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이 말로 상처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 박재연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저자,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 연결 대화 말 | 세바시 1198회
더 깊은 내용은 책과 세바시 클래스로 만날 수 있습니다. 박재연 소장 대화연습 세바시 클래스 신청하기 https://bit.ly/38UQB5S ✻ 강연 소개 : 여러분의 인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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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ung Lee 1153
2020년 7월 27일 11:49나를 사랑한다는 걸 알지만, 나는 엄마가 돌아가셔야 주박에서 풀릴거라는 걸 알아요.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사랑하는데 휘두르는 독설이 훨씬 치명적인 공격입니다.
세줄일기 3linediary 727
2020년 7월 14일 19:27“사람의 말은 의미때문에 존재한다
그 사람의 의미를 잡았다면 그 말은 버려라.”
스스로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말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비전TRIP 721
2020년 7월 16일 04:05남편의 한마디로 새벽4시에일어나서 소리내서
우는 저를 봤습니다
농담처럼했던...,애정결핍이라는 그말에
7살 겨울밤 너를 괜히 낳았어..라고 말하는 엄마가
떠오르면서 소리내서 울었습니다
저를 돌아보게되었던 불편한말이었습니다
늘 독립적인 아내라고 스스로 생각했던 저에게
충격이되던 말이었습니다
그말을 한.,남편이 미웠던것이 아니라
엄마에대한 쌓였던 원망이었습니다
엄마에게 말을했습니다..
나를 버리지않아줘서 고마워..,
그말을 한순간 마음이정리되고
내아픔이 위로되었습니다
마음속에 돌아다니던 상처들이
번역기를 돌립니다.더이상
스스로를 불쌍하게만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상처대로 사는 부모는 상처로 아이를키운다는
무서운말을 실천하지않은 부모가 되겠습니다
올리비아쌤 영어 333
2020년 7월 17일 01:41"내 과거의 아픔과 연결되는 말이 바로 가슴 아픈 말의 핵심입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지양 145
2020년 8월 07일 15:17"아가리 파이터"라는 용어를 몇번 사용하시는데, 너무 온건하고 우아하게 그 말을 사용하시니 듣다가 깜짝 놀라면서 웃게 되네요. ㅋㅋㅋ,
뉴트럴매니아 144
2020년 7월 14일 19:41경청도 내맘이 여유가 있을때 가능한거 같아요~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준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답정너들의 얘기는 경청하기는 참 힘든거 같아요~잘 들어준다 내가 원하는 답을 잘해준다는 이유로 상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듯해요
ruby kim 144
2020년 7월 20일 09:16대화라는 건 소통인데...
서로가 마음으로 대화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란 위로가 되고,격려가 되는 그런 힘으로 쓰여야지. 남을 깍아 내리고,남을 아프게 하고,자존감을 무너 뜨리는 칼날이 되면 안되겠죠. 특히,자녀들에게요.
chouchou 134
2020년 7월 21일 08:09책제목부터 참 좋습니다
'왜 말을 그렇게 할까?' 가 아닌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라는 표현으로 내 마음상태를 소중히 여기는 것!
동시에 가까운 사이일수록 편하다는 이유로 함부로 말하진 않았나 돌아봅니다🙂
유베리 125
2020년 7월 15일 01:35아직은 제 역량이 부족한가 봅니다..상처를 주는 사람은 변하지 않고 제 속에서만 저 혼자서 의미를 찾아내고 말을 버려야 하는게.. 결국에는 그 관계가 개선 될 수 있을까요? 마치 내가 꾸며낸 관계 같네요. 나를 위해서 대화하는 순간을 편하게 넘기고 그렇게 유하게 넘어간 내 자신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지 않고 계속 상처주는 말들을 하는 나와 가까운 사람들을 보며 절망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JINSUN YU 119
2020년 7월 14일 19:23캬👍🏻 그런데 번역기 제대로 작동하려면 마음의 여유가 좀 있어야할 것도 같아요.
쥐방울 98
2020년 7월 15일 09:05지금의 저를 보는 거 같습니다..
아가리파이터 제 주변에도 여러명 존재하고 있었답니다..
십수년간의 듣기 불편한 말을 들으며 화병을 키워가던 중~~
그 주인은 하늘을 뚫을 거 같은 자격지심과 지하 땅끝까지 낮은 자존감의 소유자였던 남편이었슴을 너무나도 잘 알았기에 아이들과 저를 위해 이혼을 선택했었답니다..
알콜중독인 사람의 폭언과 욕설은 참아내기가 힘들더라고요!!
아이들 정서상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판단으로 독립해서 두 아이와 함께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잘못된 습득이 무서운 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싫었던 환경과 억양과 말투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제가 아이들에게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요!!
두 딸이 "엄마가 아빠보다 더 심해~~" 란 말을 듣고
' 아~~나로부터 아이들이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는 거구나!!'를 깨닫고 스스로 바꿔보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네요..ㅠ
아무리 좋은 강연을 듣고 배우려고 하다가도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분노와 울분이 순간 순간 폭발을 합니다..
과연 저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
40대직장인의생각 89
2020년 7월 15일 11:42깊은 고찰이 느껴지는 명강의입니다.
박재연 소장님은 물론 이 같은 좋은 강연의 장을 마련해주신 세바시 관계자와 후원사인 유플러스에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당장 아내와의 대화를 되돌아보고 점검해야겠습니다.
훈훈하고 따뜻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강연, 감사합니다.
언택트 형식의 온라인 강연도 너무 훌륭합니다.
말로 상처받지 않는 우리,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그래서난눈누난나 84
2020년 7월 14일 19:41공감입니다. 우리가 지구 반대편 사람들 때문에 힘든 게 아니잖아요. 가족or주변 사람들이지.
말은 칼보다 더 깊은 상처를 남긴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는 말을 쉽게 내뱉는 사람이거든요.
제가 우울증 치료를 오래 받았는데 말 안 하다가, 자꾸 더 힘들게 해서 얘기했더니.
혹시라도 죽을 거면 집값 떨어질 수도 있고 재수 없으니까 나가서 죽으라고 하더군요.
넌 고아로 자랐어야 했다. 널 버리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부모로서 세상 무책임한 말들을 내뱉으며 저를 괴롭게 했습니다.
말로 받은 상처는 익숙해지지도 않고 굳은살도 안 생기고 계속 힘들기만 해요.
그게 누구든 그 사람이 고쳐지지 않을 것 같으면 끊어내는 것이 전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당 정신과 선생님도 이 방법을 조심스레 추천하더군요. 그 사람에게 없는 모성애를 어린 시절부터
갈구하고 사랑을 바라느라 눈물로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당연히 사회생활도 쉽지 않았습니다.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기에 저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고마움이 아닌 부담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지금은 물리적(나이로) 어른인 제가 정서적 어린이인 나를 위로하면서 키우고 있어요.
언젠가 나이가 맞춰지겠죠^^ 그리고 말의 무게를 생각하며 저 또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언행을 조심하려고 노력해요. 모든 분들이 쉽지 않겠지만 스스로를 잘 위로하고 극복하셨으면 좋겠어요.
premdanai 84
2020년 8월 09일 13:33저는 마음이 어려서부터 늘 약해서 금방 눈물이 나서 자주 울었어요. 사춘기를 지나고 성인이 되어서 어느날 엄마와의 관계에 힘든 동생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야’ 라고요. 누군가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것.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자신입니다.
hyewon yoon 78
2020년 8월 17일 10:01가족중에 썅욕을 하는 사람은 걍 화풀이로 썅욕을 할 뿐이다. 내면의 나와 대화를 해봤자 온 인생을 통해 얻어먹은 계속 되는 욕지거리와 부정적인 말들과 기타 폭언등은 성인이 아닌 이상 용서가 안된다. 평생 이유 없이 때리는 사람을 내 내면에서 대화한다고 용서가 될까? 그런 가족이 있다면 거리를 두고 무시하면 된다. 가족이랍시고 내 주제도 모르고 화해하고 용서하고 품으려고 했다가는 불덩어리를 끌어 안는 거다. 그렇게 했다간 반복되는 덧나는 상처로 얼룩진 내 인생은 내상까지 입어 회복이 불가능하고 인생이 시든 꽃처럼 매말라가면서 망가지는 건 시간 문제다.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화해와 용서의 차원이 아니라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사실이다. 그 애정을 버리면 지나가는 행인. 택시 기사와 다를 바 없으므로 상처를 덜 받는다. 가족 친구 가까운 지인. 굳이 이런 사람들을 사랑하고 친해야 하는 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계속 사랑해야 한다는 건 그냥 편견이나 관성 때문이다. 상대의 모든 폭력은 반복될 뿐이고 피해자가 그 폭력을 이해한다고 해서 상처를 안받는 건 아니기 때문에 버리는 것만이 살 길이다.
비쥬 76
2020년 7월 15일 12:09박재연 강사님 강의를 들으면 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으로 다가와 제 마음에 큰 울림이 있어요. 어린시절 상처로 어른이 되어서도 치유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제 자신에게
해주는 위로와 같은 강연이었어요.감사합니다.
ablrm 75
2020년 9월 24일 23:56마음이 지옥이여서 불면증으로 고생중이였는데 좋은 강의듣고 차차 힐링해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네티 71
2020년 7월 15일 16:50불편한 말은 과거의 아픔과 연관되어있다.
번역기를 돌려 상대의 말을 이해해본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하유라 64
2020년 7월 18일 14:29그래서 남편이 나한테 자주 화내면서 말하는구나.
맞는말인데 동의하기싫은말이라서.
소다미 63
2020년 8월 19일 15:40아가리파이터란 말을 들으니 제 속이 후련합니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58
2020년 7월 14일 19:03더 깊은 내용은 책과 세바시 클래스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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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 소개 :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말이 있다면, 그 대상은 누구였나요? 약 93%의 사람들이 부모, 부부, 형제, 친구, 연인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아픈 경험을 떠올립니다. 우리는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말들이 우리의 관계가 되어버립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대화를 배우고 연습한다면 어떨까요? 박재연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저자가 세바시 온라인 북토크에서 연결의 대화 ‘듣기’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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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디 55
2020년 7월 17일 02:34심리학 전공자입니다. 제가 4년동안 배우고 깨달은 내용이 이 동영상 하나에 다 들어있네요. 아주 좋네요ㅎㅎ
코디제니Your Co-designer 54
2020년 7월 15일 00:041. 합리적 선택을 한다
저말은 들을 가치가 있는가
저말을 들을만한 사람인가
그러면 내가 들어보겠는가
2. 번역기 돌리기
부탁인가 감사인가: 모든 말을 구별해본다
저 사람의 욕구와 감정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본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Alice Goddess 51
2020년 7월 15일 20:55말 한마디에 그사람의 생각을 내가 상상해서 투영하고 거기에 아파하고..
그러다가 먼저 화를 내고 서운해하고 혼자가 되고..
여유가 없으니 예민해 집니다..
욱하는 성질이 생겨버렸고 가족과 친구들과 있는 시간이 끔찍하고..
차라리 모르는 사람들과의 적당한 대화가 더 낫다고 느껴지지만 돌아서면 헛헛한..
정인철 49
2020년 7월 26일 09:14누구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처럼 마음속에 작은새를 키움으로서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는 것같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44
2020년 11월 18일 15:31당신의 인생에 깊이를 더해줄 100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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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ta 43
2020년 7월 14일 20:17모든 말은 부탁과 감사로 분류된다.
말의 의도와 상대방의 감정을 생각해보자.
감사합니다!
Steve Jin 42
2020년 7월 16일 08:501. 미안한 말
듣는 다는 것은 해석이고 행동으로 나온다.
미안말은 상대와 연결할수가없다. 나에게 오는 죄책감이다
2. 동의하기 싫지만 맞는 말
동의하지만 맞는 말들이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보고 느낀 말을 평가하는 말을 할때 그 말에 발끈하고 불편할때는 내자신을 돌아보라
3. 아픈곳을 건드리는 말
인생은 아픈의 연속 아픔은 상실이다 상실로 인한 슬픔을 제대로 해결하지못하고 숨겨둔다.
시간이 지날 수록 방치할때 내자신에대한 벽을 세우고 상대에대해 거리를 둔다. 가슴아픈말은 상대가 아닌 내과거와 연결되어 있다
아가리 파이터로인해 상처받는 것이아니다.
그 때 한발짝 뒤로 가서 나를 바라보아라.
생각하는 나 들어주는 나로 대화해야한다.
비행기로 비유하자면 양날개를 우리에게 적용하면 감성과 이성적인 것으로 판단해야한다.
말같지도 않는 말을 번역기로 돌려본다.
부탁인가 ? 감사인가 ?
내가 원하는 말로 돌려보아라
저사람이 나에게 원하는것 무엇이었을까....
다시 한번더 저사람의 말을 생각해보라
듣기의 목적은
나에게 하는 얘기가 아니라는 자존감을 지키는 일
지는것이 아닌 내 정신 건강해질것이다.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것들중에 타인이 내 업무를 바라보고 지적할 때 듣는것으로 그 말을 해석하고 나와 맞지 않다고 해서 화를 낸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번역기로 돌려보면 내가 하고 있는 업무의 부족함을 말씀 해주신거였겠죠. 감성과 이성을 평행을 이루며 그말에 대해서 내가 직접적으로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내 자존감을 먼저 지키고 충고의 말을 한발짝 뒤로 가서 다시한번더 생각해보는 훈련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넌괜찮아 38
2020년 7월 14일 20:23이전부터 박재연선생님의 강의를 찾아보고 들으며 상실이란 이름으로 묻어버린 내 과거의 아픔이 내 딸에게 대물림 됨을 느끼고 내아픔을 어루만지기 위해 저는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결심했습니다. 행복할꺼고, 이겨낼것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요! 번역기를 열심히 돌려보겠습니다.
박은원준맘 38
2020년 7월 14일 23:08번역을 해서 의미를 알았어도 말을 버리지 못해서 아파했습니다. 재연쌤의 진솔한 강의에 깊은 울림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heejoo cho 37
2020년 7월 18일 07:18네~ 강사님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엄마, 시부모, 남편에게서 듣는 말에서 상처 받고 표현도 못하고 뒤늦게 돌아서서 몰래 혼자 웁니다. 제마음 달래주는 책을 선물 받고 싶네요.
y.e jeon 37
2020년 7월 16일 10:06소장님 강연을 얼마전에 접하고 너무 유익해서 여러가지 찾아보다가 이 영상도 보게되었습니다.
모든 말은 부탁이거나 감사라는 말씀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덕분에 저를 먼저 돌아보고, 다른사람들의 말을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벤트도 당첨되서 책도 꼭 읽어 보고싶습니다
윤승진 37
2020년 7월 14일 19:45요즘 코로나로 인해 가족과 많이 있게 되는데 이시기에 제가 말로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 겠습니다.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멘탈쌤 37
2020년 7월 15일 14:13와~~ 말의 의미를 잡았다면 그 말은 버려라~!! 가슴 깊이 새겨지네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안정형 35
2020년 7월 21일 21:50예전에는 대화를 가르쳐준다고 하면 어떤 말, 어떤 기술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조종'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많았다면,
요즘 들어서는 마음의 태도, 나의 자세등 좀 더 본질적인 부분을 얘기하는 책과 강연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어떻게 표현했어야 좋았을까를 여러번 곱씹은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만난 사람들과 박재연대표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언어가 아닌 마음의 문제였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좋은 강연 항상 감사드립니다!
용의주도신 Shin 35
2020년 7월 18일 16:44맞네요.. 상대의말이 내 과거상처와 부딪힐때 상처가되는거네요. 그래서 사람마다 다 상처가 다달라서 같은말이라도 다 다른가봐요.
상처를 꺼내 스스로 마주하는게 필요하네요
김은영 34
2020년 7월 16일 00:43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로 부터, 친구로부터 상처 받는 말을 들으면 그 관계는 언제든 끊어낼 수 있지만 단절될 수 없는 가족이나 연인으로부터 상처 받는 말을 들으면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슬픔이 터져나오곤 해요.. 박재연 강사님 말처럼 상처받은 그 말이 결국엔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나의 슬픔이 현재의 분노에 의해 상처로 표출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늘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던 것들을 이성적인 판단으로 선택해야겠어요.. 저에게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운 33
2020년 7월 18일 01:12"미안한 말은 내 마음을 상대의 마음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나의 죄책감과 연결시키는 말이다." 미안하는 감정으로 죄책감이 드니까 연결되어있나봐요. 상상하지도 못 했던 생각들이네요. 좋은 강의였습니다.
김민지 33
2020년 7월 24일 10:46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밥먹으면서 보았는데 보다가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엄마’라는 단어에 큰 상처가 있는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 모든말은 부탁이나 감사의 의미가 있다는 말씀을 듣고 앞으로 저도 불편한 말을 들었을때 번역기를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장자의 말씀도 가슴으로 와 닿았어요, 말의 의미를 얻었다면 그 말은 버려라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Lydia 30
2020년 7월 14일 22:51저는 평소에 스스로가 예민해서 너무 쉽게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했는데요.. 내 마음이 왜 자꾸 상처받는지를 좀더 객관적으로, 그리고 좀더 새로운 시각으로 볼수 있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나의 마음을 무겁게하는 미안한말에 날카롭게 반응하는 나의 마음은 단순히 내가 예민해서가 아니었네요. 내 마음인데도 객관적으로 이해하게 되니 스스로를 용서하게 되네요. 왠지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무엇보다 그 말들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까지 알려주시다니. 주변에 지혜로운 조언을 해주는 어른이 있는 행운이 없는 저지만, 대신에 이런 지혜로운 강의를 만났으니 괜찮은것 같아요.
긍정마인드 28
2020년 7월 15일 16:20가슴 아픈말을 듣는다는건 내마음이상대의 마음과 연결된다는 것이 아니라 내과거의 아픔과 연결 되는것이다. 너무나 와닿는 말이네요~또한 불편한 말을 들을때마다 번역기를 돌려야 할거같아요^^
로즈디어 28
2021년 1월 23일 02:05난 내가 참 열심히였고 뭐든 진심을 다해
살아왔다고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은데,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늘 걱정이 담긴
비난과 한숨만 듣다보니 스스로도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바닥난 제 마음을 저 스스로라도 안아줄 날이 올까요
블루스카이 26
2020년 7월 14일 19:26자기보호와 상호연결 기억하겠습니다~~ 의미만 남기고 말은 버려야겠습니다~!!!
이라훈 25
2021년 1월 08일 11:05대화는 선택이다.
이 사람의 말을 들어볼 건지
의도를 담은 말을 할 것인가.
무시할 수도, 반발할 수도 없는 가족.
이 사람들이 내 고통의 주소다.
불편한 말
-미안해지는 말(죄책감이 드는 말)
-동의하기는 싫은데 맞는 말
-아픔을 건드리는 말
cj1 Great 24
2020년 7월 17일 09:38굳이 아가리파이터'라 계속 표현하는게 왜이리 듣기 싫지..?
Bumjoon Koo 24
2020년 7월 14일 19:25가까운 사람이 하는 말은 정말 중요합니다. 듣고 그 상처마저 감당해야하는 주체로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할지를 잘 알려주는 강연이었네요.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꼭 보고 대화 훈련해보아야겠어요.
김승연 22
2020년 7월 14일 21:21지난 7일 7시에 실시간 강의 신청해 두고 급하게 처리할 회사일로 너무 아쉽게 참석 못했던 1인입니다. ㅠㅠ 뒤늦게 남겨진 영상 돌려보다 영상과 음성이 안맞아 중간에 포기했는데, 이렇게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네요.
저는 강의를 들으며 생각해보니 "동의하기 싫지만, 맞는 말"이 가장 듣기 힘든 말이었어요. 그런 말을 한 상대방이 어리고 나보다 힘없는 사람이라면 반박하거나 공격하고 핀잔주는 말로 맞받아치는 경우가 많았고, 또 반대로 직장상사이거나 무시하기 힘든 윗어른인 경우는 침묵으로 일관하다 결국 뒷담화만 잔뜩 풀어내는 방식으로 제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엊그제도 결혼생활 50년동안 그때 그때 사건만 바뀔 뿐 쳇바퀴 돌듯 남편에게 같은 불만을 토로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꼈어요. 가까운 사람에게 서로 건네는 말은 너무나 중요하고 삶으로 끝없이 다져나가야 하는 것 같아요. 잘 배우고 실천해서 나와 주변과 또 다음세대가 잘 소통하면 좋겠어요^^ 늘 좋은 강의 감사해요
慧英KIM 21
2021년 4월 06일 10:22단절하기 싫으면 참으라. 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 더 행복해져라가 더 좋다...
신나라 21
2020년 7월 27일 18:00박재연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울컥하고.뭉클하고..자신을 되새김질하는거같아요^^
윤둥 20
2020년 8월 20일 22:55이분은 참한 외모에 고운 입으로 아가리 파이터같은 돌직구를 강의하실 때 자주 날려주시는데 그게 너무 좋아서 팬됐습니다. 고상한척 하는 분들이랑 달라서 좋은 것 같아요.
JISUN KIM 20
2020년 7월 14일 23:44번역기를 돌려서 부탁일까, 감사일까 확인하고 상처받지 않기ㅠㅠㅠ♥ 나 자신을 위해서
Hannah 20
2020년 7월 19일 16:49금번 책 제목 -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를 보자마자 저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요근래 제 화두고, 저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안이었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또 원가정에서도 모두가 다 저를 공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항상 마음이 반으로 갈라져 타인의 언행에 생채기가 더 덧나는 느낌이랄까....겨우 하나 아물면 또 금새 더 큰 상처가 자리를 비집고 들어와 자리를 잡고 그 상처는 결코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죠...그래서 삶이 너무 피곤하고 대인기피도 우울증도 왔습니다. 하지만 먹고 살아야 하는 형편에서 제가 그런 상태는 그저 사치임에 불과했죠. 상담을 받고 싶어도 언감생심...비용을 감당 할 자신도 없고 난 원래 이런가 보다 내가 변화하기란 죽기전에는 틀렸나보다 이런게 자포자기 했던 요즘이었습니다. 괜찮다~ 용서하자 이렇게 억지로 생각을 정리해도 어김없이 새벽 3~4시면 이불킥을 하며 상처준 말을 곱씹었던 저였습니다.
그러다 오늘 이 강의를 접하고, 다른 사람의 언행에 내가 아픈이유가 그들의 탓이 아닌 저의 과거의 상처 때문임을...그것이 매번 연결되어 생각나서 다시금 상처가 되새겨지고 아픔을 느끼기에 제가 그리 반응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강사분의 말씀에서 특히 다가왔던 부분은
상처가 되는 말에서 그걸 듣고 타인이 전하려 했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고...그 말에 갇히지 말고 원 의미가 무엇인지 깨달으면 그 나머지 언어는 버리는 말...그걸 번역기를 돌리는 과정이라고 하셨고요...
제가 고민되는 부분은, 모든 말이 '부탁과 감사'로 정의내려지지 않을때도 있고, 나쁜 의도를 갖고 혹은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려는 상대의 의도를 접했을때, 그게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버리는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기브앤 테이크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내가 그만큼의 상처를 받았다면 상대방에게도 그걸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 혹은 적어도 제가 상처를 받았다는 것은 알려주고 싶은 마음 또 그것을 실행하려는 유혹이 참으로 큽니다. 하지만 그랬을때 인간관계는 정말 절망이겠죠...이렇게 예민하고 사사건건 상처받았다는 사람 곁에 그 누구도 얼씬 거리지 않을테니 말이죠.
그래서 박재연 강사님의 책을 보고, 제 안에 해소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도움을 얻으려 합니다. 저는 더이상 타인의 언행에 제 마음을 빼앗기고 싶지 않고, 타인의 언행에 제 감정이 휘둘리고 싶지도 않습니다...ㅠ.ㅠ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신 세바시와, 삶으로 항상 소통해 주시는 탁월한 강사 - 박재연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hae 19
2020년 7월 15일 01:49의미가 뭔지는 알았지만 말 자체가 너무 가슴아픈 말이라 버리지 못하겠습니다. 아마 오랫동안 버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BB 19
2020년 7월 17일 00:32영상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그리고 지금도 나에게 상처 준 사람들때문에 제 인생 전체가 흔들리고있는 상황이에요 매일매일이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상담을 받고싶은데도 상담을 받으러 갈 기력조차 없는정도입니다 위로받고 싶고 내편이 없고 오로지 내편인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모든 문제는 나 스스로만이 해결 할 수있다는 얘기는 수없이 들었어도 방법을 몰랐는데요 나에게 말하고 내가 듣고 하는 방법을 알게되었네요 쉽게될진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차근차근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솜사탕 19
2020년 7월 14일 23:16저는 강연을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가지고 있으면 성장할 수 있는 삶이고, 두려움만 있으면 그 자리에 머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 한가운데에는 녹음실이 있는데, 이 녹음실에 아름다움과 희망과 용기의 말이 가득차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저 역시도 학교 다니면서 왕따를 당하면서 제 자신이 위축되고, 죽고 싶을때도 많았습니다. 그 마음의 상처들이 괴로워서 자해도 하고, 수 많은 방황의 길을 건넜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과거의 저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저의 단단한 자아가 되기 위해서 '정세청세' 청소년 토론을 하면서 제 스스로 당당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세청세는 14~19세 사의의 청소년들이 모여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토론을 기획하는 사람으로서 강연자분의 말처럼 듣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중 한명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타인의 말을 듣지 않을때는 공감이라는 교감을 할 수 없고 , 제 말이 타인에게 직설적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 녹음실에는 희망이 가득차길 바랍니다
Happy A 18
2020년 7월 14일 23:35박재연 작가님 팬이예요^^ 엄마 말하기 연습이란 책으로 작가님 알게되어 공감톡도 12회 다 보고 세바시에서 강의하신것도 다 찾아봤어요 이번책도 꼭 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책 좋은강의 부탁드려요^^ 기회가되면 오프라인강의에서도 뵐 수 있었음 좋겠어요~ 💕
윤희정 18
2020년 7월 14일 20:31번역기를 돌려 들어야 하는군요! 그냥 들었을 때는 상처가 되고 화도 났는데 감사의 말인지 부탁의 말인지 분별해서 듣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인듯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쉼표 18
2020년 7월 14일 22:17오늘 강의 정말 좋네요.
눈물도 조금 났었고요.
상대방의 대화에서 번역기를 잘 돌리려면, 과거의 상처를 풀어야되는데, 미뤄두고 외면하고 있었네요.
내면의 아이를 보듬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moricone TV 18
2020년 7월 20일 13:15어렵네요... 서로에 대한 주제가 아닐 때,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을 때는 그냥 넘기면 되는 건가요? 궤변을 늘어놓는 '금강불괴'와 만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터져 주화입마에 걸릴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분은 안계시나요?
이지은 18
2020년 7월 18일 10:36저는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입니다 제말에 상처받았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말하기 전에 번역기를 돌려야겠다 고 결심했습니다
부탁아니면 감사 ...
SJ B 17
2021년 2월 13일 03:35전 최근에 아빠가 상처 준 말이 생각날 때마다 울고 있는데 도움이 되네요..아빠는 장난으로 한 말이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말의 의미를 잡았다면 그 말은 버려라. 기억하겠습니다.
[몽당말씀] 현대인을 위한 짧은 말씀 15
2020년 7월 14일 21:27우리에게 꼭 필요한 명강의 감사합니다 나의 말이 상대방의 마음에 아름답게 머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yun-sook Choi 15
2020년 7월 16일 10:54상처를 마음에 굳히기 전에 번역기를 돌려야겠습니다...
울림이 큰 강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Joy KIM 15
2020년 8월 10일 21:42정말 소중한 강연 감사합니다 😊
부부랭귀 BUBULANGUE 14
2020년 7월 16일 16:45왜 눈물이 날까요...
말의 의도를 파악한다는 것 참 어려워요... 조금 더 이해하고 들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싶어요. 속으로 대화하는 연습 해봐야겠어요. 번역기도 열심히 돌려볼게요. 늘 고민스러운 주제를 편하게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노력한다면 나아지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이븜에코 14
2020년 7월 21일 23:34실천해볼수 있는 팁들 감사해요! 아이셋 엄마임에도 말로 상처받고 또 상처주는 쓴뿌리 루틴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박재연 강사님 영상, 책 보고 있어요! 이번 이벤트 당첨되고파요!! 번역기 꼭 돌려보고, 감사인지 부탁인지 생각해보고 불필요한 상처는 버릴래요!
다이아맘 14
2020년 7월 14일 23:33박재연 강사님 항상 마음으로 느껴지는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닷~^^항상응원할게요♡
suah OH 13
2020년 7월 16일 00:00123)말로 상처받는 소심한 1인으로 진정 공감되는 강연 이었네요
4랑해 13
2020년 7월 15일 00:5713:37 진짜 집중하며 감성에 젖다, 뒤에 여성분의 말똥말똥한 표정에 터져버렸습니다... 여성분께 죄송합니다...
Soyeon Kang 13
2020년 7월 19일 05:51아..너무 명쾌하고 감동적인 강연 이였어요. 박재연 선생님의 목소리에 위로와 용기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soyeonn 13
2020년 7월 15일 23:54가족, 친구가 대수롭지 않게 하는 말들로 상처 받은 것에 표현을 하면 다툼이 생기는게 싫어서 여태까지 그저 참기만 했어요. 점점 쌓이다가 결국엔 터지는데, 제 마음만 다치게 되더라구요. 오늘 강연자님 말씀을 듣고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상대방이 한 말의 의미가 뭔지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더 이상 피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해 볼 거에요. 좋은 강연 너무 잘 봤습니다❤️
홍Kong503 12
2020년 12월 16일 13:39계속 번역기를 돌린다면 너무 피곤할듯 ..
거기다 상대방을 이해하기 까지
상대방은 그렇게 좋게 생각 안할 수도 있다
그냥 화내고 말란다
eun lee 12
2020년 11월 02일 22:41우리집에서 "엄마 어디에요?"는 아이들이 엄마가 집에 오는 시간을 가늠하며 게임을 하기 위한 시간~ㅋㅋ
엄마 없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아이들 ㅜㅜ
jintea Hwang 11
2020년 7월 15일 01:09목소리도 차분하면서 감정적으로 따듯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bumil kim 11
2020년 7월 15일 16:37* 상대의 상처를 주는 거친 말에 번역기를 돌려서....부탁과 감사로 받아들이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말에도 번역기를 달아서 부탁과 감사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강의 중 선생님께서 "아가리파이터~~"라고 말씀하시니...소~쿨~하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이해되었습니다.
늘 편안한 강의 감사합니다.
퍼소나 11
2020년 7월 16일 12:32선생님 내면에도 아픔이 보여요
자녀교육최경선 11
2020년 7월 15일 13:54가슴아픈 말을 듣는다는 것은 상대와 연결된 아픔보다 나의 과거의 아픔과 연결되는 말이 나를 아프게 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속으로 나 스스로와 대화하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따뜻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니지 11
2020년 8월 11일 07:00무심코 듣다가 눈물이 났어요. 가슴아픈말에 반응하는 내 모습이 그런거였구나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번역기를 돌려서 원하는 말로 돌려 해석하는 법 나를 보호하기위한 지혜로운 방법임을 새삼 느끼고 배웁니다
정세진 11
2020년 7월 15일 05:04박재연쌤,정말 반가워요~ 7살 아들을 육아하며 힘들때 마다 '엄마의 말하기 연습'책을 보며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요즘도 맘스라디오 공감톡을 반복해가며 들으며 선생님의 말씀을 잊지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선생님께 많은 위로와 배움으로 제마음이 얼마나 평화로와졌는지 감사드립니다~새로운책도 정말 반갑네요.친필사인책! 꼭 소장하고싶네요.
존경합니다 박재연님~♡
바른삶을 지향하는 10
2020년 7월 15일 13:32너무나 공감합니다.. 미안한말 맞는말 들으면 너무 죄책감들며 반격하곤 또 후회하죠..
아픈말도 마찬가지고...
김민뚜기 10
2020년 7월 15일 09:04박재연 선생님 강의 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탁과 감사라고 생각하면 스스로에게 상처입힐 일 없겠어요~ 좋은 책 출간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채현 10
2020년 7월 15일 23:11"득의망언" 몇일 전에도 친구한테 말을 예쁘게 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다. 말을 세게하는 가까운 사람한테 자꾸 상처를 받는데 내가 이상하게도 느껴진다라고 얘기했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공감하며 장자 외물편까지 직접 찾아보았습니다. 이렇게 긴 댓글을 남긴적이 없는데요 너무 감사합니다. 뜻을 이해하면 쿨하게 잊어보려구요🙂
코빵언니 10
2020년 7월 17일 17:11맞아..그때 아빠가 너무했어..맞아..그때 엄마가 너무했어
Gemi 10
2020년 7월 15일 11:41부탁(잔소리)이 많은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SeongYeol Jang 9
2020년 7월 15일 05:25박재연 소장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말 이란게 서로 의사를 전달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그 말 한마디가 받아들이는 사람에겐 다른 의도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도로 한 얘기가 아닌 줄 알면서도 가끔 나도 모르게 발끈하며 화 내고 후회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될때마다 작아집니다. 부탁인지 감사인지 번역기를 돌려 다시 생각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정현 9
2020년 7월 16일 01:51와 썸내일 정인선 인줄 알고 들어옴
별무리 9
2020년 7월 15일 09:40선생님 강의는 항상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박수나 9
2020년 12월 27일 19:19저 개인적으로는 세바시의 그동안의 강의중 최고입니다. 아름다운 목소리,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Seong Cha Kang 8
2020년 11월 30일 01:18굉장히 촉촉하면서도 분명하게 와닿는 특별한 톤과 보이스네요! 우왕
윤샘다락방 8
2020년 7월 15일 09:24말은 과거의 삶과 연결되어있다는 내용에 울림이 오네요~~~~♡
김서영 8
2021년 12월 10일 00:53과거의 아픔과 연결되는 말이 가슴아픈말이라는것에 공감갔습니다. 영상을 통해 큰 울림을 느꼈습니다. 유익한 강의 해주셔서 감사해요!
썸머이브닝 8
2020년 7월 20일 08:24박재연 강사님은 제 마음 깊은 곳을 어루만져주세요. 진심의 힘을 느낍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모든 강의 찾아보고 있어요. 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성적인 생명사역자 8
2020년 7월 15일 12:20박재연 소장님의 이전 책, 엄마의 말하기 연습..도 잘 읽었습니다. 이번 책도 기대되네요.
엄마뿐 아니라 온 가족이 대화의 방법을 배우고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의 말 공부... 이런 건 어디서도 못 배우는 것 같습니다.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책은 사서 보겠습니다^^
권현정 7
2020년 7월 15일 13:37대화가 어렵다는 작가님의 말이 더 신빙성이 있게 다가와서 강연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잉글리쉬송 7
2020년 7월 15일 20:09박재연 강연자님!너무 반갑습니다♡
한국에서《엄마의 말하기 연습》책을 의미있게 읽고,지금은 캐나다에서 박재연 강연자의 지난 강의들을 챙겨 보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대화 연습"을 조금씩 연습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강연 중에 "우리는 되어져가는 존재"라고 말씀하셨는데..
신간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또한 나를,우리를 사랑으로 돕는 디딤돌이 되어줄 책일 것임에 믿기에...
기대하고 기다려집니다!!
박재연 강연자님!!
열매가 풍성한 나날들 되세요♡
KYOUNGA 7
2020년 7월 15일 17:40우연히 세바시 강연을 듣던중 등장한 박재연강사님의 강의에 빠져서 인스타그램 팔로우도하고..
책도 읽는 중입니다..
저도 대화법이 너무나 서투른 삼남매 워킹맘입니다..강의도 듣고 책도 읽으며
듣는법과 말하는 법을 가슴으로 배우려고합니다..
단 기간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동안 잘못된 대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비수를 꽂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참 많이 아팠어요 앞으로는 이런 실수는 하지말아야겠다는 각오와 다짐으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혜꽃 7
2020년 7월 14일 21:51감정만 앞세우지말고..이성적인 결심과 결단이 필요하다! 공감입니다.!..부탁인가 감사인가. ..번역기 돌려서 상대방의 마음과 연결해보는 시도 꼭 해볼께요. 상대방과 연결되고 나를 보호하는 길로 한걸음씩 나가보려고요.^^감사합니다
친절한박쌤ybm박성미강사 6
2020년 7월 21일 08:37박재연 강사님의 강연을 많이 듣고 공감했었고, 오늘 주제도 역시나 끌림에 의해 듣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지금 제 상황과 너무 맞아 떨어지는 주제라 집중해서 듣고 마지막에는 눈물이 나네요.
힘든 나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
힘들지만 함께하고 싶은 마음..
가족으로 인한 상처..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내 마음이 힘든 이유는
그 말을 하는 상대방때문이 아닌
그 말을 느끼는 나 때문이었습니다.
정승희 6
2020년 7월 21일 00:32세바시 강연들, 그리고 박재연 선생님의 강의들을 유튜브를 통해 보고 제 삶에 도움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거친 말들을 번역기를 돌려서 받아들여 보는 연습을 저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든 말들은 감사, 부탁으로 해석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가까운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상처 받기도, 상처를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않고 그리고 제가 그들로부터 상처받지 않고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h_minida 6
2020년 7월 15일 16:03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경험들을 예로 들어 나눠줘셔서 더 깊이 와닿고 끄덕이게 됩니다! 14년간 치열하게 배우고 부딪히며 쌓아온 내용들을 더 많은 이들에게, 훨씬 건강한 대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음 다해 나눠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제 삶의 방향과 무게도 느리지만 조금씩 변화 되고 있어요 ◡̈ 더 건강하게 말하고 듣기를 꿈꾸며, 어딘가에서 소장님을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 살면서 한 번쯤 힘이 되기를 바래요❤️
우블리형제 6
2020년 7월 15일 01:16열쇠는 상대방이 아니라 나에게 달려있다. 듣는훈련,생각 훈련을 통해 내 마음을 보호하자는 말씀 넘 와닿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은 직후에는 잘 실천이 안될것같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속 훈련을 하다보면 좋아지겠죠? 참 유익한 강연 감사합니다
변지은 6
2021년 1월 17일 10:20아가리퐈이터라는 단어를 너무 우아하게 내뱉으셔서 잠시 뇌정지가왔다
blindlvlee 5
2020년 8월 10일 19:53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아내와 아이에게 더 조심히 말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yuna son 5
2021년 1월 10일 13:26시댁에서 저를 앉혀놓고. 시누랑 시모가 불합리한 말을 지껄이더라구요. 그 사이에 남의편은 가만히 있더라구요. 만3년은 참고 바보같이 당하고 있었는데.. 몇일전에는 바로 말이 나오더라구요. 아니요. 못해요. 안해요. 반격하니까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 첫번째가 부당한 대우 받을때 반격할수 있어야 합니다.
김정숙 5
2020년 8월 19일 08:48오~~!!
아가리파이터
듣는것만 해도 속이 시원하네요
정한아 5
2020년 7월 16일 00:24항상 말이라는 것은 하고나서 후회가 생기는 거 같아요. 이 강연을 들으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할지 또는 상대방이 하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조금이나마 알게된 것 같아요.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
백단향 5
2020년 7월 18일 00:48말의 의미를 잡았다면 말을 버려라
김인성 4
2020년 7월 16일 06:09가까운사람(?)no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할때???? 사알짝 거리를 둔다 ......멀리 한다????
Cindy 4
2020년 7월 18일 06:54감사합니다. 강연을 들으며 전 제 상처보다 다른것이 생각나네요. 부정적인단어가 입에붙으신 엄마에게 정확한 잣대만 대고있어서 저도 들숨날숨과 함께 여과기를 작동시켜야겠어요
라일락향기 4
2022년 6월 06일 21:47너무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이술술말술사 4
2020년 9월 03일 14:54가슴이 뭉클해요💜
감사해요 박재연님😌
오범근 4
2020년 10월 09일 10:29이야기를 드르면서 나는 왜 눈물이나네🙆
김루핀 4
2020년 8월 15일 23:10부모나 가족을 싫어하게 되면
죄책감을 느끼고 불행해져요
맘편히 싫어할 수 없는 대상이 가족이죠!
거리를 두면 비난도 받으니까
힘들고
예수님이 십자가를지고 따라 오라고 하는데 십자가는 가족인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 아픔이 너무 오래가는것에 놀라요!
상처받고 번역기 돌리고
상처받고 번역기 돌리고
안듣는게 답!
mkyun cc 4
2020년 8월 21일 09:56아가리 파이터를 너무 자주 사용하시는데.. 처음엔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같은 단어를 자꾸 듣다보니..불편해지기도 하네요.. 한두번은 괜찮은데 ㅠㅠ
오명자 3
2020년 9월 13일 14:15막말을 하지마세요
구선경 3
2020년 7월 16일 15:04박재연님의 강연 내용도 너무 좋지만 목소리와 눈빛 표정들이 더 감정을 울리네요 저는 사람의 말과 말투 표정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인데 이제 말보다 말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과 생각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비몬스터즈 3
2020년 12월 24일 13:39아가리파이터ㅋㅋㅋㅋㅋㅋ
아는것은 없지만 알고자 애쓰는 1인 3
2022년 4월 13일 20:00너무너무너무 유익한 강의 세세하게 짚어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고맙습니다.
Akshay Singh 3
2022년 3월 28일 20:45정말 배울점이 많군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챙녕 3
2020년 7월 15일 10:36오프닝부터 강의를 듣고 싶게 만드네요... 세바시 올라오는 강의 아주 가끔씩 보는데 정말 생각을 해주게 도와주는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이번 강의 너무 감사해요.
서jung sook 3
2020년 7월 14일 19:25~♥ 유익한 영상 넘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22 Heize 3
2020년 7월 15일 14:34'사랑하면 통한다' 부터 박재연작가님을 좋아했었는데 그 책을 보면서도 저의 과거를 돌아보며 많이 울었고 부모님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었어요.
그렇지만 말을 통해 느껴지는 일차원적인 생각을 다스린다는건 현재도 참 힘든 것 같아요.
강연을 보면서 그 책을 읽을 당시가 다시 떠오르고 잠시 생각에 잠겨서 감정이 울컥올라왔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이 영상을 계기로 넘어졌던 마음을 다시 일으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qeeyhc Flower 3
2020년 7월 15일 11:14박재연님 강의를 주로 시간될 때 찾아보는데요 세바시에 또 떠서 보러 들어왔어요.
부모와 자녀 또는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유독 상처를 더 많이 주게 되요. 편해서 그래도 된다는 잘못된 논리하에. 무척 공감합니다.
아이가 제게 하는 말은 부탁 아니면 감사일텐데.
부탁이 제일 많을 것 같아요. 이 부분 꼭 기억하면서 지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어이가 커가면서 좋은 말로 하는 게 왜그리 어려운지.. 노력 많이 해야겠어요 ㅜㅜ
9 Kloud 3
2020년 7월 14일 23:26너무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 말의 의도는 감사입니다 ^^
별이맘의 절약 기록 3
2021년 11월 12일 01:19말로 상처 받고 그 상처를 극복하고 있는 중 인데
강연을 듣는 내내 울컥하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heg 3
2021년 11월 19일 01:01제 인생을 바꿀수 있는 멋진 강의인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채널주주 3
2020년 7월 15일 10:13오늘 아침 너무 나쁜 말 때문에 힘들었는데 들으면서 저도 선택을 해야 될것 같아요 삶에 있어서 말은 참 중요하단 것을 항상 느낍니다 저도 상담일늘 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박재연 소장님 영상을 보며 힘내겠습니다 결심을 해야 되겠네요~감사합니다~
성준tv 3
2021년 1월 01일 10:30우와 우리 엄마 이거 보고 많이 봐뀜 ㅋㅋ
행복한봄날 2
2020년 7월 15일 09:48박재연님 강연은 믿고 보는 강연입니다~ 점점 님의 팬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박재연님의 인간에 대한 진실된 사랑과 애정이 저에게까지 와닿아서 저도 모르게 울컥울컥 했습니다.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엘티 2
2020년 9월 13일 16:06아., 이책 저 주문했는데 우연히 이 강의에 흘러들어왔네요
그리구 눈물도 나네용ㅠ
gonna be 2
2020년 7월 14일 21:38내가 먼저 나를 인정해주고 돌봐주기..
문제도 답도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ZMO 2
2021년 1월 11일 09:29조정식 쌤이 여기 왜...
정해은 2
2020년 7월 14일 23:21경청하면서 상대의 얘기를 끝까지 듣고
그 사람이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그 상대의 심리와 상황을 이해하게 된다면
좀. 더 아름다운 언어생활로
풍요로운 일상을 만들어갈수
있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명강의 넘 감사하구요~~~~
제가 요즘 가장 관심가지고
노력하려는 언어생활에 관해서
말씀해주시니 큰 도움받았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선생님 책을 통해서 더 큰 통찰을 얻고
삶에 실천해보고싶네요 ㅎ
감사합니다
보경다움 2
2020년 9월 15일 16:10눈물났어요.. 감사합니다!♡♡♡♡♡
meehar lee 2
2020년 7월 16일 18:06감사의 말인가? 부탁의 말인가?
Hyuk 1
2020년 7월 16일 16:41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 마음을 들여다 보게 해주네요.
윤은혜 1
2020년 8월 13일 19:00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marehorns 1
2021년 3월 03일 19:50힘들 때마다 들어야겠어요. 정말 이해에 도움이 되요. 상처주는 말들을 이해하는데에요.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상처를 줘 온 것 같아요. 받기도 어머니한테 많이 받았구요. 의미와 마음을 파악하는 것보다 말을 버리는 게 훨씬 어렵긴 하네요!
박점숙 1
2020년 7월 28일 08:36공감이 가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명석 1
2021년 7월 12일 18:04정말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H yoon 1
2020년 7월 24일 19:0916:15내가 볼려고
이병재 1
2021년 7월 18일 20:56감사합니다 최고예요 경찰의 부패가 지능적으로 만연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LOVE.습관의달인. 1
2022년 7월 12일 06:29"사람의 말은 의미때문에 존재한다 그 사람의 의미를 잡았다면 그 말을 버려라 ."
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장창진 1
2020년 7월 20일 07:30엄마 오빠 단어
Jongchul Min 1
2020년 7월 15일 01:06늘 뼈 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돌아 볼수 있어서 자주 듣고 있어요.
성장 1
2020년 7월 16일 00:05나를 위해서 번역기를 돌려 봐야겠어요
말이라는게 참 무서우면서 고맙기도 하고 말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새삼 느끼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77 m
2021년 6월 08일 20:43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좋은 강연이었어요. 저도 이제 통역기를 돌려 상대의 진심을 들으려는 노력을 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Ellie Komine
2021년 5월 10일 10:28매달 다시 듣고 있어요. 잊어버릴때쯤 다시 이 강의 찾아 듣고 힐링합니다.
최미라클
2020년 9월 07일 05:28살면서 참 많이 가시가되어 상대를 찌르기도하고 아프게도 하면서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으것 같아요
히복
2020년 7월 16일 12:11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지금까지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어렵게 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같이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과도 함께 영상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가 상처주지 않고 상처 받지 않을 수 있게 어렵고, 힘들겠지만 자주 번역기 돌려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아름답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ㅎㅎ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EarlyBird Y
2021년 2월 03일 02:5718:34 감정과 이성 사이 균형잡기
부탁인지 감사인지 둘 중 하나의 말임을 파악하기
뿔난곰돌이
2020년 12월 25일 05:13말로 욕하고 비난하는거보다 싫은티안내고 행동으로 할짓다하는게 더 못땠다ㆍ손절이답 ㆍ욕 나올만하니까 하는거다
딥씨
2020년 7월 16일 11:24강연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가족들과 얘기할 용기가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호사rosa
2020년 7월 19일 01:05오늘 번역기를 한번 돌려봤습니다. 그저 지나가는 말처럼 불쑥 내뱉은 말이 계속 귓가에 맴돌고 왜 그는 그렇게밖에 말하지 못할까 아쉽기만 합니다. 제가 듣고 싶은 말, 나라면 이렇게 말했을텐데..라고 생각하는 말을 글로 조심스레 적어보면서 마음을 조금 풀어보려합니다. 멋진 강연 감사드려요~
JM J
2021년 4월 10일 17:04ㅠㅠ나만 60여년 그렇게 산 줄알았는데 엄마로부터 상처입은분들이 계셨네요.아무생각앖이 툭툭 내뱉는말이 독화살이되어 심장에 박혀있습니다.30여년이 지난지금도 그때들었던 열네글자는 죽어서도 못잊을겁니다.가족이라고 부모라고 이해하고 참고 살지말아야된다는걸 넘 늦게 깨달아서 이젠 내가 떠나지 않는이상 끝나지않을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김영숙
2021년 4월 11일 12:54박재연소장님 너무감동이예요 섬세한생각 아름다우신 용모 걈사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저에게 이야기하시는 것같네요사랑합니다🤓🌴😍🐾🌿💗🌈🌀💞🌻🤒💗🦐🐾
아리샘
2022년 7월 09일 11:38참 공감가는 언어와 수 많은 아픔이 느껴집니다 좋은 강의는 자신의 성숙을 통해서 감동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쑥개떡
2020년 7월 20일 23:00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