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당신을 괴롭히는 고민의 정체는? | 윤홍균 정신과 전문의 | 공감 위로 양가감정 자존감수업 | 세바시 1992회
윤홍균 | 정신과전문의, '자존감수업' 저자 열심히 일하고 나면 지치고, 쉬고 있으면 또 불안한 우리,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그런 감정은 ......
윤홍균 | 정신과전문의, '자존감수업' 저자 열심히 일하고 나면 지치고, 쉬고 있으면 또 불안한 우리,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그런 감정은 ......
@달새미-r5p 2
2025년 7월 04일 19:00윤홍근 선생님 강의 많이 들었는데 세바시에서 뵈니 반갑네요~ 마음이전혀 통하지않는 사람과대화할때 그대로 인정을 해야하는지 늘 고민입니다.
@sangwonlee2366 1
2025년 7월 04일 18:45지난번 장동선 박사님부터 오늘 윤홍균 교수님까지,, 이번 시몬스 큐레이션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yongseoklee1761 1
2025년 7월 04일 23:14요즘 일과 휴식 사이에서 늘 갈등합니다. 회사에서는 더 열심히 하라는 기대를 받고 있지만, 몸과 마음은 점점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쉬려고 해도 "이렇게 쉬어도 되나?", "남들은 더 노력하고 있을 텐데"라는 불안감이 자꾸 올라옵니다.
강연에서 말씀하신 양가감정이 저에게도 크게 와닿았습니다. 쉬고 싶으면서도 불안한, 일하고 싶으면서도 지치는 이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스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해야만 인정받는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휴식에 죄책감을 느끼는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저처럼 일과 휴식의 균형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강사님의 조언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graceoh2434 1
2025년 7월 04일 18:23내가 나를 잘 모른다는게 때론 괴롭습니다.
때론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자동으로 일어나는 프로그램이 아플때도 있습니다.
이제 제가 어쩔수 없는 영역에는 자꾸 밀려나는거 같고 밀어내는거 같습니다.돈과 연관된 일 말고 일의본질을 찾고 있습니다.양가감정과 양가성...속에 적당히 균형을 이루기위해..
일이 없고 일을 찾는 요즘이 제 상황이네요..
마음속 상처가 공황장애를 낳는거 같습니다..그래서 끊임없이 달리는 거 같습니다..
리얼한 표현이 좋습니다.
@이상화-h4j 1
2025년 7월 04일 18:48적당히가 가장 여려운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
@서경훈-t3v 1
2025년 7월 04일 18:09미래에 대한 고민과 제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매일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yunju3bae
2025년 7월 04일 20:02정확히 A입장인데 B가 그런 말 하면 정말 쉬고 싶습니다
@민정-s7g
2025년 7월 04일 22:01늘~적당히!!! 시험을 볼 때나 과제를 할 때 우리 윤홍균 작가님의 말씀을 중얼대며 긴장을 풀곤 했습니다. 물론 성적이 😅 그러나 셤 끝나면 몸살 했는데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양가감정을 잘 이해하면 파이팅 했다가 무기력이 오는 반복을 줄일 수 있을것 같아서 잊지 않으려고 마음지구력에서 양가감정을 찾아서 필사해두었어요. 욕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랬구나! 그건 참 오래전 일이다! 적당히 하자! 저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꼭 필요했던 강연이었어요.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박성희-z6h
2025년 7월 05일 00:22교수님의 말씀대로 지친 몸과 마음을 적당히 쉬어야겠어요
앞으로 양가감정을 받아들이고 적당히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yeo-l4h
2025년 7월 04일 21:46교수님, 바로 제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마음을 쉬게하고싶은데 그 생각을 하자마자 곧바로 오만 고민들로 가득채웁니다. 그렇게 습관이 되어버린것같아 마흔이 다된 나이에 여전히 허덕이고 헤매이고 있습니다. '그건 알지만...'으로 대변되는 양가감정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vivraparlafoilee457
2025년 7월 04일 22:38오늘도 이것때문에 고민했네요..양가감정을 넘어 다가(?) 감정이 드네요. 아..힘듭니다 복잡하네요
@임윤아임
2025년 7월 04일 19:22잘 보고 듣고 있어요.카페에서요.
@KimThankQ
2025년 7월 04일 22:42자꾸만 방광염이 재발하는데도
10년째 일을 그만두지못하는 제 모습에서 존재적 불안을 발견했습니다.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 게 두려워서,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도 그만둘 용기도 못내고 계속 저를 힘들게 하네요..
대인관계에서도 늘 배려하고 맞추려니 지칩니다.
만사 귀찮고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