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산업의 다양성이 존재하죠. 속도, 즉 변화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지는 원인은 뭐니 뭐니 해도 학습능력 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죠. 학습능력이 높을수록 변화에 대한 민감성과 대처를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죠. 현재 우리나라의 학습능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고, 세계순위를 봐도 과거에 비해 학습능력면에서 엄청 많이 떨어진 것을 알 수 있죠. 학습능력 저하의 원인이 뭔지는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이 선진국이 될수 있었던건 잘살아보겠다는 국민들의 의지때문임. 아무리 박정희가 새마을운동 정책을 시행했더라도 국민들이 그걸 못받아들이고 의지가 없었으면, 성공하지 못했음. 20여년전부터 많은 저개발국들이 새마을운동을 롤모델 삼아 시행했지만, 한곳도 성공한 나라는 없음. 30-50 클럽에서 유일하게 식민지였던 나라는 우리밖에 없음.
이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우리가 잠시 최빈국으로 전락한것일뿐, 삼국시대부터 2천년간 전세계 최빈국도 아니었고, 유럽 중세 바이킹들이 도적질할때, 우리는 과거제도를 통해 유능한 인재들로 나라를 운영하는 역사가 있는 민족이었음. 최근 2번의 탄핵으로 대통령을 파면시켰지만, 이미 2천년전인 서기 53년 고구려 5대 모본왕이 폭정과 정사를 돌보지 않아 신하 두로가 왕을 살해하고 태조왕을 세운것이 어떻게 보면 역사상 첫 탄핵임. 그뒤 차대왕과 봉상왕, 조선 연산군과 광해군도 비슷한 이유로 왕좌에서 쫒겨났음.
결국, 선진국이 되려면 많은 조건들, 교육, 인프라, 자원, 주변환경등등 여러요인이 필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국민들의 의지임. 아무리 전교꼴찌도 좋은선생과 과외로 작정하고 가르치면 60~70점까지는 끌어올릴수는 있지만, 그 이상을 맞으려면 본인의 의지없이는 불가능함. 대표적인 예가 중국임. 중국은 해외자본이 멱살잡고 중진국까지 끌어올렸으나, 해외자본이 빠져나간 지금 중진국 유지도 어려운 현실임.
우리들의 일에서의 그러한 태도는 씁쓸하지만 강력한 위계 구조와 어느정도의 폭력적 제재에 따른 결과물이 맞는거 같아... 사회 자체가 고압적 분위기였고 말로 해선 안듣는다는 말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회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물론 근래들어 그런것이 사라지고 바꼈다 하지만 전만해도 학교에서도 그랬고 남자들은 이후 군대에서 한층 강화된 위계구조와 폭력을 체득해서 나오게 되고... 일본 또한 그런 위계가 형성되어 있는 나라고 오히려 중국은 뒤늦게 굴기하면서 그러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봐야지 않나 싶고... 그러한 고압적 사회분위기에서 개인 내면에 외부의 압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어진 지시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강박이 형성된 것이 이제는 국민성으로 내면화 된 것이 아닌가... 그 심층을 들여다 보면 썩 내세울 만한 것은 아니지 싶어............
현제의 한국은 예전 어른들과는 다른 사고와 생각들을 합니다. 한국인 인 것을 부정하는 부류도 있기도 합니다. 현제의 한국은 한민족이 아닌 이유도 있겠지요. 다문화가 꼭 좋은것만도 아닌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중국 사람 이라면 자식도 중국사람이 절반, 나머지는 한국인 이지만, 대부분 어머니를 따라 국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중국은 대국이고 한국은 중국에 비하면 소국 일 뿐 이니 어쩌면 당연 한 것도 같습니다 만... 한국에서 교육 받고 한국에서 성장해도 마음속 국가는 중국인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문화의 문제점 같습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은 다 대기업에 넥타이 메고 근무하는 일들만 원할 뿐 자신의 몸을 음직여서 돈 을 벌어야 겠다 생각하는 젊은 사람은 열에 1-2명 윗 세대가 이루어 놓은 것 물려받아서 그것으로 편하게 놀고 먹고 하자는 부류가 대부분 입니다. 한국은 이제 다문화 다민족 국가 라고 보아도 무방 합니다. 다문화 다민족이 되면 윗세대 처럼 한마음 한뜻이 되지 못할 것 이고, 지금도 민족간의 다툼이 비일비제 하게 일어나서 편갈라 헐뜯고, 패 싸움 하는데... 5년후...10년후...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요? 한국인은 중국 14억 보다 우월하다고 자부되던 민족성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때마다 착찹 하네요...
정치가 안정이 되어야지 뭘 하든지 말든지 하지... 자원 나쁘지 않은데 후진국들 보면 정치가 다 개판중의 개판임. 전교조와 좌파의 세뇌교육에 의해서 4050이 다 좌파에 경도되어 있고 과거 독재에 대해서 나쁜점만 부각하고 있는데 기본이 안 되어 있고 혼란한 국가를 중심을 잡고 이끌 진정성 있는 지도자가 필요했고 우리는 그에 부합했었음. 그 중요성을 몰랐었는데 이제 점점 드러나고 있고... 국민성도... 요즘 MZ 어쩌고 하는 내용들을 보면...
@완희류-s5p 14
2025년 6월 10일 18:39한국이선진국은무슨선진국범죄자를대통령령으로뽑는나가선진국이냐아직후진국때를못벗어요
@한희규 11
2025년 6월 10일 18:23박정희라고 말해보세요.
@kmj2431 11
2025년 6월 10일 17:28우리나라 국민성 같음
빨리빨리
@정범진-v7i 8
2025년 6월 10일 17:52선진국 되는건 어렵지만
바로 고꾸라지는건 순간인데
벌써 돈퍼주고 물가인상 잡는다는 이죄명...
베네싀엘라 급행 열차 탑승한 이 나라
잘 자라
@hounpeter5184 8
2025년 6월 10일 17:40주 52 시간 법으로 막는것 이것 막아야 하며 특히 연구직은 시가넹 구애 받지 말아야
@user-zl1wr3qc4g 8
2025년 6월 10일 20:45그동안 우리도 할수있다 이런 정신으로 성장해왔지만 앞으로 우리도 놀고 먹을수있다로. 바뀔껏
@조커는조커서조커-v9z 6
2025년 6월 10일 17:49국민의식 수준이 안 따라오면 절대로 선진국이 될 수 없죠.. 맞는 말씀입니다
@부스터-t2h 6
2025년 6월 10일 21:10국민성 공감합니더 동아시아 사람들과 일하는데 시키기전에 절대 않함 그것도 같은 일을 시키다가 지쳐서 내가함
@비호-m1y 6
2025년 6월 10일 18:02편협적 의식을 가진분 같네요. 인정하면서도 인정하지 않는 이중적 행태.
@문영수-n6q 5
2025년 6월 10일 19:02맞습니다, 공,과,사,는 분별, 해야합니다.
@화성가즈아-x3k 5
2025년 6월 10일 23:53리더의 역할과 국민의 역할이 있는거지. 몽골인도 징기스칸을 만나면 뛰어난 전사가 되는거고 부족장 만나면 야만인 되는거지.
@CH신사임당 4
2025년 6월 09일 09:59박정호교수의 여의도맨션
https://www.youtube.com/@Prof.Park_Yeouidomention
[박정호 교수]
명지대학교 교수
[박정호의 여의도맨션] 유튜브
@Ilikeit7373 4
2025년 6월 10일 18:50선진국을 크게 나누면 기존 서구 선진국과 떠오르는 동아시아 선진국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기존 서구 선진국들은 시야가 넓고 동아시아 국가들은 근면한거 같음. 근면한 우리한테 추가로 더 필요한 건 넓은 시야 같음
@user-zv8pj5yr3c 4
2025년 6월 10일 21:28동의안함.독재 없었으면 더 빨리 선진국 됐을거임
@golf3757 3
2025년 6월 10일 18:01서울 부동산 붕괴 안되고 더오르거나 현상유지 가능성을 한국 부동산원 정보를 들어 말씀하셨는데 지금 쏟아지는 경매 물건에대해 설명좀 해보세요?
@kui-dolechoi3419 2
2025년 6월 10일 20:21아직까지는 산업의 다양성이 존재하죠. 속도, 즉 변화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지는 원인은 뭐니 뭐니 해도 학습능력 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죠.
학습능력이 높을수록 변화에 대한 민감성과 대처를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죠. 현재 우리나라의 학습능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고, 세계순위를
봐도 과거에 비해 학습능력면에서 엄청 많이 떨어진 것을 알 수 있죠. 학습능력 저하의 원인이 뭔지는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bk-badineri 2
2025년 6월 10일 23:35한국이 선진국이 될수 있었던건 잘살아보겠다는 국민들의 의지때문임.
아무리 박정희가 새마을운동 정책을 시행했더라도 국민들이 그걸 못받아들이고 의지가 없었으면, 성공하지 못했음.
20여년전부터 많은 저개발국들이 새마을운동을 롤모델 삼아 시행했지만, 한곳도 성공한 나라는 없음.
30-50 클럽에서 유일하게 식민지였던 나라는 우리밖에 없음.
이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우리가 잠시 최빈국으로 전락한것일뿐, 삼국시대부터 2천년간 전세계 최빈국도 아니었고, 유럽 중세 바이킹들이 도적질할때, 우리는 과거제도를 통해 유능한 인재들로 나라를 운영하는 역사가 있는 민족이었음.
최근 2번의 탄핵으로 대통령을 파면시켰지만, 이미 2천년전인 서기 53년 고구려 5대 모본왕이 폭정과 정사를 돌보지 않아 신하 두로가 왕을 살해하고 태조왕을 세운것이 어떻게 보면 역사상 첫 탄핵임.
그뒤 차대왕과 봉상왕, 조선 연산군과 광해군도 비슷한 이유로 왕좌에서 쫒겨났음.
결국, 선진국이 되려면 많은 조건들, 교육, 인프라, 자원, 주변환경등등 여러요인이 필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국민들의 의지임.
아무리 전교꼴찌도 좋은선생과 과외로 작정하고 가르치면 60~70점까지는 끌어올릴수는 있지만, 그 이상을 맞으려면 본인의 의지없이는 불가능함.
대표적인 예가 중국임. 중국은 해외자본이 멱살잡고 중진국까지 끌어올렸으나, 해외자본이 빠져나간 지금 중진국 유지도 어려운 현실임.
@사이클타는꼰대 1
2025년 6월 10일 18:00튀리키에에 자회사가 있어서 그직원들 우리나와서 교육 받으며 근무하는거 보면, 한국사람이 정말 일 잘한다는걸 느낌. 눈치 빠르고.
@정필원-r7g 1
2025년 6월 11일 07:22한국이한국스럽습니다 자랑스러운대한민국!
@lkll0325 1
2025년 6월 11일 00:50진짜 공감합니다. 누구때문에 나라가 발전했다는 너무 듣기 불편한 말이었는데요. 국민성때문에 발전한거죠.
@ghghtyty10 1
2025년 6월 10일 20:53한국이 선진국이라고?
@corn5072
2025년 6월 10일 20:37조만간에 인구 때문에 30 50 클럽 탈락 할거 같은데
@오서방-b1w
2025년 6월 10일 19:14먹고 살만해 지면서
적극성이 떨어진거 아닌가요?
@태진강-r4j
2025년 6월 10일 20:53야노 헛다리 전문이네
@jjgk7576
2025년 6월 11일 07:47우리들의 일에서의 그러한 태도는 씁쓸하지만 강력한 위계 구조와 어느정도의 폭력적 제재에 따른 결과물이 맞는거 같아...
사회 자체가 고압적 분위기였고 말로 해선 안듣는다는 말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회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물론 근래들어 그런것이 사라지고 바꼈다 하지만 전만해도 학교에서도 그랬고 남자들은 이후 군대에서 한층 강화된 위계구조와 폭력을 체득해서 나오게 되고...
일본 또한 그런 위계가 형성되어 있는 나라고 오히려 중국은 뒤늦게 굴기하면서 그러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봐야지 않나 싶고...
그러한 고압적 사회분위기에서 개인 내면에 외부의 압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어진 지시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강박이 형성된 것이 이제는 국민성으로 내면화 된 것이 아닌가...
그 심층을 들여다 보면 썩 내세울 만한 것은 아니지 싶어............
@정필원-r7g
2025년 6월 11일 07:25속도와다양성
@yunghong-l5g
2025년 6월 10일 20:50현제의 한국은 예전 어른들과는 다른 사고와 생각들을 합니다. 한국인 인 것을 부정하는 부류도 있기도 합니다. 현제의 한국은 한민족이 아닌 이유도 있겠지요.
다문화가 꼭 좋은것만도 아닌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중국 사람 이라면 자식도 중국사람이 절반, 나머지는 한국인 이지만, 대부분 어머니를 따라 국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중국은 대국이고 한국은 중국에 비하면 소국 일 뿐 이니 어쩌면 당연 한 것도 같습니다 만... 한국에서 교육 받고 한국에서 성장해도 마음속
국가는 중국인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문화의 문제점 같습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은 다 대기업에 넥타이 메고 근무하는 일들만 원할 뿐 자신의 몸을 음직여서 돈
을 벌어야 겠다 생각하는 젊은 사람은 열에 1-2명 윗 세대가 이루어 놓은 것 물려받아서 그것으로 편하게 놀고 먹고 하자는 부류가 대부분 입니다.
한국은 이제 다문화 다민족 국가 라고 보아도 무방 합니다. 다문화 다민족이 되면 윗세대 처럼 한마음 한뜻이 되지 못할 것 이고, 지금도 민족간의 다툼이 비일비제
하게 일어나서 편갈라 헐뜯고, 패 싸움 하는데... 5년후...10년후...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요? 한국인은 중국 14억 보다 우월하다고 자부되던 민족성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때마다 착찹 하네요...
@감송식
2025년 6월 11일 06:55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 같은민족 같은 환경에서 박정희가 있는 남한과 김일성이가 있는 북한의 차이는 극과극 이를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user-fghyuii8hs5
2025년 6월 11일 06:37인제 한국도 정치가 개판인데 앞으로 베네수웰라행.,.??
@charlieshin4334
2025년 6월 10일 23:22한국 공무원 대기업 반이 간부임 누가일함?신입사원은 녹취나하고
@soohwanoh3483
2025년 6월 11일 06:13정치가 안정이 되어야지 뭘 하든지 말든지 하지...
자원 나쁘지 않은데 후진국들 보면 정치가 다 개판중의 개판임.
전교조와 좌파의 세뇌교육에 의해서 4050이 다 좌파에 경도되어 있고 과거 독재에 대해서 나쁜점만 부각하고 있는데
기본이 안 되어 있고 혼란한 국가를 중심을 잡고 이끌 진정성 있는 지도자가 필요했고 우리는 그에 부합했었음.
그 중요성을 몰랐었는데 이제 점점 드러나고 있고... 국민성도... 요즘 MZ 어쩌고 하는 내용들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