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5만 년의 역사!

보편적으로 흥미와 깊이를 동시에 잡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교집합에 속해 있는 책을 만나면 그 책이 아무리 두꺼워도 술술 읽게 된다. <다시 보는 5만 년의 역사>가 바로 그런 책 중에 하나이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그러면서 작가가 우리에게 선물하는 통찰을 발견할 때는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정말 강력하게 이 책을 추천하는데 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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