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다른나라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함을 강조하고 싶어하지만 남과 자신을 더불어 동등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능력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남과 비교하고 석차를 따지는 환경에서 자라서 남과의 상대적 우열을 가리는 습관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한국이 세상의 일부이지 세상이 한국을 중심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2025년 8월 4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모이셨네요! 게다가 이렇게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누시다니, 너무 흥미로와요.
21:26 남을 동등하게 대하고 존중하면, 나도 똑같이 존중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신뢰가 쌓이죠. 신뢰가 높을수록 갈등은 줄고, 협력과 소통은 더욱 원활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꽃씨를 뿌려야 합니다.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까요. 🥰 꽃씨를 많이 뿌리면, 결국 그 자리는 꽃밭이 됩니다. 메마르고 갈라진 땅이 아니라,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밭에서 내가, 우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선수가 유럽에 진출해서 차별을 받았던 경험, 90년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공부할 수 있었던 적어도 하류층은 아니었던 집안의 딸래미가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차별을 받았던 경험을 추억하면서, 우리 민족도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를 차별하지 말고 문화적 개방성과 존중을 가져야 한다고 우리를 계몽하고 있네.
1. Do you know Squid Game? 이런 이야기 그만하자고?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50년, 100년 했나? 겨우 2-30년 되었다. - 해방 후, 못사는 나라로 5-60년 살았고, 잘사는 나라로 2-30년 살았다. 당연히 아직도 이런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고, 할 수도 있는 시기이다. - 선진국으로 인정된 지 겨우 3년 밖에 안된 나라가, 몇백년 동안, 제국주의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피를 빨아서 부를 이룬 백인들처럼 선진국 다운 개방적 "인식"을 가지자고? - 소말리아인들이 먹이지도 못할 아이를 낳았냐고 말하는 어른들이 이해가 안간다면, 외국에서 공부하느라, 한국 근대사에 대한 감수성이 없는 것이다. 당신이 아직 어리던 90년대에, 그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던 어른들은 배고픈 시절을 견디며 자식 굶는 것도 겪어봤을 어른들이다. 인종차별이 아니라, 본인들의 가슴 아픈 기억에서 나오는 동정이자 한탄이다. 그래서 고생스럽게도 당신을 유학보낸 것이고.. 배고픔을 겪었던 어른이 힘들게 유학 보내놨더니 그 어른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만드네. (그 발언이 옳다는 말은 아니다)
2. 외국 디아스포라를 존중한다고 해서 특권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 이건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와 사회적 안정성에 관한 문제이다. 독일이 국경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스웨덴의 범죄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선진국으로 인정받는 독일과 스웨덴인들의 인식 문제가 아니다. - 야간에 불안에 떨지 않고 편의점 다녀올 수 있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 세계유일 분단국이자 휴전중이고, 거의 모든 남성이 2년정도 의무복무하고, 삼만명의 탈북자가 있고, 매년 몇백명 씩 탈북자를 받아들이고 있는 데, 백인국가들처럼 선진국다운 인식을 가지고 개방성을 높혀서 난민을 수용하자고? - 알파고씨는 2년 군복무 기쁘게 하셨을까요? 20대 초반에? -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은, 데모하다 잡혀가서 고문당하고, 감옥살이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는 동료를 보면서도 누구처럼 "망명"하지 않고 끝까지 한국을 지켜낸 사람들 덕이다. 그 한국에 귀화해서 한국의 개방성을 비판한다고.... - 몇백년 동안, 제국주의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피를 빨아서 부를 이룬 백인 선진국 만큼 난민 정책에 개방적이 못한 한국이 인식을 봐꿔야 한다고? 선진국 된지 3년만에? - 그 난민들은 결국 서구 제국주의의 산물 아닌가? 특히 영국과 프랑스.. 제국주의의 피해자인 우리가 왜 고통분담을 해야하는가?
3.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하면 차별이 없어질 것 같다는 비유. - 그 비유가 100% 맞다. 왜? 지구상에 차별이 없는 나라는 없으니까. 모든 나라, 모든 사회, 모든 집단은 차별을 한다. 심지어 외계인도 지구인은 차별한다는 전제로 든 비유니까. - 따라서, 차별은 인식과 문화적 우수성, 성숙도에 따라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 개인, 혹은 사회집단의 생존 본능으로서 DNA에 각인이 된것이다. - 차별이 없어질 수 있는 전제조건은 "생존"이다. 나의 생존에 전혀 지장에 없을 때, 차별도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그 부자 나라이고 문화적으로 앞선다는 나라들이 차별이 더 심하지 않은가? 제국주의 착취의 역사를 가진 주제에 더욱더...
4. 한국인 디아스포라와 외국 난민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다. - 한국인 이주민은 이주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선진국으로 이주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기회를 가진 사람들이었기에 선진국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았다. 손흥민이 영국에서 받은 인종차별에 분노하는 한국인과 외국인 노동자를 차별하는 한국인은 다른 맥락에서 언급해야 한다.
5. 한국인은 영어 잘하는 것을 대단한 것처럼 인식한다. 유럽처럼, 영어는 기본이고, 제3 제4 외국어도 해야 한다. - 영어(information) 불어(information) 스페인어(información): 발음만 다를 뿐, 같은 단어들이다. 이런 언어 3-4개 하는 유럽인들과 영어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한국인들을 비교할 수 없다. - 한국어를 무시한다고? 나도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인데, 나를 포함, 내 주변에 한국어를 무시하는 사람없다. 90년대에는 많았다. 그때 조기유학이 유행이었지. 당신도 그중 한명일 수 있다. - 지금은 조기유학의 기회비용(한국어를 못하거나 발음이 어눌함)이 너무 커서, 많이 시들해 졌다. - 조기유학 가서 학교 졸업하고 백인 주류사회에 진입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귀국해서 어눌한 한국어를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으면서 살아간다. - 당신은 백인 주류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했기 때문에 거기 앉아서 우리를 "계몽"하고 있는 것이다.
6. vegan 하자고? 못사는 나라에서 vegan 하는 것 봤나? 이 문제도 "인식의 개선" 관점으로 접근하지 말라. 환경 문제도, 난민 문제도 결국은 경제문제로 귀결된다. 왜 감히 다른 사람에게 인식을 "개선"하라고 "계몽"하려 할까?
@brpang 20
2025년 7월 19일 10:55 오후한국인은 다른나라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함을 강조하고 싶어하지만 남과 자신을 더불어 동등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능력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남과 비교하고 석차를 따지는 환경에서 자라서 남과의 상대적 우열을 가리는 습관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한국이 세상의 일부이지 세상이 한국을 중심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pahkk 8
2025년 7월 20일 6:00 오전세계 시민성의 실천에 대해서... 일찍이 이런 언어를 사용하신 분이 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pahkk 7
2025년 7월 20일 6:04 오전한국의 성씨를 보면 토착성씨보다 귀화성씨가 훨씬 많습니다. 이걸보면 우린 오랜 기간 난민으로 형성된 민족입니다. 하도 오랫 동안 벌어진 일이라 인식을 못한거죠
@1330m 4
2025년 7월 20일 7:21 오전환웅이 우주인 . 단군은 우주인의 아들 . 그후손이 한민족
난생신화 건국영웅들도 우주인들이었다
이제는 드러나야 할 비밀이다
@하늘바람별시-w5f 4
2025년 7월 20일 5:47 오전👍👍👏👏
@pahkk 3
2025년 7월 20일 5:54 오전초중고 시절, 가정, 학교 그리고 사회적으로 충분한 국어교육, 국어사랑의 환경에서 성장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런 자는 영어도 쉽게 배우죠.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원인중 국어를 잘 못해서 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석차우선의 교육을 폐지해야합니다.
@sebasi15 2
2025년 7월 28일 10:18 오전책이벤트 - 당첨자 발표 : @Hea_Bo_Ja, @rz1ms6pb9f, @전영훈-h1p
2025년 8월 4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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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taehyeon 2
2025년 7월 20일 12:47 오후꼭 대한민국 K-Culture 되길 많은 응원합니다
@전영훈-h1p 2
2025년 7월 25일 11:53 오전한국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 문화에 대한 애착과 관심을 먼저 가지는 것이 한국을 더 세계적으로 높은 위상을 가지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분의 멋진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다정한 1
2025년 7월 27일 6:17 오전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모이셨네요! 게다가 이렇게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누시다니, 너무 흥미로와요.
21:26 남을 동등하게 대하고 존중하면, 나도 똑같이 존중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신뢰가 쌓이죠. 신뢰가 높을수록 갈등은 줄고, 협력과 소통은 더욱 원활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꽃씨를 뿌려야 합니다.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까요. 🥰
꽃씨를 많이 뿌리면, 결국 그 자리는 꽃밭이 됩니다. 메마르고 갈라진 땅이 아니라,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밭에서 내가, 우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
@cainechoe1912
2025년 8월 5일 5:57 오전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선수가 유럽에 진출해서 차별을 받았던 경험, 90년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공부할 수 있었던 적어도 하류층은 아니었던 집안의 딸래미가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차별을 받았던 경험을 추억하면서,
우리 민족도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를 차별하지 말고 문화적 개방성과 존중을 가져야 한다고 우리를 계몽하고 있네.
1. Do you know Squid Game? 이런 이야기 그만하자고?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50년, 100년 했나? 겨우 2-30년 되었다.
- 해방 후, 못사는 나라로 5-60년 살았고, 잘사는 나라로 2-30년 살았다. 당연히 아직도 이런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고, 할 수도 있는 시기이다.
- 선진국으로 인정된 지 겨우 3년 밖에 안된 나라가, 몇백년 동안, 제국주의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피를 빨아서 부를 이룬 백인들처럼 선진국 다운 개방적 "인식"을 가지자고?
- 소말리아인들이 먹이지도 못할 아이를 낳았냐고 말하는 어른들이 이해가 안간다면, 외국에서 공부하느라, 한국 근대사에 대한 감수성이 없는 것이다.
당신이 아직 어리던 90년대에, 그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던 어른들은 배고픈 시절을 견디며 자식 굶는 것도 겪어봤을 어른들이다.
인종차별이 아니라, 본인들의 가슴 아픈 기억에서 나오는 동정이자 한탄이다. 그래서 고생스럽게도 당신을 유학보낸 것이고.. 배고픔을 겪었던 어른이 힘들게 유학 보내놨더니 그 어른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만드네.
(그 발언이 옳다는 말은 아니다)
2. 외국 디아스포라를 존중한다고 해서 특권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 이건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와 사회적 안정성에 관한 문제이다. 독일이 국경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스웨덴의 범죄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선진국으로 인정받는 독일과 스웨덴인들의 인식 문제가 아니다.
- 야간에 불안에 떨지 않고 편의점 다녀올 수 있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 세계유일 분단국이자 휴전중이고, 거의 모든 남성이 2년정도 의무복무하고, 삼만명의 탈북자가 있고, 매년 몇백명 씩 탈북자를 받아들이고 있는 데, 백인국가들처럼 선진국다운 인식을 가지고 개방성을 높혀서 난민을 수용하자고?
- 알파고씨는 2년 군복무 기쁘게 하셨을까요? 20대 초반에?
-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은, 데모하다 잡혀가서 고문당하고, 감옥살이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는 동료를 보면서도 누구처럼 "망명"하지 않고 끝까지 한국을 지켜낸 사람들 덕이다. 그 한국에 귀화해서 한국의 개방성을 비판한다고....
- 몇백년 동안, 제국주의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피를 빨아서 부를 이룬 백인 선진국 만큼 난민 정책에 개방적이 못한 한국이 인식을 봐꿔야 한다고? 선진국 된지 3년만에?
- 그 난민들은 결국 서구 제국주의의 산물 아닌가? 특히 영국과 프랑스.. 제국주의의 피해자인 우리가 왜 고통분담을 해야하는가?
3.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하면 차별이 없어질 것 같다는 비유.
- 그 비유가 100% 맞다. 왜? 지구상에 차별이 없는 나라는 없으니까. 모든 나라, 모든 사회, 모든 집단은 차별을 한다. 심지어 외계인도 지구인은 차별한다는 전제로 든 비유니까.
- 따라서, 차별은 인식과 문화적 우수성, 성숙도에 따라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 개인, 혹은 사회집단의 생존 본능으로서 DNA에 각인이 된것이다.
- 차별이 없어질 수 있는 전제조건은 "생존"이다. 나의 생존에 전혀 지장에 없을 때, 차별도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그 부자 나라이고 문화적으로 앞선다는 나라들이 차별이 더 심하지 않은가? 제국주의 착취의 역사를 가진 주제에 더욱더...
4. 한국인 디아스포라와 외국 난민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다.
- 한국인 이주민은 이주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선진국으로 이주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기회를 가진 사람들이었기에 선진국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았다.
손흥민이 영국에서 받은 인종차별에 분노하는 한국인과 외국인 노동자를 차별하는 한국인은 다른 맥락에서 언급해야 한다.
5. 한국인은 영어 잘하는 것을 대단한 것처럼 인식한다. 유럽처럼, 영어는 기본이고, 제3 제4 외국어도 해야 한다.
- 영어(information) 불어(information) 스페인어(información): 발음만 다를 뿐, 같은 단어들이다. 이런 언어 3-4개 하는 유럽인들과 영어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한국인들을 비교할 수 없다.
- 한국어를 무시한다고? 나도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인데, 나를 포함, 내 주변에 한국어를 무시하는 사람없다. 90년대에는 많았다. 그때 조기유학이 유행이었지. 당신도 그중 한명일 수 있다.
- 지금은 조기유학의 기회비용(한국어를 못하거나 발음이 어눌함)이 너무 커서, 많이 시들해 졌다.
- 조기유학 가서 학교 졸업하고 백인 주류사회에 진입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귀국해서 어눌한 한국어를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으면서 살아간다.
- 당신은 백인 주류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했기 때문에 거기 앉아서 우리를 "계몽"하고 있는 것이다.
6. vegan 하자고? 못사는 나라에서 vegan 하는 것 봤나? 이 문제도 "인식의 개선" 관점으로 접근하지 말라.
환경 문제도, 난민 문제도 결국은 경제문제로 귀결된다. 왜 감히 다른 사람에게 인식을 "개선"하라고 "계몽"하려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