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페이지 읽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눈물주의!!!!!!!! & 57살 두 아이 아빠의 기적 같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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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an365 8
2025년 5월 10일 16:43[퓨처셀프] https://bit.ly/3F2TH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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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9015 5
2025년 5월 10일 18:22역시가 역시고 역시는 역시다. 역시 사람은 선택을 잘 해야 하는 맛인가보다. 퓨처셀프. 모두 신박한 신박사님에게 멱살 잡혀서 따라가 보도록 합시다.
@조승효-k7o 4
2025년 5월 10일 18:46아버지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제 아버지도 알콜 중독에 온갖 사고를 쳐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우울증도 걸리기도 하고요.
하지만 10년이 지난 어느날 아버지께서 저에게 술을 그만 먹겠다. 미안하다. 고맙다. 라는 표현을 합니다.
뭐가 미안할까? 뭐가 고마울까? 난 이걸 받을 자격이 있을까? 사회에 상처를 받으면서 무기력에 빠져있는 저에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제가 정말 듣고 싶은 소리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사회에 나가보고자 다시 도전하고 도서관에 가곤 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은 부모를 쉽게 용서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식은 부모를 통해 자기자신의 미래를 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에게 가장 듣기 좋은 소리를 들었기에 저도 아버지를 생각해서 짧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잘살겠어요. 걱정하지마세요."
@뿌리찾기-v5q 1
2025년 5월 10일 18:06이어폰으로 듣는데 다른 영상과 다르게 소리가 너무 작게 나오네요 ~
@엘리스-w8l 1
2025년 5월 10일 18:06역시 또 따라 울어버렸네요ㅠㅠ
@memorytalks_withyou 1
2025년 5월 10일 18:06저도 울었어요❤
@sky-te5du 1
2025년 5월 10일 19:38저도 빨리 참석하고 싶습니당
@이사랑-i8h 1
2025년 5월 10일 18:33박사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저와 비슷한 세대 같네요.
책을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온 열정을 쏟으시는 박사님 감사드리고 응원드립니다.
추천해주시는 책들 꼭 보겠습니다.
보고난 후 소감도 올려드릴게요😊
@yincaihe98 1
2025년 5월 10일 18:12아 진짜...나도 눈물 샘이 터졌네요...
@lapsus-b8r
2025년 5월 10일 22:24저 모임에서 읽은 책이 무슨책인지요?
@Nervos_to_the_moon
2025년 5월 11일 02:34커피하우스 모임 공지는 어디에 올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