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오래 산 사람들은 대개 2주택자(연금+월세)다. 정책이 시장을 이길 수 없다고 확신한다. 돈을 많이 풀고, 주식이 오르면, 돈을 번 사람들은 결국 강남의 '똘똘한 한 채'로 몰릴 거라 믿는다. 지방의 2억짜리 10채를 가진 다주택자에게는 10억이 넘는양도소득세를 물리는 반면, 강남에 5억에 사서 50억으로 올라도 장기보유로 80% 감면을 받으면 겨우 2억의 양도소득세를 내니, 이번 폭등장 매매가 '똘똘한 한 채'로 몰렸던 건 당연한 일. 지방에서 올라온 투자자가 30%, 증여성 매매 20%라는 게 바로 그 증거다. 정책자들 다수가 기득권자들이라, 그런 특혜가 계속되고 있는 것 같다.

주식 개박살 났는데

부동산 박살난다는 말만 벌써 10년째... 나도 전문가인가? 난 오른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여론조사도 못 봤네
주식에서10억 생김 부동산으로 간다는데 ㅋ

만약 부동산 갖고 있으면서 저렇게 말한다면 위선아닐까?

아닌거 같아요 ㅋㅋ 주식쪽에 세금 메기는거보니 아닌거같음

또 시작이네
😅😅😅

양심적인 전문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