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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09일 16:30 528 책

역사 #인류사 #다시보는5만년의역사 역사 초보도 술술 읽을 수 있는 5만 년의 역사(feat. 통찰 가득!) 참고 : [다시 보는 5만 년의 역사], 타밈 안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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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공감 댓글 (15) 업데이트일 : 2025년 08월 08일

@choain 14

2020년 7월 10일 10:09

1부.대서사시를 읽어 통찰을 얻는 세 가지 방법
(서사, 맥락, 연결)
*핵심을 읽고 이해가 안 되면 설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01:19 역사는 사실적 기반에 맞춰 보는 게 아닌 특정 관점
(서사)으로 볼 때 역사를 더 깊고 재밌게 볼 수가 있다
부연설명
02:22누구나 역사의 재미와 통찰을 느껴 볼 수 있는 책
02:47백년의 역사를 명쾌하게 한쪽에 축약해 놓은 명저
03:28 나열방식이 아닌 서사, 맥락, 연결방식으로 쓴 책
03:51이 세 가지는 이해와 현실접목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04:32저자 타밈 안사리(편견과 오류가 적은)역사전문 작가
중동과 서양문화를 겪으며 자랐고 동양문화도 통달
09:16서사-큰 이야기 형식의 세계(모형)관
서사를 통해 알게 된 세 가지 통찰
09:57 1.우리는 이야기에 중독된 뇌를 역이용해야 한다
(드라마,소설,영화,웹툰등 모든 게 이야기로 전환 가능)

10:40 2.역사가 서사가 될 때 그 가치는 무한대로 증폭한다
부연설명
11:28서사가 된다는 건 만물을 관통하는 창으로의 진화다
12:04우리 인류 역사상 보전된 대서사는 성경(종교)책이다
(그래서 같은 종교라는 이유만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
12:19그 밖에는 과학, 주의, 사상 등이 있다
3. 지식(서사)을 어떻게 계승했는가에 따라 역사는 변했다
부연설명
12:55신념체계의 탄생을 보면 종교간의 충돌이 나온다
12:55몽골제국도 세계는 지배해도 서사는 지배하지 못했다
14:32 서사를 지배하지 못한다면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다
15:09중동은 보수의 서사 서양은 진보의 서사를 쓰게 된다
17:16신문물 대부분이 중동에서 나왔지만 진보의 길을 간
서양이 신문물을 더 잘 활용하면서 패권국가가 됐다

우리가 수많은 인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각
국가마다 서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하나의 대서사시가 존재한다면 문제는 사라질 수 있다

맥락을 통해 알게 된 한 가지 통찰

21:36 1.수많은 역사적 현상은 맥락에 맞춰 일어났다
부연설명
20:32 사람은 맥락에 맞는 말을 할 때 귀를 기울인다
맥락에 맞는 서사를 쓴 사람들이 인정을 받는다
역사적 맥락을 알아야 진정한 역사를 알 수 있다

연결을 통해 알게 된 세 가지 통찰

24:10 1.모든 활동은 모든 인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연설명
24:37역사를 지구적 관점으로 볼 때 우린 연결되어 있다
25:19우리들은 이미 수많은 인종이 혼합된 혼혈인이고
수많은 문화가 혼합된 서사를 가진 지구인이다
26:48연결의 관점에서 신대륙 발견은 제일 큰 사건이다

28:05 2.삶의 의미,목적은 운명을 인지하고 싸우는 데 있다
부연설명
29:09인간의 힘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통(연결)에서 온다
29:54로마제국이 통일한 건 나라가 아니라 서사였기에
로마의 대서사는 끝까지 보전될 수밖에 없었다
30:48결국 역사는 자기 서사를 보전하기 위한 충돌이었다

31:45 3.인종은 생물학적 사실이 아닌 사회적 구조물이다
부연설명
인종이라는 허상이 서사,맥락과 연결되면 무한 증폭하지만
32:00기계를 인간화할 때 기계는 우릴 디지털화하고 있다
결국 서사는 기계와 혼합된 인종으로 보전될 것이다

이야기(서사)란 수많은 인류를 연결할 유일한 매개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