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VER.] 한국의 고등학교는 경쟁하는 곳이다? 전문가가 말하는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도 패배한 사람도 불행한 현실 | #미래수업 #Di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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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윤 1330
2020년 7월 19일 12:26시험 못보면 대학 못 갈까봐 불안하고 잘보면 떨어질까봐 두렵고 진짜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한 곳이 바로 학교 학원임
Optatum 1263
2020년 8월 02일 12:49수업사간에 "기린은 목이 길어요"라고 가르치면
미국: 왜 목이 길어요?
일본: 기린이 뭐에요?
한국: 시험에 나와요?
한 댓글을 다른영상에서 봤었는데 슬프더라
Zorba 1048
2020년 7월 19일 13:55댓글보니 경쟁이 싫으면 동남아를 가라.. 이러고 있네ㅌㅋㅋ
요지를 잘 모르시네
우리나라의 교육문제점은 쓸데없는 경쟁이 많다는 거지. 경쟁을 없애야 한다는게 아니라. 그리고 없어질수도 없는거고.
그리고 저분은 단순히 독일이나 외국이 좋으니깐 우리나라도 외국을 따라가야해! 이게 아니잖슴.
우리나라의 교육은 산업화시대 공장식의 운영임.
산업화 시대 때는 영재나 인재가 나오면 안되고 나라를 위해 일할 일꾼을 만들어야 했음. 그렇기 때문에 공장처럼 종치면 일하고 종치면 쉬고 남들과 똑같은 복장에 똑같은 밥을 먹으며 일을 해야했음. 그리고 그 당시에는 그렇게 해야만 했고.
그런데 지금은? 지금은 우리나라가 그때처럼 못사는 나라인가?
왜 그때처럼 공장식 운영을 하는거지?
지금 교육의 문제점은 옛날 산업화시대에서 바뀌지 않은 제도를 가지고, 남들과 똑같은 커리큘럼을 받은채 더 나은 사람이 되길 원하는게 우리나라임.
이걸 바꾸기 위해서는 교육학자 토드 가 말하길
자율적으로 해야한다는거임.
지금처럼 똑같은 커리큘럼 똑같은 시간에 자리에 앉고 무조건 수업을 듣고 그런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자기가 필요한 과목을 수강신청해서 듣고 그걸 들으면 자격증이 바로 나오고 이렇게 모은 자격증을 토대로 이걸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는 식인거지.
이래야 내가 가고 싶은 기업에서 원하는 자격증만 딱딱 맞춰서 할수있으며 만약 그 기업을 나온다고 해도 지금까지 따 놓은 자격증으로 다른곳에도 들어갈수 있는 거지.
그런데 이렇게 안하는 이유는 단지
기득권들 입장에선 일반시민들이 이렇게 똑똑해지면 자기네들을 위해 노동해줄 사람들이 없어지니깐 그런거고
김회장 998
2020년 7월 24일 19:26작년에 국어쌤한테 이게 왜 연인을 향한 시냐고 어머니가 딸한테 보내는 시로 들린다고 했더니 이런거 물어보자 말라고 ㅈㄴ 혼남;;; 예의다 갖추고 ㄹㅇ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도
NordScum 768
2020년 8월 08일 13:51한국 국민들이 행복하지 않고 자살률이 높은 이유
"쓸모있는 인간이 되라!"
다시말해 쓸모 없으면 버려버리겠다
raiz wor 700
2020년 7월 22일 01:21이거다보고 지금현실 생각하니까 교육부가 마치 하나의 거대한 정신병자집단같음
미첼라다닐로방 646
2020년 10월 29일 19:20ㅋㅋ 언어능력 시험에 시 문제가 나왔는데
그 시를 쓴 사람이 그랬음.
내가 저런 의미를 시에 담았는지 본인도 몰랐다고 함.
이게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임.
김회장 601
2020년 7월 24일 19:23어떻게 보면 교육자들이 특히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들이 혁명적이고 받아들일 준비가 된 논리적인 사람이어야 하는데 한국의 많은 교육자들이 아직도 너무 권위적임...
Teddybear Ya_Hee 561
2020년 7월 19일 13:48우리나라에서 실시한다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세뇌입니다 세뇌
위 교수님 말씀이 맞아요 그런 이유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영웅이 한 명 나오지 않는 이상은 우리나라의 이 꼴은 절대 안바뀝니다
우리나라 사회의 상위 권력층들은 다 이 세뇌를 가장 잘 받고 뼈 하나하나까지 깊이 세뇌되었는 분들이거든요
심지어 그냥 일반인들도 우리나라의 이 꼴을 당연하게 생각하죠 ‘나 학교 다닐 때는~’ 이러면서요
그래서 사람들이 웃긴 건 대통령 욕, 나라 욕은 다 하면서 우리나라의 이 상태를 아무도 바꾸려 하지 않는단거죠
이미 난 겪었으니까 나보다 어린 애들도 똑같이 겪어야 한다는 등의 이유들로 말이죠
그래서 우리라나는 성장 할 수 없을 겁니다 이런 교육이라는 이름의 세뇌가 사라지지 않는 한
정지연 489
2020년 8월 10일 03:11와 정말 너무 답답했는데 이런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현재 고2예고 미술과 학생입니다. 경쟁에 지치고 부모님의 압박이 지쳐서 결국 지금은 공부를 그만두고 제가 만든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불안하지도 않고 힘들고 할일이 많고 피곤해도 하루도 마음 조리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한번도 입시를 그만둔걸 후회한 적이 없어요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심지어 친구들로 부터 제가 인생포기자라는 시선을 받을때 마다 저는 잘못한것이 없다는걸 알고있지만 죄책감이 들때도 있고 그리고 어디에 말하고 싶어도 모두가 입시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런분위기에 상쳐받는 날도 많았는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Glory_young 469
2020년 7월 22일 11:32한국에서 대학과 군대까지 나왔지만 결국 외국에서 정착하려고 하는 외노자 1인입니다. 한국이 정말 안전하고 살기 편한나라지만 한국에 다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저도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받고 자랐기에 도저히 내 미래의 자녀들을 그 교육을 받고 자라게 하고 싶지 않기때문에요,,,ㅠㅠ
Jacky NZKIWI 462
2020년 7월 19일 11:36한국 교육을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내가 너보다 우월하다"이다
한국에서의 구성원간에 사회적 관계는 동등한 인격체를 두고 누가 더 우월한지를 가늠하고 재보고 비교해서 서열을 정하는 것이 개인에게 잔인한 한국사회와 경직된 한국교육의 가혹한 현실이다
북유럽 사회보장 인권선진국(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의 구성원들간의 속성은 서로간 존중성을 바탕으로하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서로 비교하지 않으며 동등하고 토론과 소통이 존재하는 수평적인 커뮤니티적인 개념이 있는데 이러한 현실적인 개념이 한국인에게는 없다
아시아에서만 비현실적인것이다
한국사회와 한국사회 구성원들을 하나로 정의 하자면 "인간필터기"다
지속적인 테스트와 실리적이지 않는 시험위주 한국특유의 잔인하고 경직된 교육방식은 걸리고 걸리고 걸러지는 필터기와도 같다
마지막까지 살아 남은 소수의 구성원외에 걸려지면서 낙오된 구성원들은 패배자 혹은 쓸모없는 소모품 같은 취급을 당하며 주변의 구성원들로부터 공격당한다
이런 장애적 한국교육시스템이 결국 구성원들간의 관계속에서 사람을 경계하는 의식으로 발전되는 배타주의 차별주의자 나르시시스트양성(자아결핍증후군) 변질된 인생관과 연애관을 포함해 사람을 당연시 이용목적의 수단으로서 인식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강인100'C 약자에 대해 말하다 방영중
예전에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가지 설문조사를 했다
8명의 승객을 태운 버스가 사고로 절벽에 반쯤 걸쳐졌다
이들중 한명이 떨어지면 승객 전부 살 수 있다
누구를 떨어트리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무려 80%가 가장 약한 사람 가장 아픈 사람 사회적인 약자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사회는 언제든지 가장 약한 사람들을 희생시킬 준비가 되어있는 사회라는 방증이다
약자들의 희생이 당연시 하는 사회 일수록 부조리하고 험학한 사회와 각종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
누구나 언제든지 약자가 될수있다.
qoennmg dkfk 424
2020년 8월 05일 13:31지식만 추구해서 얻은 결과물이 아동성범죄자인 손정우를 1년반형량 주는 재판관이다. 이제는 많이 아는 인간이 아니라 사람다운 인간을 길러내는 교육이 필요하다. 많이 아는 게 뭐 대수일까 컴퓨터가 사람대체하는 시대에서 인간의 존엄성이 뭔지 제대로 아는 인간만이 경쟁력을 가지고 생존하게 될것.
이은교 401
2020년 7월 19일 10:22이 영상을 학구열 높은 학부모들은 안 보겠지....
:ᅵ 400
2020년 11월 23일 23:19엄마 나 연애하고싶어
대학가면 남친생겨
엄마 나는 사육사가 될래
사육사는 돈 못벌어
엄마 사막으로 별보는 여행 가자!
나중에 돈 많이벌어서 가
엄마 나 고졸취업하면 안돼?
인생 패배하고싶니?
엄마 나 마킹실수로 틀렸어..
실수도 실력이니 니잘못이야
엄마! 나 1등했다!
아이고 자랑스러운 우리딸~
발언계산기 365
2020년 8월 13일 04:44이 강의 내용 거의 비슷한 것을 10년 전 교육이슈에서 토론한 적 있었는데 가장 크게 반발한 것이 고교생과 대학생이었어요. 완벽히 경쟁교육에서 자라난 세대는 주도성의 결핍과 우열의 단순한 구조에 적응해버려서 오히려 비경쟁 교육을 대책없는 비효율적 교육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전 이 문제가 우리가 해야할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박주니어 346
2020년 9월 04일 21:50전 교육학자를 꿈꾸는 중2입니다. 다양한 나라의 교육을 공부 했는데 우리나라는 지금 독일 교육 뿐만 아니라 프랑스 교육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꼭 우리나라 교육 바꿔 보이겠습니다! 여러분도 가만히 있지 않고 같이 교육혁명을 위해 노력해 주세요 . 저희 다음 세대에 아이들에게라도 좋은 교육을 물려주어야 해요. 한국 학생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지금이야 말로 청소년의 힘 youth power가 필요할 때 입니다!
Euna Kim 288
2020년 7월 24일 19:23나는 코로나가 빈부격차 더 심해지게하는 거 같음. 그나마 공공교육으로 매꾸고 배울 수 있었던 부분들마저 다 개인가정에서 책임지게되면서(온라인교육) 집의 경제상황따라 사교육 더 받고, 사설 독서실끊게되고 이렇게 되는거같음. 요즘에는 공공도서관도 안열고 공공독서실도 거의 문닫음. 야자도 안하고. 진짜 가정환경어려운 사람들이 공부하는 게 더 힘들고 정보격차 많이 나는거같아서 슬픔. 이런 사각지대 대책도 마련해줬으면 좋겠는데 답답하다.
황우진 271
2020년 8월 21일 17:40독서 연애 여행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ㅋㅋ
J 271
2020년 7월 19일 10:51제발 한국교육좀 바꿔주세요 경쟁에서 이겨도 괴롭고 져도 괴로워요 미국,독일 교육방식 도입시급합니다
josh 255
2020년 7월 19일 11:00호기심에 눌렀다가 한번도 안쉬고 끝까지 봤네요..
20대 초반에 느꼈던 한국 교육에 대한 실망이 아직까지구나 라는 것을 느끼면서
요즘 이민자가 다시 많아지는 이유를 알 것만 같네요...
Branden Hong 220
2020년 8월 10일 02:05입시를 없앤다고 수시를 키운다 이런 개소리를 하는 교육자분들은 없길바랍니다.
rokmcmartialarts 210
2020년 8월 16일 03:55100% 공감이 되는 말씀 입니다. 저는 19세에 한국사회를 떠나 지금 66세가 된 사람입니다. 제가 요즘 여러가지 정보를 접해보니까 저출산으로 인해 한국의 대학들과 학과들이 통폐합 한다고 한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한국대학들이 교육부의 구조조정에 의해 철학, 문학, 사회학, 수학, 문리학등 순수학문을 폐지 하고있더군요. 이러한 학문부야가 없으면 대학이라고 할수가 없지않겠습니까?
죠르디 187
2020년 11월 01일 19:30우리나라는 토론하는게 부족함.
수업시간에 질문하면 우등생이 되지만 반대로 자신이 집중하는 분야에 시선을 돌리면 열등생이 됨.
민달래 176
2020년 8월 01일 12:06근데 웃긴게 작년에 자기 진로에 대해 얘기했는데 생기부 채울려고 하는거라 대학에 관해서 얘기하고 뒤에 자기 버킷리스트? 같은 거 말하는 게 있었음. 근데 발표하는 애들 전부가 나중에 꿈이 외국가서 사는 거라더라. 선생님은 발표 끝나고 왜 한국에 남는 애들이 없냐며 웃으셨는데, 몰라서 묻는 거 아니잖아요 솔직히.ㅋ ㅋㅋㅋ
강태영 122
2020년 8월 06일 00:49김누리 교수님 강연 잘 봤습니다. 하지만 교수님 강연에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어서 한가지 이의를 제기하겠습니다. 우선 교수님 강연에서 독일의 교육제도를 마치 이상교육, 완벽한 교육으로만 묘사를 하고 있는 점에서 유감스럽습니다. 물론 현재의 대한민국의 교육과 대척점에 서 있는 교육제도가 좁게는 독일 크게는 서유럽의 교육제도라는 점은 인정하고 그 교육제도에서 배울 것이 많다는 점 역시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서유럽이라고 해서 교육제도에 문제점은 없을까요? 제가 생각할 때 우리가 교수님이 말씀하신 사유를 하기 위해서는 맹목적으로 독일교육이 좋다 저것을 따라가자 이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 교육의 장점 단점을 파악하고, 다른 나라의 교육제도의 장단점을 파악해 새로운 우리의 교육 모델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작정 저기가 좋으니 따라가자는 것은 또 다른 죽은 물곡기가 되는 것 아닐까요? 교수님의 강연을 보면 독일 교육의 단점은 전려 나와 있지않고 장점만 나와 있으며 그것을 보는 청중으로 하여금 막연히 그 교육으로 가야한다는 이상을 심어주기 쉬운 것으로 보입니다. 교수님께서 진정으로 이 강연을 본 청중들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사유를 하길 원하신 다면 독일 교육의 장단점을 두루 설명해 주시고 그 판단은 청중들에게 맡기시는 것이 진정한 사유를 햐애 갈수 있는 길이고, 또 그것이 교육 발전에 한걸음 다가게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Josh’s TV 115
2020년 8월 20일 16:02난 어릴 때 나무는 누가 나무라고 이름 지었냐고 물었다가 이상한 놈으로 취급받았다.
생각이 많은 사람 114
2020년 7월 29일 18:07독일처럼 회사는 경쟁하되 학교교육까지 경쟁하지는 말아야된다
훈후니 108
2020년 7월 19일 10:462000년대에 중고다녔습니다, 그 때까지도 보수적인 지역이라그런가 조인트도 까고 모의고사나 내신성적 안오른다고 엉덩이 몽둥이로 때리고하던 때입니다. 내가 나중에 뭘하고싶어서가 아니고 쳐맞기싫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선생님은 권위적인 분위기에 질문이나 의문에 대한 토의가 자유롭게 되겠습니까? 그저 칠판에 적힌거 받아적기 바쁘고, 수능 후에는 대학 순위 매겨서 좋은데 보내려고 혈안 돼 있었지..근근이 우열반 들어가서 야자시간에 머리좀 식힐겸 백범일지 읽으면 이런거읽을시간에 문제풀이 하나라도 더 하라고 혼났던기억도납니다. 에휴 지금생각하면 끔찍했습니다. 영상의 말그대로 좋은 대학 가기위한 자원에 불과한 느낌.
gray썽 105
2020년 7월 19일 10:53저 말이 맞다고 생각되면서도 과연 우리나라에서 저런게 통할까 라는 의문도 같이 드네요
만두는 귀여워 101
2020년 8월 06일 17:27저도 이분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
다만 유럽에는 대학교에 서열/등록금/ 경쟁이 없다는 말은 조금 과장인 것 같아요. 저는 지금 프랑스에 살고 있는데 정도가 덜하다 뿐이지 좋은 국립학교는 경쟁이 어마어마하고 명망높은 사립학교들은 경쟁 뿐만아니라 등록금도 어마어마합니다..!
banana 99
2020년 9월 09일 22:52사실 교육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지
J OON 93
2021년 1월 29일 19:24이런 영상을 보면서 잘못됐다는 것을 더더욱 느끼지만 이 영상이 끝나면 다시 똑같은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 게 너무 슬프다...
김유탁 87
2020년 8월 14일 02:48대한민국이 어쩌면 과거 스파르타의 교육을 따라가고 있는듯하다. 분명히 후회 할날이 올것이다
일반인 87
2021년 2월 02일 09:22명언이네..."죽은 물고기는 강의 흐름을 따라간다.."
cjhg eh 86
2020년 9월 06일 22:35저는 특성화고 2학년 학생입니다
무엇보다 교사부터 개혁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들 기강이 너무 빠졌습니다.
제가 점심시간에 국어선생님께 질문 하러 교무실에 간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휴대폰 게임하면서 “왜 갑자기 물어보냐”는 식으로 귀찮아 하며 질책하며 핸드폰 게임을 이어 갔습니다. 정말 웃겨서 말이 안나옵니다. 이런 교사 밑에서 배우는 저희학교 다른 친구들과 저는 너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틈만 나면 동료교사 뒷담화, 학생 뒷담화 ㅋㅋㅋ오죽하면 학생인 제가 알고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립학교 교사들 교육 안합니다 공무 합니다”
UP 80
2020년 7월 21일 07:21강의력 미쳤다...
Ari jeepsah 76
2020년 9월 07일 12:3011:00 쯤부터 의대파업 논리가 생각나네요.
전교1등 의사 vs 공공의대출신 의사
어느의사에게 진료받고싶으신가요?
라는 포스터를 만든....
My name is KyuKyu규규는 내이름 74
2020년 7월 19일 14:25국영수도 중요하지만 집에서 인성 교육부터 시키자
PIO 71
2020년 10월 21일 00:21저 중학생인데.. 한국교육이 문제가 있다고 한지 5~6년됬는데 바뀌게 없는거같아요..
요즘에 학원안다니면 진짜 노력파아니면 힘들어요 어느누가 공부하는법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시험은 어렵게 내고 저희는 그것때메 하루종일 책상앞에 앉아있으면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이런생각이 들고 1학년때 자유학기제라는것을 했는데 솔직히 저희가 진짜로 원하는직업은 1도없고 이상한것만 가르치고 있어요.. 부모님한테 말하면 저희가 노력을 안해서 그렇데요..ㅎㅎ 저희학교는 요즘에 수업시간이 40분이여서 공부를 할시간도 부족하고.. 온라인수업 좀하면 기말고사 기말고사 망치면 공부 이따위로 할래라고 소리듣고 쌤들은 우리가 노력안했다고 하고 차라리 공부안하고 노는 얘들이 부러워요 저처럼 공부는하는데 잘 안되는 얘들은 진로때메 무서워요 대학교를 에초에 갈수있을지도 모르겠고..저같은 분들 있으면 힘내세요..뭐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original gm 70
2020년 9월 29일 12:37그래서 우리나라 판사들이 이런거구나...
주식대박보좌관 69
2020년 7월 19일 21:37자존감을 높여줄 수만 있어도..
ruixuan 68
2020년 7월 22일 19:48독서실에서 시험 일주일 앞두고 영상보면서 공감하는 내인생 근데 들으면서도 국어문제푸는 내인생 ㄹㅈㄷ 정말 딱 한마디만 하고싶은데 다 필요없고 ㅈ같다.
이범준 67
2020년 8월 21일 15:05ㅋㅋㅋㅋㅋ한국 교육이 제일 잘못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애들 잘하는게 다른분야에 많을텐데 그런기회가 거의 없음 개념 이론 이런거만 시키니 ,,,,,,,,,ㅋㅋㅋ한국 의학 좋지 IT좋지 근데 교육때문에 이민가고싶음
ㅎㅎ 67
2020년 10월 07일 14:19진짜 우리나라가 정말 8살때부터 길게는 24살까지 약 16년을 공부하는데 그것이 정말 쓸대없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함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하지않고 그렇기 때문에 한국학생들은 발표를 하는것 즉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것을 부끄러워하고 창피해함 그이유가 이때까지 다 나와있는 답을 발표했는데 막상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 남이 어떻게 나를 생각할까라는 생각이 가장큼 진짜 우리나라는 대학을 가장많이 가는 나라중 하나지만 행복도는 가장낮은 나라 이 표를보고 외국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왜 원하는 대학을 갔는데 슬퍼하냐 대학을 아무리 좋은데 나와도 학교의 경쟁이 끝나면 사회에서 경쟁이 또 시작함 취직을 하는것 나도 모르게 남을 내리까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고 왜저러나 생각함 그리고 성교육 우리나라는 계속 똑같은 애기만하고 그래서 학생들이 호기심을 야동으로 보기 때문에 성행위를 하는것은 폭력적 사람을 다루는것 징그럽고 더럽다고 생각함
그리고 정치 너무 형이 낮고 그렇기 때문에 범죄자들이 살기 좋은나라임 치안이 잘되있어 무조건 잡지만 몇년 안살고 나와 또 하고 그게반복 되는거임 우리나라가 사람들의 인식 도덕은 높을지 몰라 상식적으로 남의게 피해를 주는것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게 좋은 부분이지만 다른부분 믾은 부분이 썩고 있다고 생각함.......
치즈케익 65
2020년 10월 14일 08:40이어령 교수님 왈 "우리교육은 모두 한점으로 뛰어간다. 옆에 공부하는 짝이 경쟁자가 된다. 한점에서 360도 방향으로 모두 뛰어간다면 모두가 1등이 될수가 있다."
김maria 65
2020년 11월 24일 18:08조선시대 초기로 유교사상 전으로 돌아가야함.... 남녀 평등하나 억압하지않고 자유로우며 모두 자신의 삶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되는것
이햇살 61
2020년 8월 10일 04:43미래를 보여주는 강의같아요
사람과 사람을 존경하는 배움
사람과 사람을 인권과 생명을 최우선하는 배움
사람과 사람을 함께 놀면서 인성을 키우는 배움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하다는 배움
이런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B in charm 57
2020년 10월 26일 16:31저도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을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한국 교육은 자유롭게 성장할 10대에 과도한 경쟁이 문제라는 교수님의 비판에 너무 공감합니다..
교수님같은 분이 더욱 많아져서 한국 사회의 모습을 바꾸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heokerpie 51
2020년 7월 27일 23:13이 영상을 보며 진정한 교육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떡볶이집 아주머니가 하신 말씀,
"현수 하고 싶은거 다해~!" 이게 진정한 교육이었군요... 키야!!!
이현주 47
2020년 7월 20일 09:59우연히 들어왔다가 끝까지 들었네요.앞으로의 세상은 정말 교수님 말씀처럼 대학도,정치도바뀌어서 인간답게 사는 좋은세상이 왔으면 우리 아이들이 좀 인생을 사랑하며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샤코 47
2020년 7월 19일 13:22요즘은 학생보다 부모님이 학구열이 더 높은것 같음
여Jinah0812 43
2020년 8월 16일 02:31100퍼,공감,되네요,
너무 가난해서 대학 못가서 열등감에,패자같은,,나,
고학력,승자같은친구들,
30여년의 세월이 흘러 만나게되었는데..친구들이
별반,행복치 않더라고,오히려,
돈의굴레에갇혀,삶의만족보단,공부잘한다고 어렸을때부터,인정과 대우받고 살아서인지 정신연령이 낮아,더더더,경쟁하며,시기,질투심의 괴물들을 만난것같았음,
김동환 42
2020년 8월 04일 19:41개성이 강한 여러학생들이 있는데 몇년동안 똑같은 종이 교육을하니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빛을 못보는거다
이규영 42
2020년 8월 01일 14:58대학 서열 인정
어느정도의 경쟁 인정
하지만 모두가 대학을 가야만 하는 사회 분위기는 고쳐져야한다
F4T4L 3RR0R 40
2020년 7월 25일 02:00대학에서도 교수나 조교한테 뭔가 반박하거나 맘에 안드는 질문하면 바로 찍히고 점수 테러당하쥬...
FlaTRon 35
2020년 8월 11일 21:40그냥 사람 많아서 그래.. 딴거 다 개소리야 걍 창의력 나발이고..
사람많고 자원 없고 땅 좁고 뭐든지 경쟁하고 ..
또 왠만한 놈들이 다 배워서 머리 굵은놈들도 오지게 많고..
사람이 많으니 단체로 굴려야 되고 시스템 그거에 맞춰지는데..
내 조카 또래애들 적어지면 슬슬 개인에게 초점 되겠지..
나도 늦게 태어나고 싶었는데 햐... 인생 참 짧다..
Moonstone Lee 33
2020년 11월 02일 14:09현재 한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대학입학 특히 서울과 수도권으로 과밀하는 현상이다.
이는 교수님의 강의내용에서 언급하듯 경쟁위주로 가게 만들었고
수도권 인구 밀집으로 인해 수도권 부동산 문제와 대졸 후 취업 문제를 만들어냈다.
검찰 및 사법 개혁, 언론개혁도 중요하고 아울러 교육 개혁도 중요하다.
대학을 국공시립 위주로 재편하여 4-50개로 줄이고 무상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대학을 졸업해야 사람 구실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개인의 적성과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neul O 33
2020년 8월 23일 05:36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Asus Asus 32
2020년 7월 24일 14:17서구 사회 대학교는 입학하기 쉬운데 졸업은 아주 힘듬 100명 한학과에 입학해도 나중에 졸업생수는 20명 내외 나머지는 2학년 중반에
자퇴후 직업학교 다시 들어갑니다 대표적인 국가 독일교육시스템
kihun Kim 32
2020년 8월 23일 17:22시험 성적이 없어지면 부모재산으로 서열화하겠지..ㅋㅋㅋㅋ
지엔 29
2020년 8월 09일 11:39외국인들도 못푸는 수능문제를 풀게하면서 학생들을 경쟁시키는 우리나라 참으로도 정떨어진다 진짜;;
smdwoqhd 28
2022년 4월 21일 21:56진짜 요즘 고딩 대딩들 보면
인서울 학교 간 애들은 우월주의에 빠져있고
인서울이 아닌 애들은 열등감에 빠져있고
보고있으면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BOOKSTOREMASTER 26
2020년 7월 30일 17:592차대전 나치독일식교육 -> 동맹국인 일본에 전파 -> 일제강점기 때 한국에 전파 이런 매커니즘인데 교육도 교육인데 군대도 아닌 학교에서 부터 선후배 간의 군대식 격식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똥군기라고도 하죠
kathy Kim 26
2020년 7월 24일 01:14교수님 강의, 차이나는 클래스부터 감명깊게 잘 들어 왔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교수님의 말씀처럼 꼭~! 바뀌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이현정 25
2020년 7월 30일 03:29교수님 전국구 대학 다니면서 한번씩만 강의해주시면 좋겠다 돈 10만원이 들어도 내고 들을 자신있음 이게 강의고 배움아닐까 생각한다
라떼 24
2020년 10월 29일 10:19대학입시폐지 빨리되길바랍니다 한국도 다양한 경험을통해 혁신적인 교육을 이루길바랍니다
Jay제이 24
2020년 7월 24일 18:52대형 인형뽑기 안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연상되요. 발전하였으나 발전하지 못했었다
내 가그린 기린그림 23
2020년 7월 29일 14:49앞으로도 계속 목소리 내주셨으면 좋겠다.진심으로.
박노랑 23
2020년 7월 23일 11:50다들 경쟁이 당연한 분위기라 교육의 방향을 바꾸는 것 자체가 엄청난 반발에 부딪칠 것 같네요
깔깔깔깔 22
2020년 9월 04일 22:361:49 쓸모 있는 인재... 04년생인데 초등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너희는 꼭 나중에 커서 쓸모있는 사람이 되라고. 그땐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는데 중학교때도 또 다시 똑같은 소리를 들은거예요. 그 말 듣자마자 초2때가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중학생이 되니까 애초에 이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이 있나... 싶더라구요. 고1이 된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솔직히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쓸모있는 사람이 되라고 한 선생님들이 좀 원망스러워지기도 하네요.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다 행복할 권리가 있고 모두 소중한 존재인데 말이죠.
Son Yah 20
2020년 8월 10일 02:05의사 얘기 나오니까 이 생각나네요.
최근에 일부 성형외과의사들의 폭로를 통해서 유령수술이라는 사건이 터졌고,
증거자료로 나온 CCTV에서 간호사가 수술환자 조롱하고, 원장이 해주는 것처럼 말하고 정작 다른 사람이 와서 하고, 부분마취라면서 전신마취시키고 진행시키면서,
환자는 나체로 장난감처럼 다뤄지고,
아무리봐도 단순암기능력, 응용력이 뛰어나도 사람목숨통제 가능한 직업군은 함부로 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성형외과가 인기인게 돈쓰는 흑우많고 그거 이용할려는 의사같지 않은 의사들 많고 거기서 의사같이 않은 의사가 돈 더벌려고 유령의사 고용해서 대리수술 집도시키고.
아무리 봐도 의학이 단순이 천재만 보낸다고 해결되는 분야가 아니라는 직관적이고 직설적인 증거가 아닌지 진지한 의문이 드네요.
LARIO 19
2020년 8월 07일 18:56이 강연은 대한민국 모든사람들이 봐야할 것 같다.
Life Story 19
2020년 7월 21일 05:14꿈같은 얘기지만 실현되면 너무 좋겠어요. 여기 미국도 한국과 많이 닮아가는것 같아요. 한국보다는 아직 낫지만 등록금은 더 비싸고요. 대부분의 가정에게 큰 부담이죠.
알 수 없는 신원 19
2021년 12월 02일 22:21정말 공감이 되는 게 제 성적이 좋든 좋지 않든 인생이 불행해져 가는 기분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려도 큰 성취감은 없고 대신 어마어마한 압박감이 들기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교육이 '생각의 자유' 기회를 주질 않고 암기 위주로 체계화 된 것 같습니다.
푸른하늘 17
2020년 8월 13일 20:09이 영상을 온국민이 다 봤으면 좋겠네요
경쟁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불행하게
살고 있는데...
j78 j 16
2020년 9월 28일 23:30우리나라 교육 생각하면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국민청원으로 전국민 공감대 형성해서 교육제도 빨리 바꿔야합니다.
아스날자 16
2021년 4월 30일 13:18"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교수님 ㅎㅎ 존경합니다
in sight 15
2020년 8월 09일 11:05공영방송은 머하는지
Wayne K 15
2020년 7월 19일 23:25미래 세대를 위해 이러한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봅니다. 학교성적으로 인생서열이 정해지는 틀을 벗어나 다양성을 추구하고 인생서열을 타파하는 사회개혁이 필요합니다.
Land Holy 15
2020년 11월 04일 19:27그래서 이 잘난 교육방식을 고수해서 나라가 이꼬라지 된거냐?
바리 14
2020년 9월 21일 13:00우열반이 경멸스럽다는 패널 분 얘기 듣고 공감 많이 합니다... 고등학교 다니는데 지금도 수학이랑 영어는 ABC로 분반 수업합니다. 기숙사도 신청자 중 성적 우수자 줄세우기로 20명 가량을 따로 선출해서 기타 성적 우수자와 장거리 통학생과 명칭을 분류해서 부르고... 20명 학사반은 야자도 기숙사에서 하고 별도 특강도 듣게 해줍니다... 학사반은 기숙사 1층이고 다른 친구들은 5층까지 올라가고요.. 친구가 무슨 설국열차 아니냐고 하더군요.
학기마다 다시 책정해서 물갈이를 하는데 친구랑 갈리면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선생님들은 좀 배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323황선홍 14
2021년 6월 20일 21:20지금 18세 현역 고등학생입니다. 제 세대에 바뀌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부조리한 입시 교육 제도를 겪었다고 해서 미래 세대까지 그래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디 단 하루라도 빠르게 입시 교육이 철폐되고 우월감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참는 경쟁의 고통대신 화합과 잠재성을 얻음으로서 더욱 능력있고 더욱 행복한 국민들이 많아비길 바랍니다. 또, 한강대교 등 여러 지역에 써져있는 자살방지 문구들도 더는 안 쓰여지길 바랍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일입니다. 교육부는 똑똑히 들으세요. 만약 저를 비롯한 수만은 국민들의 글과 목소리를 보고 듣지 않겠다면 이것은 민주주의를 거스르는 것이고, 들어줄 능력이 안 된다면 무능한 것이니 그 때는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끌어내릴 겁니다. 이건 대한민국 국민 중 한명이자 현역 학생으로서의 경고입니다.
아침먹고땡점심먹고식후땡 13
2020년 8월 21일 23:53환경이 인간을 만듭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joy bbb 13
2020년 10월 28일 11:03다양한 추구를 인정하는 일본, 경쟁을 해서 이기려는 한국, 너무 다르네요 함께하는 것에 인생의 포인트를 준다면 참 행복할 일이 많아지겠네요....
젤수딩 13
2021년 9월 18일 01:05학창시절 나는 친구라고는 불렀지만 경쟁자로 인식했다 성적도 비슷해서 친구가 공부했다고 하면 괜히 조바심나고 나를 위해서 공부하기보단 친구를 이기기 위해서 공부했다 그래서 진정한 친구가 없다 꿈도 없다 그냥 허무하고 허무하다
대학가는 펜룡이 13
2020년 8월 26일 15:006:37 독일의 독서는 경험을 넓히는 목적, 한국의 독서는 대학 수시 생기부에 들어갈 것 때문에....
김장우 12
2020년 9월 12일 23:37이 영상을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는 이유가 뭘까요?어쩌면 내가 교수님 강의 중심부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본게 나인듯 싶다.집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쇠 구두칼로 머리가 피나도록 맞아도 어디에 말한디 할수 없는 힘없는 아이였고 집에 온들 나의 말을 들어줄 사람 하나 없는 어려운환경 이다보니 결국 삶은 비상식적인 삶을 살아가는 어두운 인간이 되어 버렸다.나는 지금도 그 어떤 선생도 믿지 못하는 짐승이 되었다.
황민구 12
2020년 9월 17일 05:32난 한국교육이랑 안어울리는듯 수학공식만봐도 이게 왜 이랗게 되는건지 알고싶은데 그냥 공식만 외워서 냅다 풀어야햄
Frenda 12
2020년 8월 29일 02:24인구의 80%가 대학을 가지만 인구의 80% 가 인생이 불행하다 대답하는 나라
뇌피셜임 대학은 70%인가 간다는데
pain !! 12
2021년 1월 10일 03:46"공부를 시켜준다는 핑계로 한 인격을 무시한다"정말 공감입니다.사랑한다는 핑계로 아이를 때리는 것과 같죠.사랑의 매?라는건 허상이고 거짓말일 뿐입니다.철학자 강신주 님의 짧은 유튜브 영상들이 전율을 느끼게 만드는 이유도 우리 세상이 너무나 일그러지고 삐뚤어져 있기 때문이겠죠.유투브에 한 사용자가 김누리 교수님 책의 간략한 내용과 함께 적극 추천한다는 똑같은 댓글을 여러개 봤는데...이런 이야길 해주는 분이군요~반갑습니다~또 감사합니다 ^^*
Dog2DogTV 12
2021년 1월 23일 21:24정말 반가운 영상입니다
행복지수와 출산률 곤두박질의 중심은 "과당경쟁"에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도 교육혁명으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대가 빨리오기를 고대합니다.
찜홍합 11
2020년 8월 06일 01:09엥 성적으로 반나눠서 수업듣는거 지금도 그러는데...?? 나 고2인데 우리 수학 영어 모고 성적순 A B C D반으로 나눠서 수업들음 요샌 코로나때문에 안하지만
김지은 11
2021년 7월 18일 07:47그저 눈물만 흘립니다.. 너무 먹먹하고 목이메여서 말도 안나오네요..그 어떤 영상보다 큰 슬픔을 깨닫고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슬프네요..
youreyes open 9
2020년 10월 03일 21:55사람마다 갖고 태어나는 재능은 다 다른데 모든 학생들을 입시성공이라는 한 가지 목표만 바라보게 하고 교실이라는 우리안에 가둬놓고 학대했지. 각자의 재능을 어릴 때 미리 알아보고 발전시켜주는 맞춤형 교육을 해야하는데 오로지 좋은대학이 목표 ㅋㅋ 억지로 대학교 간 애들 중에서 아이돌, 운동선수, 음악가 시켰으면 성공했을 애들 엄청 많을거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로 9
2020년 9월 01일 20:25미쳤다... 진짜 미쳤다.. 너무 신기하다 나 이거 수능 끝나고 다 몰아볼 거야 진짜 미쳤어
소공녀(소유와공유) 8
2020년 7월 21일 12:04김누리 교수님 영상보고 딸둘키우는 엄마 코끗이 찡 해집니다. 학원도 다니고 싶은것만 다니고 있지만 불안했는데 아이에게 괜찮다고 당당하게 놀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성적좀 안좋아도 아이의 잠재력이 더욱 중요하단것을 확실히 알았어요. 기본적인 학교 교육이 어서 바뀌기를...바래봅니다. 교수님 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주 7
2021년 6월 07일 23:36대한민국에서 한 학생으로 사는 16살입니다
제가 평소에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가 어떻게 바뀌게 할 까라는 등등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이랑 다 같이 시위를 하고 싶지만 바보처럼 그냥 순응하고 있네요
교수님 끝까지 우리나라 교육법에 대한 문제점 대한민국 실체를 말해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ㅇ 7
2020년 7월 20일 20:43교수님의 강연 잘 듣고 있습니다.
한국 교육 바꿀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기를 기대합니다
rokmcmartialarts 6
2020년 9월 23일 23:43학문발전을 위한 교육혁명: 모두의 행복을 위한 길.
1. 대학입시 철폐,
2. 대학서열 철폐 (대학 평준화),
3. 학비 전면철폐,
4. 학업경쟁 철폐,
5. 대학입시를 위한 특수학교 폐지 (고교 평준화)
Small happiness 6
2021년 2월 09일 19:06아...옛날 생각 나네요. 국민학교 시절 선생님이 국민교육헌장을 외우라고 했는데 속으로 '이것을 왜 외워야 하지' 했는데 그렇다고 선생님께 따지지도 못하고 결국 학교에 남아서 외우고 확인 받고 하교한 기억이 나네요. 많은 분들이 이 시대를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나 생각도 되고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 고3__ 5
2020년 9월 27일 17:30열등감 우열 서열화... 이것들이 없는 나라 부럽다..
aiden k 5
2021년 5월 03일 12:52섭외 잘 했네 김누리교수 진짜 유명하신분인데
민경산 5
2021년 4월 15일 12:40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는데 실질적으로 입시폐지와 임금불평등을 해소해주세요
국개의원들부터 무임금으로 바꿔야 진짜 뜻 있는 사람만 나라를 위해 일하죠
kkkkk 4
2020년 12월 03일 21:51차클에서 교수님 강의 처음 듣고나서 정말 한대맞은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런 강의 많이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띵헌은 모든 걸 알고 있다. 4
2020년 10월 20일 14:49이 영상 보면서 우리나라 교육에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항상 어딜 가던 누구와 비교하고, 비교 당하고, 결국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비교하는 일까지 생기니., 빨리 교육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공부가 아닌 다른 걸 좋아한다는 이유로 몇몇 분들은 공부나 하라고, 인생 망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자녀교육최경선 4
2020년 8월 21일 15:41풀버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지난 교육과 앞으로의 교육의 흐름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ym k 4
2023년 2월 24일 00:58명강의는 이런거다라는걸 몸소 보여주셨네요. 뻐때리고 명치를 한방 먹은 기분입니다. 저도 이시대를 살아가는 무지엄마로서 깊히 반성하게 되네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일단 공부가 뭔지 우리아이들에게 어떤 삶을 살아가게끔 지도해야할지 더 공부해야할듯싶네요. 지금의 입시나 경쟁은 절대적으로 불행만 남는다는건 스스로도 느끼고 있습니다. ㅜ
SINIVUR 4
2021년 2월 13일 05:07교육은 열등감을 밟고 일어나 우월감을 느끼는 법이 아닌 그 누구도 열등감과 우월감을 가지지 않게 만들어야만 한다.
라임모히또 4
2022년 12월 26일 19:38요즘 수학학원 알바를 해보니 졸업 한지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제가 학교 다녔을 때와 무관할 정도로 여전히 변화된 점이 아무것도 없었고 수능을 창조하신 박도순 선생님도 이젠 폐지하자는 수능을 위한 주입식 교육을 하고 있으니 아이들 표정이 어둡더라구요 이게 아직도 개선되지 않는다는게 참 안타깝게 느껴져요 교수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Kim Michel 3
2021년 2월 23일 22:59내가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유는
1. 베풀기 위해서 (사회적 약자 보호)
2. 교육혁신
여유재미 3
2020년 8월 16일 18:22김누리 교수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교육과 나아가서는 한국사회에 대한 고민을 엿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진호 3
2022년 10월 04일 06:3730분이 제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시간이었고 제 삶의 의미가 높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교육이 우리나라에 빨리 도입이 됐으면 좋겠어요.
KDW 3
2020년 11월 20일 21:48애초에 저출산 생긴것도 우리나라 교육시스템때문도 있음.
muffy hamster 3
2020년 8월 27일 02:19몇십년째 네이버에서 내가 하고있던 얘기다.
비난받고 표적되기 딱 좋은 부분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그대로 직시하고 외쳐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반갑고.
한편으론 어떻게 본인이 살아가고 있는 세상물정을. 세상이 어찌 돌아가서 이 지경인지를 인지하는 것 조차 누군가가 이렇게 하나하나 가르쳐 주고 증명하고 떠먹여줘야 아 그렇구나 하고 비로소 느끼게들 되는지 참 답답하기도.
사람들 특히 교육현장에서 지도하고있는 사람일수록) 뇌로 생각이라는 걸 안하거나 못하는 수준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이 희망이 얼마나 우리 현실에서 희소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암울할 뿐.
긴토키의 울진 이야기 3
2021년 10월 03일 21:56교수님이 낸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현서 3
2020년 8월 21일 21:36사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강의 듣고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많이 깨닫고 갑니다 앞으로 이런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ㅠㅠ
이수근 3
2020년 11월 30일 17:44교수님의 수업을 초중고 학생들이 많이 접했으면합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자긴의 인권을 챙길수있기를 바랍니다..
victory Lee 2
2020년 10월 05일 13:28학생도 가르치는 입장이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ㅡ 최고의 강의다
holy wendy 2
2020년 8월 14일 14:27좋은 강의에 배울점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단 한가지 반론하고 싶은게 비지니스의 세계에 들어오면 합의와 정책이란게 있습니다. 그걸 얼마나 잘 숙지하고 지켜서 응용하느냐가 법치국가에서 손실을 막고 또 사고에 잘 대처할 수 있냐는 핵심역할을 합니다. 팀웍으로 일을 할 때 이런 부분이 특히나 중요한데 이것 때문에 공부 잘해오고 규율을 잘 지킨 모범생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과의 갭이 큽니다. 모두가 정해놓은 룰을 잘 파악하고 응용까지 하면 더 좋습니다. 잘못된 것은 비판할 수 있지만 비판 전엔 다양성에 대한 고려와 합의의 기준이 먼저 고려되어야 겠죠.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비판의식에 자신의 이기적 존엄만 주장하는 해외시민들을 보며 주입식이 아닌 개인의 능력을 꺼내고, 비판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는 강의에 우려되는 점을 말씀드려봅니다. 문해력, 학습능력이 먼저고 그 뒤에 응용과 다각화, 개선이 아닐까요. 학습이 먼저 있고 그 후 사유와 비판이 있어야 한다는 뭐 그렇다는 겁니다.
Snoopy moon 2
2021년 3월 04일 08:36작년에 대학입학하고 코로나19로
일년을 우왕좌왕 하다 휴학하고 군입대 앞 둔 아들을 보며
지나온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집 안에 연년생으로 9명의 조카들과 내 아이들을 보면
교육 시스템은 현시대에 맞게 개혁은 반드시 필요해보입니다
김준호 2
2020년 9월 15일 22:37영상을 보는 내내 정말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네요,,, 스스로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강연이에요!!ㅎ
다이융 1
2022년 2월 12일 13:42한국에서의 경쟁문화는 과거에는 선 경제 후 분배와 같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도록 한 중요한 요소가 된 것임에는 맞아요. 하지만 성공사례를 언급하면서, 문화와 시대가 변하는 현재에도 과거의 그 가치관을 주입하고 따르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해서 성공했으니, 너네도 이렇게 하는 게 맞아' 라는 생각이 지금의 한국 교육현실과 지나친 경쟁, 소외된 사회를 야기한것 같아요
violin f 1
2020년 12월 05일 14:55강의하시는 교수님도 계속 패널들에게 지식을 물어보시는데 .. 어쩔수 없는 한국교육의 한계네요.
pain !! 1
2021년 1월 10일 04:34"마이클 샌댈"의 져스티스<정의란 무엇인가>를 얼마전 나름 재밌게 읽었습니다만,김누리 교수님의 30분 강연이 더 크게 깊게 울립니다.막힌 속이 뚫리는 느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유튜브마로 1
2020년 12월 10일 22:51독일처럼 회사는 경쟁하되 학교교육까지 경쟁하지는 말아야된다
피아노 위에 더카롱_
2021년 2월 05일 18:51선행교육과 경쟁교육 그리고 학벌주의가 교육을 그리만드네요 무엇보다 공부하고 싶은학생이 공부를 해야되는데 억지로 공부시키는 분위기가 큰 몫을 하고요 동시에 사회도 그런 분위기를 부치기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