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엄마되려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TV가 잘못 알려준 좋은 엄마의 기준, 미경언니가 다시 알려드릴게요 - 언니의 독한 상담소
미경언니의 독한 상담소 절대 익명 보장! 그동안 가슴속에만 담아둔 여러분의 고민&사연을 보내주세요~ *주소 mktv1004@naver.com 믿을 만한 언니의 뼈 때리는 ......
미경언니의 독한 상담소 절대 익명 보장! 그동안 가슴속에만 담아둔 여러분의 고민&사연을 보내주세요~ *주소 mktv1004@naver.com 믿을 만한 언니의 뼈 때리는 ......
@LeeinGermany 84
2020년 7월 16일 05:00독일에서 살림하고 육아하고 있는데 저도 요즘 자존감이 바닥입니다.외국에남편 따라와서 아이만 바라보면서 남편 밥해주면서 살았어요. 심지어 친구도 없고 언어도 내생각만큼 늘지않아서 미치겠어요. 남편이 저한테 요즘 이상해진것 같다고 이야기할정도로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매일하는 살림, 친구도없어 집에서 일만 하는데, 재미를 느끼고자 살림유튜버를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책도읽고 조깅도 하면서 나를 찾고 있답니다. 아직도 한참 우울한 시기라서 이번 영상이 더 와닿다보니 길게 댓글 쓰네요..지금 목표는 살림유튜버로의 내모습을 성장시키고싶어요. 독일에서 아내 엄마보다 나로 살면서 우울증을 이기고싶어요. 응원부탁드려요ㅠㅠ
@aabbv9659 27
2020년 7월 16일 01:12'엄마'이기전에 인간이고 한 개인입니다
.저는 전업주부가 아닌 일하는 엄마를 보고 자라서 참 행운이었어요. 그리고 맞벌이면 양육은 남편이랑 같이 해야죠. 혼자 짊어지고 그게 당연한 것처럼 여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TV-kb9wk 26
2020년 7월 16일 00:25전 48세에요 큰 애는 31개월 작은 딸은 8개월
유튜브 책이모 TV 도 하고 있어요
저도 하루하루 진이 빠져요
그래도 또 힘내요😂💕💕💕💕👍
@_kinderwiz2203 22
2020년 7월 16일 00:55집은 문제해결을 하는 곳이 아니고, 아이들의 작은 장점이라도 인정해주고 세상에 나갈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곳이다.
말씀마다 명언이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_()_
@mskhartwatercolourwithmisu8598 22
2020년 7월 15일 22:38딱! 좋네.. 그 말이 소름끼치게 좋아서 혼자 조용히 외쳐봤습니다. 아... 그런데 왜 눈물이 날까요. 딱 좋은거 맞을것 같은데... 언니토크들 듣고 나면 항상 일기장이 펴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봄봄-e8v 19
2020년 7월 15일 22:03엄마가 적성에 맞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King-gs8vt 17
2020년 7월 15일 22:29결혼전 증권회사에 잠시 다닌적이 있어 배운게 주식이라고 서른살 후반에 다시 열심히 공부시작하여 5년정도 꾸준히 재테크 공부중입니다
남편과 아들 그리고 저에게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고 열심히 재테크하고자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김미경선생님을 보며 항상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중입니다 특히 저를 위해서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강헤나-w5s 15
2020년 7월 15일 22:22엄마의 자리는 애들 클때만 지키고 ...
서로 아이나 남편으로부터 독립이 되야하는
한 여성입니다
킨더위즈_루핀TV 14
2020년 7월 16일 00:47저는 올해 44세입니다. 저는 결혼을 38세에 해서 39에 첫째를 낳고, 41에 둘째를 낳고 첫째6살, 둘째 4살, 첫째친구엄마들은 띠동갑도, 더 어린 엄마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커가기위해 운동하고 나이에 비해 젊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늦게 결혼하고 남들보다 늦은나이에 아이들을 낳은것에 만족합니다. 저는 저희 아이들로 인해 에너지를 받고 있어요~모든 엄마들 응원합니다.!!!
@MKTV 12
2020년 7월 16일 00:09🌟안녕하세요 MKTV 구독자 여러분!
미경언니의 독한 상담소의 문이 열렸습니다^^
절대 익명 보장! 그동안 가슴속에만 담아둔 여러분의 고민&사연을 보내주세요~
*주소 mktv1004@naver.com
@joshuana3992 10
2020년 7월 15일 22:35전 제목보고 놀라 들어왓네요 ㅎㅎ 엄마가 적성이어서 첨부터 엄마를 직업으로 삼으려고 맘먹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궁금해지네요.
전 딸도, 아내도, 엄마도, 며느리도...모두 제적성이 아닌 것 같아요. 가끔은 그냥 역할극 한다 생각하며 살아요.
@abigailabbeykim4423 9
2020년 7월 16일 09:45그래서 전 비혼주의입니다.
Yu Jin Kim 7
2020년 7월 15일 22:28김미경 선생님, 김미경 선생님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Julianne*log 7
2020년 7월 15일 23:19시대가 많이 변해서 자식보다 본인 삶이 더중요한 시대가 됐죠
@thehari486 6
2020년 7월 16일 16:07와..제목보고 요즘 내 심정을 대변해주는 분이 있는것 같아서 반가웠습니다~~요즘 제가 느끼는게..엄마 못해먹겠다.. 입니다ㅠ 엄마가 되는게 왜이렇게 힘든지 정말... 내가 하고싶고 이루고 싶은 꿈들은 많은데 아이들과 부대끼여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허무하고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대표님 독한 상담 듣고있으니 힘이 나네요~ 역시 김미경대표님! 존경 합니다😍👍
@hyunmilee2778 6
2020년 7월 15일 22:58나도 적성에 맞지 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다만 내가 원해서 태어나게 했고
소중하게 최선을 다해 키우려고 노력중이에요 아이 스스로 자립할수 있게 키우는중이요
@_john_jeong 6
2020년 7월 15일 23:02와 정말... "이거지! 그렇지!" 하면서 들었습니다. 너무 명강의에요. 모든 엄마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장 해놓고 까먹을 때마다 들어야겠습니다.
@예쁘제옷수선 4
2020년 7월 16일 04:37세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 참 훌륭 하십니다. 저도 워킹맘으로 두 딸을 키웠습니다. 저 나름 최대한 노력했지만 지금도 약간에 미안한 마음입니다.숙제 봐 주다가.엄마가 졸아서 잘 못 봐주고, 내 혈기로 키운부분도있고... 저는 감사하게도 예수님을 믿게되어 많은 힘이 되었지요. 엄마는 역할이고, 나는 김미경이라는 말씀 대박 적절한 표현이네요. 하지만 지금 딸들이 성인이 되어 직장다니고, 자신의 역할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자녀와의 관계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리레이첼-u4l 3
2020년 7월 15일 22:04안녕하세요~^^ 엄마야 감동 !!! 네 엄마로 살라고 태어난거 아닌데~~ 난 나로 살고 싶은데~~ 한마디 한마디 감동~~ 이 언니 정말 특별한 사람입니다 ㅎㅎㅎ
Trinity Lee 3
2020년 7월 16일 03:41음악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사연자 소리가 잘 안들리네요.
@grain 3
2020년 7월 15일 22:38오늘 내용이 제 마음에 깊이 와닿네요 :) 저도 아이 낳을 때가 되었나봐요. 두렵지만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게요!
@김경화-b4p9v 2
2020년 7월 16일 03:43새벽에 잠이 안와서 일어나서 보게 됐는데 너무 공감이 되고 힘이 되네요. 엄마로써의 삶과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말한마디 생각의 힘이 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나온다는 산경험 꼭 실천할께요. 아이와 함께 멋지게 성장하겠습니다.
@오늘-l2q 2
2020년 7월 16일 10:03많은 사람들이 강연을 하고 인플루언서를 하고 싶어하지만, 그 연륜과 깊이가 달라서 마음에 와 닿는건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김미경 선생님의 이야기는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울림이라 더 마음에 와 닿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자식도 없고 갖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한 명의 딸로써 마음에 와 닿는 조언 감사합니다.
@yuko7071 2
2020년 7월 16일 10:23어린이한테요? 어릴 때 아이들한테 엄마는 우주에요. 태어나서 어느 정도 독립할 때까지, 아이가 부모를 바라보고 있을 땐 마주봐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아이가 세상을 향해 시선을 돌리기 시작하면 부모도 같이 세상을 바라봐야죠. 그 때 여전히 부모가 아이를 보면서 집착하면 안되고요. 하고 싶은게 많아서 못한다의 문제 이전에 삶의 중요성을 우선순위를 먼저 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를 보면서 행복하지 않다면 아이도 느낄거 같아요. 그러면 과감하게 아이를 남 또는 사회의 손을 빌릴 수 밖에요.
@이따만나 2
2020년 7월 16일 02:36사춘기딸땜에 오늘도 방황하고잇는 엄마에요
나는 최선을 다해서 아이마음을 대하는데 우리딸은 오늘도 상처를 주네요 우울하고 서글퍼집니다 철이업서서 그러거알지만 가슴에 찬바람불고 서러움이 차오를때는 너무도 외로웁네요 부모란 혼자만의 인생같어요 외로움의 연속같습니다...
@wine_mama 2
2020년 7월 15일 23:24딱 좋네...그 단어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저도 하고 싶은 거 너무 많은 엄마인데...근데 제대로 되는 것도 없고...아이들이 더 크는 “그 때” 좀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느리더라도 뭐라도 꾸준히 해 나가야겠습니다.
마마그린 Mama Green 2
2020년 7월 15일 22:47딱! 좋네. 진짜 명언이예요. 내 상황이 왜이럴까 할때 자괴감이 들때.. 좋은 면으로 스위치를 딱 켜서 딱! 좋네 하면 안좋을게 없을 것 같은 느낌이예요. 오늘도 삶의 지혜를 주시는 미경언니~ 감사해요 💛 언니도 딱좋아! 🥰
Sol Han 2
2020년 7월 15일 23:08와.. 전 이제 아기를 갖으려고 하는 신혼인데, 아이때문에 제 경력이 단절될까 무서워서 솔직히 어쩌지 하는 걱정이 컸거든요 근데 이 사연으로 너무 많이 치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희범TV 1
2020년 7월 16일 10:28사연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오가네요, 저 또한 하고싶은거 정말 많은 사람인데,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던 미스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삼남매를 키우고 있어요. 막둥이 낳기로 결정하기 전에는 이제 좀 한숨돌리는데, 뭐하러 고생길로 접어드려나 싶었지만 그래도 막둥이 낳아 키우기 너무너무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 아직 4살이지만요.
김미경님 말 처럼 아이들 잘 독립시키고(그러기 위해서 어릴때 애착관계부터 정말 노력많이 했어요.)이제 자기들의 사회생활시간에는 저는 임용시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 아이들이 귀가했을 때에는 아이들과의 시간에 최선을 다하구요, 그렇게 밤 10시 까지가 엄마의 역할을 수행하는 시간입니다. 늦게 잠드는 아이도 밤 10시이후에는 엄마의 공부시간이라는걸 알아요. 그래서 10시전까지는 같이 누워서 잠이 들지만, 10시가 넘어가게 되면 스스로 잠이 듭니다.
참, 어려운 일인거 알지만, 그냥 무작정 시작하다보며 하실수 있을 거예요.
나 스스로를 찾아내는일,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다독이다보면, 자존감회복하실수 있을거예요!!
발목잡는다 생각하는 것보다, 나또한 엄마의 역할, 나를 위해 사는 것 두가지 모두 감당할만 하기에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거 잊지 말아보셔요!!
송선아 1
2020년 7월 16일 00:24엄마도자격시험보고준비기될때해야해요적성도일부분해당되요맬좌절열등감과함께살아요
@icedhotchocolate5875 1
2020년 7월 16일 05:51우와... “엄마는 역할이고, 나는 김미경이야“ 정말 멋있어요 정말 존경해요
@jink8884 1
2020년 7월 16일 00:18딱 좋네~~ 넘 와닿습니다.
유치원 방과후 영어강사일을 코로나로 못하고 있는데 집에서 초4 중1 아이들 챙겨주면서 아이들과 시간을 더 가질수 있어서 그리고 무엇보다 MK알게되서 책도 보려하고 뭔가배우려고하니 딱 좋아라고 말하니 기분이 좋아요^^ 언제 일하러가나 생각만했는데 MKTV덕에 MKYU도 알게되고 리부트도 알게되서 넘 감사합니다^^
@joyjoy-bq8vn 1
2020년 7월 19일 00:06저도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공부해서 임용시험 합격했어요. 공부하기 딱 좋은 시기예요.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시간^^육아만 하다가 공부에 목마르던 찰나,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꿈꿀수 있어서 행복하더라구요.응원합니다.
@전업주부10년차 1
2020년 8월 11일 21:16선생님 저는 38살 두아이키우는 전업맘입니다
다들 돈도 잘벌고 능력있다 생각했고
난 왜이리 못난것만 있고
아이둘 키우는게 왜이리 힘드냐
울적하기도했어요
한달내내 일하는 남편과
주말까지도 두아이 혼자봐요
아이가 이쁘지만
아이에게 묶여있는 삶이라
너무 지치기도 했어요
이제는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겠다싶어
저번달부터 자기계발과 부동산관련 책을 사서 일주일에 1권씩 읽고있어요
두아이 육아하면서도 나도 돈벌수있다 미래꿈꾸며 책읽고있는데..
제나이 늦은거 아니죠?
이 동영상 보며
정말 힘이 되고 눈물이 나네요
@decor_art_mignon_lovehouse 1
2020년 7월 16일 10:37딱 좋네~따뜻한 위로받고 힘내봅니다~♡
세상의 모든엄마들 모두 힘내세요.^---^.
@행복이-l9v 1
2020년 7월 17일 04:46한국에서는 엄마라는 이름에 너무 많은걸 희생 시키는것 같네요.. 당연시여기지 않았음 좋겠는데..엄마라는 책임감으로 새벽녘까지 자녀교육공부도 해야하고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시대라서 불안한 마음도 그득그득하고 아이앞에선 약한모습보이지 않아야하고 힘드네요..정말 주부란..
@bbom8 1
2020년 7월 21일 16:13뭐야 뭐야~~~ 김미경 선생님 같은 엄마 있었으면 좋겠엉ㅠㅠㅠ
@TV-bh9pw
2020년 7월 16일 08:20저도 지금이 딱 좋아요~!!^^
1인다역을 훌륭히 해내고계시는 우리 엄마들 힘내세요~~♡
항상 주옥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또 깨달음을 얻고 가요~^^
김미경 선생님은 사랑입니다~♡♡♡
김수진
2020년 12월 31일 15:42국어교육대학원 나와서...집에서 아들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사실 저는 아이 공부시키는것도 즐겁고 같이 견학다니는것도 좋아했습니다. 아이의 일상과 성장을 기록하고 필요한걸 채워주는 재미..살피고보살피고... 더 읽히고싶은책도 찾도요... 그런데..남편이 어느날 대학가서 뭐하냐 너를 봐라 이러는데...내가 세상에서 가르치고 싶은 나의 모든관심이 아이에게 꽂힌 나에게...ㅜㅜ...내 자식 키우는게 별거 아닌건가요? 너무 속상합니다.
@진-b7m
2020년 7월 16일 12:57어머나♥️♥️♥️썸네일 보는순간 윽.. 심장부담이 오려는 순간 , 공지댓글 읽었습니다~ 익명 사연, 다 달라는 초청만 읽는데도 눈시울이 뜨끈 가슴속이 뭉클한게 엉엉~ 울고싶으려고하네요^^외출해야되는데
@twodgree
2020년 7월 16일 12:44이번 영상은 유독 마음 한켠이 아려오네요
엄마는 역할이고 나는 나야....
김미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으로 많이 배웁니다.
유진
2020년 7월 16일 11:09저도 막내가 6살. 저도 딱 십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까지 학장님 말씀 잘 듣고 잘 성장해볼려구요. 십년후 멋진 제 삶을 위해서요.
코알라@koalahajin
2020년 7월 16일 00:14저도 첫째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생각을 바꾸고 해결이 된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평온풍요
2020년 7월 16일 12:59눈물나게 감동인 메시지에 마음을 다잡습니다. 감사합니다♡
@sep5638
2020년 7월 16일 16:17저의 상황과 완전 똑같아요...!
공감하며 눈물 흘리며 봤어요...세상의 엄마들!! 응원 합니다~~
올리비아쌤 영어
2020년 7월 16일 13:42저도 워킹맘으로 일도, 육아도 잘 못하는것 같아서 guilty한 느낌입니다 ㅠㅠ 좋은 상담 감사합니다!
ᆞᆢ
2020년 7월 24일 09:48가슴 답답한 답변 잘들었어요 제딸아이가 너무쎈듲 어떻게하면 가까워질수있나 고민중이였는데 답을 찾아 이젠 제가 마음정리를 해야겠네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
단아김
2020년 7월 27일 12:32진짜좋다...하..나도 아가낳으면 가르쳐줘야지ㅎㅎ엄마는 역할이고 나는 김단아야 ♡
수진
2020년 7월 16일 00:16엄마의 역할을 하는 저를
잊지않겠습니다.^^
저는 '~때문에'라는 단어 대신
' ~덕분에'라는 단어를 쓰니
마음이 훨씬 수월해지더라구요.
이제부턴 '딱 좋네'라는 단어도
추가해보렵니다.^^
이미숙
2020년 7월 16일 19:50늘 위로가 되는 얘기 감사합니다
힐링e대학
2020년 8월 04일 12:442020.8.4.
힐링e대학
위기 극복
우울 극복 프로젝트!
책 '리부트'
(김미경저) 1인1책 운동 시작합니다!!!
@happyfamilyTV
2020년 7월 16일 11:29오늘 내용도 마음속에 와서 콕콕 박힙니다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명언이 아닌게 없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선생님 ...!
@ellie_hoju
2020년 8월 12일 08:57학장님 넘 잘듣고 갑니다. 오늘도 넘 감사드려요 🥰
퐁TV퐁퐁
2020년 7월 18일 01:04대박
채용공고 넘 심플 멋져요
40대미혼모포동
2020년 7월 16일 02:44언니 풀청합니다^^♡
사회가 가르쳐주는 엄마역할을 알기전에
아이들에게 엄마역할 나는 포동이다라고 알려준다!
늦둥이 딱! 좋네~ ^^♡
@yhumtengful
2020년 7월 16일 23:2110년후를 내가 더 좋게 만들어놓을거란 말씀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봅니다. 누군가 우리의 이런 노력을 알아주고 토닥여준 기분이 드네요. 위안받고 가요. 감사합니다~학장님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지나가다 뵈었는데 너무 미인이세요~^^ 팬이라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접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s.5710
2020년 7월 16일 13:33전 미경쌤 예전 모습 그리웠는데 역시 사랑이 가득하다 흘러 넘치시네요. 품는 사랑 그릇이 큰 분이세요. 그게 뭐가 힘들어 다 그렇게 잘만 사는데 하지 않고 공감해주고 조언해주시는 분 이래서 김미경 김미경 하는 거죠. 존경해요 쌤
곤듀저뉸
2020년 7월 16일 15:15딱좋네.. 늦지 않았다는 쌤의 말씀 너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Puoolmoog
2020년 7월 16일 08:55와~~~감동이예요
리부트책 사서 잘 읽고 있어요.
저도초등2학년딸과
늦둥이27개월 아들
키우며 느리지만 소개하신 책들 읽으면
하루하루 힐링하며 독서가 취미가되어가고있어요.
하던일도 코로나로 못하고 있지만
독서만으로도 밥을먹듯 마음의 영양제처럼
생각의힘을키우고있어요.
독서로 자기만의철학공부
하라는 말씀 정말 정말
맞는것같어요.
점점 책에 빠져드는것 같아
이 시국에 돈은 못벌고있는 엄마이지만
책을통해 또다른
성장을할수있다는 생각에
오랜하던일 쉬고있어도
허전한 무언가가 충전되고있네요.
책보냐는 늦둥이 말에 늘 같이 책봐 그러며
놀고 좋은시간보내고 있어요.
언제 이렇게 책속에 빠져볼수있을까 싶네요♡^^
김미경선생님 고마워요
이쁜나tv
2020년 7월 16일 00:26우리 학장님은 어쩜 같은 생각에도 이런 확실한 일깨움을 주시는지 감동입니다ㅡㅡ상처
딱 좋네요ㅡㅡ시집와서 공부를 하고 싶었던 나 ㅡㅡ두분 시어른 돌아가시니 아이들은 다컸더라구요 딱 좋네요 그래서 나는 나로 살 수 있어. 행복합니다ㅡㅡ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 사람인지 엄마는 역할일뿐이고 자녀가 커도 주입 시킬필요가 있는데 지금 딱 좋네요 그 깊이 있는 생각을 일깨워 주신 학장님 감사합니다.
내가사는이야기iam
2020년 7월 16일 01:09요즘 저의 고민이 써있어서 가슴한켠 찔리면서 봤어요.ㅜㅜ
최정애
2020년 11월 25일 14:16아,눈물나
스마트폰강사장선경
2020년 7월 16일 00:14정말 얘기마다 제속마음에 투과되는것처럼 공감되고 지금 이 시점에 절실히 느꼐지는 이야기네요
왠지 가슴이 찡한지.....
resin inner
2020년 7월 20일 19:48좋은 영상입니다. 뭐가 되었든 그 전에 나는 나인걸 깨닫고 경제력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Kris-iu5rv
2020년 7월 16일 14:49죄책감,분노를 느끼고 ... 이런게 다 상처예요. 라고 말씀 하실때 나도 모르게 울컥했네요..
우니메이카 양양캠핑장
2020년 7월 16일 10:14👌👏👏👏 완전 공감합니다
부드러운 감성셀러,Blog
2020년 7월 17일 18:31현재 관계 맺는 내앞에 있는 그 사람이 있어 나의 역할이 생겨나지요~~
그게 나예요~~♡♡
나혼자 있을때 나와 관계 맺을때, 나를 만날때 어색하지 않으려고 소소한 감정 읽기부터 해봅니다....
Sep W
2020년 8월 20일 12:05집은 사회로 나가기전의 인큐베이터 같은 곳이다.... 진짜 소름이 돋네요. 눈물도 한방울 나구요.
계수나무.
2020년 7월 15일 22:50너무나 공감가는 얘기였습니다. 엄마도 꿈이 있는데 .. 저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어요~
하지만 엄마라는 직업도 별로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엄마가 되어보지 않으면 누구도 알려줄수 없는것을 배울수 있잖아요. 💕
@박성진-c4g6s
2020년 7월 28일 18:49맞아요. 저희 부모님도. 아버지라는 책임과 어머니라는 책임을 가진 자리가 처음이었을 거에요. 그리고 저도 그 부부 사이에서 나온 자식입니다.
처음이었으니까. 다 모자라고 부족했겠죠. 그때는 제가 너무 어렸고 이해도 못했었습니다. 살면서 부모님께 상처도 많이 드리고 폐도 끼쳤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저는 그 죗값을 평생 효도하며 치르고 싶습니다. 아무리 제가 사랑을 많이 받거나 존중을 받고 자라지 못했어도 그분들은 저에게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며 혈족이니까요. 미워하지 말고 사랑해야죠. 그게 서로에게도 좋으니까요. 최근에도 큰 대못을 박았지만. 바로 사과도 드렸어요. 의도치 않게 제 과거 얘기를 하다가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어머니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한탄만 했을 뿐인데. 자기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지.. 저는 많은 어머니들이 자기들의 생각을 자식에게 말해줬음 합니다. 그러면 자식들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부모님들을 이해하면서 자라요. 제가 이제 갓 20살 먹어서 많이 부족해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용서를 잘 할 수 있는 능력도 생기고 마음도 누구보다 넓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 근데 하나 걱정은. 저는 결혼 못할 것 같아요. 아직 제 내면 속의 아이는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자라서. 평생 치료하지 못할 병이 있어. 아무리 치료를 받고 상담을 받고 책을 보고 조언을 얻고 많은 심리공부를 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제 내면의 아이도 어른으로 못 키우는데. 미래의 제 애는 어떻게 키우겠습니까? 하다하다 또래 여자도 무서워 하는데.. ㅎㅎ. 그래도 잘 살아가려고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 부모님들.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자식들은 이해할 수 있고 도와드릴 겁니다.
동감
2020년 7월 17일 19:36첫째는 성보라 둘째는 덕선이 보는 느낌이네요 ~^^ 3자라서그런가요.. 두 딸이 너무 부럽네요.. 저두 두 아들을 키우는데 같은것보다 다른 점이 많더라구요..장점을 찾아 인정해주세요.. 말처럼 쉽지않지만... 우린 다 엄마잖아요~ 힘내세여~^^
윤봉균
2020년 9월 02일 18:31운명공동체...
@user-sg8pk7iv7e
2020년 7월 21일 07:15저도 나이 44에 둘째를 낳아 늦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사연을 보내주신 분과 똑같은 과정을 지나왔구요. 둘째는 6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는데 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딱! 좋네~ 이말 마법처럼 떠올려야겠어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icole Yang
2020년 7월 16일 05:31Mkyu에 회원가입하고 회비를 visa로 낼수없나요? 미국이에요^^
정솜결
2020년 7월 16일 09:32감사합니다ㆍ솜결
@꽃비니-f1d
2020년 7월 17일 07:29첫번째 사연, 두번째 사연 모두 공감이 갔어요.
어린 딸을 키우며 열심히 살아보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앞으로의 나의 진로에 대해 걱정도 생기고 있거든요..
엄마의 역할을 하되 나를 잃지 말아야겠어요.
두번째는 엄마로부터 항상 지적 받는 삶을 살았었는데 현재도 육아문제며 생활방식으로 많은 잔소리(?)를 들어서 내 자신이 많이 위축되더라구요. 엄마가 저의 장점을 알아봐주시고 칭찬해주셨더라면..싶어서 눈물이 좀 났네요. 저는 딸에게 미경소장님 말씀처럼 집에서라도 쉼터가 될 수 있는 그런 가정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민뿔소
2020년 7월 16일 13:10흐엉 ㅠ 쌤 왜 눙물 날려고 하죠😭😭😭딱좋네!! 당당한 엄마가 될게요 감사해요!!💜
@min_healer
2020년 9월 13일 06:49맞아요!! 아이와 엄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정말 중요해요. 저도 둘째가 6살 되니 저의 진짜 모습을 이야기할 수 있었음✨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이 너무 크답니다.
아당명상TV
2020년 7월 15일 22:54등록합니다
hiloo hiloo
2020년 7월 15일 23:56딱 좋네^^
@삐약이엄마-t2z
2020년 7월 27일 14:53전 10년째 육아만 했어요.
타지에서 아이들만 키워 아는 사람도 없어요
제가 작년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책이 생각을 바꾸더라구요, 사람을 바꿔요..
40년 가까이 꿈이라곤 1도없이 살았는데,
드디어 꿈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부턴 막내도 어린이집 보내 열심히 도전!해야지 다짐했는데.. 코로나가...ㅠㅠ
그런데 샘의 딱, 좋네! 이 말이.. 참 귓전에 멤도네요.. 그리고 계속 되뇌이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연주-u2w
2020년 7월 16일 17:37역시 감사해요.. 따뜻하게 감싸안아주는 선생님말씀....감사드려요..^^♡♡♡
이태경
2020년 7월 16일 08:16고맙습니다^^
@TV-SALeeTV
2020년 7월 16일 16:41나로태어나 엄마역할을 하는것.
운명공동체~~
애는문제가없고 내가문제다!
오늘도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meijiu_queen
2020년 7월 16일 04:54밤낮일하다 이제잠드네요 감사합니다 ..~^^
신호정
2020년 8월 24일 16:39선생님~ 저는 남편과 같이 일하고 있어서 보통 직장보다는 사정을 봐주기가 쉽지만,
그래도 초등 아들 2명 챙기면서 왔다리갔다리 에너지가 딸립니다.
선생님과 띠동갑 45살이고 저도 좀 자유롭게 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듭니다.
10년 뒤에도 늦는게 아니겠죠? 용기를 얻고 갑니다~^*^
이비너
2020년 7월 16일 21:42딱 좋네가 맞는 말씀이세요 앞으로 100세 시대인데 50대 중반에도 뭐든지 할수 있어요 몸관리 하고 운동하면 됩니다
Jinah Kang
2020년 7월 16일 06:22핵 멋.짐!
yoonjung park
2020년 7월 16일 06:33딱좋다!!!
박신영
2020년 7월 16일 16:29저도 딸딸아들 세아이 엄마라 그런지 두번째 이야기 특히 많이 공감되네요.^^ 아이들만 아니라 남편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 같아 와닿았어요. 밖에서 치인 남편 집안에서 작은 장점으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bi9hd7eh7m
2020년 7월 17일 12:28제일 따기 어려운 자격증은 철학 할 줄 알고 나를 위한 좋은 판단 할줄 아는것!! 명심하고 열심히 책 읽고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