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책을 주고 싶은 진짜 이유 | 이수지 그림책 작가 | 부모 자녀 독서 교육 | 세바시 1203회
유플러스 #아이들나라 #그림책 #독서교육 #책읽어주는TV [1분 설문조사] 2020 세바시 정기 설문조사에 참여하신 분 전원에게 '세바시 클래스 20% 할인 쿠폰'을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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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3linediary 18
2020년 7월 22일 07:12"네 생각은 어때?"
스스로의 생각을 길러주는 가장 좋은 질문이네요.
오늘은 책 속을 헤엄쳐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수지 작가님♡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16
2020년 7월 21일 18:10[책이벤트] 이수지 강연자에게 질문 또는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들의 책을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7/21~7/28, 당첨자 발표 7/29 *응모 댓글에 답글로 개별 당첨 발표)
김혜선 13
2020년 7월 23일 19:12저는 어릴때에는 책을 많이 읽지 않았어요. 엄마는 전집을 사주시면서 자꾸 읽으라고 잔소리를 하시는데 딱딱한 글이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하지만 어른이 되고나서 고민이 생겼을때 책을 읽으면서 책속에서 해답을 얻곤했죠 또한 필요에 의해서 자기계발서나 실용서 위주로 꼭 필요한 지식을 요약해서 얻어갔죠. 이젠 책읽기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는데도 습관이 되지 않아 책을 가까이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면 어려서부터 책육아를 하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지금 아이가 백일이 넘었는데 어떻게 책육아를 시작 할수 있을까에 대한 정답을 얻어서 너무 기쁘고 흥분상태입니다!!
강의를 필기를 해가며 여러번 돌려봤습니다^^♡
오랜만에 목이 간질간질하고 배가 저릿저릿하고 마음이 따끔따끔합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책이랑 친구가 될수 있도록 제가 먼저 자유로운 태도와 마음으로 이수지 작가님 책속에서 헤엄치고 있으려고 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Alice Choi 12
2022년 3월 22일 15:53작가님 너무 좋아했는데 오늘 좋은 상도 타셔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그림의 힘으로 이끄는 이야기를 책이라는 그릇에 담고 놀고 싶습니다
주영 9
2020년 8월 20일 13:01화실 선생님이 어린 수지님에게 보낸 카드 내용 읽고 마음이 참 뭉클해졌어요. “하얀 백지 위에 은하수를 수놓자.” 우리는 모두 어떤 어른이 될 지 알 수 없는데 선생님의 마음으로 은하수를 꿈꾸는 어른이 세상에 한 분 더 늘어난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cherry 8
2020년 7월 24일 10:03작가님 강의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책 볼 때 책상에서 바른자세로 읽으라고 잔소리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이들과 책을 보며 "네 생각은 어때?"라고 물어보고 서로 즐겁게 생각을 나누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듣다보니 잘 들어주는 연습도 되고 아이들이 더 사랑스러워지네요~^^
Q1. 아이들이 만화책 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Q2. 그림책을 잘 읽는 방법이 있나요? 보통 몇 번 정도를 읽어야 그림이 보여주는 것을 읽어낼 수 있을까요?
Q3. 슬럼프시기가 있으셨나요? 작가님만의 슬럼프 극복 방법이 듣고싶어요.
서종영 8
2020년 7월 26일 18:50이수지 작가님작품을 처음봤을때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네요 가장 찬란했던 내 젊은시절을 작가님 작품과 꿈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거의 이제 이십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세바시에서도 뵐수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귀여운 딸기TV 8
2020년 7월 24일 21:22이수지 작가님,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책을 즐기는 아이가 되는 것, 책을 통해 인생에서도 나만의 취향을 확고히할 수 있게 되는 것. 그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아이도 책 속 세상을 통해서 인생을 더 깊이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Yoomi Shin 7
2020년 7월 21일 23:46이수지 작가님 넘 멋져요~~~! 많이 배웁니다~😘
ㅊㄹ 7
2020년 7월 21일 19:29세바시에서 이수지 작가님 강연을 듣게 돼서 너무 좋네요^^ 몇년전 그림책을 공부하면서 작가님을 알게 돼고 작가님 책에 매료됐거든요~ 글이 없어도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고 의미전달이 잘 돼는 그림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오늘 말씀 중에 "책은 즐기는거라는거..." 다시 되새기겠습니다~^^
MEELI LEE 7
2020년 7월 22일 04:35나의 명원화실 속 진짜 화가님이 작가님께 준 생일카드를 보게 될 줄이야...감동이에요^^ 아이는 물론 저에게도 책이 놀이가 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마음으로 책을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15분의 강의였지만 여운이 강하게 남네요.
배나무 6
2020년 7월 24일 00:40이수지 작가의 작품들이 다 좋은데 그 중 '이렇게 멋진 날'이 특히 좋아요. 책속 아이들 처럼 따라 하고 싶어지더군요.
작가님의 부모님이 쓰신 책들도 감동적이던데 요즘도 새집 짓고, 수 놓고 그림도 그리시겠죠?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ssooke 6
2020년 7월 21일 21:12우리 아이는 주식책을 이야기책마냥 읽고 있는데 괜찮은걸까요?
윤샘다락방 6
2020년 7월 21일 19:34작가님의 열린 마인드 모두가 감동입니다~~~~♡
써니 6
2020년 7월 23일 20:31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번 더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가는거 같아요~ 혹시 작가님은 융합독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사장 6
2020년 7월 22일 20:50어릴때부터 그림책을 고집했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이 독서를 강요하시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의 심정이 이해갑니다.
저도 깨달았습니다.
강요하지않고 자유로운 상황에 놓여지니 하고 싶은걸 더 잘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ben k 6
2020년 7월 22일 13:55이수지 작가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아이가 책을 읽을 때 자세보고 뭐라하고
부모인 제가 정해준 분량을 읽자고 강요를 하곤 했는데 강의듣고 많이 고쳐야겠다가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day Oh 6
2020년 7월 25일 21:54작가님 책 중 강이와 파도야 놀자가 정말 좋아요~~저도 그림과 글쓰기 꾸준히 연마해서 언젠가 그림책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멋진 작품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지미소 6
2020년 7월 25일 13:08저도 아이에게 책의 재미를 알게 해주고 싶어 노력중 입니다
자세바로해라 잔소리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 너무너무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룰루랄라 6
2020년 7월 28일 11:29간만의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세바시 강연을 보게 되었어요. 독서 특집인건가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의 목소리를 그림책이 아닌 영상을 통해 직접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가 커도 그림책의 끈은 결코 놓치 않겠다는 엄마의 의지에 의해 아이가 책과 친근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지만 그림책의 그림만 즐길뿐 아직 글과는 친하지가 않네요~ 그럼에도! 조바심 내지 않고 아이의 취향과 행동을 존중하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김연옥 5
2020년 7월 22일 05:27나를 설레게 하는 것이 '새책'이라는 아이의 글씨 정말 감동이네요. 이수지작가를 좋아하여 모든 책을 다 찾아읽습니다. 늘 새로운 책의 판형을 시도하는 모습에 놀라곤합니다. 창의력이 절대 필요한 오늘날 작가님의 책은 정말 좋아요. 또 어떤 시도를 하실까 기다리게됩니다. 아이가 윈하는 책을 사주라는말 공감하고요. 책을 고를줄아는 아이는 가장 행복하고 즐거울 수있는 방법을 알게된다는말 명심하겠습니다. 기다리던 강연. 역시 좋았습니다. 그림. 책. 작가 감동입니다
_이루미TV 마음톡톡 5
2020년 7월 22일 01:03이수지 작가님강연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뭉클한 그림책'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시청소감은 재밌는 독서교육은
열린 마음, 자유로운 자세, 상상력에
있구나 싶었어요.~^^
Eng마법사꿈꾸는 5
2020년 7월 26일 10:11책읽기는 놀이. 책은 대화의 도구, “네 생각은 어때?” 라는 말은 놀이를 여는 문. 책을 좋아하면 계속 책을 읽고, 그림을 좋아하면 계속 그림을 그리는 것 처럼~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스스로 고르고 즐김을 경험 할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함께 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더불어 나 자신도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가장 자유로운 태도와 마음으로 책을 즐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 ming 5
2020년 7월 27일 16:42아이가 내일이 설레인다고 적은 말이
젤 와 닿네요..
울아이도 책을 늘 같이 노는 인형처럼
편안하게 느끼며 자라나길
엄마로서 도와줘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oyeon Kang 5
2020년 7월 23일 18:26아이들 교육, 책 관련 영상 중 최고! 마음에 와 닿는.. 무겁지 않은, 강연같지 않은.. 뼈있는 말씀들..너무 좋은 강연이였습니다, 작가님 스타일 너무 좋아요! 작가님 책 모두 찾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김미경 5
2020년 7월 27일 20:28파도야 놀자를 읽고 3학년때 저의 아이가 만든 동화에요
제목-파도야 나랑 놀자
어느날 진희는 바닷가에 놀러가서 파도를 만났어요. 진희는 파도랑 놀고싶었어요. 그런데 파도는 자꾸 왔다 갔다 진희를 약 놀렸어요.
진희는 화가 나서 물었어요 "너 도대체 왜 이러니거야???"
파도가 대답했어요"나도 진희 너랑 놀고싶어 하지만 달님이 자꾸 날 끌어당겨 너와 함께 놀려면 난 달님의 허락을 받아야해."
시간이 흐르고 파도는 드디어 달님의 허락을 받고 힘차게 진희에게 달려왔어요. 처음에 진희는 달려오는 파도가 무서워서 피했지만 둘은 금새 친해졌어요.물론 갈매기도 함께 친해졌어요.
그 셋은 아주아주 신나게 놀았어요
진희는 어푸 어푸 파도는 첨벙첨벙 갈매기는 푸드덕 푸드닥
그런데 파도는 갈시간이 되버렸어요
파도는 말했어요 "진희야 갈매기야 난 이제 가봐야해" 파도를 보내기 싫은 진희와 갈매기가 가지말라고 조르자 파도는 또 얘기했어요 "난 이제 정말 가야 할시간이야 나 없는 동안 갯벌이랑 놀고있어" 파도는 장난스럽게 진희에게 바다물을 뿌리며 품고있더 갯벌을 선물로 주고 갔어요
사실 파도도 가고싶지 않았지만 달님과의 약속시간이 다 되어서 어쩔수없이 친구들을 두고 간 것이에요. 파도가 주고간 갯벌에는 정말 많은 생물이 있었어요. 소라 고동 망둥어 맛조개 게 바지락 등등 정말 많은 생물들이있었어요
진희는 조개들과 친구 하자고 갈매기에게 말했는데 갈매기는 맛있다며 조개와 게를 닥치는대로 집어먹었어요. 화가 난 진희는 갈매기에게 소리쳤어요 " 그건 파도가 나에게 준 선물이란 말이야 먹지마!"갈매기와 실랑이하는 사이에 시간은 훌쩍 지났어요
이제 진희도 갈시간이 되었어요. 진희는 가장 작고 귀여운 소라게 한마리를 집었어요.진희는 집에 가서도 파도의 마음과 추억을 간직하고 싶었지요.
진희는 돌아가는 길에 달님에게 외쳤지요.
"달님! 내 친구 파도를 빨리 보내주세요~~!!!"
ㅋㅋㅋㅋ 지금 다시보니 참 귀엽네요 ~~
jaesoon jung 5
2020년 7월 27일 08:566살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밤 잠자기 전 항상 "얘기해줘"라고 해서 그날 있었던일을 쭉 이야기 해줍니다
그 후론 꿈나라로 가곤 합니다
계속 해 줘야겠네요^^
류화영 4
2020년 7월 25일 00:11작가님의 강연을 들으며 생각해보니 제가 어렸을 때 책을 좋아하게 되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도서관에 가서 한권두권 책을 고르며 책 속 즐거움에 빠졌던 그 시간들 말이에요. 저희 아이에게 책을 권하는게 막막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작가님의 말씀처럼 편안하게 즐겁게 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접하게 해주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서관과 책방에서 책 속 세상을 헤엄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볼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hepsibak9 4
2020년 7월 26일 17:45요즘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있고, 특히 이수지 작가님의 그림책을 무척 좋아하는 초등 교사입니다.
작가님의 책은 저마다 독특한 스타일로 늘 새로움을 전해주시는 것 같아요.
강의를 들으며, 책을 읽는 것이 아이들에게 공부가 아닌 놀이가 될 수 있도록 늘 고민해야겠어요.
제가 맡은 아이들이 책을 기대하고, 좋아하는 아이들로 넘쳐나는 꿈을 항상 꾸며 책읽어주기를 계속 실천해야겠어요. 오늘도 도전을 받고 갑니다.
성정은 4
2020년 7월 21일 19:28제가 너무 존경하는 작가님~~~!!
올리비아쌤 영어 4
2020년 7월 22일 10:48요즘 저도 육아에 대한 영상들 찾고있었는데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줘서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boryung choi 4
2020년 8월 08일 18:57아이에게 동화책 한권 읽어줄때도 잘 읽어 주고 있나 고민이 될 때가 많은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엄마손 4
2020년 8월 04일 17:56영원히 소장하고픈 영상.. 두고두고 돌려보고픈 명강의였습니다. 작가님의 고요한 언어 속에 뭔가 커다란 치유의 힘이 느껴져서.. 무릇 감사한 마음마저 듭니다 ㅠㅠ
올해의 수~~많은 시간들 중에 손꼽을만큼 재미있고 의미있는 15분이었습니다. 마음에 잘 담아두고 아이를 바라볼때마다 꺼내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신빛나 4
2020년 7월 22일 08:17바른 자세로 읽어라 소리치던 제모습에 부끄럽네요~그게 가장 편안한 자세였다니 ㅎㅎ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Yuna Kim 4
2020년 7월 21일 20:00목이 간질간질, 마음이 따끔따끔해지는 책을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어가는데도 그림책은 도저히 정리하지 못하고 가지런히 꽂아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책 한 권 한 권을 보고 있으면 그 때 그 시절 깔깔거리던 딸들의 웃음소리가 전해져오는 것 같아요. 그 고사리 같던 손도 떠오르구요. 아마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즐겼던 소중한 책을 차마 내보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글자가 없는 그림책으로 많은 것을 얘기해주시는 이수지 작가님, 늘 감사합니다 :)
루시드 폴 음악도 너무 좋아하는데 콜라보레이션 하셨던 소식 듣고 너무 기뻤어요.
물이 되는 꿈 출간도 축하드립니다~
Mk P 3
2020년 7월 21일 18:58엄마들과 함께하는 동아리에서 작가님의 그림책들을 탐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는데 세바시에서 만나니 더 반가워요^^ 작가님의 잔잔한 음성에 고개를 끄덕이며 듣게 됩니다. 그림책 속에서 뒹굴며 즐기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바른마음캘리아트 3
2020년 7월 22일 07:32아이들은 책을 먹고 자란다~공감합니다~
가장 자유로운 자세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책을 즐기자~
작가님의 작품들 아이들과 함께 즐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호두나무작업실 3
2020년 7월 21일 21:35말씀도 잘 하시고 아이들을 그림책 세계로 풍덩~빠뜨려주셔 감사합니다!
hyung jun park 3
2020년 7월 21일 19:30작가님 책 너무 좋아요~ 처음 봤을땐 정말 천재인가? 했었답니다. 작가님 천재 맞는고 같아요! 저도 아이와 함께 책속으로 풍덩~ 어푸어푸해야겠어요~~~~ ^^
바비사랑 3
2022년 3월 28일 13:51오늘 뉴스공장에 나오셔서 좋았어요. 수상 축하합니다.작가님 철학이 넘 좋아요
최윤선 3
2020년 7월 22일 14:06작가님으로도 멋지지만 강연도 멋지세요~저희집 고딩 중딩 아이들이 뒹굴뒹굴 작가님 책 읽을 때가 저도 아이들도 젤 행복했던것 같아요^^
Hyun 3
2020년 7월 21일 18:56Q. 아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교육의 방법이 아니라 흥미를 주기위해서는 어떤 자극들이 필요할까요?
준쓰맘 3
2020년 7월 24일 07:25그림책에서만 만난 작가님을 강연을 통해 뵙게되니 너무 반갑고 설레는 마음이었어요~큰아이 덕분에 작가님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어요~아이보다 제가 더 작가님 그림책에 빠지게 되었어요^^
Tatata 3
2020년 7월 26일 11:51인트로 부분이 너무 멋져요..
많은 부모님들이 잘 하고 계시면서도 내가 잘하고 있나? 라는 의문을 갖고 계신거에 대해서 존경합니다.
늘 그런 의문과 탐구가 더 좋은 부모님이 되게끔 도와주는것 같습니다.
"책은 가장 자유로운 자세로 가장 자유로운 마음으로 본다" "아이는 저기에서 책을 보고 있지만 저기에 있지 않고 책 속에 있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놀고 있다"는 강연자님의 말이 참 와닿네요. ^^ 강연에 감사드리고 세바시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책방주인 3
2020년 7월 27일 11:19이수지 작가의 새 그림책 "물이 되는 꿈'속에 푹 빠졌다 나왔습니다. 온 몸이 그림책의 그림과 노래에 젖었습니다. 노래와 함께 하는 그림책 너무 좋네요. 강연 내용처럼 어른도 아이도 그림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이 3
2020년 7월 27일 23:29여기서 선생님을 뵐줄이야. 강의 감사합니다! 아이가 가끔씩 선생님의 책들을 잊을만하면 꺼내와 읽곤합니다.
jin nano 3
2020년 7월 21일 19:52저희집 세 자매와 저는 모두 작가님 팬이에요^^ 아이들과 저녁 먹으며 함께 들었습니다! 작가님 😘 사랑해요!!!
권진아 3
2020년 7월 28일 09:11아이와 놀이할 수 있는 좋은 질문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주는 본질적 방법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강의였어요. 오늘 만날 아이들과도, 제 아이와도 나눌게요!^^ 이수지 작가님 작품도 넘 좋아서 늘 감탄하며 봅니다.
Hyun 2
2020년 7월 21일 18:51언제부턴가 아이들을 키울때 우리아이는 똑똑하게 키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양육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목적과 다르게 강요가 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아이에게는 즐거움을 앗아가는 행위가 되는 것 같아요 책이 그저 지식의 도구가 아니라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라는 말씀이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책읽기가 그저 지식함양의 도구로 똑똑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운놀이의 도구가 되는 날이왔으면 좋겠네요~
Katie Jinyoung Seo 2
2020년 7월 22일 22:06책읽기는 놀이다 넘 공감가는 말이고 그렇게 아이들을 키우고 싶습니다.
구름비 2
2020년 7월 28일 08:22피곤한 밤에 책을 읽어달라는 아이에게 엄청 짜증을내고, 그래놓고 짜증 잔뜩 담긴 말투로 책을 읽어주는 나쁜엄마입니다. ㅜㅜ 그럼에도 아이는 책을 읽어 달라하니 아직은 안 늦은거겠죠?
오늘밤엔 따뜻한 목소리로 많이 읽어줘야 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조미조아 2
2020년 7월 21일 19:09오늘 학교를 안가는 날이라 아이를 데리고 도서관을 갔다왔는데 하늘도 파랗고 햇살도 따뜻한게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이수지 작가님 동화책도 보러 놀러 가야겠어요 ^^
조희정 2
2020년 7월 21일 22:22책을 접하면서 배우는 재미를
알려 주기 위해 여러가지 책을
놀이처럼 접하게 해주었더니
선택해서 알아서 책을 읽게 되더라고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Sunyoung Park 2
2020년 7월 21일 18:54우와~~~!!! 이수지 작가님~^^ 너무 팬 이에요. 이수지 작가님 책은 저에게 힐링이에요.
유재희 2
2020년 7월 21일 18:33초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인데요, 책을 강요한거 같아 반성하게 됩니다..^^;;
책을 즐기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DO 2
2020년 7월 22일 21:02와👏🏻👏🏻 파도야 놀자 그 책의 작가님이시네요! 서점에서 와 이런 그림책도 있구나!!!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했는데!! 강의 감사합니다 :) 2살 아이가 책을 찢고 씹어먹으려고(?) 하기도 하고, 던지기도 하고 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몰랐거든요~~ ;; 지금은 하지 못하게 막는데;; 자유롭게 둬야할까요?;;
이든힐 2
2020년 8월 11일 21:44너무 멋있어요
정답이야!
저두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다니엘후니 2
2020년 7월 21일 18:33책이주는 소중한 의미 잘 봤습니다 ^^
hi,쿠맘마 2
2020년 7월 22일 10:57근래 보았던 그 어느 스토리 보다도 마음속에 큰 소용돌이를 일으켰습니다. 아이의 부모로써, 한 사람으로써, 마음을 잡지 못하고, 그저 무거운 돌에 눌린 것 처럼 답답했는데~ 그 어느 시점이 마음을 울렸는지 저 조차도 모르겠지만, 기다려지는 내일!!을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과 오늘 저녁에 책을 통한 따뜻한 시간을 가져 볼게요
복리마법사woomi 2
2020년 7월 22일 07:03작가님 책이 궁금하네요.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내일이 설렌다는 부분이 너무 좋네요. 우리아이에게도 새책과 내일이 설레일수 있게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
younghee 2
2020년 7월 24일 16:04이제 서점에가면 이수지 선생님 그림책을 찾아봐야겠어요~~^^
오늘 가슴 따뜻한 강연 감사합니다 손녀에게
책 읽으라고 자주 말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것 같아요
근래들어 가장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니 생각은 어때?
냉장고에 붙여놨습니다 ^^
뉴욕촌닭 New York country mom 2
2020년 7월 21일 22:25이수지 작가님 책에서는 인생 철학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김미경 2
2020년 7월 27일 19:53저의 아이는 파도야 놀자를 보고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놀이하더라구 이수지선생님의 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 시켜 주시더라구요~~
김쌤수업앨범 2
2020년 8월 21일 10:18너무 반가운 작가님입니다.오랫만에 파도야 놀자를 떠올려 봅니다^^아이들 어릴 때 그림책에 파묻혀 살던 때가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씨밀레 2
2020년 7월 26일 23:16이수지작가님의 강연을 이리 행운처럼 우연히 듣게 되어 너무 행복한 밤입니다^^
선생님의 "책은 놀이다"라는 말씀에
다시 한번 다짐했어요. 두 아이가 시간이 흘러도 책이 즐거운 사람으로 키우자!! 책은 놀이다!잊지 않을께요. 장마라 두 아이와 뭐하고 놀아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날」책처럼 즐겁게 비를 느끼고 와야 겠어요^^
서정연 1
2020년 7월 21일 18:31사실 말재주가 없는 엄마라 도서관에서 글 없는 책은 안 빌렸었어요 강이책도 권장도서여서 빌렸다가 글이없어 당황하곤 읽어주지 못했어요ㅜㅜ 작가님 강의 들어보니 다시 빌려서 아이와 재미있게 이야기를 만들어봐야겠어요
R행복엠마 1
2020년 7월 24일 02:52질문>이수지작가님 그림책 영감은 자신에서 오나요? 키우는 아이들을 통해 오나요?
책읽어주는☆홍퀸☆ 1
2020년 12월 25일 15:49책으로만보고 이수지작가님 너무 궁금했었는데
좋은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팡레 1
2020년 7월 26일 23:22책을 고를 줄 아는 아이....좋네요... 그렇게 우리 이안이를 키우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하성호 1
2020년 7월 21일 18:43수고하셨습니다~
유메리골드 1
2020년 7월 22일 01:095살 딸아이와 이수지 작가님의 책을 한권씩, 한권씩 보며. 저도 아이도 그렇게 자랐습니다. 책이 가까운 친구이고, 즐겁게 같이 지내야하는 일상의 즐거움으로 자리하는데, 작가님의 책들은 귀한 보석이었습니다. 세바시 강연 감사드립니다. 적으며 듣고, 지인들과 공유도 하였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작가님의 말소리와 눈빛이 마음을 따끔거리게 하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손자영 1
2020년 7월 21일 18:22강연중에 소개해 주신 책 제목 궁금합니다!!!
나의 명원화실 ... 아이 논술책으로 봤었어요~ ^^
작가님 반갑습니다.
황자본가 1
2020년 7월 22일 12:38너무나 좋은내용 잘 듣고 갑니다^^
나진경 1
2020년 7월 22일 09:57우연히 만난 작가님의 강연잘 들었어요^^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요.
20개월된 남자아기가 책을 좋아합니다. 제가 잘 읽어주지 못해도 고서적이든 대학개론서이든 어떤책이라도 궁금해하는 것 같아요.
책은 잘 모르는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아기연령대에 잘 알려진 전집들을 사준 것이었는데, 책이 너무 많다보니 아기가 다른 활동보다는 책만 보려해요.
감사한 일이지만..고민을 하다가 책 권수를 줄였어요.
그래도 50여권은 되는 듯싶어요ㅡ.ㅡ
서두가 길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기에게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책방이나 도서관에 함께가고싶지만, 아직 마스크도 거부하는 아기에요.
플랩북도 좋아하고,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책이 장난감이 된 아이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여름나무 1
2020년 7월 21일 19:40대화를 하기위한 문을 열어야겠어요. 어렸을 때 그림책 정말 많이 갖고 놀고, 읽었는데 크면서 점점 읽는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성인이 되어서도 쭈욱 책 좋아하는 사람되었으면 좋겠어요.
kellyGA 1
2020년 7월 29일 19:14가슴에 깊이 와닿는 강연 감사드려요
강심수정 1
2020년 7월 22일 02:44작가님을 세바시에서 볼 줄이야.너무 좋아요^^
프라하 1
2020년 7월 23일 14:45작가님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어디선가 본 말 중에 책을 저절로 좋아하는 아이는 없다는 것이 요즘 제 마음에 자주 떠올라요. 육아 초기에 왜 내 생각만큼 책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저의 그릇된 목표의식이 그렇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저 즐겁고 서로가 좋아서 책을 일상에 들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그림책을 읽고 그 독후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다음 강연이 있으시다면 작가님의 생각을 꼭 들려주셔요♡ 언제나 좋은 책 감사합니다 ♡
윤재웅 1
2020년 7월 22일 06:5717개월 아이를 키우고있는 초보아빠로서 많은걸 배우고 가네요~~ 아이가 책을 편하고 자유롭고 즐거운 것으로 인식하게 도와주고 싶네요^^ 좋은동기부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jeong yoo 1
2020년 7월 23일 01:08그림책이라는 게 참.. 여러 매력들이 있더라고요~ 아이가 5살이라 많이 읽고 자주읽는.편은 아니지만 계속 보면서 이제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기도 해야겠어요!
대화를 여는 문이라고 하셔서 저도 책을 매개체 삼아 문을 열고 그 안에서 헤엄쳐 볼래요~
물론 천천히 천천히 꾸준하게요~^^
김진주 1
2020년 7월 22일 14:25저도 작가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아이와 그림책 한 쪽에 있는 그림으로 많은 얘기를 나누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림책 작가님들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6살 아이와 ‘42가지 마음의 색깔’ 이라는 책으로 한 달이상 그림으로만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까막눈의 아이지만 놀랍게도 그림만 보고도 글 내용과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고 그림, 그림책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도 저희 아이와 함께 생각을 나누어보고싶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찬준TV 1
2020년 7월 21일 19:24그림책을 사랑하는 엄마와 아들 요즘 아이가 미니 동화책을 만들어요^^상상의 세계에서 춤추는 아이가 이뻐요^^눈빛이 빛나요 책은 삶이라 생각하고 함께 읽고 이야기한지 8년의 시간 추억부자 입니다^^
자녀교육최경선 1
2020년 7월 21일 20:26이수지 작가님 강의 감사히 듣고 갑니다 좋은 그림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jyi1031 1
2020년 7월 22일 03:57지금 수많은 사람들과 부모부터 책읽는 즐거움을 알아가려는 '느리게100권읽기' 실천한지 이틀되었습니다. 작가님의 강연을 들으니 지금 잘 시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뱃속에서 부터 책 읽어주기 태교를 했었고 현재 8살이 되어서도 같이 책 읽기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아이가 싫어하는 것은 글씨 반복해서 쓰기지만 좋아하는 것은 책읽기라 쓰는 아이를 보며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아니 할머니가 될 때까지 책읽기는 학습이 아닌 아이의 즐거운 놀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어렷을 때 작은 서점에 제가 읽고 싶은 책들 골라 언제든지 읽을 수 있게 지원해주신 제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랬기에 저도 제 아이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니까요. 제가 마지막까지 아이에게 하고 싶지 않은 말은 "책좀 읽어라!"입니다. 그말만 안해도 아이는 책과 가까워 지는 것 같아요.^^
Hye jung cho 1
2020년 7월 22일 06:52"엄만 왜 항상 재미있을 때, 나를 불러?"
아이가 자주 하는 말입니다. 아이가 놀이와 현실의 경계 그 어딘가에서 풍덩 빠져있다는 작가님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럼 나는 언제 아이를 불러야 할까요? 이수지님의 그림책을 다시 보며 고민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수콩 1
2020년 7월 24일 21:28작가님 말씀처럼 아이들이 공부를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내서 작가님 작품을 더 찾아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너희의 생각은 무엇이니..
반짝반짝별빛
2020년 7월 22일 01:04우리 아이들과 책속에서 헤엄치며 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ae yun Lee
2020년 7월 24일 15:46중등 1학년 ,초등 5학년, 7살 아이를 키우면 동화책, 아이들이 읽는 책들을 같이 읽어면 그림책에 대한 매력에 빠져 갑니다. 때로는 동의가 되지 않고 저런 생각을 할수 있구나 작가에 대한 경의감이 생각이 되기도 하고 그림에 대핸 쑥 빠져서 아이들과 할멕 즐겨 봅니다. 그림책은 대화라는 잭가님의 말이 맘에 쏙 들어 오네요. 읽어 주는데 급급한 마음 아이들이 좋아 하는 책에 대해 인정해 주고 함께 즐기고 대화하는 엄마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작가님책 참 이쁜네요 꼭 책 받고 싶어요
내이름은봄날
2020년 7월 25일 15:38그림자놀이 책을 보며,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때가 생각 나네요. 아이들 앞에서도 정말 멋진책 같아~ 감탄하며 봤었는데 말이죠. 그 뒤로 몇권을 더 봤는데, 아직 볼책이 더 남았네요~ 이수지 작가님 책은 힐링되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 세바시 강연 보면서 잠시 잊었던 작가님의 그림책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 강연 너무 좋았구요. 앞으로도 많은 책들 기다리겠습니다. ^^*
Jae yun Lee
2020년 7월 24일 15:46중등 1학년 ,초등 5학년, 7살 아이를 키우면 동화책, 아이들이 읽는 책들을 같이 읽어면 그림책에 대한 매력에 빠져 갑니다. 때로는 동의가 되지 않고 저런 생각을 할수 있구나 작가에 대한 경의감이 생각이 되기도 하고 그림에 대핸 쑥 빠져서 아이들과 할멕 즐겨 봅니다. 그림책은 대화라는 잭가님의 말이 맘에 쏙 들어 오네요. 읽어 주는데 급급한 마음 아이들이 좋아 하는 책에 대해 인정해 주고 함께 즐기고 대화하는 엄마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작가님책 참 이쁜네요 꼭 책 받고 싶어요
person
2020년 7월 21일 18:13ㅎㅇ
Yihwahaha
2020년 7월 22일 10:29저도 오늘은 저만의 자세를 찾아서 책을 읽어야겠어요😆
손경수
2020년 7월 23일 23:26파도야 놀자 그림 넘좋아서 보고 또보고
핑계삼아 조카사주고 어린여자아이 움직임 그림 자연 속에서 자유함
또 일상어머니 그림보고 질투 했네요
반가워요
이찬희tv
2020년 7월 21일 21:36처음 뵈었어요~마음이 따끔해지는 작가님의
그림과 글들이 궁금해졌습니다♡
양혜선
2020년 7월 21일 18:55작가님에게 잊지 못할 그림책, 한권의 그림책은 무엇일까요?
작가님의 그림책 너무 좋아요.
얼마전에 본 물이 되는 꿈, 우로마 참 좋았어요.
윤종현
2020년 7월 22일 11:42저도 감동이네요 ^^/
오미희
2020년 7월 25일 03:21그림책에 대해선 생각을 안해 봤었는데 ~전에 그림만 있는 책을 접했을때 당황하고 보여주기만 하고 넘겼었는데 앞으로 는 이야기도 나누고 해야겠네요 ㅠㅠ
JMH
2020년 7월 26일 23:13책.....판타지 소설도 가능한 이야기인지..?
강순옥
2020년 7월 21일 21:25깊은 물 속에서 작가님 만나요~~~
슈퍼 찐남매
2020년 7월 21일 18:36이수지 작가님,세바시에서 만나니 더 반가워요^^
다음세대살리기Haram's mom LEE
2020년 8월 04일 23:47와 저희아들도 자세가 이상할때가 있는데 ㅎㅎㅎ그냥놔둬야겠네요^^
CutestCat InTheUniverse
2020년 7월 21일 23:55작가님의 그림책처럼 편안하고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의 강연이었어요. 중간 중간 보여주신 아이의 사진들(책을 거꾸로 들고 있는거랑 '나를 설레이게 하는 열가지 리스트' 2번 부분에선 너무 귀여워 혼자 웃음)도 너무 좋았구요 작가님의 포인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어요.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것, 그러려면 그 주체는 엄마가 아닌 아이가 되야 한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해요. 사실 제가 최근엔 책을 교육의 수단으로 여기고 아이에게 '네 생각은 어때?'라고 묻기 보다는 제 생각을 은연중에 강요한것 같아 반성도 하게 되었어요. 좋은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