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니 남편 덕분에 아이들에게 적절한 좌절을 줄 수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또래 보다 말도 행동도 빨랐던 첫째 딸에게 저는 저의 욕심대로 열정을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자식욕심이 많았던 신랑 덕분에 3살씩 터울로 둘째, 셋째가 태어 나는 바람에 관심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배분되고 적절한 때에 사업을 실패해주신 덕분에 열정을 쏟아부을 환경을 홰손.... 먹고 사는게 바쁘니 자연스럽게 저도 돈을 벌기 위해 자기 개발을 하고 있네요😊 아이들은 대충 키웠다니 알아서 잘 크고 있습니다^^
아들이 중2입니다…아이의 사춘기와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아이도 가족도 모두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말시험이 끝나고 여러 사건들, 생각들 끝에 류한욱 원장님을 알게되고 여러 방송들 봤어요. 오직 아이의 성공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하녀처럼 살아온 것은 아닌지 슬픈 자괴감이 듭니다… 성인 남자처럼 생각하고 과잉된 사랑과 정성을 덜어내고 독립적인 인간으로 떨어져 나아가야 할 때라는 다짐을 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독립시키는 것이 더 큰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초등 1,2학년 때 아이를 깨우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게 했습니다. 아이는 울면서 학교로 뛰어갔고 지각 10번을 하고 나서야 스스로 일어나더군요. 한글 아주 기초적인 것만 알고 갔고 초저때까지 매일 놀이터에서 한두시간 놀게 했고요.
지금은 중3. 당연히 혼자 일어나 준비하고 전날 제가 준비한 아침 꺼내 먹고 학교 가고요. 고민하면서 학교과제 해내고, 학원은 자기가 원해서 영수논술만 다니는데 성실하게 숙제 해 갑니다. 저는 사실 별로 하는 게 없어요. 공부를 잘 하면 좋겠지만 제가 스카이나 의대늘 나오지 않아 잔소리 할 면목이 일단 없고요. 공부에 재능이 없는데 억지로 하다보니 분노만 쌓이고 좌절, 한계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걸 알기에 그냥 두누데 알아서 잘 크는 것 같아요.
아이랑 크게 부딪혀 본 적 없고, 자기가 말 하고 싶을 땐 미주알 고주알 얘기하는 편이고요.
평상시는 자기방 문 닫고 무언가(숙제, 폰과 거울보기 등)를 하는 것 같은데 알면서도 모른척 해 주고 있습니다.^^
고1 엄마입니다~ 아이지각하면 안될까봐 아침에 10번은 넘게 깨우고 내가 더 불안해서 조급하고 급하게 데려다 주고 했어도 짜증만내지 당연하게 생각하고 감사한마음 하나 보이질 않아서 저번에 류한욱선생님 적절한좌절 1편 영상 듣고 많이 내려놓고 아이가 잘되게 하기위해 끌려다니는게 아니라 잘못된거에 적절한 좌절 을 느끼게 해야한다는걸 듣고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일하러 나오고 깨우지도 않고 알아서 가게 나두고 있습니다. 지각 여러번 했지만ㅜㅜ 더 소중한걸 깨우치게 할수 있을꺼란 믿음이 있어요 아이가 적절한 좌절을 느껴봐야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이 생기니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아이를 믿고 뒤에서 평생 응원 하려합니다! 책 안에 있는 더 큰 능력을 얻기 위해 읽어 보고 싶습니다!♡♡
이사하며 멀어진 학교때문에 아이 하교해주러 요즘 라이딩 중입니다. 학교 근처에 차를 대고 차안에서 아이를 기다리는데 앞차 아버님은 차에서 내려 멀리서 우산 쓰며 잘 오고 있는 딸에게 얼른 달려가 가방 받아주고 우산접어 들어주고 본인 우산 씌워주며 비 한방울 안맞게 차로 에스코트 하시더라구요. 회장님 비서처럼.. 그 모습을 본날 저녁인 지금 이 영상을 봤네요. 버스타고 알아서 하교할 수 있는 고학년 아들을 매일 라이드하는 내 자신이나 한발 더간 그 아버님이나.. 아이의 독립, 적절한 좌절을 가로채는 길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집니다. 곧 여름방학을 앞둔 지금 원장님 책 정독하며 제대로 반성, 다짐 해보겠습니다.🙈
학교생활을 힘들어하는 고등학생 아이를 키웁니다 식사 시간(시간, 같이먹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 감사)의 예시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수많은 사회성 훈련, 상담...효과가 없었던 것이 기본이 안되어 그랬던 것을 깨달았어요 좌절감을 주지 않으려 했던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성인으로 적절한 거리감을 주며 좌절을 배우게 해야겠어요 아빠의 적절한 교육적 개입도 중요함을 배웠구요
개인적으로...지금은 30대가 된 90년대생 두 아이를 키울때 하필이면 남편이 하던일이 잘 안되어서 IMF로 이자가 폭등..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저대로 생업전선에 뛰어들어서 일하면서 새로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두 아이들에게 학교가라고 깨워준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늘 아이들이 스스로 잘했거든요. 심지어 노인들처럼 컵도 아니고 그릇에 자리끼를 준비해서 자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지도 않음요. 지나고 보니 결핍이 꼭 나쁜건 아닌것 같네요. 모두 독립적인 인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일은 엄마인 제가 지쳐서 밤에 침대에 누워있으면 양치질하고 씻고 나온 귀여운 두 아이들이 차례로 제게 다가와 "하~~~"라고 입을 벌려서 향기로운 입냄새를 맡게 해주었어요. 늘 얼굴은 하루 안씻어도 되지만 이는 꼭 닦아야 한다고 양치를 강조했더니 검사 맡으러 그렇게 했었어요. 이제는 그런 일들이 추억이 되었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아이 중3때 멀리 학원을 다니게 되어 하교하고 학원을 데려다주기 시작했어요. 버스타고 갈 수 있는데 좀 멀어서 시간과 체력을 아끼려구요. 애가 늦었다, 피곤하다 짜증을 부리기에 작은애 선생님께 우연히 하소연 했더니 “네가 버스타고 갈 일을 내가 돕는거다” 명확하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데려다주면서도 쩔쩔매다가 선생님 조언대로 하면서 아이가 “데려다주서서 감사하다”로 바뀌었어요. 어른이 잘못하는거지 아이들이 잘못하는거 아니라는거 그때 알았습니다.
영상 보는내내 너무 속이 상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문제점의 모든 것들이 저희집 이야기예요. 왜 아이들이 어릴땐 좋은 강의나 책을 찾아볼 여유를 갖지 못했을까요? 초등 졸업을 할때까지 연년생 남매랑 같이 잤어요.. 다들 똑똑하다고 입을 대던 아들이 중학생이 되더니 공부를 아예 놓더라구요. . 시험 기간에도 저희아이는 휴대폰만 해요 폰 통제는 포기한 상태이고..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하더라고요 자긴 자유를 절대 침해당하고 살지 않겠다면서.. 초등학교때 어린 아이를 붙잡고 틀리면 혼내고 눈 마주치면 공부시킬 생각만 했던 무지한 엄마였어요 . 후회하는게 너무 많은데 되돌리기 너무 늦은거겠죠? 지금 저희 아이는 그저 권리를 요구하고 자유를 원해요..책임은 모두 회피합니다 키우면서 적절한 좌절감을 느끼지 못해서인지 아이는 실패가 두려워 시작도 하지않는것 같아요 급식도 3년 내내 안먹고 있습니다. 집에오면 아침과 다른 메뉴를 원해서 아이가 올 시간에 맞춰 식사 준비를 해놔요..저녁에는 방문앞에 갖다 줍니다 이렇게 사는게 너무 괴롭고 내가 진짜 종이 되버린것 같은데..아이의 요구가 충족이 안되면 저를 힘들게 하네요 오늘은 어떤 좋은 이야기를 나눠주시려나 하고 영상을 틀었는데.. 많이 괴로워지네요 ㅜㅜ
좋은 고등학교와 대학으로 이끌면 모두가 해피하게 될 줄 알고 살아왔지만 자아의 독립이 없으니 끝이라고 생각한 명문대에서 산산히 깨지더라구요 명문대 자퇴하고 "엄마가 원하는 대로 살아왔고 내 자신은 어디에도 없어요" 3년간 탓 들으며 눈물로 처절히 깨달은 건 좌절도 감정도 선택도 본인 스스로 느끼고 해보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네요.
‘적절한 좌절’이라는 제목부터 깊은 울림이 있었는데, 류한욱 원장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미경쌤의 따뜻한 공감이 더해져 삶의 좌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성장의 디딤돌로 삼을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외동아들의 중3 사춘기시절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보내기 위해 책도 많이 읽고 강연도 많이 듣습니자.건강한 독립을 위하여 한발짝 물러나기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한 사람의 인생 선배로서도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느낀 깊은 감동을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적: 적절하게 나를 위한 위로가 필요한 날 절: 절묘하게 나타난 책 한 권, 한: 한 장 넘길 때마다 “어, 이거 내 얘기인데?”하겠죠? 좌: 좌절도 이렇게 풀어낼 수 있다니 절: 절대 후회 없는 책일듯 합니다!!♡^^
아이들을 만나는 업에 종사하고 있어요. 책 제목만 봐도 저에게 필요한 좋은 내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짧은 강의만으로도 많이 도움되었는데, 책을 보면 얼마나 더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제 체감 상 코로나 이후로 이런 적절한 좌절을 견디지 못하거나 시도도 못하는 분들이 많아지신 것 같아요. 책을 못 받더라도 구매해서 볼 거 같네요. 좋은 강의와 이를 섭외해주신 미경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적절한 좌절...아이들 인생에 꼭 필요하다는 건 알면서도 가급적이면 좌절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게 부모 마음인것 같아요!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며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다보니 더 잔소리를 하게 되는 일상인데...아이들도 저도 서로 좀 떨어져서 독립할 필요를 느낍니다! 아이가 독립된 성인으로 잘 자랄 수 있게 키우는게 목표인데...지금 아이를 키우는 그 과정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부끄럽네요! 아직 부모로서 갈 길이 멀어요! 매일 공부하고 반성하고 다짐해야 할 것 같아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3학생 엄마입니다^^ 선생님 말씀 중에 엄마가 틀릴수 있다는 말씀이 많이 와 닿았어요ㅠ 제가 너무 저희때 학습 방법을 아이한테 강요하고 있지 않았나?하는 급반성도 되고 아이가 어른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늘 가르치고 감시해야 엄마의 몫을 다한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 책을 읽으면서 좀더 저를 객관화 할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 이렇게 2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마가 자기 삶의 방향을 잡고 즐겁게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하루하루를 살면 자녀는 그 모습을 보고 배운다고 하지요? 🌻 😅 잔소리가 제일 쉽다는 사례 속 엄마의 말이 진실인 것 같네요. 더욱이 자녀가 엄마의 무의식적 욕구를 채워주지 못해 감정이 섞인 채 잔소리를 한다면 자녀는 이중으로 더 힘들겠지요....영상의 내용을 들으면서 살짝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신도 번쩍들구요. 엄마의 최우선 순위는 결국 본인들이 채우지 못한 부분, 혹은 사랑이라는 감투로 자식을 감정적으로 쥐어짜는 듯한 언행으로 스스로 위안을 만들어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우리의 미래 세대들을 위해 가정에서 먼저, 아니 각 가정의 엄마들이 먼저 인내와 지혜를 가지고 실천해야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 👀 요즘은 고등학생부터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쓰고 성인처럼 대해야 한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강의와 책으로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더운 여름 아무쪼록 늘~~ 심신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적절한 좌절..진짜 필요한거 아는데 어려운거같습니다. 첫째 6살 둘째 3살을 키우고있는데...첫째에 대한 저의 기대와 완벽함에 대해 저의 기준이 높다보니 첫째가 절 닮아 완벽주의에 실패할거같으면 시도를 안하거나 울더라구여..안될거같다고..
아이에게 잘할수있어라고 자주 얘기했는데 실패해도 괜찮아 몰라도 괜찮아 어려워도 괜찮아 다시 시도하면 돼로 언어를 바꿔서 아이가 좌절을 이겨낼 힘을 키워줄수있는 . 제가 아이에게 좌절도 괜찮다는걸 느낄수있고...먼저 제가 좌절에 대해 마음에 큰 용기를 줄 책일거같아서 당첨되면 감사하지만 안되더라도 구매해서 저부터 좌절에 용기를 갖길 간절히 원합니다.
아이가 고등학교를 집에서 통학1시간 걸려서 매일 자동차로 데려다 주고 출근합니다. 학교가는것 자체를 힘들어해서...올때는 스스로 오구요.아침잠이 많기도 하구요 . 딸 아이도 매일 아침데려다 주는걸 고마워합니다. 집으로 올땐 혼자 오지요. 고등학생은 체력전이라 등교만이라도 돕자라는 생각에 해주는데요 매일 아침 등교 라이딩해주는게 과한가 싶은 생각을 하던차에 영상을 봤네요. 책 주시면 제가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것 같아요. 책 보내주세요.
그러네요 인생에서 얼마나 수없는 좌절을 겪고 수없이 일어서 여기까지 온건데ᆢ아이한테는 단 한 점 좌절을 주지 않으려했던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좌절.아이가 나중에 살아갈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멀리서 바라보는 엄마가 되는 현명한 노력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6,7세 연년생 키우는 엄마 입니다. 저는 안그래야겠다 생각했지만 주변에 끼고서 먹이고 재우는 분리독립 못하는 분들과 부족함 없이 키우시는 걸 보며 저렇게 해야되나 싶었습니다. 남편은 우리 때는 혼자 다했다며 너무 다 해주려고 하지마라 하여 자주 혼란스러웠는데 오늘 영상보니 초등학교 가기 전 뭘 더 신경써야하는지 알게 되어 속이 시원하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나이에 맞게 독립을 시켜주고 할 수 있게 기다려줘야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아 자꾸 놓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기회를 주면 알아서 잘 할 아이들인데 엄마가 혼자 불안해서 자꾸만 확인하려하고 재차 묻고 또 묻고...아이 입장에선 엄마가 나를 못 믿나?!하는 생각도 할꺼같아요😢 요즘은 조금 내려놓고 한 발짝 물러서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공부도 스스로 하라고 재촉하지않고 일단 지켜보는 중...물론 제 맘에 들지 않아 잔소리 아닌 잔소리가 나올려고하면 조심스레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의자에 앉아 책을 읽습니다. 어차피 자기인생인거 자기가 개척?해 나가야하는거니 전 도움을 필요로할 때 손 내밀 때 그냥 저냥 제 의견만 살포시 낼까?!하는 중입니다. 선생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잘 듣고 보았습니다 저는 60대초반 늦둥이 고1학생을 키우는 엄마 입니다 갱년기랑 사춘기랑 대결하면 갱년기가 이긴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이겨 본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습니다 늦게 낳서 잘 키워보려고 하지만 밤낮을 구분 못하고 등교시키기 너무 힘들어 그냥 방학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항이 심해 엄마 말은 전혀 듣지를 않아 고민입니다 사춘기는 언제 끝날까요
@selinak2237 34
2025년 7월 16일 20:25잔소리가 제일 쉬웠다.
내 일 잘 하는 게 어려운거지.
맞는 말씀이네요.
@노현미-i2e 26
2025년 7월 16일 20:51돌이켜 보니 남편 덕분에 아이들에게 적절한 좌절을 줄 수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또래 보다 말도 행동도 빨랐던 첫째 딸에게 저는 저의 욕심대로 열정을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자식욕심이 많았던 신랑 덕분에 3살씩 터울로 둘째, 셋째가 태어 나는 바람에 관심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배분되고
적절한 때에 사업을 실패해주신 덕분에 열정을 쏟아부을 환경을 홰손.... 먹고 사는게 바쁘니 자연스럽게 저도 돈을 벌기 위해 자기 개발을 하고 있네요😊
아이들은 대충 키웠다니 알아서 잘 크고 있습니다^^
@바야바-f7k 21
2025년 7월 16일 21:15아들이 중2입니다…아이의 사춘기와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아이도 가족도 모두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말시험이 끝나고 여러 사건들, 생각들 끝에 류한욱 원장님을 알게되고 여러 방송들 봤어요. 오직 아이의 성공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하녀처럼 살아온 것은 아닌지 슬픈 자괴감이 듭니다… 성인 남자처럼 생각하고 과잉된 사랑과 정성을 덜어내고 독립적인 인간으로 떨어져 나아가야 할 때라는 다짐을 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독립시키는 것이 더 큰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sysysy6339 21
2025년 7월 16일 21:20정말 너~~무 좋은 말씀들이네요. 정말 엄마들이 정신 차려야됩니다. 자식 제대로된 독립을 시켜줘야 훨훨 날아서 자기인생 살아갈수 있어요.
@이주희-g6c8r 20
2025년 7월 16일 22:44초등 1,2학년 때 아이를 깨우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게 했습니다. 아이는 울면서 학교로 뛰어갔고 지각 10번을 하고 나서야 스스로 일어나더군요.
한글 아주 기초적인 것만 알고 갔고 초저때까지 매일 놀이터에서 한두시간 놀게 했고요.
지금은 중3.
당연히 혼자 일어나 준비하고 전날 제가 준비한 아침 꺼내 먹고 학교 가고요.
고민하면서 학교과제 해내고, 학원은 자기가 원해서 영수논술만 다니는데 성실하게 숙제 해 갑니다.
저는 사실 별로 하는 게 없어요.
공부를 잘 하면 좋겠지만 제가 스카이나 의대늘 나오지 않아 잔소리 할 면목이 일단 없고요.
공부에 재능이 없는데 억지로 하다보니 분노만 쌓이고 좌절, 한계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걸 알기에 그냥 두누데 알아서 잘 크는 것 같아요.
아이랑 크게 부딪혀 본 적 없고, 자기가 말 하고 싶을 땐 미주알 고주알 얘기하는 편이고요.
평상시는 자기방 문 닫고 무언가(숙제, 폰과 거울보기 등)를 하는 것 같은데 알면서도 모른척 해 주고 있습니다.^^
@초록구름-m2e 16
2025년 7월 16일 21:17고1 엄마입니다~ 아이지각하면 안될까봐 아침에 10번은 넘게 깨우고 내가 더 불안해서 조급하고 급하게 데려다 주고 했어도 짜증만내지 당연하게 생각하고 감사한마음 하나 보이질 않아서
저번에 류한욱선생님 적절한좌절 1편 영상 듣고 많이 내려놓고 아이가 잘되게 하기위해 끌려다니는게 아니라 잘못된거에 적절한 좌절 을 느끼게 해야한다는걸 듣고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일하러 나오고 깨우지도 않고 알아서 가게 나두고 있습니다. 지각 여러번 했지만ㅜㅜ 더 소중한걸 깨우치게 할수 있을꺼란 믿음이 있어요
아이가 적절한 좌절을 느껴봐야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이 생기니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아이를 믿고 뒤에서 평생 응원 하려합니다!
책 안에 있는 더 큰 능력을 얻기 위해 읽어 보고 싶습니다!♡♡
@MKTV 14
2025년 7월 16일 14:50👩🏻🦱 오늘 '미경쌤과 류한욱 원장님의 영상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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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하녀처럼 살지 마세요
3:45 분리 독립,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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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
13:15 대치동 교육시스템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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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ungkim1805 11
2025년 7월 16일 21:17이사하며 멀어진 학교때문에 아이 하교해주러 요즘 라이딩 중입니다. 학교 근처에 차를 대고 차안에서 아이를 기다리는데 앞차 아버님은 차에서 내려 멀리서 우산 쓰며 잘 오고 있는 딸에게 얼른 달려가 가방 받아주고 우산접어 들어주고 본인 우산 씌워주며 비 한방울 안맞게 차로 에스코트 하시더라구요. 회장님 비서처럼.. 그 모습을 본날 저녁인 지금 이 영상을 봤네요. 버스타고 알아서 하교할 수 있는 고학년 아들을 매일 라이드하는 내 자신이나 한발 더간 그 아버님이나.. 아이의 독립, 적절한 좌절을 가로채는 길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집니다.
곧 여름방학을 앞둔 지금 원장님 책 정독하며 제대로 반성, 다짐 해보겠습니다.🙈
@네드래기 10
2025년 7월 16일 23:25학교생활을 힘들어하는 고등학생 아이를 키웁니다 식사 시간(시간, 같이먹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 감사)의 예시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수많은 사회성 훈련, 상담...효과가 없었던 것이 기본이 안되어 그랬던 것을 깨달았어요 좌절감을 주지 않으려 했던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성인으로 적절한 거리감을 주며 좌절을 배우게 해야겠어요
아빠의 적절한 교육적 개입도 중요함을 배웠구요
아이 인생 길게 보려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언어행동분석클리닉 10
2025년 7월 17일 06:18개인적으로...지금은 30대가 된 90년대생 두 아이를 키울때 하필이면 남편이 하던일이 잘 안되어서 IMF로 이자가 폭등..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저대로 생업전선에 뛰어들어서 일하면서 새로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두 아이들에게 학교가라고 깨워준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늘 아이들이 스스로 잘했거든요. 심지어 노인들처럼 컵도 아니고 그릇에 자리끼를 준비해서 자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지도 않음요. 지나고 보니 결핍이 꼭 나쁜건 아닌것 같네요. 모두 독립적인 인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일은 엄마인 제가 지쳐서 밤에 침대에 누워있으면 양치질하고 씻고 나온 귀여운 두 아이들이 차례로 제게 다가와 "하~~~"라고 입을 벌려서 향기로운 입냄새를 맡게 해주었어요. 늘 얼굴은 하루 안씻어도 되지만 이는 꼭 닦아야 한다고 양치를 강조했더니 검사 맡으러 그렇게 했었어요. 이제는 그런 일들이 추억이 되었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서경훈-t3v 9
2025년 7월 16일 20:09아이들이 성공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도 배우게 되는데 그것을 돕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영은라이프블랜더 9
2025년 7월 16일 19:45고2딸과 초6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나의 불안이 아이들을 통제하고 있었어요. 바뀌려고 노력하는데 가까이 있으니 더 불안으로 통제하려하는 제가 견딜수가 없네요. 저에게 딱 필요한 책같습니다.
@kim_2023slow 8
2025년 7월 16일 23:57저도 아이 중3때 멀리 학원을 다니게 되어 하교하고 학원을 데려다주기 시작했어요. 버스타고 갈 수 있는데 좀 멀어서 시간과 체력을 아끼려구요. 애가 늦었다, 피곤하다 짜증을 부리기에 작은애 선생님께 우연히 하소연 했더니 “네가 버스타고 갈 일을 내가 돕는거다” 명확하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데려다주면서도 쩔쩔매다가 선생님 조언대로 하면서 아이가 “데려다주서서 감사하다”로 바뀌었어요. 어른이 잘못하는거지 아이들이 잘못하는거 아니라는거 그때 알았습니다.
@뚜빈-o3o 5
2025년 7월 16일 21:00영상 보는내내 너무 속이 상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문제점의 모든 것들이 저희집 이야기예요. 왜 아이들이 어릴땐 좋은 강의나 책을 찾아볼 여유를 갖지 못했을까요? 초등 졸업을 할때까지 연년생 남매랑 같이 잤어요.. 다들 똑똑하다고 입을 대던 아들이 중학생이 되더니 공부를 아예 놓더라구요. . 시험 기간에도 저희아이는 휴대폰만 해요
폰 통제는 포기한 상태이고..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하더라고요
자긴 자유를 절대 침해당하고 살지 않겠다면서.. 초등학교때 어린 아이를 붙잡고 틀리면 혼내고 눈 마주치면 공부시킬 생각만 했던 무지한 엄마였어요 . 후회하는게 너무 많은데 되돌리기 너무 늦은거겠죠?
지금 저희 아이는 그저 권리를 요구하고 자유를 원해요..책임은 모두 회피합니다
키우면서 적절한 좌절감을 느끼지 못해서인지 아이는 실패가 두려워 시작도 하지않는것 같아요
급식도 3년 내내 안먹고 있습니다. 집에오면 아침과 다른 메뉴를 원해서 아이가 올 시간에 맞춰 식사 준비를 해놔요..저녁에는 방문앞에 갖다 줍니다
이렇게 사는게 너무 괴롭고 내가 진짜 종이 되버린것 같은데..아이의 요구가 충족이 안되면 저를 힘들게 하네요
오늘은 어떤 좋은 이야기를 나눠주시려나 하고 영상을 틀었는데.. 많이 괴로워지네요 ㅜㅜ
@덩크슛-j2e 5
2025년 7월 16일 23:15좋은 고등학교와 대학으로 이끌면 모두가 해피하게 될 줄 알고 살아왔지만 자아의 독립이 없으니 끝이라고 생각한 명문대에서 산산히 깨지더라구요 명문대 자퇴하고
"엄마가 원하는 대로 살아왔고 내 자신은 어디에도 없어요"
3년간 탓 들으며 눈물로 처절히 깨달은 건 좌절도 감정도 선택도 본인 스스로 느끼고 해보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네요.
@요조숙녀-e2v 5
2025년 7월 16일 22:09‘적절한 좌절’이라는 제목부터 깊은 울림이 있었는데,
류한욱 원장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미경쌤의 따뜻한 공감이 더해져
삶의 좌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성장의 디딤돌로 삼을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외동아들의 중3 사춘기시절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보내기 위해 책도 많이 읽고 강연도 많이 듣습니자.건강한 독립을 위하여 한발짝 물러나기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한 사람의 인생 선배로서도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느낀 깊은 감동을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적: 적절하게 나를 위한 위로가 필요한 날
절: 절묘하게 나타난 책 한 권,
한: 한 장 넘길 때마다 “어, 이거 내 얘기인데?”하겠죠?
좌: 좌절도 이렇게 풀어낼 수 있다니
절: 절대 후회 없는 책일듯 합니다!!♡^^
@호크마-p6l 3
2025년 7월 16일 19:52아이들을 만나는 업에 종사하고 있어요. 책 제목만 봐도 저에게 필요한 좋은 내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짧은 강의만으로도 많이 도움되었는데, 책을 보면 얼마나 더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제 체감 상 코로나 이후로 이런 적절한 좌절을 견디지 못하거나 시도도 못하는 분들이 많아지신 것 같아요. 책을 못 받더라도 구매해서 볼 거 같네요. 좋은 강의와 이를 섭외해주신 미경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ko3177 2
2025년 7월 17일 00:07아들이 중학생때 공부하랬더니 이번시험때끝날때까지 제발 아무말하지 말라고.알아서하고 90점넘겠다고
하길래, 그래 근데 90점 못넘으면 계속 잔소리할거다 했는데 목표이뤄서 그뒤로 쭉 공부잔소리 안합니다.
지금 고3인데 사이도좋고 공부도잘해요
@kobejason-y4j 2
2025년 7월 16일 20:272탄기다리고있었어요
초등아이들 양쪽에 끼고 있었는데
수면독립해야겠습니다 😅
책의 다른내용도 궁금하여 손들어봅니다😊
@양미애-s1c 2
2025년 7월 16일 21:54적절한 좌절...아이들 인생에 꼭 필요하다는 건 알면서도 가급적이면 좌절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게 부모 마음인것 같아요!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며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다보니 더 잔소리를 하게 되는 일상인데...아이들도 저도 서로 좀 떨어져서 독립할 필요를 느낍니다! 아이가 독립된 성인으로 잘 자랄 수 있게 키우는게 목표인데...지금 아이를 키우는 그 과정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부끄럽네요! 아직 부모로서 갈 길이 멀어요! 매일 공부하고 반성하고 다짐해야 할 것 같아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도한김걸산 1
2025년 7월 16일 20:23고3학생 엄마입니다^^ 선생님 말씀 중에 엄마가 틀릴수 있다는 말씀이 많이 와 닿았어요ㅠ 제가 너무 저희때 학습 방법을 아이한테 강요하고 있지 않았나?하는 급반성도 되고 아이가 어른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늘 가르치고 감시해야 엄마의 몫을 다한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 책을 읽으면서 좀더 저를 객관화 할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MorningAir_OpenRoad 1
2025년 7월 16일 22:02😊 이렇게 2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마가 자기 삶의 방향을 잡고 즐겁게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하루하루를 살면 자녀는 그 모습을 보고 배운다고 하지요? 🌻
😅 잔소리가 제일 쉽다는 사례 속 엄마의 말이 진실인 것 같네요. 더욱이 자녀가 엄마의 무의식적 욕구를 채워주지 못해 감정이 섞인 채 잔소리를 한다면 자녀는 이중으로 더 힘들겠지요....영상의 내용을 들으면서 살짝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신도 번쩍들구요. 엄마의 최우선 순위는 결국 본인들이 채우지 못한 부분, 혹은 사랑이라는 감투로 자식을 감정적으로 쥐어짜는 듯한 언행으로 스스로 위안을 만들어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우리의 미래 세대들을 위해 가정에서 먼저, 아니 각 가정의 엄마들이 먼저 인내와 지혜를 가지고 실천해야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
👀 요즘은 고등학생부터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쓰고 성인처럼 대해야 한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강의와 책으로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더운 여름 아무쪼록 늘~~ 심신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Feibori 1
2025년 7월 16일 21:317:42 헐 몰랐네요. 😮
@뽁이앰 1
2025년 7월 16일 20:54억압과 통제를 겪으며 성장한 엄마가
다섯살 딸을 키우고있습니다
김미경선생님 채널을 통해
반복되지 않는 엄마가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명상로맨 1
2025년 7월 17일 00:46지금 이 책 읽고 있는중인데 이 영상이 떠서 놀랐어요~
자녀 양육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몰입하여 필사하며 읽고 있습니다.한 문장 한 문장 버릴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모님들께 정말 강추드립니다~!!
류한욱원장님 감사합니다~😊
@yjch0727 1
2025년 7월 17일 00:07적절한 좌절..진짜 필요한거 아는데 어려운거같습니다. 첫째 6살 둘째 3살을 키우고있는데...첫째에 대한 저의 기대와 완벽함에 대해 저의 기준이 높다보니 첫째가 절 닮아 완벽주의에 실패할거같으면 시도를 안하거나 울더라구여..안될거같다고..
아이에게 잘할수있어라고 자주 얘기했는데 실패해도 괜찮아 몰라도 괜찮아 어려워도 괜찮아 다시 시도하면 돼로 언어를 바꿔서 아이가 좌절을 이겨낼 힘을 키워줄수있는 . 제가 아이에게 좌절도 괜찮다는걸 느낄수있고...먼저 제가 좌절에 대해 마음에 큰 용기를 줄 책일거같아서 당첨되면 감사하지만 안되더라도 구매해서 저부터 좌절에 용기를 갖길 간절히 원합니다.
@wackygex 1
2025년 7월 16일 20:25아이가 고등학교를 집에서 통학1시간 걸려서 매일 자동차로 데려다 주고 출근합니다. 학교가는것 자체를 힘들어해서...올때는 스스로 오구요.아침잠이 많기도 하구요 .
딸 아이도 매일 아침데려다 주는걸 고마워합니다. 집으로 올땐 혼자 오지요. 고등학생은 체력전이라 등교만이라도 돕자라는 생각에 해주는데요
매일 아침 등교 라이딩해주는게 과한가 싶은 생각을 하던차에 영상을 봤네요. 책 주시면 제가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것 같아요. 책 보내주세요.
@Gokhie_2
2025년 7월 16일 22:46선생님! 중2 딸아이와의 관계에 고민을 이 영상하나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 믿어주고 한 발 떨어져서 걸어야겠어요~
너무 힘든 시기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scolass3894
2025년 7월 17일 01:07그러네요 인생에서 얼마나 수없는 좌절을 겪고 수없이 일어서 여기까지 온건데ᆢ아이한테는 단 한 점 좌절을 주지 않으려했던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좌절.아이가 나중에 살아갈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멀리서 바라보는 엄마가 되는 현명한 노력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bxjskq
2025년 7월 17일 00:156,7세 연년생 키우는 엄마 입니다. 저는 안그래야겠다 생각했지만 주변에 끼고서 먹이고 재우는 분리독립 못하는 분들과 부족함 없이 키우시는 걸 보며 저렇게 해야되나 싶었습니다. 남편은 우리 때는 혼자 다했다며 너무 다 해주려고 하지마라 하여 자주 혼란스러웠는데 오늘 영상보니 초등학교 가기 전 뭘 더 신경써야하는지 알게 되어 속이 시원하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슬라임매타몽
2025년 7월 16일 20:55적절한좌절❤
제목이 정말 와닿네요.
초딩 둘 키우고 있는데 요새 혼자
고민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혀니-h2s
2025년 7월 16일 23:28나이에 맞게 독립을 시켜주고 할 수 있게 기다려줘야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아 자꾸 놓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기회를 주면 알아서 잘 할 아이들인데 엄마가 혼자 불안해서 자꾸만 확인하려하고 재차 묻고 또 묻고...아이 입장에선 엄마가 나를 못 믿나?!하는 생각도 할꺼같아요😢 요즘은 조금 내려놓고 한 발짝 물러서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공부도 스스로 하라고 재촉하지않고 일단 지켜보는 중...물론 제 맘에 들지 않아 잔소리 아닌 잔소리가 나올려고하면 조심스레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의자에 앉아 책을 읽습니다. 어차피 자기인생인거 자기가 개척?해 나가야하는거니 전 도움을 필요로할 때 손 내밀 때 그냥 저냥 제 의견만 살포시 낼까?!하는 중입니다. 선생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도라도라-p8o
2025년 7월 16일 22:54분리독립 청소년기의자발성 정말 너무 와닿는 말씀입니다.
@jkoope7933
2025년 7월 17일 00:40내가 했던 말임! 6,7살때부터 갈라지는데~ 여러모로 힘든 애들 공통점이, 엄마가 책가방들고 교실까지 같이 들어오는 애들;;
@정아w4y
2025년 7월 17일 00:22너무 좋은 말씀 잘 듣고 보았습니다 저는 60대초반 늦둥이 고1학생을 키우는 엄마 입니다 갱년기랑 사춘기랑 대결하면 갱년기가 이긴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이겨 본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습니다 늦게 낳서 잘 키워보려고 하지만 밤낮을 구분 못하고 등교시키기 너무 힘들어 그냥 방학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항이 심해 엄마 말은 전혀 듣지를 않아 고민입니다 사춘기는 언제 끝날까요
@김혜지-w2h
2025년 7월 16일 19:40감사해요💕💕
@jgmmm6778
2025년 7월 17일 00:05적절한 좌절을 겪도록 해야한다는데 말처럼 행동이 쉽지 않네요...후우...
@fofounni
2025년 7월 16일 22:02💚💚💚💚
@민상기-k6q
2025년 7월 16일 21:29좋은영상감사해요
@혜정조-i8e
2025년 7월 16일 22:49여행을 통해 아이는 부담감을 털고 오히려 더 점프하고 엄마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나도 틀릴 수 있다는 자기인정때문에 좋은 결과를 낳았다는 일례 진짜 와닿네요!^^
부정적인 감정 잠자기 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수면분리 👍 기본중의 기본~~ 그래야 학교생활도 잘 친구들과 지낸다. 살아가는것은 진짜 가정에서 기본부터 잘 가르치는거네요 ❤
@hyunok91002
2025년 7월 16일 20:45초등다녀도 먹이고있는 엄마 ?? 빨리가야지하면서 사랑이 기본이 야지 다키운입장에선 뭐가맞는지모르겠네요 잘하는줄아는 엄마.모든사람은 잘하는 줄 알고 행동하니 내맘의교양을 챙기는게 급선무인듯 요즘엄마들 서치도잘하시던데 아이를 위한는법 잘알아서 미래한국이 밝아졌으면 합니다 아빠는그냥 나갔다오는사람이 되어 있는세상 ㅠ
@Chloe88133
2025년 7월 16일 19:47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