을 이해할수없는 사람은 그저 다른 사람의 마음의 깊이가 자신과 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너도장금이 2
2025년 5월 05일 16:00저는 소년이온다를 읽고 너무 좋아서 채식주의를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에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영혜가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끝까지 읽어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정신세계가 너무 다양한사람들이 많은데 나와 다르다 하여 그들을 함부로 할 권리는 없다 존중해줘야 한다 아 그렇구나 하며 이해 하며 살았더라면 영혜가 그렇게 되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guadik6100 1
2025년 5월 05일 19:53상 받기전 읽은 사람들 다 이게 뭐야 하다 노벨문학상 받았다니 다시 읽어봐야겠다 하더라. 그래서 뭐 달라졌냐니 내가 느끼지 못하는 뭔가가 있으니 상 받았겠지. 아~~~
근데 나도 다시 읽어도 도대체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 기괴하고 공감제로, 느껴진게 없는... 시간 낭비 같다는 생각뿐이었다
@임민욱-q2c 1
2025년 5월 05일 16:33한강님 책은 안읽어 봤는데 댓글들을 보면 유사한 느낌...을 느낀적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처음에 신영준 작가님 고영성 작가님 영상보고 샀다가 1장 읽고 이게 뭔 말이야? 이해도 안되서 바로 접었습니다 최근에 우연히 그걸 집어들고 목차를 확인 했는데 그 때 제 상황에 관련된 챕터를 읽게 되면서 와 미쳤다 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를 그 챕터가 설명해주고 해결책이 적혀져 있엇습니다 롱뷰, 문학이 필요하다 책을 보면서 이야기가 가진 힘, 글쓰기 기법 등을 인지하게 되면서 무심코 넘겼었던 책들의 내용을 다시 읽어보고 챗gpt로 그림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뭐야 이게? 였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와 책 수준 미쳤다 그리고 소개해주신 두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
@안수아-k8q
2025년 5월 05일 20:35한강의 책들을 어렵다하지 말고,
본인들의 문학적 예술성 수준을 먼저 의심해보시길...
독서를 많이 하다보면 수준이 향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