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평등한게아니라 공정해야한다.

고졸이 경력더 있고 일잘하면 대졸보다 많이 받아야지 ...

초봉의 차이는 당연히 난다고 생각함. 고졸과 대졸에게 기업이 거는 기대치가 다를 건데 그 기대치가 급여에 반영될 거니까.. 다만 그 후에 승진 기회는 성과에 따라 결정되는 게 맞다고 봄 물론 그 성과라는 게 수치로 측정 불가능하다면 힘들겠지만

기회의 평등은 지지하지만 결과의 평등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조던 피터슨 교수가 말했었지요.

학벌인플레이션 너무 심해서 차라리 대학교 절반은 다 폐지 시키고 진짜 공부에 재미있고 재능있는 애들만 대학교 가게 해서 학자,연구원 등이 되게 하고 고졸들은 기술을 배워서 생산라인이나 경험,스펙 쌓아서 기업 들어가게 하거나 창업하게 해줘야지 요즘 보면 진짜 애들 노예처럼 존나 공부시켜서 대기업에서는 사람들 골라쓰고 나머지는 쓰레기 같은 중소기업에서 이백도 못 받고 힘들게 일하는 현실.. 근데 화나는건 이백도 못 받고 힘들게 일하는 애들중에 예체능이나 다른일을 했다면 잘했을 애들 수두룩 초~중에 걸쳐서 진로교육,없는 재능을 만들어주는 교육이 아니라 있던 재능을 개발시켜주는 교육 시켜서 고등때부터는 진로에 맞게 집중적으로 교육 시켜야됨 그리고 우리나라는 너무 기술자나 연구원들 대우가 후짐.. 솔직히 기술자들 대우나 인식만 좀 좋아져도 대학 진학률이 이렇게 높아지지는 않을꺼라는 생각이든다 뭐 백날천날 말해봤자 탁상공론만 펼치겠지만

기회는 평등하되 결과는 평등하면 안된다. 수술만 하면 사람죽이는 의사, 범인 못잡는 경찰, 불 못끄는 소방관이 넘치는 세상에 살고 싶다면 결과의 평등을 지지하면 된다.

썸네일이 너무 자극적인데요?
서로 다른 능력과 생산성을 가진 사람이 같은 급여를 받아야한다는 류의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데, 제목을 왜 이따위로 뽑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총 생산량이 늘어나 형편이 좋아진만큼. 국민이라면 기본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것들 (영상에서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누려야할것들) 도 조금 확대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정도의 제안으로 보입니다.
동의할지 말지는 각자 의견이 다를수 있어 보이지만 그다지 급진적인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ㅋㅋ 우리 아버지 아시는분이 고졸인데 10몇년 전부터 엄청 열심히 하셔서 꽤 높은자리에 가셨다더라 근데 그분 집이 회사랑 멀어서 일 잘하니까 기름값을 회사에서 대준다는데 다른 직원들이 ㅈㄴ 반대 한다했더라고 ㅋㅋㅋ 고졸이라서 ㅅㅂㅋㅋㅋ 그거 듣고 어이가 없기도 하고 우리나라 인식이 아직까지 이정도구나 하고 느꼈다

고졸이랑 대졸이랑 같은 월급일수도 있다생각하는데.

난 공부에 재미를 못붙여서 일찍이 요식업 알바부터 시작해서
이제 경력 6년정도 채웠는데
대학4년 졸업하고 군대갔다와 이제 막 취업해서
경력 없는 대졸자랑 진급 밀리는거 부당하다 생각한다
공부로 음식 팔아먹을게 아니라 경험과 노하우와 실력으로
맛내고 음식파는데 돈은 펜 한번 더 잡았던 사람이 더 받아가는게
억울하더라 물론 내분야에 대한 공부는 꾸준히 한다는 전제에,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고졸이 부당하게 차별받는다고 착각하는 여러분이 이해하기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고졸이 대졸보다 일을 잘한다면 돈을더받아야하는게 당연히 맞습니다 기업은 일잘해서 돈을 벌어다주는 직원을 뽑는걸 선호하니까요
2.그런기업들이 고졸보다 대졸을 선호하는이유,간단합니다 일들을시키다보니 높은확률로 대졸들이 더일을 잘하더라 라는거죠 심지어 4~5등급이가는 지잡대마저도 고졸보다는 잘하더라라는거죠
3.소수의 고졸들은 대졸보다 일을 더잘합니다 분명 그런분들있죠 하지만 기업입장에서는 뽑기전에 그걸 구분할방법이없으므로 확률적으로 일을더잘할가능성이높은 대졸을 뽑는겁니다
4.앞서계속 말했다싶이 기업은 이윤이먼저입니다 해당직원이 고졸이던대졸이던 돈만더잘벌어주면 우대합니다
5.월급차이도 같은원리입니다 고졸이라 덜받는게아닌 능력없는고졸이라 덜받는겁니다 능력있는고졸분들은 능력을 증명해내서 대졸보다 잘버는경우들 심심찮게 보입니다
6.대우를 받고싶다면 학력탓을하지말고
자신의 능력을 증명을하세요 능력부족을 학력탓하는게아닌지 잘생각해보세요

101만원은 혼자서도 먹고 살기 빠듯한 돈임

같은 업무를 하거 같은 결과를 냈으면 같은 급여를 받아야지.

평등은 차이를 인정하는거다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평등은 또다른 차별일뿐

주제가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이 맞는듯

대학교는 절반은 다 폐교시켜야지 전문직종이랑 진짜 학구파들 빼고는 없어져야한다. 대학들 등록금 장사 지겹다 진짜

그런 네버렌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정한 기회와 공정한 평가가 있다면 결과는 차별되어야 마땅하죠

자극적인 썸네일이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네요. 대졸도, 고졸도 참 힘든 세상입니다 다같이 힘든 세상 버텨봅시다.

급여가 같아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결과의 평등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것이고! 그 어떤 사람에게라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위한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해주는 것이 진정한 결과의 평등이라는 거죠. 좋은 내용이네요.

우리 형은 독일가서 오로지 자동차만 공부하고 벤츠에 들가서 잘삼

내용 보지도 않고 떅땍거리고 화부터 내는 댓글이 태반이네. 진짜 없어 보인다...

거시적으로 보면 과거에서 현대 사회로 이행하면서의 문제점은 상향평준화 및 그 안에서의 갭 확장이 동시에 일어난 데에 있습니다. 근데 그 두가지는 독립적으로 일어나는게 불가능합니다. 경쟁을 부추기고 승자에게 합당한 보상을 해야 생산성이 올라가고 파이가 커지는건 고등학생도 아는 상식이거든요. 그럼 성장과 분배의 조화는 2000년대 이후 저성장에 들어선 이제야 그 담론을 꺼내볼 만한 가치가 있을텐데, 사실 여기서도 그 약자를 어떻게 규정하고 어디까지 도울지도 단순한 문제가 아니고 가치관이 아주 크게 작용하고 있죠. 최근 인국공 사건이 그 전형입니다.

ㄱ이 사람은 결과의 평등으로 임금을 얘기하고있지않음 영상보고 댓글을 달아 제발

뜬구름 잡는 소리로 가득찬듯.... 세상은 원래 불공평할수 밖에 없다는 현실인식부터 하는게 오히려 세상을 냉철하게 바랄볼수 있음

일 잘하면 학력따위 상관없지

결과가 평등하면 공산주의로 가는데
그러면 누가 잘하고 싶겠음 시작하면 결과는 같아지는데 나같아도 일할맘 안난다

썸네일 자극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까 그냥 현실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말하는 결과의 평등이 공산독재국가의 평등을 말하는 게 아닌데 교묘하게 빨갱이 프레임 씌우는 거 보소

동의할 수 없네요 기회 노력의 평등 다음에 결과의 평등으로 바로 갈 게 아니라 중간에 한 과정 더 있어야죠. 실력은 평등하지 않고 실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학교에서 잠깐 근무하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반 아이들 앞에서 1등하는 아이에게 박수를 쳐주는것.. 저도 저런 경험이 있지만. 외국 시선으로는 이해 안되는것 맞습니다. 대체적으로 시민의식이 성숙한 나라에선 사람을 볼때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능력이나 개성. 또는 그냥 시민이고 교육을 받는 사람이라는 사실 그 자체 만으로 존중받고 인정받습니다. 1등은 원하는 사람이 하고. 1등을 원하지 않으면 안해도 괜찮아요. 제가 겪었던 캐나다교육은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이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누굴이기고 올라가는것 보단 누군가 약해질때 어떻게 연대하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더 많이 알려주더라고요. 초등학교에서 부터 그런걸 배웁니다. 공부 잘하고 꼭 성공하지 않아도 사회가 행복하면 그것으로 성공한 국가 아닐까요 저는 그걸 배우고 왔는데요.. 이 강의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 짧은 영상이지만 감사합니다 !

학벌로 차별하는건 생각보다 덜 차별적인요소에요
학벌로 차별 받으면 학벌을 올리거나 바꿀수있지만 다른걸로 차별하면 방밥이 없음...

3:04 당연히 사치지 능력이 없으면 안굶을정도로만 버는게 맞다

썸네일 땜시 욕먹네

과연 댓글들이 영상을 끝까지 봤는가에 의구심이 든다... 결과의 평등이 그뜻으로 말하신게 아닐텐데...?

결과는 평등이 아니라 공정해야지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져야하지만
자본주의국가 에서 모든것을 평등으로 묶으려고 하지마세요.
모두가 평등해지려면 모두가 잘사는게 아니라 모두가 가난해야 합니다.
잘사는 사람이 있다면 못사는 사람이 있고
그게 자본주의니까.

입사할때는 차이가 날지라도 그 후에는 일잘하는 사람이 더 많이 받아가야지

결과의 평등 운운거리는 놈들 한번에 아닥시키는법.txt

면전에서 "니 지갑에 있는 돈 반만 나한테 줘" 라고 하면 댐 ㅋㅋㅋㅋㅋ

단지 학력때문에 승진에서 뒤쳐진다고 억울한거면 승진시험 치뤄서 경쟁해라

대학을 단순히 취업과정 중 하나로 보아서 생긴 관점이라 생각이 됩니다. 유럽 선진국쪽보면 고졸하고 취직하는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취업하다 자기가 전문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싶을때 대학을 다니는 것입니다. 단순히 대학을 취업의 과정이 아닌 정말 전문지식을 얻기위한 고등교육기관이라면 임금차이는 적어질것이라고 생각될것입니다.

학력은 전혀 관계없다. 대학에서 배운것은 사회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다.

나는 평생을 여행, 오락 줄이고 제태크하고 투자해서 돈 모을 생각 하고있는데 존엄성을 포기한건가? 아니라고 보는데..

10년 노동하면 해외여행 가야하는게 보편적으로 주어져야할 가치는 아니라고 생각함.

꼰대들이 싫어할영상이네 한국이 지우를 우선순위로ㅜ지켜서 비리 인관관계 학연 지연 다 만들어서 지금은 평등이라하면 공산주의 시회주의 심지어는 독재자라고 낙인찍어버리지

내가 가진것을 모두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것.

평등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면 이루어질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직,생산직같이 결과가 눈에 보여서 직업능력을 확실히 가늠할수있는직업이 아니니까
학력이라는걸 기준으로 가치를 매기는 거겠죠
대부분의사무직은 그림이나 운동같이 능력치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기회의 평등이여야지 어떻게 결과의 평등을 외쳐?
시작할 기회를 모두에게 균등하게 줘서 어떻게든 뭔가를 해나갈 수 있게 해주는게(도와주는게) 중요한거지
결과의 평등? 미친거 아닌가??
그냥 집에서 잠이나 자는 사람과 나가서 공공근로라도 하는 사람이 서로 결과적으로 평등해야 하나??

경쟁에서 그 기회와 과정까지 모두 고려하면 그건 경쟁이 아니라 유토피아겠지..ㅠ

경력이 뛰어나면 뭐해 능력이 좋아야지

너무 어려워서 누구도 감히 정의할수없는 인간의 존엄한삶의 기준을 그 시대의 문화적인 향유를하면서 사는것이라고 정의하네...

어릴때부터 너무 경쟁의식 속에서 자라와서
더중요한걸 어릴때부터 잊어버린거 같다

몰라 아직 영상 다 안 봤는데... 제목만 보면 대졸 고졸이 문제가 아니라 전공이 문제 인것 같다... 미대를 택한 내가 도대체 학사과정에서 배운걸로 멀 할 수 있으면 이게 수익이 나는가... 문창과는 더 불쌍.ㅠ 이공계 상경계 짱이다..ㅜ 하필 예술성 ... 보헤미안 기질땜에 인생이 피곤하고 정신과약 먹고 .. 전공이 문제다... 돈되는 일이 적성에 맞는 얘들 ㅈㄴ 부럽다ㅠ 예체능계 나오지마고 과거로 가면 나를 후두려패서라도 상경계나 이공계 갈듯ㅜ 물고 산수도 안되지만... 그림으로만 대학가서 병신으로 사는데 작가는 프리랜서라 대출도 안되고 중소기업 경리도 대출은 받을 수 있겠지ㅠ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우리는 공산주의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기회는 평등해야 하고 결과는 노력에 따른 보상이 따라야 한다. 그러나 최악의 수준인 결과라도 인간의 존엄성은 보장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회에 해당하는 교육비와 인간 존엄에 해당하는 의료비, 주거비, 공과금, 교통비 등은 자본주의 논리에만 맡겨놓으면 안되는 영역.

예전에 대학가기 힘든 시절 고정관념이 박혀서 아직까지 그런듯

“인간의 존엄성”이 무엇이고 우리가 얼마나 누리고 있는가?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질문을 던져주신 것에 의미가 있는 강의였어요!

그냥 이 나라 대졸러만으로도 한 해 수십만명씩 쏟아져나오니 이래되는거지

미국에서 청소부랑 버스 기사들 존중해주며 살아감

썸네일 어그로 ..

한국이 줄세우기식,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없애지 않으면 우리사회는 죽을때까지 경쟁만하다 한 세상 살다가는거다.

기회는 평등, 결과는 공정

저런 하나마나 한 얘기를 뭔 교양강의라고 허구한 날 모여앉아서 저래 떠드냐.... 다 패션좌파로밖에 안 보인다 ㄷㄷ

그놈의 평등평등 그런 유토피아같은 세계가있냐ㅋㅋㅋ

세상은 젊은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아버지나 어머니같은 중장년층에게는 혜택이 별로 없는것 같다.
아버지는 50세가 되자마자 인사과에서 연락이 계속 오고, 아침 6시부터 집을 나가 아침 7시에 회사에 도착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밤 9시에 일을 끝내거나 늦을 땐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오는데 젊은 사람들과 회사 간부가 집중적으로 밀집된 노조에서는 매년 매해 명절마다 진귀한 상품들을 받고 보너스까지 받으면서 일은 아빠보다 늦게 나가고 일찍 끝난다. 그런 부조리함을 20년간 바라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한 세대에게 집중되는 혜택이 모두에게 고루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중간에서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은 법으로 말미암아 반성하게 하고, 그가 저지른 일에 대한 처벌을 받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자녀를 키움에 있어 조금의 부담이라도 덜어낸다면 부모들은 조금이라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능력위주여야지 ᆢ
근데 학벌위주로가야된다는것들은
특권의식에쩔어있네 ㅋ ㅋ

대졸이든 고졸이든 하는 일만 같다면 월급도 같아야지 ㅋㅋㅋ

결과의 평등은 정말 위험한 생각인데;;

한국에서는 똑같은 기간내에 똑같은 결과를 내도 학벌에 따라 다른 임금 차이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기회, 과정, 결과가 불평등 하다고 생각 하게 되었고, 그런것이 대부분 스펙에 따라 달라진 다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볼만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연설 감사합니다!

고졸 < 대졸 < 9급공뭔 현실..

전에 100명한테 일시키는 프로그램 했었는데 123등이 다 젤 좋은대학교 출신이던데
그 대학교 가리고 평등하게 일 시켰을때

일머리는 대졸 고졸 상관없다고 봅니다.

고졸이고 대졸이고 미국 넷플릭스처럼 진짜 능력위주로 회사가 굴러가야한다.

기회가 공정하지 않은 것도, 사회가 불합리한 것도 맞지만, 그것이 실력에 따라 평가받는 것 자체를 부정할 근거가 되지는 못하죠. 자본주의의 근본동력 자체가 실력에 따른 결과의 차별을 통한 경쟁심을 통해 사회구성원들의 실력과 생산성을 높히는 것인데 영상에서 이것자체를 부정하려하는 것 같아 동의하긴 힘드네요. 인간으로써 존엄을 위해 결과가 완전히 공정한 사회는 좋아보이지만 경쟁이 필요가 없으니 노력할 이유가 없고, 생산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결과의 공정을 관리할 관리자 즉 정치인들에게 너무많은 힘을 쥐어주기 때문에 이기적인 인간이기에 독재가 될 수밖에 없죠. 모든 사회주의 정부가 독재가 된 이유. 완전 공정이 아닌 최소한의 복지와 빈부격차의 지나친 심화를 막아줄 재산별 과세차이로 균형을 유지하고, 집 재산과 상관없이 노력해서 성공했을 때 확실히 보상해 주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필요하지만, 완전히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인간의 본성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현하기가 정말정말 어렵고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다, 한 번 실패했을 때 사회적인 후폭풍도 셀 거라는 건 알고, 시스템을 유지하고 묻어가려는 보수보다, 사회를 갈아엎고 바꾸려는 진보가 훨씬 더 정책의 난이도가 어렵고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더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더 똑똑해야 된다는 것을 오히려 진보지지자들이 더 명심해야함. 진짜 당이 아닌 진보의 지지자라면 본인의 당에 더 엄격하고 같은 당이라도 잘못에 대해서는 선이 분명하고 똑똑해야 당이 아닌 진보적 가치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함.

기회의 평등과 인간으로서의 생활을 유지할만한 조건에서의 결과적 평등이 중요하지, 모든 경우의 결과의 평등은 공산주의 하자는 말이지

누군가가 남들보다 열심히해서 좋은곳에 취직해서 혜택받으면서 사는게 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먼 개소리냐 ㅋㅋ 인간존엄성을 보장한다는 거랑 결과의 평등은 전혀 다른 말이지 ㅋㅋㅋ 하이고 한심하다 저런 비논리를 강의라고 떠드는 자가 교수라

잠꼬대 꽥꽥~

생각을 해보게되는 좋은 강연이에요

교수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대학원 수업에서 한국인 친구 두명이 당연히 자신들이 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했기에 같은 일을 하더라도 당연히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해서 참 부끄러웠던 적이 있네요...

공감이 그다지 가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결과의 평등"은 결국 현실적으로 부의 재분배를 뜻하는것 같네요. 근데 그러면 어느 누가 더 힘들게 노력하고 준비해서 높은 수준의 지식/기술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갖으려고 할까요? 편의점 알바를 해도 소득이 보장될텐데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져야 한다는 이야기 공감합니다

대학교 들어가기 쉽게 만들고 졸업하기 어렵게 만들면 되지 않나요 ? 이런 저런 얘기할 필요가..

요즘은 대부분 대학교 졸업하고도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안타갑네요.

결과가 왜평등하냐고 ㅋㅋㅋ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논의같네요. 더 노력하고 좋은 학벌을 가진 전문직이라던가 더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고급 수입차나 저택에 사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던 출퇴근용 국산차 한대에 바람 안새고 곰팡이 없고 벌레 없는 작은 집 한채 정도는 알뜰살뜰 살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었으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기여코 결과가 평등할 수 없습니다..태어나자마자 산모들의 휴식처인 산후조리원의 급수부터 다른 이 시대에 무얼 바라겠습니까.

오찬호님 이 방송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경쟁사회속에서 뒤쳐지는것은 노력이 부족해서이다라고 생각했고 맞는 사람은 맞을짓을 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더욱 깨달음이 크게 오네요. 강사님 말씀에 동의하구요 책들 검색해서 담아놨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이 나라는 결국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느라 망해가는군

강연자님 말씀은 시민답게 노력해야 한다는거
그 후에 사람답게 살수있게 해주자

이 시키 굉장히 위험한 놈이네

결과 평등은 윗나라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공부머리랑 일머리는 다름! 사회생활해보니 학력보다 경력, 책임감, 융통성 등 이 더 중요함! 사람마다 케바케임.

개한민국 교육 현실만 보면 개한민국은 앞으로 미래도 없고 사람이 제정신으로 살수없는 나라일수 밖에 없다....

평등을 말하기전에 얼마나 치열하게 가는지 주위를 둘러볼것....나만 열심히 사는줄 알았는디 아니더라...

대학도 학교 나름 학과 나름이지 ㅡㅡ;; 사는데 지식만 넓어지는거 빼고는 전혀 쓰잘데 없는 과들이 많은데 .. 취업에 전혀 도움 안되는과들
지잡대(경동대 학생은 "선생님" 영어철자도 모름)는 거의 중등영어 가르치고있고 ㅡㅡ;;

결과는 공정해야지.
북한은 결과도 평등함

참..맞아요 경력이란게 무시할수없죠 근데 그보다 더중요한건 능력임.

요즘 사회만 보면 가끔은 그냥 평등한게 낫다 이생각도 많이 든다 코로나로 일자리 잃는분도 너무 많다 뭔가 자본주의 시스템이 붕괴되는 느낌을 받았다

좋은 대학나와야 좋은직장에서 풍족하게 사는게 당연하리만큼 우리가 경쟁에 둔감하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때문에 치열한 경쟁속에서 사교육성행 자살율 증가 부정청탁 차별적 대우 등의 부조리한 현상이 나타나는거같네요 최저임금이 올라서 고졸로도 충분히 먹고살수있다면 이런 광적인 경쟁열풍도 줄어들수있지 않을까요

댓글만 봐도 대졸이 엄청나게 우월하다는건 못느끼겠는데 영상 안보고 말하는놈들 다 대졸과 고졸의 차별은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니깐 대졸이 더 병신같아보여

걍 고졸이던 대학이던 실력따라가면되는거지 ㅋㅋ

내가 고등학생때 딱 저 교수가 말한 환경에 있었음.
부모님은 매일 싸우고, 아침엔 돈없다고 소리지르는 가족, 엄마 울음소리 들으며 등교했어야 했던 나날들. 당연히 공부가 잘 될리 없고 높았던 성적은 수직낙하.
그때 내가 겪었던 세상은 성적 하나만으로 나를 평가했고. 그게 공정한 경쟁이었을까? 난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부모와 가정환경은 내가 선택한것도 아니고, 선택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부분이었으니까.

미안하지만 우리나라는 죽어도 안바뀐다 그냥안 바뀜 100년이지나봐라 바뀌는지

대졸인지 고졸인지 문제가 아니라 하는 일에따라 급여가 달라야하는거 아님?
그게 공정이지

제목 꼬라지 보소

우리나라의 불공평을 깨기 위해 고졸로 성공하여 보란듯이 세상에 보여주려 했는데 나이 30살에... 지금이라도 대학을 가야하나...라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고졸과 대졸은 다른점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취업 지원을 고졸과 대졸로 구분지여 지원할 수 있게 된것이 문제 같습니다... 고졸도 충분히 좋은 인재들이 많은대요....ㅜㅜㅜ

고졸과 대졸이 똑같은 시험과 면접으로 줄세워져서 입사했다면 당연히 연봉이 같아야함. 근데 공기업만해도 고졸은 ncs직업기초능력만 보지만 대졸은 ncs직업기초능력에 전공필기까지 친다. 당연히 입사 기준이 다른데 연봉이 달라야지. 경영 기준으로 심한 곳은 회계사 1차 수준까지 공부해야 필기 합격할까 말까인데 같은 취급을 한다는 게 말이됨?

집단구타, 성매매, 인권유린, 부정부패, 사건은폐, 근무태만하는 군간부놈들을 죽이면 성실한 사람들이 그 자리에 취업도 하고 국방력도 강화 될 텐데

“결과의 평등”을 다른식으로 해석해버리니 혼란의 도가니.

이게뭔 되도않는논리지... 이런게공중파를타나..

이런 인문학 강의 너무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그냥 고졸이든 대졸이든 노오오오력을 하면 된다 이말이야

결과는 평등하믄 안되제 암

개소리를 복잡하게 하네

어렵다. 지식인 교수 입장에서 결과의 평등이 인격적으로 존경받은 권리라고 말하지만 일반대중이 과연 그 개념을 납득할 수 있을까?
대중을 자기가 아는대로 가르쳐서 바꾸는 것보다 학계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바꾸는게 더 합리적인게 아닌가?

ㅋㅋㅋ 현재 사회 참 공정하지 도태되면 자살도하고 참 좋은 나라여

존엄한 삶..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30~40년 전에 부자의 삶보다 현재의 평범한 서민의 삶이 더 풍요롭지만 늘 남과 비교하면서 풍요롭다고 생각하지 않죠. 20-30년 전만 해도 치킨은 1년에 몇 번만 먹는 사치였고 한 마리 사서 온 가족이 먹었지만 지금은 1인 1닭이라고 폭식을 하고 배 터질 정도로 먹는 먹방이 유행이죠.

완전히 같은 조건, 같은 환경,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끼리 경쟁하면 결국 '운 좋은 놈'이 승리함. 그런고로 결과의 평등이란 이 세계에 있을 수 없음.

초등학교 5학년때 그냥 이민 갈걸...
한국에서 취준생은 죄인이다...
맨날 열정, 노력, 당당하라,
그런거 따질 시간에 일단 기회먼저 주고 논해
기회도 안주는데 어디에서...
기회도 안주는데 맨날 노력 열정 당당 하면 뭐해
당당? 대학안가고 사회나오겠다고 말하고 나왔는데
맨날 갈구고 욕먹고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
너는 왜 헛트로 노력하냐
면접 보는거 무서워? 당당하게 해야지
내가 너 같았으면 1년 중 100번은 면접봤을거다.
너는 마음이 안 되어있어서 그래
니들이 봤냐고 내가 어떻게 노력했는지
뭐만하면 비교비교 하고...
맨날 비교비교
오늘도 비교
어제도 비교
진짜 죽고싶은게 아니라 살고있는게 두렵다.
내일도 욕먹을까봐...

시민이라는거의 으미를 아니까 시민단체라는게 얼마나 엄중한건지 알 수 있었다.

대한민국이 과연 기회도 평등한 사회인지 묻고싶군.

대졸 고졸 상관없이 고졸이 하는 일이 고급인력이 하는 일이면 많이 받는거지
갑자기 인국공 생각나네 쉬발 개판이다 나라

조국 추미애 윤미향 박원순 ...

그말이 생각나네요. 직업에는 귀천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그 일을 하는사람에게는 귀천이 없습니다. 이 사실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그 사회의 성숙도를 대변하는것이다.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지요.

결국 사회는 결과만봅니다
과정의 중시는 꿈같은이야기 입니다

줄세우기 부모교육 영향이 큼

우리가 평소에 이야기하는 노동과 보상에 대한 '결과의 평등'과는 완전히 다른 말이로군요.
이 영상에서의 '결과의 평등'은 한 시대를 영위하고 있는 인간으로써
모든 인간들에게 기준이 되고 기본이 될 만큼의 존엄성을
모두에게 적용한다는 가정에 따르고 있는가?를 의미하네요.

솔직히 결과의 평등이라는 말을 들고 내심 발작버튼이 눌려서 이게 무슨 소리야!!! 할 뻔했습니다만,
들어보니까 이해가 가네요.
'당신에게 인간의 보통이란 어떤 것입니까?'
단순한 생존이란 목표에서 벗어나,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 '인간의 존엄'까지 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어렵기도 하지만 참 감격스럽습니다.

크게 배우고 갑니다. :)

+ 영상에서는 이것을 '결과의 평등'이라고 표현합니다만, 저는 인간 존엄의 설정에 필요한 올바른 관점이라고 표현했다면
더 애매하지 않고 좋지 않았을까를 생각합니다. 아닌가...? 맞는 말이긴 한데...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고졸이고 대졸이고 저렇게 구분짓는것 자체가 우리 모두 사회를 계급화 만들고 있다는걸 자각 못함...

계급화사회가 괜히 생긴게 아님.
다 우리가 어리석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함

강사님 기엽게 생겼다

여러분들 이런 영상은 자기전에 재미로 보시고 현실은 경쟁에 이기기위해 사시기 바랍니다.

갬성있는 좋은 말 오래 하는데.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설교하는 시간이면 이해가 갑니다. 교과서적인 얘기.

대졸이라고 해도 그 능력은 동일할수가 없슴. 군대 직업군인식으로 비유하자면 대졸은 처음 출발부터 장교로 고졸은 부사관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못밖는것이 잘못된것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은 선취업 후진학체제가 주류가 되어야 한다고 보고 그에 따라 군대식표현으로 누구나 부사관으로 직업군인을 시작해서 나중에 대졸학력을 취득후 능력이 탁월한 자에 한해서 장교로 선발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입니다.

학벌하고 학력은 다른 말

스펙이 딸리지만 능력있는 분들은 자기사업하거나, 성과가 소수점 단위까지 정확히 나오는 일을 찾아서 하세요.

고졸은 이미 채용에서부터 특혜받고 있음. 똑같은 채용에 대해 대졸, 고졸 공평하게 지원기회 주고 학력을 제외한 나머지 요소로 똑같이 평가해서 채용해야되는데 이미 고졸전형이 따로 있는것만으로도 차별임. 고졸전형을 대졸에게 개방하고 대졸전형도 고졸에게 개방해라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문제의 본질은 획일화인거 같다

짝짝짝짝 박수
우리나라의 교육은 문제가 많다는걸
알면서 사회적 문제인지알면서....
개별화교육 창의적 교육 시킴
기득권 뺏길까봐 고칠노력은 없고
그들사람의 자식만 유학보내고
그들(정치.경제.명예)만 또다시 학벌에의한
계급사회가 되는듯!!!!!
교육부. 여성 가족부는 한곳으로 통합되든지
아님 여성빼고 .가족복지부로 되어 가족의 기초틀부터 바로세워 사회의 초석이 되는 부가되길 희망해봅니다.

인간의 삶, 사회에는 몇천년간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대학을 가는 이유는 그 진입장벽을 넘어선 직업을 택하고 싶음이고 가지 않는 이유는 그 진입장벽을 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직업을 얻기 위해서임.
애초에 고졸과 대졸이 같이 할 수 있는 일은 진입장벽을 넘지 않는 직업이므로 고졸과 대졸의 임금차이가 나는 것은 부당한 것이다.
하지만 행정직과 기술직 간, 진입장벽 안과 너머를 비교하는 행위 역시 부당한 행위이다.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부분에는 공감하지만 능력의 차이도 고려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또 생각해볼 부분은,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진다고 해서 능력까지 비슷해질 것이냐 일 거 같은데... 당연히 아니겠죠
결국 능력이 있는 사람, 조금 더 바꿔 말하면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기회를 잡는다면, 능력 없이 기회를 잡은 사람들보다 결국 성공하게 될겁니다
겉으로 보기에 불평등해보이는 지금 상황이 사실은 자연스러운 상황일 수 있다는 거죠.
물론 능력이 더 뛰어난 사람이 더 우대 받아야 마땅하죠. 뭐 고졸인데 능력있는 사람이 대졸보다 못한 대우를 받아야하는가... 이런건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고졸인 사람이 과연 기회 제공이 부족해서 고졸로 남게 되었는가, 능력부족으로 인해 고졸로 남게 되었는가, 기회가 주어졌다면 더욱 더 능력이 향상되었을 사람이었을까 이런 부분도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1등보다 10등이 더 노력했을 수 있다? 그럴 수야 있겠죠. 그런데도 1등이 못된 것이 기회탓일까요? 능력탓일까요?

고졸이든 청소부든 왜 계속 공감을 바라고 존중을 바라는가 공감되게끔 행동하시면되고 존중받게끔 행동하시면 된다 자신의 존엄성은 스스로 만들고 지켜가는 것이며 대졸자도 화이트칼라도 모두 그렇게 산다

결과의평등이란 개념에대해 굉장히 왜곡을 시킬수있는 얘기인듯.. 좀 아니라고봄
결과는 평등할수없음. 세상은 불공평한게 현실임. 다만 그 결과를 얻기까지 동등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게 서포트는 국가적으로 있어야한다. 현재는 마치 기회를 서포트하는척 하며 결과의평등을 강제하는 정부가 나라를 좀먹고있어 문제지..

공기업 공채로 채용되어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인데 지난 몇 년간 블라인드 채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졸인재 채용을 제외하고는 고졸이 채용된 적이 없음.
물론 소수의 고졸이 능력있고, 학벌에 따른 차이는 없어야겠지만 그만큼 결과적으로 다수의 고졸이 다수의 대졸보다 결과치가 안나오는 것도 사실이 아닐까? 생각했었음

그렇지 않고서야 블라인드 채용에서 고졸이 채용이 안된다고?
그리고 본인 지잡 출신인데, 사회는 원래 불평등하고, 억울함. 근데 억울하고 불평등하다고 해서 ㅂㄷㅂㄷ하고 불만만 늘어봐야 아무 소용 없음. 그 시간의 자기계발을 하고, 내 스펙을 쌓고 나를 단련한 뒤에 불만을 늘어놓아도 늦지 않음.

인서울 나온 애들이 자소서에 줄 하나 채우기 위해서 몇주~몇달짜리 공모전, 대회를 나가고, 언어, 컴퓨터 시험을 공부하는건 왜 고졸이 생각 못해줌?

기가막히는 강의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도 인생 학교에서 맨날 퍼자고 시험기간에 쳐놀던 말 그대로 학교만 '다니던' 놈이었는데
결과의 평등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 잘하는 사람이 돈 더 많이 받고 학력이니 혈연, 지연 이런 거 상관없이 능력대로 받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중에서 남들이 부러워하고 선망하던 학교나 직장에 다니던 사람을 많이 못본 거 같다.

이것도 결국 그 사람의 과정을 무시한 발언이긴 한데 결과의 평등이 실제로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는 것인지 자기 자신은 서울에 있는 상위권 대학교에 다니지 못해서, 삼성같은 대기업에 다니지 못해서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는 건지 모르겠다.

대학을 취업하려고 가니까 이런 생각을하는거지뭐... 누구도 돈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지만 사상과 생각만큼은 돈에서 자유로울 필요가 있습니다.

공정을 두지않고 나온 결과에 평등하다 할수 없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알면서도 바꾸려고 하지도 않고 이사회가 만들어 놓은 기준에 승복해버리는 사람이나 자기 유리한대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변화가 없겠죠

드디어 학국에서도 이런 강의를 하다니.... 선진국 맞네요. 외국인이

너무나 멋지고 좋은말 정말 저양반 말대로 이루어진 세상이 있음 좋겠다. 다만, 내 살아보니 음...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자...

고졸 대졸 연봉차이는 전공자면 이해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관련 학과도 아니고 대학나왔다는 이유 하나로 고졸보다 많이 받는건 아니다 고졸은 그 시간동안 실무경험이 더 쌓일텐데

평등이 공정한건 아니지요.
기회는 평등하되, 결과는 평등해선 절대 안됩니다.

3:26 ?? 낯이 익는데

고졸이 대졸보다 열심히 살거나 더 능력 있으면 더 잘 살 순 있음 단지 남들 대학갈때 놀아놓고 대학 잘 간 애들이 잘사는거보고 학벌주의라는둥 불만불평하는 애들은 잘못된거임

결과의 평등이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인간으로의 존엄성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 이라... 이야 존엄성이란 그 시대에 어울리는 문화적인 향유를 하는 것

태어날때부터 이미 세상은 차별과 불평등한 세상이라 잣같은거지
상식이 통하는 어제보다 좀더 좋은 세상 만드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위안이 되는 날이네요

좋은말인데...내 밥그릇이 줄어들면 어떡합니까?ㅋㅋ

기회 과정 결과

시민의 정의가
와닿네요
아주 기본적인 시민권.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트리스트 될려고?

남페미 ㅋㅋㅋㅋㅋㅋ

고졸과 대졸이라는 차이로...

사람의 역량을 구분할 수 있을까??


대학졸업한 이후로 1년에 책 한 권도 안 읽는 사람보다는...

일주일에 책을 2권 이상 읽는 사람이 있다면...

고졸이라도 그 사람을 채용하겠다...내가 사장이라면~~

결과의 평등이랑 삶의 존엄이 뭔 상관이야 ?
학업의 결과에 대한 평등을 예시로 드는건가?
예시라기엔 한참 잘못된것 같은데?

김재우 병장님이 왜 여기 계십니까

공기업 비정규직 정규직화나 없애라

여기 경기 일으키면서 "결과는 평등하면 안됨!" 이러는 애들 영상은 봄?

여기댓글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석사이상 졸이면 이해하겠는데 학사졸 나와서 사회에 ㄹㅇ로 쓸만한 기술이 얼마나 있냐??