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절박한 차은우 vs 비절박한 나

비절박한것이랑 우유부단한거랑 완전 다른겁니다
둘이 구분해야 할줄 알아야합니다

여유가 없어도 비절박함을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게 종교적 경지겠네요.

현대 과학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태생적 한계]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한계를 가진 사람이 죽을 때까지 계속 고통 받아야하는 것이겠죠.

차라리 희망자에게 고통없는 죽음을 제공하는 조력자살 혹은 안락사가 허용되면 좋겠습니다.

이왕 도입된다면 복지로 ...

돈없어 못사는데 돈없어 못죽으면 더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