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잘 하는 걸 하자.
좋아!♡!

작가님 말씀을 들으니 '가족'이라는 이름은 그냥 주어지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생각하게 되내요.
가족이니 무조건 포용해야 한다든지 가족이니 다 짊어지는 것은 당연하다든지.....가족 구성원간의 소통과 배려가 없다면 아픈 가족이 될 것 같아요. 결혼하고 20년을 살다보니 부모님이 60년 동안 함께 하신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었음을 저절로 알게 되더라고요.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 사람의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이야기가 있는 인간극장을 보면서 우리 가정의 모습을 돌아보고 가족이 주는 행복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강연도 많은 것을 알려주네요! 오랜동안 인간극장 작가로 활약하지만 우리에게 가족의 의미를 알려주는 시간이라 좋았어요. 가족간 서로 잘 소통하고 이해하며 사랑하는 모습이 가장 중요하네요. 점점 바빠지면서 가족들 얼굴조차 보기 힘든 현실에서 앞으로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며 예쁜 모습으로 살고 싶어요. 저도 소중한 가족들을 위해 스스로 변화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하네요
잘보고갑니다 ~

따뜻한 가족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이라는 굴레속에서 여러모양이 있는거 같아요.요즘 가족형태도 다양해서 일상속에서 사회생활이 이뤄지는거 같고 예전같은 친밀감이 없는거 같아요.더 독립적인 인격체로 살아가고 있어서..더이상 누구의 소유물이 아니고..역할도 이제 잘하는사람이 좋아하는사람이 하면되는 균형이지만..왠지 낯선느낌이 들어요.
아빠가 주방에서 나오는것이 익숙한 시대네요..
우리는 가족극장이고 인간극장의 주인공이세요^^
작가님의 가족사랑이 돋보여요.
저도 초대하고 싶습니다.
자서전처럼요^^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세바시 네요.
세바시는 역시! 항상 저에게 가르침을 줍니다^^

가족, 나다움. 특별함, 평범함. 인간극장.
우리모두 인간극장 멋있게 만들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