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게 굿이랑 k팝이랑 연결시키고 참 나

떼창文化 Dynamic Korea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음주가무(飲酒歌舞)를 즐겨왔다. 우리의 숨길 수 없는 DNA는 노래방이 없었던 예전 70~80년대에도 학교 앞 막걸리집에 모여 앉아 젓가락 장단을 반주삼아 노래하는 것으로 발현되었다.

떼창은 한국인의 ｢전통적 정서｣나 ｢공동체적 문화｣와  이어져 있다. 농경시대에는 '강강수월래'와 '노동요'를 함께 불렀다. 2002년 월드컵 때는 '오 필승 코리아'를 소리높여 부르고 프로야구 관람석에서는 '아파트', 아리랑목동', '부산갈매기'를 소리쳐 불렀다. 2016년 촛불집회가 열린 광화문 광장에서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다같이 불렀고, 윤깡통 탄핵집회에서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 등이 울려퍼졌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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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 문화심리학자]
고려대학교 문화심리학 박사
고려대학교 행동연구소 연구교수
유튜브 [5분심리학]
저서 [한국인의 부자 유전자]

쫌 과장되게 썸네일좀 하지마라. 싼티난다.

한류랑 KPOP 얘기 들으러 왔는데 하루 종일 무당얘기하고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