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때문에 기업이 한국에 남아 나겠냐

90년대 고교 졸업자중 30%가 대학갔던 시절. 지금은 고교 졸업자의 8-90%가 대학가는 시절이니 대학졸업장이 좋은 직장을 보장하지는 않지

학력고사로 대학을 입학했던 90년대 초반 까지만 하더라도 sky 대학을 졸업하면 대기업 취업을 골라서 갔음! 그런데 대학 입시가 수능으로 바뀌면서 변별력이 하락하게 됐고 2000년대 초중반이 되면서 대학 진학률 마저 7~80까지 오르게 되면서 대략 10여년전 부터는 sky 대학을 졸업 했어도 과가 별볼일 없거나 추가 스펙이 안좋으면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못하는 시대가 됐음.

좋업생 : 취업 할 곳이 없어요.
구인 광고 낸 사장님들 : 사람이 안 와요.
뭐가 맞는 거냐??? 등따시고 배부르게 자라서 눈만 높아가지고.

결국 성대 띄우기??
엉터리

Sky가 문제가 아니라 현재 한국은 하버드 나와도 취업 못함. 이공계>>>>>>>>>>>>문과 (하버드포함)임. 기업 수요가 그러함.

강남 아줌마들 사이에서 이제는 한때 붐이었던 90년대생 유학파들이 강아지 산책 시키고, 작은 힐링 카페 창업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sky 나오면 취직이 아니라 sky에서 전문직이 90년대생 흐름인 것 같음.😅

적성시험은 전문성도없고 기업업무에 안맞음.교수사회가 갑질이 가장많고 가장 무식함.

4:25 소득만 쫓는 게 아니라고??? 결국 안정성과 돈 때문에 의대 가는 거 아녀? 사람 병 고치는게 무슨 장난감 고치는 줄 아나? 환자들을, 생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위해 의대 가는 진정한 돈새들을 보면서도 모르나.

사람이 먼저다
인건비 올려라
노조. 사람이 먼저다

8:02 30년 전에도 그랬는데. 새삼스럽게 뭘.

대한민국 자본 시스템 중 인센티브 구조가 역사적 수명을 다 했다고 봅니다. 이 문제를 뒤로 미룰 수록 더 큰 고통이 불러 올거라는 사실과 현실을 보면 참담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제 베이스를 깔아주는 애들이 없음. 우리 아이 학교만 봐도, 1등부터 꼴찌까지 모두 잘함. 예전에 우습게 보던 중위권 대학 기초학력 수준 또한 엄청 탄탄함. 국각경쟁력에서는 좋다보는데, 애들이 불쌍함.

구직난, 구인난 모두 있다

내용이 요약되지 못하고 매우 산만하며 이것저것 다 끌어다 갖다붙인 느낌

SKY 가는 애들이 이젠 사실 그렇게 수재들이 아니죠. 뭔가 똘끼있게 모험해 보는 친구들은 다른 대학들에 더 많습니다. 그저 ”기업을 위한 커리큘럼을 했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4세고시 7세고시에 시달리게 만든 변태적 시스템에서 고득점 했던 애들이 모험을 할 것같냐구요. 달도 차면 기우는 법. SKY도 곤두박질 쳐야 다른 대학들이 치고 올라가 다양한 엘리트 컬쳐를 만들죠. 견제와 균형이 없던 게 문제 아닌가요?

대학은 이제 레드오션이니까 차라리 성형을해서 잘생겨지거나 부모한테 물려받은 자산으로 집사고 p&s50에 투자하거나 유튜브 라이브같은거 켜서 구걸해서돈벌거나 이 영상에 나오는 배경음악 같은거 하나만 작곡하세요(평생먹고삼). 이정도가 유일하게 살아남을수있는 블루오션이고 한국에서 뭔가를 할생각을 하지마세요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재방송인가?

언제는 일류 였나?

내란과는 없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