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모두가 그물망처럼 관계망이라는 족쇄'에 묶여 살고 또 그것이 '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중생의 무리가운데 한사람이라도 그 그물망을 빠져나가려고하면(부처.성인이 되기위한 수행의 길).....반드시 '가족'이웃' 등의 "반대"나 "저항"을 받게 됩니다. 그물망.인드라망을 빠져나가려는 사람을 '惡人'으로 모욕하고 자신들의 시스템을 지키려고 방어태세를 취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한사람이 '연꽃'을 피워 '깨닳음'을 얻기위한 과정에서 벌어지는 당연하고도 궁극적인 '세상의 몰이해와 박해'입니다. 아드님의 경우도 '수행의 길'로 불리웠기 때문에 그런 마음의 고통이 주어졌을지도 모르는 것인데, 어머니가 '세상적인 시각'에 사로잡혀 아들을 옥좨고 있다는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어머님이 아들의 힘든 마음보다. . 힘들어 하는 아들을 걱정하고 바라봐야하는 자신의 힘듬이나 13년 다닌 회사를 그만두는 것에 더 마음이 쓰이는 것은 아닌지. . . 스님 따끔한 말씀 감사합니다. 13년이 아니라 33년을 다닌 회사라 할지라도 아들 마음의 상처회복이 먼저이지 않을까 합니다. 회사 오래 다니는 게 아들의 마음의상처보다 큰일 일런지... 아드님이 잠시 회사에 휴직계를 낼수 있으면 내고 쉬거나 아니면 잠시 일을 내려놓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 자신의 무의식과 마음이 받은 충격을 반드시 들여다보고 산행도 다니시고 절에서 기거 하시면서 잠시 봉사활동하면서 규칙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템플스테이도 하시면서 마음을 꼭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일상생활에 그냥 묻고 회사 오가면서 지나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사별한 것이 아니니 더욱 마음을 들여다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으시면 후에 다른 사람을 만나도 상처가 나타나지 않을까싶네요. 아드님이 마음의 평안을 빠르게 회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성인된 자식을 품안에 자식으로 착각하지 않아야 됩니다 13년이나 회사를 다녔으면 얼마나 힘든일이 많았을까 요즘 직장때문에 자살자들이 많은데 다니기 힘들면 그만두는게 현명한 겁니다 자식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의사를 존중해줘야지. 시답지 않은 걱정과 염려는 오히려 스트레스만 됩니다 제발 각자 인생 각자 삽시다
나도 힘든일있어 직장그만두고싶을때 우울증이 심각해졌슴 우리엄마는 나를 끌고 데리고 병원가서 진단서떼서 (실제 스트레스성으로 진단명이 2개나있었슴) 회사에 병가신청해주셨슴 지금도 생각하면 고맙고 내부모님이 날 사랑하는마음에 아직도 짠하네요... 제부모님은 그때외에 모든 내 인생의 선택엔 관여하지 않았어요.늘 내가 하는 선택에 비방비난 한번없이 바라만 주셨슴. 이좋은 직장을 25년간 잘다니고있네요 아들의 회사에 찾아가 이유를 얘기하고 휴직계내보세요. 다시 그충격에서 벗어나면 다시 일하고싶어집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한국부모님들은 자식키우며 희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효도며 용돈이며 집착하며 보상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솔직히 부담스럽기도 하다. 특히 남에집 자식들보다 부모님께 효도를 잘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죄책감도 들기도 하고. 그러니 자랄 때 너무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지원을 많이 받지 않도록 하며 부모님께서 노후준비 하시도록 여유를 드리는 것이 나 스스로도 성인이 되서 용돈 매달 안드려도 덜 마음이 무거워지는 듯하다.
어머니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자식사랑으로 인해서~~불안한 마음으로~~ 걱정되시니까~~~그런데 그게 아들에게 도움이 안됩니다.조금만 떨어져서 생각해 보세요. 아들인생을 아들이 선택함이 옳은가. 내가 선택함이 옳은가. 내인생을 내가 선택함이 옳은가.아들이 선택함이 옳은가~~라구요
조영숙 216
2020년 7월 20일 05:52자식은 걱정이 아니라 믿어줘야
부모 자식 모두 괴롭지 않게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스님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_()_
박차오름 139
2020년 7월 20일 05:56이제 그만 자식들을 믿어주고 존중해주고 놓아주세요 부모님들아 노예로 키우면서 자식이 큰 인물이 되길 바라는건 너무 이기적이지 않습니까
장미 136
2020년 7월 20일 06:42부모는 부모인생~
자식은 자식인생~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익절미는 맛있어 134
2020년 7월 20일 07:4713년 일했으면 쫌 쉬라하이소.
복돌이 123
2020년 7월 20일 07:25스님은 도의 입장에서만 말하기 때문에 일반 중생들이 듣기에는 불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길이 참으로 깨닫는 길이다
oecm ch 115
2020년 7월 20일 08:13정신적 탯줄 끊어내기가 참 힘드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호원 95
2020년 7월 20일 07:19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부모마음은 늘 자식걱정하면서 사는것이라 생각햇었는데
이시간이후 부터
생각을 조금은 비우고
자식인생 믿고.지켜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이하림 95
2020년 7월 20일 20:24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마라. 자식도 스무살이 넘었으면 자식이 알아서 살도록 간섭마라. 부모로서 조언정도로 끝내라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송미경 90
2020년 7월 20일 06:36우리 딸들은 어떤 경우에도 잘 살거야 엄마는 너희들을 믿는다🙏
스님 명쾌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
고병록 81
2020년 7월 20일 08:53아들의 사연은 결혼 한달 반만에 신부가 자살해버려서 힘들어 직장을 쉬고 싶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며칠전에 아들의 즉문즉설 올라왔지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주아따맘마 75
2020년 7월 20일 08:03자식이 어려운 상황이면 부모라도 밝은 분위기면 좋겠다. 다같이 우거지상 해가지고 고민한다고 안될게 되냐.
버섯돌이 70
2020년 7월 20일 07:1160인 아들한테도 잔소리 하시는 시어머니
Ji eun Jeong 68
2020년 11월 30일 12:56한국의 정서가 참 특이한것 같다. 성인이 된 자식이 살갗이 티끌만 다쳐도 부모탓 같고 부모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 자식은 또 이유없을 죄책감을 가진다. 부모는 자책감, 자식은 죄책감. 정말 지나친 유착관계...
생각 64
2020년 7월 20일 12:09의견표현도 하지말아야하는이유는
엄마가 그런말을해버리면 괜히 고민하고
딜레마에빠집니다.
Ki Hwan Kim 62
2020년 7월 20일 06:31왜 없는 걱정도 만들어서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자신의 걱정과 감정마저 타인에게 강요하려하고 떠넘기려 하는지... 어머니 조금만 내려 놓으세요. 오히려 그게 짐이 되고 상처가 되요.
진짜이별 56
2020년 7월 20일 07:32아들의 입장에서 이영상을 보는데 머리를 쎄게맞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박여사 맛좀볼래 55
2020년 7월 20일 08:39우리아들도 13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해요 말려도 보고 애원도 햇지만~~그때는 너무 힘들엇는데 지금은 새로운 아들 모습에 행복합니다 힘들때 죽는거보다 살아잇어서 다행이다 이생각만 햇네요~힘내세요 엄마의 좋은 아들이 될겁니다
Julia Ryu 53
2020년 7월 20일 14:26아들이..그런 슬픔을 안고 직장을 다녀도, 부모 입장에서는 그만두고 쉬어라..인생은 길다..쉬어가라~~~해야죠..
성이름 52
2020년 9월 12일 03:58부모님들 자식 나이20 넘어가면 성인 입니다
부모님생각으로 간섭하는 순간 그자식은 바보가되고 인생이 꼬이게 됩니다
자식이 부모님들보다 똑똑합니다
김상우 50
2020년 7월 20일 06:10스님 감사합니다 ~~~💕🙏🏻😊
생각 48
2020년 7월 20일 12:02타인의 인생에 개입해봣자 소용없다
탑스 47
2020년 7월 21일 12:21미국이랑 문화 차이 심하구나.
캥거루맘 너무 많구나~~
독립적인 인간일뿐인데.
그저 자식 걱정 오지랖이나 지나친 관심 갖을수록 인생은 괴로워집니다.
내려놓으십시오.
blooming_needle_HD 46
2020년 7월 20일 06:57항상 좋은 말씀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보나 43
2020년 7월 20일 08:20세상에 제일 맘대로 안되는 것이 자식 문제네요..
자기가 자기 인생 결정한다해도 태평할 수 없는 것이 부모 마음이겠네요..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킹갓타찬카 41
2020년 7월 27일 21:22저희 엄마도 20대때 대기업 그만 두었다고 아직도....25년이 지난 지금에도 말씀을 하는데....좀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김윤수 39
2020년 7월 20일 07:11이 세상은 '모두가 그물망처럼 관계망이라는 족쇄'에 묶여 살고 또 그것이 '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중생의 무리가운데 한사람이라도 그 그물망을 빠져나가려고하면(부처.성인이 되기위한 수행의 길).....반드시 '가족'이웃' 등의 "반대"나 "저항"을 받게 됩니다. 그물망.인드라망을 빠져나가려는 사람을 '惡人'으로 모욕하고 자신들의 시스템을 지키려고 방어태세를 취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한사람이 '연꽃'을 피워 '깨닳음'을 얻기위한 과정에서 벌어지는 당연하고도 궁극적인 '세상의 몰이해와 박해'입니다. 아드님의 경우도 '수행의 길'로 불리웠기 때문에 그런 마음의 고통이 주어졌을지도 모르는 것인데, 어머니가 '세상적인 시각'에 사로잡혀 아들을 옥좨고 있다는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김재준 35
2020년 7월 20일 07:45엄마가 저러는 것 자체가 아들에게 독이 된다는 것을 왜 모를까. 다 큰 아들이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거니 믿어주는게 진짜 부모의 역할인거지
쌸라 35
2020년 7월 20일 07:58거룩한 불,법,승 삼보께 귀의합니다.. ()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 나무 아미타불,, ()
형순철 34
2020년 7월 20일 06:53좋으신 말씀 경청하고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
우서경 33
2020년 7월 20일 08:42어느 직장이나 다 힘들어ㅡ엄마가 할일 건강이 가장 최고니까 죽을 만큼 힘들면 그만 두어도 굶어 죽지 않는다고 말하기
강승연 32
2020년 7월 20일 17:37스님 말씀에 세상 진리가 다 있습니다 늘 어려울때마다 스님 말씀 들으며 다스립니다 스님은 진정 세상의 멘토십니다💕💕💕💕💕
김지나 30
2020년 7월 20일 07:37어머님이 아들의 힘든 마음보다. . 힘들어 하는 아들을 걱정하고 바라봐야하는 자신의 힘듬이나 13년 다닌 회사를 그만두는 것에 더 마음이 쓰이는 것은 아닌지. . .
스님 따끔한 말씀 감사합니다.
13년이 아니라 33년을 다닌 회사라 할지라도 아들 마음의 상처회복이 먼저이지 않을까 합니다. 회사 오래 다니는 게 아들의 마음의상처보다 큰일 일런지...
아드님이 잠시 회사에 휴직계를 낼수 있으면 내고 쉬거나 아니면 잠시 일을 내려놓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 자신의 무의식과 마음이 받은 충격을 반드시 들여다보고 산행도 다니시고 절에서 기거 하시면서 잠시 봉사활동하면서 규칙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템플스테이도 하시면서 마음을 꼭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일상생활에 그냥 묻고 회사 오가면서 지나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사별한 것이 아니니 더욱 마음을 들여다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으시면 후에 다른 사람을 만나도 상처가 나타나지 않을까싶네요.
아드님이 마음의 평안을 빠르게 회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선영 27
2020년 7월 20일 08:18스님 감사합니다~^^🙏
Summer Rain 27
2020년 7월 20일 08:16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mindsg lee 25
2020년 7월 20일 06:34스님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ᆢ감사합니다 ᆢ건강하세요 ♡♡
again_st 25
2021년 7월 07일 23:06성인된 자식을 품안에 자식으로 착각하지 않아야 됩니다
13년이나 회사를 다녔으면 얼마나 힘든일이 많았을까
요즘 직장때문에 자살자들이 많은데 다니기 힘들면 그만두는게 현명한 겁니다
자식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의사를 존중해줘야지. 시답지 않은 걱정과 염려는 오히려 스트레스만 됩니다
제발 각자 인생 각자 삽시다
양복순 25
2020년 7월 20일 05:10감사 합니다~^♡^
불빛명화 23
2021년 5월 06일 22:55스님도 가시는 길을 확 깨고 가셔서 지구에서 손꼽히는 성직자가 되셧습니다 ㅡ지구에서 유튜브 구독자 7억명.최곱니다.매일 스님과 함께해서 행복 합니다.
달콤상큼TV 23
2021년 6월 20일 08:02나도 힘든일있어 직장그만두고싶을때
우울증이 심각해졌슴
우리엄마는 나를 끌고 데리고 병원가서 진단서떼서
(실제 스트레스성으로 진단명이 2개나있었슴)
회사에 병가신청해주셨슴
지금도 생각하면 고맙고 내부모님이 날 사랑하는마음에 아직도 짠하네요...
제부모님은 그때외에 모든 내 인생의 선택엔 관여하지 않았어요.늘 내가 하는 선택에 비방비난 한번없이 바라만 주셨슴.
이좋은 직장을 25년간 잘다니고있네요
아들의 회사에 찾아가 이유를 얘기하고 휴직계내보세요.
다시 그충격에서 벗어나면 다시 일하고싶어집니다.
나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23
2020년 7월 20일 13:44질문자님 힘내세요 자식키우는 입장서 그마음이 충분히 공감합니다
성실한아드님같으니 또 잘할겁니다
늘 마음의상처는 살면서 힘들지요
인간인지라 스님말씀알면서도 차갑기도하네요~
답을알면서도 그답을바꾸고싶은게 인간인것같습니다
이행숙 22
2020년 7월 20일 06:46지극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귀하신 스님 설법듣고 주 정진해봅니다 늘 지혜롭게 삶 살게습니다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민들레 22
2020년 7월 20일 13:55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도담 21
2020년 7월 20일 07:47감사 합니다
Korean영어하자 21
2020년 7월 20일 05:01감사합니다~
박상현 21
2020년 7월 20일 06:04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캐시우드 20
2020년 7월 21일 00:30부처님께서는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사성제로 설명하십니다.고집멸도입니다.
갈등의 원인인 집착과 간섭은 잠시 내려놓고
아들의 입장에서 바라봅니다.
적절한 표현과 존중,믿음은 상대를 성장시킵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와 자식이 갈등에서 벗어나
여기에서 행복하시길♡
스리찬 20
2020년 7월 22일 10:18스님께서 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고집, 집착보다는 배려, 사랑, 존중을 나누는 것이 바람직한 삶이겠지요.
*지금 19
2020년 7월 20일 09:31스님 건강하십시요 🙏
yeon 5 18
2020년 10월 11일 10:53늘~배우고 깨우칠려구 노력합니다..최애에 저의 스승님! 법륜 스님 ,고맙습니다^^♡♡♡
이수진 18
2020년 7월 20일 05:44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강경림 17
2020년 7월 20일 14:42스님 좋은 깨우침 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D.N Ryu 17
2020년 7월 20일 10:46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단디 15
2020년 7월 20일 06:34과연 도가 무엇인지...스님이 부럽습니다.
보노보노 15
2020년 7월 20일 07:47감사합니다
두둥김 15
2020년 7월 20일 13:00긴 영상 좋아요 !!ㅎㅎ^^
편집 된 것도 세련되지만
이렇게 스님말씀 전체적으로 들으니 더 좋고 편안해요 ㅎㅎ
y.h Jung 13
2020년 10월 12일 14:39아...
남의 인생에 간섭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 하시는군요.
저런 경우 근심으로 가슴 멍들게
하지말고 엄마가 정신을 차려야
하는군요.
스님 감사합니다.
든해 13
2020년 7월 21일 02:51아들을 믿어야 된다 믿고 존중 ~
equalizer 12
2021년 2월 03일 15:23우는소리~걱정이
많은~타고난 성격
ㅎㄷㄷ
Early Riser 12
2020년 7월 21일 07:09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한국부모님들은 자식키우며 희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효도며 용돈이며 집착하며 보상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솔직히 부담스럽기도 하다. 특히 남에집 자식들보다 부모님께 효도를 잘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죄책감도 들기도 하고. 그러니 자랄 때 너무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지원을 많이 받지 않도록 하며 부모님께서 노후준비 하시도록 여유를 드리는 것이 나 스스로도 성인이 되서 용돈 매달 안드려도 덜 마음이 무거워지는 듯하다.
동그래 12
2020년 7월 22일 20:04스님 덕에 인생을 보는 통찰력아 조금이나마 생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Get Get 11
2020년 7월 20일 07:56간섭하는사람도 노예여.. 자유보다는 노예가 좋은가보제
Sunshine Y 11
2020년 7월 21일 06:48■ 요점
아이는 고민끝에 훌훌털고 직장을 나오는데 부모가 아이의 이전 직장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처방전
- 아이를 믿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부모의 의견을 표현하되 강요는 아니된다.
- 아이가 결정하도록 놔 두어라.
기타 앤 11
2020년 10월 06일 01:45어머님두 힘내시고
아드님도 다시 인생을 기운차게.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엘케이 10
2020년 7월 21일 12:21좋은내용 너무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좋은강의 앞으로도 계속부탁드려요~^%^
Karcis 10
2020년 7월 20일 05:02감사합니당
박정은 10
2020년 7월 27일 19:00스님 말씀이 배번 옳은 말씀이십니다 부모는 자식의 인생을 관여하지말라는 말씀 자식은 노예가 아니라는 말씀 정말 제가슴에 많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깨우쳐 주셔서
해바라기 9
2021년 10월 21일 19:20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하늘 9
2020년 7월 20일 17:53스님, 존경합니다.^^
나의 터닝 포인트 법륜스님 👏
joojoo내일의주주 8
2020년 7월 20일 11:01무슨말을 들어도 저는 저를 믿어야 겠어요 😊
현진 8
2020년 7월 20일 19:18스님 법문 정말 감사합니다.
Mr. Shin 8
2020년 7월 20일 09:58엄마들 반성하세요..ㅎㅎ
이영희 8
2020년 12월 09일 09:56스님 답변 시원합니다~~각자 인생 살아갑시다^^
공덕장 7
2020년 8월 30일 12:46어머니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자식사랑으로 인해서~~불안한 마음으로~~
걱정되시니까~~~그런데 그게 아들에게 도움이 안됩니다.조금만 떨어져서 생각해 보세요. 아들인생을 아들이 선택함이 옳은가.
내가 선택함이 옳은가.
내인생을 내가 선택함이 옳은가.아들이 선택함이 옳은가~~라구요
ky 7
2021년 6월 14일 05:07믿고ㆍ지켜보자..잔소리하지마시고‥가만히.두세요ㆍ알아서합니다..상대를ㆍ내기준으로ㆍ생각지마세요‥내가힘들어지고.상대가.스트레스입니다..
이선희 7
2022년 6월 24일 10:52스님~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 계셔주세요~~ 관세음보살~~()()()
님은갔습니다 6
2020년 7월 21일 17:46법륜스님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K Lipa 최교수 6
2020년 7월 20일 11:44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시청중입니다
권향복 5
2020년 7월 20일 19:44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떵미DDungmi 5
2020년 7월 22일 16:44항상 감사합니다 🙏
임체린 5
2021년 3월 16일 13:26스님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큐헬냥 5
2021년 7월 25일 18:33스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노지숙 5
2021년 6월 21일 20:42부처님은혜삼사드립니다 진정하신 부처님의 제자이신 지광법륜스님은혜감사드립니다 일상속 원리와핵심 정확히짚어일상속 활기차고재밋고 알아듣기쉽게 유익얻어살아갈수있도록 좋은말씀의가르침 은혜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ko kkiri 4
2021년 5월 14일 02:52제발 우리 부모님이 봤으면 한다.
love J 4
2020년 7월 20일 18:20우리 자식들 힘내자요!!! 👍👍👍
김진희 4
2022년 1월 18일 12:04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HYANG DALSAM[향달샘] 4
2020년 7월 26일 20:08좋은말씀 듣고 갑니다 항상 이렇게 말씀들으니까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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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5일 00:260:07
아들이 마음의 상처 때문에
13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
하는군요 ㅠ
괜히 그만둘려고 하는게 아니였네요 ㅠ
마음의 상처 사연을 스님께 말씀 드렸다면
좋았을텐데 ㅠ
댓글에서는
아들의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고 ㅠ ㅠ
김진순 3
2021년 2월 04일 22:39스님
감사합니다~~
나나 3
2022년 7월 14일 09:26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수박 3
2021년 4월 15일 14:08아드님께서 친구따라 어디 간다고, 밤이고 하니 어딘줄도 모르고 갔을 수도 있겠네요. 가족이 있어 서로 힘이 되어주고 조언도 해주면 좋겠어요.
좋은좋은노래 2
2020년 7월 20일 15:22이 영상보니 왜 저희어머님께서 당신이돌아가시면 너희가 알아살겠지란 말씀하신건지알듯합니다 선택에대한책임은 제 자신이하는거기에
Communists TookMyLiberty 2
2022년 4월 29일 10:47아무리 자식이라도 독립된
개체임을 인정해야 행복해져요
김희숙 2
2020년 12월 28일 18:02스님,대단하십니다.질문자들 얘기를 끝까지 듣는것도 참 힘든데 어찌 그리ᆢ
쑤리 2
2021년 3월 29일 15:49스님이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부모도 못 믿는 자식이 남들이 믿을 수 있을까?"
유나름 2
2020년 7월 27일 18:07내인생도 내맘대로안되는데
남의인생을 뭐그리 걱정햐.지알아서 하것지
장일건 1
2020년 7월 20일 23:45출가하지 않는 이상
중생의 삶을 살 뿐 ᆢ
서울의달 1
2020년 7월 21일 07:15듣기좋은 원하는대답 예상가능한 대답이 아닌 새로운 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바람 1
2021년 1월 08일 09:07법륜스님의 108살까지는 양양함을 기원하면서...
지나가는 사람 ...
떠아야 할 인연 중에서
풍경소릴 흩날리는 구름도는 어승생에 천왕사 배흘림에 기대 앉아 흐느끼는
길 잃은 나그네야
법당에 염불소리 여울져 산을 넘고 귀를 옇면 님의 숨결 들릴 듯 한데
님은 어이 내 사랑 잊었는가 아아 허공에 부서지는
한 조각 구름이여
IS—BE 1
2020년 10월 22일 06:24🙏일체유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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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9일 17:15잘보고있습니다~😊
뷰티서미진 1
2021년 6월 26일 21:31💚💚💚😭😭😭😭😭😭😭😭😭
OK쥬인
2021년 6월 23일 17:16그래도 질문자님이 스님 말씀에 금세 수긍하셨네요
baker street
2020년 7월 26일 22:1113년 동안 직장....ㅋㅋㅋㅋ아들 나이 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