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 에너지를 가지고 꿈과 목표가 있는 진취적이고 멋진 60대!! 이제 김미경 선생님이 저의 롤 모델이십니다!!!!! 살아있는 느낌! 을 누리며 나와 세상에도 쓸모있고 유익한 삶을 사는 저의 인생 후반기를 설정하고, 위치 선정을 잘하겠습니다!!!! 머무르지않고, 머뭇거리지않고, 발 디뎌 나아갈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절박한 심정에 여기다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아이가 갑상선암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결혼해 애엄마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며 애엄마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놓은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애엄마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3 3041 10811 강 ○우 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권로사리아 22
2025년 7월 31일 11:00세상에 메모한장 없이 어떻게 저렇게 강의를 하실까 20년째 강의듣지만 진짜 내맘을 너무 잘알어요
@말랑샵 13
2025년 7월 31일 09:12지금44살.. 방통대 시작하려는 시점에 등록해놓고도 이걸 하는게 맞나.. 했는데 무조건 도전!해보겠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풀잎-z6n 8
2025년 7월 31일 13:0840대의 에너지를 가지고
꿈과 목표가 있는 진취적이고 멋진 60대!!
이제 김미경 선생님이 저의
롤 모델이십니다!!!!!
살아있는 느낌! 을 누리며
나와 세상에도 쓸모있고 유익한 삶을 사는 저의 인생 후반기를 설정하고, 위치 선정을 잘하겠습니다!!!!
머무르지않고, 머뭇거리지않고, 발 디뎌 나아갈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mdance1790 8
2025년 7월 31일 10:05내나이 52세에서 20살빼서 32세 지금부터 ai이와 다시 시작합니다^^^
@user-kate73 7
2025년 7월 17일 10:1832세로 5도만 살짝 툴어서 20년동안 열심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별빛조각-m8z 7
2025년 7월 31일 10:34진짜 멋진분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좋은기운 나눠주세요❤
@MKTV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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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i3l 4
2025년 7월 31일 09:05이 시근을 그대로 가지고 20년만 젊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수도없이 했는데, 강사님 덕분에 오늘부터 타임머신타고 요이땅합니다!❤❤
@jungim4982 4
2025년 7월 31일 13:39얼굴이..갑자기 달라졌나요...다른분인줄😂😂
@홍식-l5k 4
2025년 7월 31일 10:57감사합니다 역쉬 !!!!😊❤
@tamakodmd 4
2025년 7월 17일 13:4425살🎉🎉🎉🎉🎉🎉축제로구나 🎉🎉🎉🎉감사해요 김미경 언니 에너지 듬뿍받고 도저언🎉🎉🎉
@김기선-y1o 4
2025년 7월 17일 11:52너무 잘듣고 갑니다ᆞ 공감 백배입니다^^
@최혜정-g5k 4
2025년 7월 31일 09:09저도 건강과 재력이 없이
오래사는건 재앙이라 생각합니다.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듯 아이들
다 키웠다 생각하면 부모님들 아프시고 병수발에 ㅜㅜ
어렵네요
@이미숙-m6d 3
2025년 7월 31일 10:40미래를 여는 강의 감사합니다❤
@허브성원 3
2025년 7월 17일 14:26지금 자신에 대한 오더와 동시에 미래가 탄생
아픔 못할거 같은 실패 좌절 경험 22:19 모두 가면서 치유가 된다.
@yujinlee9863 3
2025년 7월 31일 07:31아 요시간 ~~🎉🎉🎉
@chloe8369 3
2025년 7월 31일 08:5531살 !!생각만 해도 도파민 나오네요!!ㅎ
@박호식시니어인생 3
2025년 7월 31일 13:10감사합니다
김쌤
계속 응원합니다
내공이. 짬
대단하십니다
@희망-t9u2p 3
2025년 7월 31일 14:29너무 절박한 심정에 여기다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아이가 갑상선암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결혼해 애엄마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며 애엄마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놓은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애엄마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3 3041 10811 강 ○우 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0903sayun 3
2025년 7월 31일 08:44내나이에서 -20빼자
@은-m2t 2
2025년 7월 31일 08:5837세. 좋다^^
@won8800 2
2025년 7월 17일 15:14심장이 두근두근해요❤
뭐라도 시작할래요~
@윤쓰케어 2
2025년 7월 31일 08:28저는 30살 입니다.ㅋ
-20살, 5도 변경!
감사합니다
@김선혜-e1o 2
2025년 7월 31일 12:47더 아름다워지셨어요❤
@홉사랑-b7z 2
2025년 7월 31일 08:18자신을 젊게 느껴야 하는데 열정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hyung-wookkim6840 2
2025년 7월 31일 07:38이야~
찐으로 감상했습니다
김미경선생님~❤❤❤❤❤
@두서없이 2
2025년 7월 17일 16:081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댄스이선생 2
2025년 7월 31일 08:31김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
@커피우유-n3w 2
2025년 7월 31일 10:08스물일곱살!!!!!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autysunnyhand 2
2025년 7월 31일 09:26좋은강의😊감사합니다
@Jieum-f3x 1
2025년 7월 31일 13:13역시!
@짱쩡-y4u 1
2025년 7월 31일 12:15그냥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좋아지고 휠링됩니다 오늘 강의내용 즐겁게 듣고 용기얻어 가며 많은 희망찬 내용 현재 50십대 달리고 있는데 잘 살아보겠습니다
@october5356 1
2025년 7월 31일 09:21정말 멋있으세요.
저의 새로운 나이 28. 선생님의 응원을 힘입어 전문대에 들어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두 새로운 자리에서 5도 확실하게 정합시다. 화이팅.
@jeongheepark2077 1
2025년 7월 31일 09:12존경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김경아-u4g 1
2025년 7월 31일 12:40정말 감사합니다 ❤
@눈부신하루화이팅 1
2025년 7월 31일 07:52감사합니다. 이번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열심히살겠습니다.
@parkeunkyung6864 1
2025년 7월 31일 09:31감사합니다!
@youm0902 1
2025년 7월 31일 14:56우리도대통령들처럼~ㅋㅋㅋ 😂😂😂좋아요!
@은-m2t 1
2025년 7월 31일 08:57맞는 말이네요
@skygood9881
2025년 7월 31일 14:10네 감사합니다
@백억부자-z3f
2025년 7월 31일 15:58강사님 여전히 멋있으세요
빨리 나이들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하고 사는 60살인데 강사님 덕분에 할 일이 생겼어요
ebs영어 어떤 강의를 들으셨나요
@파란하늘-y9f
2025년 7월 31일 11:38강사님 이 강의는 어디서 신청해서 들을 수 있나요?
@연금술사-j4g
2025년 7월 31일 14:23와우! 엄청 날씬해지셨네😮😮😮😮🎉🎉🎉🎉🎉
@요양보호사미경타운
2025년 7월 31일 13:4830년 가족위해 앞만보고 살다가 50중반에 정신차리고보니
무서운 세상이되어있네요
50대에 공부시작해서 60대까지 노후대책 세우고 70부터는 봉사하며 건강챙기며 살고싶다
@최지후-n1b
2025년 7월 31일 12:48항상
늘감사합니다
도전하겠습니다
@JinheeYang-z3n
2025년 7월 31일 11:32부드럽게 현실을 알려주시는데요
혼내주세요 ㅜㅜ
@보라돌이-m2z
2025년 7월 31일 13:37내 나이 빼기 20살~ 참 크게 다가옵니다.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계속 봐야겠어요~ 오늘 이 강의 봐서 땡잡은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Melodion914
2025년 7월 31일 16:28늘 마음의힘을 얻습니다.
부족하다, 늦었다, 내가 뭘 할 수있겠어, 나이가 곧 50 인데 늦었지, 돈이 어딧어, 그러는 저였던걸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밖에 나가면 진짜 나이보다 젊게 보이누걸 느낍니다. 내가 중심이되어 나다움을 찾아 으샤으샤 해보겠습니다 힘!!!
@김혜지-w2h
2025년 7월 31일 12:14감사해요💕💕
@JHMin-of5wd
2025년 7월 31일 08:56ㅎㅎ 혜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 시작한 대학원에서 무슨 공부하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